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을 향한 황제의 야욕을 저지하고자 검 한 자루에 의지해 황제와 대면한 모용기. "네놈 배때기에 한 칼만 먹이자." 하나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과거로 회귀하고 말았다. 초개와
체험 학습차 박물관에 방문한 유건(劉乾). 그곳에 있던 그림 하나가 그의 눈을 사로잡았다. [백호좌애간월도(白虎坐崖看月圖)] 필치나 화풍이 특별하지 않은 그림을 살피던 도중 한 여성의..
천도(天道)에 이끌려 소림의 품속에서 자라난 마인의 자식 법륜. 불존(佛尊) 자오대승(紫悟大僧) 무허에게 사사하고 무승이 되는데……. 천명인 것일까? 운명은 그를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 물..
천마의 재래를 위해 희생된 아이들. 그중 하나의 연이 남궁가로 이어지고……. “이 할애비의 손자, 남궁연후가 되어줄 수 있겠니?” 하늘이 맺어준 인연에 인간의 의지가 더해지니, 그 안..
이 글은 가볍고 유쾌한 이야기다. 그 속에 풍자와 해학이 있고, 의리와 신의, 협객의 도가 담겨 있다. 물론 사악하고 교활하며 야비한 것도 존재한다. 인생이라는 게 바로 그런 것 아닐지.... 나..
대영웅 철사자 무곤의 비석마저 뿌리 뽑힌 날. 무역풍이 부는 계절이면 어김없이 나타난 대상선 묵룡대선에 운명을 맡기고, 작은 사자 무한이 바다에 몸을 던진다. 세상이 그를 잊은 날, 빛..
이제는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궁귀 을지소문. 말썽꾸러기 손자에게 삼대를 이어온 말 많고 탈 많은 중원행을 명하다! 이제 시작되는 몰락한 남궁세가를 구원하고 화려한 부활의 날개를 달아주기 ..
활이라는 것은 가능한 한 멀리 눈에 보이는 거리를 뛰어넘어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생명까지 지배하는 병기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무기가 생명을 노린다고 가정을 해 보거라. 이보다 두려운 것이 또 무..
조돈형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활이라는 것은 가능한 한 멀리 눈에 보이는 거리를 뛰어넘어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생명까지 지배하는 병기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무기가 생명을 노린다고 가정을 해 보..
북미혼의 신무협 장편소설. [매화검수] 대협, 그 목표를 위해 정진하는 한 소년의 성장기. 커서 무엇이 되고 싶으냐? 아버님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습니다. 매화검수가 되고 싶으냐? 예, 되..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 천산마도의 하늘이 무너지던 그날, 비로소 진정한 마도의 신화가 시작되었음을! 마교가 무너지고, 대종주가 사라졌다. 그리고 나타난 건 허름한 몰골의 패전무사 섭표산? 오갈 데..
철혈로 점철된 전장. 그곳의 유일한 생존자, 단천극 그가 지옥 같은 곳에서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반드시 돌아와야만 하는 이유 때문이었다. 하지만, 다시금 돌아온 고향은 차라리 절망이었다. 애타게 바..
묘수 신무협 장편소설 『천도쟁패』 무신 백리단우, 마교를 무너뜨리고 중원에 새로운 정의를 세운 무림의 영웅. 마신 조천위, 마교를 재건하고 중원을 제패하여 마도천하를 이룩한 입지전적인 인물. 그러나..
곤륜은 더 이상 희생하지 않겠다.
「만선문의 후예」「전전긍긍 마교교주」「잠마검선」의 작가 김현영! 그 웃음 계보를 잇는 잔혹코믹무협 「마인정전」! 마인이라고 다 같은 마인이 아니다!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잔혹 무림! ..
전설적인 게으름의 화신을 지칭하는 말이 있으니 만성지체라 한다. 푸른 광채에 휩싸인 눈을 가진 만성지체 표영. 표영의 어머니 화연실의 정성 어린 기원은 하늘을 감동시키고 드디어 천계의 대천신과 ..
천룡, 강호에 환생하다. 세상 지키는 것도 지겹고, 이번 생은 신나게 노는 것으로. 황정문. 너 하고 싶은 거 해. 다 해.
십만대산(十萬大山). 그 차가운 대지 위에 모두가 시신이 되어 있었다. 형제와 다름없는 칠주(七柱), 정무맹주, 사도련주, 창왕……. 그리고 나 천주 백무린까지도. 결국 이대로 끝인 건가…… 천..
천하에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기억이 날아가 버린 여자와 가진 것이라곤 영리함과 삼류무술밖에 없는 남자. 서로에게 새로운 삶을 건네준 환상남녀의 파란만장하고 거침없는 무림 종횡기!
낙양지부는 이제 본부가 되었다! 홀로 살아남은 무당의 제자, 운정. 사라진 무당산의 정기를 되찾고 무당의 유지를 잇기 위하여 그가 흑도의 중심인 마교로 발을 들이는데……. 이계와의 충돌로 인한 ..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고 남궁세가의 칠공자가 되었다. 그래, 소설 속에 들어오는 건 흔한 클리셰니까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저 숫자는 뭐지?'
천하는 넓고, 장강은 끝없이 흐른다! 장강의 신룡이 승천의 깃발을 세우니, 뭇 영웅들이 모여 함께 강호를 질주하노라. 새로운 폭풍이 무림을 강타한다!
함주권왕가의 소가주인 이검명은, 어린 시절 입은 화상으로 인해 추한 외모에 무공을 익힐 수 없는 몸이 되고 만다. 혐오와 멸시를 받으며 남의 눈치를 보는 삶을 살던 그는, 이렇게 살 바엔 차라리 절..
전신이라 불리던 사왕 동방고진의 아들, 무이. 그가 출생의 비밀을 안은 채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무림맹의 말단 위사가 되었다. 동방무이! 현상금 사냥꾼의 무정팔비도를 수반하고, 천하제일자객의 첨사독..
7년 전 청성에 입문한 반운. 과거를 잊기 위해 오로지 검에만 매달리지만, 대형의 유언은 그를 청운적하검으로 인도한다. 서서히 드러나는 숨겨진 과거, 그리고 되살아나는 청성의 전설. ..
불의와 혼돈, 반목과 질시, 인간성을 상실한 혼돈의 시대. 분노한 흡혈귀가 묻는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고려인이자 이름 없는 무사 소천에게 도착한 피 묻은 서찰 하나. 동문수학한 친구, 고려제일검 고운악이 중원에서 죽었다는 내용이었다. 그 길로 바로 고운악이 죽은 이유를 알기 위해, 그리고 고..
저승광견이라 불리는 흑루패의 두목 견우는, 뇌옥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중원제일미 무림성녀의 폐관수련실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견우의 운명을 바꾸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후일 자신이 그녀에게 씻지못..
[살아있는 자 그리고 죽지 않는 자들까지 모두가 두려워한 존재, 사자들의 이야기] 죽지 않는 불사의 무인들을 상대하기 위해 불사인이 된 사자단주 광무. 단원들의 희생으로 임무를 성공..
전장을 지배하는 절대 법칙 하나. 약자에게 돌아오는 것은 오직 죽음! 강해지기 위해 할 수 있는 건 없다! 흑풍대주와의 만남은 저주받은 혈맥을 최강의 천마혈맥으로 바꾸고 수라의 걸음을 향햐게 되는..
아버지의 유언으로 비급인 절대신공 내공씨앗을 받게 된 고구려 출신 선우 무도는 가문의 비급인 숫타진경을 완성하고자 여정을 떠난다. 그러던 중 비급을 완성하고자 떠나는 길에 천재 소녀 모용언을 ..
“당신은 남은 정도 무림의 상징 중 하나였습니다.” 정마대전으로 무너진 중원 무림의 상징인 백진수 같은 정파의 후예들의 배신과 음모에 빠져 결국 죽음에 이르고 마는데... “상징이라는 것은 우..
“스승님…….” 검왕(劍王)의 손에 키워진 주현성. 갑작스런 흉사로 사부와 이별하게 되는데… “반드시 찾아가겠습니다!” 중원을 노리는 어둠의 세력, 사흉수(四凶獸). 그리고 유일..
마(魔)는 곧 두려움이다. 마인(魔人)은 어둠을 씹고, 죽음을 삼킨다. 그래서 마도(魔道)는 피와 공포의 길이다. 얽히고 설킨 운명의 수레바퀴, 복수는 복수를 낳고 피는 피를 부른다. 하..
눈앞에 멀쩡히 서 있는 놈. 반각 전까지만 해도 옆구리 살점이 떨어져 나가고, 팔다리의 뼈가 죄다 부러져 덜렁거렸다. 결정적으로 목이 돌아가 등짝과 가슴이 반대가 되었다.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정..
천마신교와의 전투로 멸문한 기공술사들의 가문 기공가. 기공가의 유일한 후예인 천애랑이 천하제일의 무공을 가지고 세상에 나온다! 압도적인 패도로 천하를 지배하고자 하는 마교와 무소불위의 권력을..
홍무제의 숨겨진 아들 이수영! 아들을 자신의 곁에 두기 위해 호위대를 조직한다.... 묵위대 30년이 지나고 건문제의 명령 수행과 함께 묵위대는 해체하고 무위대주 이수영은 퇴직한다. 이제는 강호에서..
우연히 목패를 주운 화전마을의 단소운. 화전마을을 나와 무림의 하류 계층의 삶을 겪으며 성장한다. 그런데 그 목패가 전설속의 신공을 지닌 목패일 줄이야 !!!
점창을 건드리면 죽음뿐.
평범한 사람이 상계를 지배하는 황제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암흑 상제로 한 것은 존재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은밀하게 조정하는 인물로 그려보고 싶었다. 어떻게 돈을 버는 것보다는 어떻게 돈을 사용..
천마(天魔) 따위도 하는 등선에 실패한 혈마(血魔) 조청지. 피가 부족해 객사한 전명일에 빙의되다. "빌어먹을, 하필 이런 개떡같은 몸에 들어오다니!" ...과연 그는 다시 등선할 수
너무나 강했기에 아홉 조각으로 나누어진 구룡의 기운. 핏빛 원한의 고리를 가슴에 박은 채 구룡을 찾아다니는 소년 용소진. 그의 거침없는 행보에 천하가 숨죽인다. 구룡의 기운이 하나가 되는..
강자가 되기 위한 절대 법칙 하나! 절대 꺾이지 않을 의지! 아수라파황교 모두가 환호하는 존재 소신녀 사도용아 남들과 다르게 사신무장을 꿈꾸던 사내 철무강 강해지고자 하는 일념 하나로 모든 것을..
정파의 천라지망에 갇히고 만 천마신교 부교주 장천, 그에게 과거로 돌아가 모든 것을 되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회귀] [무협] [복수]
정마대전으로 몰락한 가문의 백청운. 그에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었다. 낭인으로 시작해 절정고수까지 올랐지만 눈을 떠보니 어린시절의 나로 돌아가 버린 기막힌 상황. 새로 시작하는 그의 인생은 어떻게 바..
초인전 超人傳 동방(東方)의 불꽃 편 / 고대 고구려인 초인이 되어 명나라 건국 초기에 1000년의 잠에서 깨어나 강호를 활보하다. 이에 초인을 경험하는 강호는 경악하는데... 상식 파괴 시..
도검의 신무협 장편소설 <첩혈신룡> 운명과 숙명이 부딪치고, 신념과 의지가 격돌하여 피가 마를 새도 없이 흐르고 또 흐르니 첩혈이요, 잠룡들이 난립하는 어지러운 세상에 영호들을 이끌고 난세를 평정하..
일곱 가지 기운이 묵뢰에 요동치는 순간, 생사는 그의 손에 달렸다. 고개를 들었다. 바람이 불어왔다. 피비린내가 풍겼다. 피바람이 자신을 부르고 있다. 왜 가냐고, 어디로 도망치느냐고 따져 묻는다..
무무진경, 십만마도, 광해경 모두 무해비록에 담았다! 이훈영의 작가의 신무협이 시작된다!
가슴에 품어 버린 한마디. 누구든 동생을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그의 의지가 강호를 뒤흔든다. 상호를 구한 최초의 마도. 하늘을 찌를 듯한 묵빛 도기를 치켜들고, 일보에 강호를 종횡하니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