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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밀크티

붉은 조명불빛 아래 진한 화장을 하고 야한 의상을 입고 남자를 부르는 그녀 하나. 본명은 은정이. 남들이 ‘창녀’라고 부르는 그녀를 난 사랑했던 것 같다. 그녀는 날 사랑했을까? 날 좋아하면서도 키스만은 피했던 그녀가 마지막으로 남기..

  • 조회 11
  • 관심 1
  • 별점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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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12)

  • 번개**

    증뽀여

    2021-10-0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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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

    “괜찮아, 처음이라 그래

    2021-09-2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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