무인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 수련하고 의원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수련한다. 무림을 동경하여 집 나간 안수의가의 탕아 진가신. 살귀라 불리던 그가 사람을 살리는 의원이 되기 위해 돌아왔다. ..
힘없는 자는 유죄, 힘있는 자는 무죄.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채 태어났던 자, 지금 천하를 뒤흔드는 영웅이 되었다.
영약도 찾고 은거기인도 만나 절대 무공을 배워, 무림제일고수가 되서 삼처사첩도 거느리고 싶었는데... 이게 뭐야! 회귀를 했는데 제대로 기억이 나는 것이 없다!! 아오, 이 빡대가리!
신동진 신무협 장편소설 『외공무적』제1권 "천외신력문"편. 내공만이 무공이라고 생각되는 강호에서 외공의 강함을 증명하려는 사부와 제자. 일인전승의 문파 천외신력문이 기나긴 잠에서 깨어나 강호
만련자 신무협 장편소설 『열혈투룡』 제1권 "천붕지통(天崩之痛)" 편. 하늘은 선인과 악인을 낳는다. 선인은 천도를 따르고 은연자중하나 악인은 천륜을 거스르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니 일견 무서
무림을 뒤흔들었던 마인. 그들의 혼이 모두 내 안에 있다. 마인(魔人)들의 무덤, 참회동에서 태어난 동이. 마공 중의 마공 흡성대법부터, 소림의 극강 비술 불마일심공까지. 그가 다루지 못할 심공..
창은 검과 달리 본디 가지지 못한 자들을 위한 무기다. 검과 갑옷을 살 수 없는 농민들에게 주어진 것은 오로지 죽창뿐이었으니까. 여기, 한 창병의 이야기를 하려 한다. 때는 바야흐로 난세(..
사파제일검. 검귀 독고헌. 화산파의 대사형이 되었다.
사랑하는 여인의 배신. 그녀를 찾아서 흑룡강에서 중원으로 들어온 악공의 이야기.
-나는 반드시 성군(聖君)이 되겠다. 이렇게 부르짖고 있는 우리 태자님. 뭐 폭군이나 암군 되겠다는 것도 아니고 성군 되겠다는 것이야 뭐 문젯거리도 아니다. 다만… 그러기 위한 그 ‘방책’..
고수 책사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며, 중수 책사는 자체 무력과 외부의 세력을 이용하여 전쟁을 막는 것입니다. 하수 책사는 갈등이라는 상황을 지혜나 다른 상황을 이용하지 않고 무력을 동원..
천둥치고 폭우가 쏟아지면서 황하가 범람하던 그날. 세상에 태어난 운비룡은 운명적으로 소림사와 얽히게 되고, 아무도 말릴 수 없는 거침없는 행보를 시작하게 됩니다. 천하무림은 그 기상천외한 행보에 ..
깡촌 무관 출신 이류무사 한적비, 일류무사를 목표로 강호에 출도하다.
사나이들의 세계는 경쟁과 승부의 연속이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얻은 최고의 자리는 언제나 외롭고 쓸쓸하다. 이게 어쩔 수 없는 숙명일까. 아니다. 여기 돈이면 돈, 무공이면 무공, 모든 것을 서..
신비에 싸인 북천으로부터 세상에 나온 소년 목계백, 십 년이 흘러 자신의 인생과 북천, 강호무림에 얽힌 비사를 파헤치기 위한 강호행을 시작한다. 혁리세가와 남궁세가의 전쟁을 시발로 강호엔 피바람이 ..
북벌 전장 북벌군관 훈련소 출신 북위용. 만년 무관에서 단번에 일약 북벌의 대장군이 돼서 펼치는 파란만장한 군림기입니다.
우연히 호송행렬을 따라나선 매운상은 결정적 순간에 표국에 도움을 준다. 그는 절정의 무공을 익혔으나 아직도 부족하다. 숨어 있는 적은 전설의 검법을 익혔기에…….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고… ..
무림맹주 청풍, 삼백 년 만에 돌아오다.
나도 청운의 꿈이 있다. 영웅협객은 못되어도 말단일지언정 천하영웅맹의 무인이 되어 마음에 드는 여인한테 한 이불 덮고 자자고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다. 니미, 근데 이게 뭐냐? 생사의 갈림 끝에 ..
신마는 죽지 않는다. 단지 다음 세대로 이어질 뿐…….
대붕이 만 리를 나는 건 한 번에 쏟아내기 때문이고, 신룡이 강대한 건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기 때문이다.
훗날 천하 마인들이 말하길, "차라리 천마대제와 논할지언정 그와는 감히 무공을 논하지 마라! 아니 애초에 그와는 마주치지도 말라!" 하며 벌벌 떨었다. 반면, 정도 무림인들은 그를 두고 이렇게 평했
무무진경, 십만마도, 광해경 모두 무해비록에 담았다! 이훈영의 작가의 신무협이 시작된다!
<무무진경>, <십만마도>, <광해경>의 작가 이훈영. 무협 역사의 또 다른 신화가 될 그의 신작! 천년 소림의 숨겨진 비사, 금강십팔나한. 구전룡에 의해 파괴된 한 구를 복구시키기
타타르의 수장 테르칸을 죽인 전신 초담운의 행보를 따라간다. 친우에게서 돌아온 화살촉 하나가 모든 일의 시작이었다. 남궁가의 암투 속에서 오라비를 잃고 혼자 된 남궁서연은 어느 날 찾아온 오라비..
평범한 절기가 그들을 통해 펼쳐지면 더 이상 평범하지 않은 절학이 된다. 스승과 제자! 가르치며 배우고, 배우며 자극한다. 천재 제자를 가르치는 3류 사부의 고군분투 늦깍이 공부! 이제 사제무적..
온통 얼음과 눈뿐인 땅 북해, 그곳에서 발견된 고금 제일인의 흔적. 정(正), 사(邪), 마(魔)의 고수들이 모여 피 튀기는 싸움을 했으나....... 결국은 50년 동안 아무것도 발견된 것이 ..
무림공적, 천살마군 염세악! 검신 한호에게 잡혀 화산에 갇힌 지 백 년. 허무함의 끝에서 예기치 않게 꼬인 행로. 화산파 안의 절세마인, 염세악의 선택!
일인전승 보신문 육십구대 문주 천우현. 고된 산속 생활을 마치고 제자를 찾기 위해 강호에 발을 들이는데. 하지만 무림은 강자를 가만두지 않는다. 그를 둘러싸기 시작한 많은 음모들. ..
“무희야!” “안 돼! 단엽아, 위험해. 어서 도망…….” “무슨 소리야! 널 두고는 절대……!” “헛꿈 꾸지 마라. 너희는 오늘 모두 여기서 뼈를 묻을 것이다!” 모종의 음모에 빠져 복수심에 불..
일인전승 보신문 육십구대 문주 천우현. 고된 산속 생활을 마치고 제자를 찾기 위해 강호에 발을 들이는데. 하지만 무림은 강자를 가만두지 않는다. 그를 둘러싸기 시작한 많은 음모들. ..
요리사 이정훈. 죽은 줄만 알았는데, 어쩌다보니 무협 세계에 와 버렸다.
병약한 둘째가 지학을 넘기기 어렵다는 의원의 말에 치료를 위해 숭산의 만초자를 찾아가 아들을 맡겼다. 그리고 십오 년 뒤, 둘째는 장부가 되어 돌아왔다.
할 줄 아는 건 노력밖에 없는 21세기 사내. 과거의 무림에서 사파인으로 거듭나다.
동평운 신무협 장편소설 『연혼신장』제1권 "신장지로"편. 천하를 아우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지만 법기 등룡제인환의 역린 때문에 좌절하게 되는 등천패. 금제의 허물을 벗어 등천하는 용이 되
서명 신무협 장편소설 『야왕전기』 제1권. 수천 번을 제련한 뼈는 철골이요, 입가에 머문 미소는 여인의 마음을 흔든다. 비천한 자들의 왕이 탄생할지니, 세인들은 그를 야왕이라 부르리라. 천지..
귀수 신무협 장편소설『악인참 만인활』제1권. 하나의 악을 베어 만인을 살릴 수 있다면 나는 가차 없이 벨 것이다. 탈명마제 장영곤. "무인의 생명은 무공. 내가 너의 생명을 취하겠다."
풍백 신무협 장편소설 『아! 형산파』 제1권. 그는 노력했다 십여 년간 한시도 칼을 손에서 놓지 않고 휘둘렀다. 오로지 다 무너져가는 사문을 살리겠다는 일념에서였다. 십여년간 지겹게 노력했다..
"내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겠느냐?" 최고의 재능, 하지만 내공을 쌓을 수 없는 최악의 신체. 운천은 사부의 제안을 받아 무당파의 금지(禁地)로 들어섰다. "뭐?! 500년이
스승의 부탁, 사제 간의 정(情)으로 무림으로 나가게 된 학사 운곡. “고작 이런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였습니까!” 황제의 자리를 차지한 사형 연왕은 달라졌다. 이에 운곡은 자신의 부덕을 탓하며 ..
스페셜혈천회의 혈존 유주혁. 뇌화문의 소문주 유주혁으로 다시 한번 삶을 살아간다. 하늘 위에 또 다른 하늘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마.
얄팍한 헛소문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흉한 외모 때문에 협객이 되고자 했으나 사파의 고수가 되어 버린 승무. 그러던 중 동경하던 창천검제에 의해 죽음을 맞게 된다. “모용세가……?” 눈을 ..
판타지 가상현실 게임 '플라이아'. 플라이아 최초의 연금술사이자, 생산직 계열 랭킹 1위. 세계 랭커 이상진은 쓸쓸한 크리스마스 홀로 편의점에 가다 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그렇게 평생 아무
“나를 따라가지 않겠느냐?” “할아버지…….” “나를 따라가면 더 이상 굶지도, 비바람, 추위에 신음하지 않아도 된다.” “저는…….” “무엇보다도.” “…….” “이제는 천하의 누구도 ..
상씨세가 대대로 내려온 비급 '천몽'. 하지만 그것은 보통 비급이 아니었다. 마침내 '천몽'의 진정한 비밀을 깨달은 상천악! 차원의 문을 넘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든다
너! 나를 아는가? 난! 나를 잘 안다. 중원의 그 누구보다도. 싸가지란 쥐똥만큼도 없고, 요상한 근성만 중원제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대안은 없다. 내가 나를 가장 잘 아니..
영웅은 난세에 태어납니다. 그렇기에 피의 길을 걷는 것이 숙명입니다. 백 명을 죽여 만 명을 이롭게 하는 것이 영웅이지요, 하지만 이 아이는 그렇지 않습니다. 피를 흘리지 않고도 수많은 사람들을 구..
"자네 혹시 신선탕이라고 들어봤나?" 무림에 새로운 물결이 펼쳐진다. 신선탕에 가보지 않고 선계를 논하지 마라. "어서 오십시오, 신선님.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더럽고 치사한 방법으로 버림받은 자의 복수. 화산검룡 독고운은 오직 복수만을 원한다. 인의와 현 따윈 중요치 않다. 복수가 끝날 때까지 그의 길에 남아 있는 것은 피의 향연뿐. 이제 ..
천하의 반을 지배하고 있던 신마 조자양. 그가 키운 아홉 제자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지만 극적으로 새로운 삶을 얻는다. 당금 천하는 건문제와 연왕의 싸움으로 혼탁해져 있는데, 그는 과연 그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