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 2021년 하반기 특별기획작 평범한 소년인 장청풍은 우연한 기회에 무당파의 노기인 진청원을 만나 기연을 얻게 된다. 하지만 그 뒤부터 청풍은 매일 밤 꿈속에서 목숨을 건 대결을 하며..
레전드어린 시절 운명적(運命的) 만남 속 생사지경(生死之境)의 약속(約束)은 지난(持難)한 세월(歲月)과 함께 찾아왔으니… 약속을 지키기 위한 투쟁(鬪爭)은 생명(生命)을 걸고 행(行)해..
[매주 화, 목 업데이트] “형산파는 내 집이고, 사형제들은 내 가족이다!” 무심한 아버지에게 외면당하고 새어머니의 핍박을 받다 금자 스무 냥에 팔리듯 쫓겨 형산파로 온 소년 이군악...
스페셜한자루 무형의 성검, 성스러운 하얀 영혼..백령.. 백령은 천하마도의 극성이요, 천하정도의 무상이다. 모든 마인이 그 밑에 무릎을 꿇고 모든 협인이 그 앞에 머리를 조아린다. 백령은 아무도 본 ..
무성회고(無城懷古) -이단- 바람은 땅 위의 나무로 불고 풀은 성변의 길가에 묻혔도다. 성안에 달 밝은 이 시간 정령들이 스스로 오고 가누나.
여우보다 교활하고.. 전갈보다 더 잔인하며... 뱀보다 더 사악한 놈!! 너 같은 인간이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하였다!
백마, 백 년 전, 가공할 무력으로 천하를 횡행하다가 촉중의 무저갱에 갇혀 사라진 일백 명의 개세마두들이 있어 그들을 백마라고 했다.
개방 방주 맹호동이 의문의 객사(客死)를 당한 지 10년 뒤, 개방의 최하 직급인 무결개(無結丐) 청풍으로 환생하는데…! 환희밀교(歡喜密敎)의 음모를 분쇄하고 개방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청풍..
나는 잠들지만 네놈은 나보다 더한 고통을 얻으리라... 나를 멸한 네놈에게 지옥의 저주가 내릴 것이니.. 마의 바람은 영원히 잠들지 않으리라 …
역사상 최강의 무림맹에 홍안의 청년이 맹주대행으로 등장하다!! [나이 : 약관] [무공 : 측정 불가] [내력 : 다섯 명의 여자 궁주가 다스리는 신비문파 이화궁 출신] [특이사항 : 향..
곤륜산 잠룡봉의 금마총(禁魔塚)! 대지진으로 인해 사대천마가 묻힌 금마총이 열리면서 전설적인 천마들이 이백 년 만에 되살아난다. 뇌호혈 부상으로 인해 기억을 상실한 군악은 곤명에서 평범한 ..
정상은 지루하다. 그래서 다시 도전한다. 나는 보이지 않는 인간이다... 나는 아내가 무섭다... 지긋지긋하게 좋은 술보다도 더… 혼을 잃은 것처럼 넋을 놓고 서있는 것처럼 보여도 누구라..
오래전부터 인간들은 하늘의 별과 인세의 뛰어난 영걸들을 비교하여 왔다. 수많은 인명을 살상하여 인세에 지옥을 만들어내는 자를 천살성(天殺星), 제갈공명 같은 희대의 두뇌를 천기성(天機星), ..
레전드[매주 월, 수 업데이트] 자폐아로 태어나, 말도 성장도 느렸던 소년 청풍. 무당파의 귀인들을 만나 모두가 아끼는 보석으로 자라며 정파의 여섯 무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무위로 이름..
레전드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이름, 운각.. 그들의 핏빛 부름이 시작되었다..!
소년은 소녀의 목에 검을 바짝 들이대며 물었다. 말해봐. 살고싶지? 나를 죽일 수 있을 것 같니? 소년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왜지? 너를 죽여야 내가 살수 있으니까. 그리고 소년의 검은 빠르게..
천하를 가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조정(朝政)과 본래의 의(義)와 협(俠)이 사라진 무림(武林). 난세를 살다간 선인들에게는 그들이 꿈꾸던 대도가 행해지는 공평무사한 세상이..
신(神)과 마(魔)를 한 몸에 지닌 공전절후의 풍운아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전쟁! ' 전 무림을 상대로 한 전쟁에서 결국 목이 잘려 죽는 마교 교주 청풍. 심복 심연도주가 치밀하게 준비한 환생..
레전드'칼도 칼의 주인도 명성이 없다' 내공도 모르고 무림도 모르는 한 사나이가 오로지 이상하게 생겨먹은 도 한 자루를 가지고 강호를 종횡하며 이름 없는 유명인이 되어 간다..
제왕의 기질을 타고난 소년. 반골의 기질을 타고난 소년. 굴복시켜 온전한 수하로 만들려는 소년. 대를 이은 사대호법의 운명을 거부하며 자유를 갈망하는 소년. 고립된 곳 비밀을 간직한 ..
아마 무림 전체를 다 뒤져도 같은 나이또래 중 저 아이를 능가할 고수를 찾기 어려울겁니다! 무림의 최정상급 살수(殺手)들을 맞대결을 펼쳐도 압도할 수 있게 하려는 확고한 목적 하에 특별히 교련(敎鍊..
망해버린 소룡표국의 유일한 표사 유세옥. 그는 마교의 호교신공과 백팔원로의 백팔마공을 모조리 익힌 인물이다. 어리석은 자들이여, 그의 표물을 노리지 마라. 지옥을 보게 될 테니…!
육체의 본질은 만물을 지배하는 하늘(天)의 이치와 기운의 존재인 태극(太極)을 일컫는다 허망한 이론이요, 실현이 불가능한 역천(逆天)을 꿈꾸는 자가 있어 이를 가리켜 역천태극(逆天太極..
천하의 마도세력 전부라 할 수 있는 이십팔숙이 지난 반년간 비밀리에 음모를 계획하는데… 간난아이 천명을 납치해 일호부터 천호로 임명하고 마성을 주입하고 무공을 연마시키는데… 이들은 몇이나 살아..
한 여인을 구하지 못하면 천하도 구하지 못할 것이다! 사랑을 믿을 것이냐, 하늘을 믿을 것이냐, 내력불명의 산사나이가 가문의 가보 솥뚜껑 하나를 들고 강호를 누빈다. 중원에서 새외까지 종횡..
레전드사라진 마의 뿌리… 이름 없는 마을을 일구며 살아온 마도의 뿌리들… 세상은 가만히 살고자 하는 그들의 손에 다시 한 번 칼을 들게 했다. 그리고 또 다시 강호에 부는 피바람… 마후(魔后)를 지키..
부세분분락여비(浮世紛紛樂與悲) 인생취산동상수(人生聚散動相隨) 막언천상혼무사(幕言天上渾無事) 회합아시우별리(會合俄時又別離) 기쁘다, 슬프다 허망한 세상살이 분분하고 인생사 모이고 흩어짐이 일마나 따..
긴 중원 역사에서 모두가 탐내며 추구하던 불로불사. 마교 멸망 후 20년, 불로불사의 몸을 가진 채 은거하던 청풍에게 다시 과거의 악몽이 찾아온다. 긴 역사 속에서 잊혀진 줄 알았던 불사..
“저어… 뭔가 착각하신 것 같은데요. 전 교주가 아닙니다.” 중원을 공포에 떨게 만든 희대의 악마 혈마존(血魔尊). 염라계의 실수로 같은 날 사망한 청풍과 혈마존의 영혼이 뒤바뀌게 된다. 기억..
하루 아침에 인생이 변했다. 무당파 해검지의 돌계단이나 쓸던 내가, 천마신교의 부마가 되다니! 허나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는 것이 인생이라 했던가? 죽은 전설이었던 나는 이제 ..
스페셜죽음(死)이 난무(亂舞)하는 전쟁(戰爭)에서 등을 맡겼던 전우(戰友)에게 배신(背信)당하고 형제와 같은 동료들을 잃고 홀로 살아남아 복수행(復讐行)을 시작하니…. 한 걸음, 한 걸음마다 인..
전설적인 집단 백검회(百劍會)를 타도하고 천하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은밀히 조직된 무림사상 최강의 비밀결사, 십자맹(十字盟)! 그 가공할 힘에 대항하기 위해 키워진 초인(超人), 청풍! 그는..
삼백 년 전의 세상으로 다시 돌아온 절대자. 허나 그가 돌아온 세상은 바로..! 괴이(怪異)하고 또 괴이한 이야기. 괴(怪)하고 괴하니 층층괴이(層層怪異)하도다. 환상 무협의 새로운 지평..
레전드“경비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죽는 수가 있으니!” 사부에게 속아 권달문의 제자가 된 지 어언 4년. 운비는 내공을 단전으로 보내기 위해 몸에 충격을 줘야 하는 권달문의 건우신공을 수련하지만..
전설로 전해지는 악마(惡魔)의 검 천미혈(天美血). 천미혈에 얽힌 비밀을 캐려는 탐욕에 연루되어 세상과의 인연도 모두 잃었으니 손 안에 남은 것은 신비에 싸인 전설과 가슴에 남은 피(血)의 원한 뿐..
절대로 오늘을 잊지 마라. 아버지가 어떻게 죽었는지… 능룡세가가 어떻게 멸망했는지… 눈감는 순간까지 절대로 잊으면 안 된다. 하늘 아래 가장 위대한 네 개의 가문이 있으니 세상은 그들을 사대..
“난 천마삼대(天魔三隊)에서도 거의 말석이다. 그럼에도 별로 눈에 띄고자 하는 의지도 없었다. 난 평범하게 살길 원했다. 예비대란 본래 빈둥거리다가 선임들이 휴가나 다른 일로 자리를 비울때 적당..
레전드자고 일어나면 나라의 주인이 바뀌던 전국시대. 농사를 짓던 쟁기 대신 썩은 창 한자루 쥐고 내몰린 전쟁터. 세가 자제의 군역을 은자 석냥에 팔려 대신 치루는 전쟁노예 군노(軍奴)의 신분으로 전쟁..
레전드천하에서 가장 사악한 자 일사(日邪)와 천하에서 가장 잔인한 여자 월마(月魔). 인간의 경지를 넘어선 열 명의 초강자를 일컫는 무림십패(武林十覇)의 두 명, 일패(日覇), 월패(月覇)라고..
스페셜마라혈경(魔羅血經)과 창룡금시(蒼龍金匙)! 두 명의 절대고수가 남긴 보물들로 인해 천하는 피에 잠긴다. 증오와 원한을 먹고 마왕(魔王)은 눈을 뜨는데... 세상을 시체의 산과 피의 바다로 만들..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라고? 누가 대고 누가 소란 말이냐! 화산의 정의를 위해 나는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람을 잃었다. 나는 화산을 가르는 검이 되리. 그리고 하늘마저 베어버리리라. ..
스페셜이 시대 최고 자객 사신. 이 시대 최고의 자객 사냥꾼 고월. 이 시대 최고의 악인들 칠대광자. 그리고… 일천 여명 어린아이들이 버려진 땅.. 살기위해 서로를 죽여야 했던 저주받은 땅. 사혈도..
베고 또 베는 것이 업일 뿐인 낭인이여, 삶의 목적이 있다면 복수 하나. 그 속에서 피어난 낭인의 우정이여. 모두가 맹세한 목숨은 하나. 하나의 천하를 가지고 격돌하는 정과 사. 그..
장장 30여 년을 끌어오던 지리한 전쟁은 끝났으나,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다. 열 달 스무닷새째가 되던 그날까지는…
스페셜전대미문의 가공할 힘을 지닌 악마군단에 의해 초토화되는 중원무림! 흑백 양도 문파들은 각파의 최고 절기들을 모아 하나의 악보속에 봉인하고 죽어간다. 그 절학들을 한 몸에 익힐 수 있는 위대한 신인이..
검 한 자루에 목숨을 걸었다. 생과 사의 갈림길은 불과 한순간, 바로 찰나의 순간이다. 햇살에 반짝이는 검날이 번뜩이면 상대의 목에선 어김없이 검붉은 피가 솟구치고 있었다. 스스로 한 자루 혈검이 ..
-탐랑(探郞)이 누구냐고? -개자식이야. -싸가지를 밥 말아 먹은 재수 없는 놈이지. -그 색골에다 사기꾼 놈을 왜? -소문으로… 그놈의 거시기가 새끼손가락만 하다던데? -그놈은 하루라도 ..
과거 중원을 공포에 떨게 한 네 명의 마두(魔頭) 사흉(四凶). 그들의 힘을 이어받은 제자 청풍은 사흉이 남긴 사명을 이루고자 무림에 발을 들이게 되고, 그로 인해 무림엔 거대한 소용돌이가 ..
칼을 갈면 그 안에 녹아있는 무공을 엿볼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지닌 운비. 천하를 장악한 구혈마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힘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데, 대혈마의 손녀가 사랑이란 이름으로 다..
혈존(血尊)에 의해 십 년 봉문(封門)에 들어선 청성파(靑城派). 봉문이 풀리는 그날. 청성의 여섯 제자가 세상 밖으로 나온다. 잃어버린 청성파의 명예를 되찾기 위한 그들의 기상천외한 ..
기구한 운명의 장난으로 여인들만 사는 아미파(峨嵋派)에 등재된 단 하나의 남자 문인(門人) 청풍! 왜소한 체구에 벙어리, 또래 여아(女兒)들의 놀림을 받으며 자라다 뛰어난 음감(音感)으로 ..
스페셜십 년 전 가족과 사부를 잃고 복수를 부르짖던 그들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절대무인… 십왕(十王)의 질서 아래 평화를 구가하던 강호는 그들의 만남으로 또다시 피와 살육의 전장으로 변하고… 지키려는..
유령의 하늘(幽靈天)! 독마의 하늘(毒魔天)! 제왕의 하늘(帝王天)! 번뇌의 하늘(煩惱天)! 신비의 하늘(神秘天)! 이름하여 구중천(九重天)이 그것이다. 느닷없이 세상에 모습을..
[매주 화, 목 업데이트] 타고난 무재(武才) 이군악과 성장하는 천재(天才) 이군영의 통쾌한 복수극! 군림회와의 패권 경쟁에서 패배해 멸문당한 창천이가. 살아남은 동생 이군영은 폐관수련 중..
만리장성 (長城) -왕준- 진시황의 성을 쌓아 철감옥과 견주었으나 오랑캐들 감히 임조를 치지 못한다 여겼도다. 어찌 알았으랴, 구름에 닿은 만리장성 요임금의 석자 높이의 섬돌에도 미치지 못함을….
[올컬러 프리미엄 연재 무협] 겉으로 평온한 제국의 깊은 곳에서 소리 없이 커가는 거대한 역모의 기운. 십사황자 진군왕과 팔황자 염군왕이 황제의 위를 노리는 가운데, 나이 열다섯 살 때 가..
레전드마교의 성골로 태어난 이군악. 마교에 배신을 당했다. 역경과 고난의 시간이 흐른 뒤 그의 복수가 시작된다.
그날 나는 죽었고, 그날 나는 다시 태어났다. 그날 나는 선택했고, 그날 이후 내 인생은 달라졌다! 간절한 삶의 욕구가 만들어낸 기적 같은 운명과 인연! 특급자객 류! 무림맹 교관 용천산!..
스페셜무릇 칼을 쥔 자라면 누구나 한쪽 발은 관에 넣고 살아가는 것.. 나이 열다섯에 강호에 뛰어들어 천하 제일인이란 허명까지 들어봤으니 더이상 무슨 여한이 있으랴만!
무적표객! 단 한 번의 표행도 실패하지 않은 전설의 표사! 그러나 거대한 음모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믿었던 지인들로부터 버림받아 사지로 던져지고…. 표사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변모한..
검을 가장 잘 쓰는 자는 검왕(劍王), 도를 가장 잘 쓰는 자는 도왕(刀王)이다. 그러면 그 검과 도를 가장 잘 만드는 자는? 장인(匠人)들의 왕 장왕(匠王)이다. 나는 그 장왕이 되고 싶었..
스페셜황제가 전 무림에 어명을 내렸다. 이후 누구를 막론하고 무기의 소지를 금하고 무공의 수련을 금한다. 이를 어겼을 경우엔 역모로 간주해서 구족을 멸한다. 그래서 결국 이 땅에서 무림이 사라졌다..
금포염왕(錦袍閻王) 조천영(趙千英)! 무림인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비단옷을 입은채 천하무림에 보이지 않는 검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절대자! 고금제일인으로까지 불려지는 그의 시대는 ..
파군성의 기운을 타고난 마종! 도를 따르겠느냐? 아니면, 도가 널 따르도록 하겠느냐? 저는 "자유를 따를 것입니다." 천하를 피로 물들일 운명! 용천산! 그는 과연 운명을 벗어날
스페셜욕망의 탱고, 배반의 블루스가 뒤엉킨 회색의 도시… 나는 사랑을 꿈꾸고 사람을 품고 싶었다. 내 가슴에 품은 것은… 지옥의 불칼! 칼을 쥐고 있는 순간, 난 인간이기 보다 야수가 되었다.
여의지존! 그의 고독한 대륙정벌의 역정이 시작된다. 팔황마교. 인간이 만들었으나, 인간의 영역을 뛰어넘은 악마의 집체. 아들아, 팔황마교의 만세야 단천멸을 죽여라. 이제 너는 홀로 ..
힘들게 찾은 남궁세가의 대공자가 건달이라니?! 잃어버린 아들의 존재를 알게 된 남궁세가의 가주 남궁천은 호위무사를 발탁하여 운비를 데려오라는 임무를 내린다. 그렇게 별안간 친부가 남궁세..
우주의 힘, 천력을 갖고 태어난 청풍! 상상 초월의 괴력으로 무림을 종횡하는데…. 누가 감히 전지전능한 그를 막을 수 있단 말인가?
사람은 많되 쓸 사람은 드물다!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것을 제대로 이뤄낼 수 있는 사람은 찾기 어렵다. 전국 최고의 냉면집은 여기서 사라질 것인가!
삼대(三代) 백 년의 세월동안 무림을 지배해온 제왕성(帝王城)! 그 어떤 도전도 용납하지 않는 무적의 가문에 위기가 닥친다. 여인의 원한은 제왕성을 피로 물들이게 만들고… 제왕성의 마지막 후..
누명과 음모를 뒤집어쓴 청풍. 빛 한 점 없이 어둠만 공존하는 지하 갱도 만정(卍井)에서 투골조를 익힌다. 백련성강(百煉成鋼)… 오랜 단련으로 강해졌으며, 전부가 사라져야 전체가 되는..
한 자루 검을 들어 천하를 압도하니, 세인들은 마검이라 부르며 두려워한다. 강호가 시산혈해(屍山血海)가 되고 십만의 무리들이 따르나, 제 갈 길을 홀로 한다. 그는 오로지 검(劍)만이 전부..
스페셜중원의 마교도들이 무릎을 꿇는 존재는 화신(火神)의 상징인 아수라상, 마교 교주, 천마성녀의 삼위(三位) 뿐이다. 그중에서 교주를 알현할 때는 ‘큰 지혜로 온 천하를 밝게 비추라’ 는 뜻의 ..
레전드주머니 속의 송곳(囊中之錐)! 그 날카로움은 반드시 뚫고 나오게 된다. 숨기고 숨겨온 재능이 빛을 발하는 날, 세상은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모든 야심과 비극이 그 송곳에 뚫리고 깨어..
지지리 복도 없던 삼시 세끼 인생에 반전의 빛이 찾아왔다! 용혈! 전신이 부서지고 뜯겨져도 죽지 않는 불사의 몸! 지켜야 할 여인이 생기고, 지켜야 할 친구들이 생기고, 지켜야 할 천하가 생겼다!
스페셜사교(邪敎)에 납치되어 지옥 같은 나날들을 보내게 되는 수백 명의 아이들. 십 년의 세월이 흐르고, 사교 제일의 절세무공을 익힌 소년은 못다 핀 채 세상을 떠난 친구들의 꿈을 대신 ..
부친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귀국한 프랑스 외인부대 용병 이환. 하지만 부친의 죽음이 단순한 사고가 아님을 간파한다. 조금씩 밝혀지는 살인의 음모, 악의 두뇌 정상하의 무서운 계략…. 거대 폭력조직..
음과 양은 무엇인가. 세상의 반은 음이고 반은 양이다. 태초의 혼돈 속에‘근원’이 존재했고 태극은 근원을 조절하는 도구다. 음의 극에 달한 자, 양의 뜻을 알게 되고 음양의 조화를..
스페셜무림을 지배하는 열세 명의 살수(殺手), 흑천십삼성(黑天十三星). 그들의 폭거(暴擧)를 저지하기 위해, 과거 무림을 공포에 떨게 한 마인(魔人)이 중원에 모습을 드러낸다. 혈살귀(血殺鬼) 청..
사냥 실력도 무쌍! 싸움 실력도 무쌍! 여심을 사로잡는 능력도 무쌍! 입문하면 반드시 무쌍의 존재가 되는 사냥꾼! 오판과 탐욕으로 그를 건드리는 자, 반드시 사냥당할 것이다!
인생은 알 수 없는 것! 그저 바람처럼 흘러가게 하라! 바람이 어디에서 오고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듯이 우리네 인생의 인연도 그 시작과 끝을 예측할 수 없다!
나는…! 당대의 무신(武神)이자, 천마(天魔)다. 그럼에도 무(武)의 끝을 보는 것은 아직도 요원하구나. 그런데 대체 너는 누구인가? 무(武)의 끝을 넘어 강호(江湖)를 조롱하는 너는!!! ..
스페셜서루에서 -중 공- 구름같은 바닷물결 갔다가 다시 오고 북풍 불어오니 천둥소리 몇 번 치누나 붉은 누대 사면 성긴 발 고리에 걸고 천 산을 바라보니 소나기 몰려오고 있음에···
반야공(反夜功), 마(魔)의 정수… 역주신공(逆晝神功), 정(政)의 태두… 공존불입(共存不立). 수천 년 무림사에 있어 가장 강력하고도 파괴적이며 위대한 충돌이 일어났다...
고향을 떠나 서울의 한 공고로 전학 오게 되면서 시작되는 고수의 스펙타클한 공고 졸업기! 건드리지마라, 그리고 까불지도 마라!
레전드무림에는 기인(奇人)도 많고 이사(異事)도 많다. 그러나…이런 남녀는 없었다. 무림 맹주의 아들, 능운비… 우여곡절 끝에 양아치에 노숙남(露宿男)이 되고, 천하제일 강시녀(畺屍女)가 된다. ..
명예도 싫다! 권력도 필요 없다! 내가 원하는 것은 단 두가지! 돈! 그리고 여자다! 북경의 화류계를 지배하는 밤의 황제 용유운! 그러나 생각 없이 손에 넣은 무림의 보물 하나로 인해 그의..
아비도 모른 체 기녀에게서 태어나 먹고 살기 위해 천추문 외겸인으로 살아가다 은거하고 있던 천하제일인 만절기황의 제자가 되어 만절사신도(萬絶四神圖)의 오의를 깨우치고 힘을 얻은 후, 복수를 ..
스페셜금포염왕(錦袍閻王) 조천영(趙千英)! 무림인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비단옷을 입은채 천하무림에 보이지 않는 검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절대자! 고금제일인으로까지 불려지는 그의 시대는 ..
신병(神兵)! 신과 마귀의 힘을 지닌 무기! 어떤 무공도, 어떤 고수도 신병 앞에서는 무력해진다. 강호를 지배하는 열 개의 신병! 십대신병(十大神兵)의 전설이 시작된다.
일곱이 있었다. 흑풍대라는 이름으로 뭉친 일곱이 있었다. 흑풍대주(黑風隊主) 마중협(魔中俠) 능운비 그 이름 아래 함께 했던 그들은 마교대전의 종식이라는 마지막 임무를 끝으로 강호로 ..
무덤 파는 도굴범, 천마(天魔)로 환생하다!! 쥐의 형상을 타고난 야밀흑서 군악은 천마의 부장품을 훔치기 위해 천마총으로 잠입한다. 대마왕 천마대제(天魔大帝)와의 조우. 백 년 동안 귀식대법..
그는 길 잃은 무명(無名)의 용(龍)! 그러나 비록 이름이 없다 해도 용(龍)은 용(龍)이기에... 천하가 그를 가만히 놓아 두지 않았다. 그는 풍파가 드세어도 도피하는 것을 모르는 ..
곁눈으로 스쳐보아도 천하의 이치를 깨달으나 천하 대소사에 관심 두지 않아 무계서열에 오르지 않은 경계인 천기불통 이군악… 그가 하늘 밖의 비밀을 안 순간… 천하는 경천동지하기 시작했다!
압도적인 무공 실력으로 괴물이라 불리며 중원 무림 내 두려움의 존재였던 청풍. 중원을 노리는 새외의 사교(邪敎)와 홀로 싸우러 간 후 행방불명이 되었던 그가, 십 년의 세월이 지나 모두에..
중원무림의 공공의 적이자 천하제일괴(天下第一怪)라 불리었던 광혈투귀(狂血鬪鬼) 청풍. 하지만 어느 날, 청풍은 괴이한 술법가에 의해 자신의 힘을 모두 잃게 되고, 이후 술법가의 제자인 운지로부터 ..
사람들은 그를 무림의 절대자라 칭했다. 검을 뽑으면 능히 무림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절대자. 어느 날, 그가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고 술에 취해 있는 주정뱅이로 전락했다. 여인. ..
천하에 두려울 것이 없는 존재와 그의 제자들이 무림에 나타났다! 세상에 혼란을 일으키려 하는 마선(魔仙)에 맞서 중원 무림의 평화를 지켜야 할지니…. 절대지존과 천룡의 힘을 이어받은 무학지재..
음모(陰謀)와 귀계(鬼計)가 난무하는 무림. 천하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백척간두(百尺竿頭)의 승부. 과연 그 누가 잔혹한 혈난(血亂)을 종식시키며 동천홍(東天紅)의 울음을 들을 수 있을 것..
그 어떤 일에도 무감정하라. 적을 해치울 땐 냉혹하게! 무자비하게! 철저하게! 자신을 천하라 칭하는 이! 나 흑수라는 그 천하를 베고 혈풍을 잠재우리라!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