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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한 푼만 쥐여 주면 원수의 목을 베어 드리지. 그렇다고 아무나 죽여주지는 않고, 사연을 들어보고서 맞다 싶으면 받아주고, 아니다 싶으면 거절한다 이거야. 왜냐고? 아 그야 죽일 맛이 있어야 나도..
tmdal*****
재 미있네요
muhyu*****
요즘 황성 작품들은 대부분 평점이 낮다 독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길 스토리작가가 바뀌었나 뻔한 스토리에 치밀한 전개도 안보이고 2주마다 신간을 기다리는 재미가 사라지고
berna*****
별루별루
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