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을 찾아 집으로 가는 도중 날치기들을 만난 은하를 구만수가 구해준다. 구만수는 사례대신 자신의 아들 구영탄을 3번만 만나달라고 한다.
잊혀진 이름 무인이나 단 한번도 무인으로 불리지 못했던 남사자성(南獅子城) 쇄심당(殺心黨) 십삼조(十三組) 그들이 살아 있는 이름을 원하는 그날. 강호는 다시 한번 가쁜 숨을 몰아쉬어야 했다..
잊혀진 이름 무인이나 단 한번도 무인으로 불리지 못했던 남사자성(南獅子城) 쇄심당(殺心黨) 십삼조(十三組) 그들이 살아 있는 이름을 원하는 그날. 강호는 다시 한번 가쁜 숨을 몰아쉬어야 했다..
가슴 떨리는 절망의 노래가 울려퍼진다! 사랑과 죽음과 고독을 담고… 강호는 이제 숨을 죽이기 시작한다.
맙소사 금황성지가 완전히 박살 나고 있다! 이제 금황성지에 대한 전설 따윈 영원히 사라진다! 재물에 대한 욕망과 명예에 대한 야망도 한꺼번에 사라져 버렸으면 좋으련만…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는 독신주의만이 살길이라고 말하는 작가... 정작 그는 성욕을 참지 못하는 자신을 미워하지만 사람들 앞에서만은 떳떳한데...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내 아들아 이 어미 젓 한번 빨고 가렴!! 통한의 찌꺼기들을 총 수집하여 극화로 만들었다!!
금세기 최후의 교도소 만화!! 가장 쓰레기였지만 가장 인간적이고 싶어했던 폐쇄구역 인간들의 한과 격렬한 몸부림!!
영화시나리오 작가인 영탄의 사랑찾기. 만화가인 은하와의 첫만남은 예사롭지 않고.. 진정 영탄의 마지막 선택은...???
칼처럼 살다간 고독한 이 시대의 빵잡이! 조심하라! 모두 베인다!
일본 재계의 거물의 유언으로 인해 엄청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구영탄. 이런 엄청난 일을 꿈에도 생각못한채 서울에서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는데..
천하에서 훔치지 못하는 것이 없다는 도적, 천리신투! 손속의 잔인함과 여색을 밝히는 천하의 으뜸인자, 수라 혈음귀! 마가에서 15년을 키웠다는 괴물, 유세옥! 무림통일을 노리는 음모속에서 무림의 ..
무림을 폐쇄하지 않고는 결코 마음을 놓을 수 없다고 판단한 세조 쿠빌라이는 무림을 파멸시키기 위해 모종의 계획을 세워 극비리에 착수하게 되니 그것은 바로 푸른 늑대의 신화로 명명된 중원무림의 절세고..
신라대학의 유비는 화려한 플레이로 타고난 축구 선수로 유명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실력을 믿고 안하무인으로 날뛰는데….
남자는 강해야 한다. 강한 자만이 군림할 수 있어. 강하지 않고서는 중국땅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다. 꿔리 팡즈(고려인 거지)라는 멸시를 받지 않으려면 강해져야 해! 그것이 이 땅에서의 생존의 법칙이..
청나라 수립 직후 청나라 왕실에서는 끝까지 대항하는 명나라의 권법가들을 소탕하기 위하여 당대 최고위 문파인 죽련문의 갈사를 파견한다.. 목적은 하나! 명나라의 3대 핵심인물의 제거! 김성모 작가님이..
시작과 끌을 알 수 없는 시간의 역사. 그 역사는 미래를 볼 수 있는 힘이다. 한반도의 역사를 담고 있는 문헌들 속에는 수 없이 많은 재앙이 기록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것은 한반도를 ..
생(生)과 사(死)의 갈림길에서 벌어지는 건곤일척의 승부수! 죽음보다 깊은 허무가 이제 대륙을 뒤덮는다!
잔뜩 꼬일대로 꼬인 이 썩어질 세상… 술술 잘 풀어지라고 시원한 술판 한상 차려보았소. 요술(妖術)이면 어떻고… 마술(魔術)이면 어떠하며… 신술(神術)이면 또 어떻소… 그저 기나긴 가뭄끝의 한..
잔뜩 꼬일대로 꼬인 이 썩어질 세상… 술술 잘 풀어지라고 시원한 술판 한상 차려보았소. 요술(妖術)이면 어떻고… 마술(魔術)이면 어떠하며… 신술(神術)이면 또 어떻소… 그저 기나긴 가뭄끝의 한..
하나의 생명을 끊을 때마다 그 혼을 내 몸 어딘가에 심었다. 마치 나무에 표시를 하듯 내 몸에 흉터를 만들어 그 속에 가두어 놓았다. 내 안에는 몇 개의 혼이 들어 있는가! 죽인다는 것이 때가 ..
이것은 중원 무림 삼천 년 역사 이래 도저히 풀 수 없는 수수께끼이다. 중원 무림의 숙명과도 같은 불행이다. 매 오백 년마다 홀연히 출현하여 중원 무림을 혈운으로 몰아넣는데…
z로 불리는 구영탄의 직업은 해결사, 즉 헌터다. 자신의 모든 일에 싫증과 허무함을 느낀 영탄은 의사를 찾아가고, 의사는 진정한 사랑을 한번 해보라고 한다.
사마달 正統 武俠劇畵 이제 묻고저 한다.이 검은 땅을 가르는 도도한 물줄기는... 그리고 저 붉은 창공에 흐르는 영혼의 바람들은 어디서 왔느냐? 언젠가 스치던 바람 한 줄기 내 칼 끝에 멈추었..
관록을 자랑하는 쉰세대와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신세대. 두 세대가 서로 사랑하고 서로의 모자라는 부분을 커버하며 알콩달콩 살아자면 좋으련만 그게 말처럼 쉽게 되지 않으니 꼭 문제가 생긴다. 쉰..
어느날 술이 취한 박달마는 구만수에게 운전대를 내놓으라면서 시비를 거는데.. 아뿔사!! 대형사고가 났다. 그 사고로 구만수와 은하의 어머니가 죽고 만다. 하지만 살아남은 박달만..
천년부활자 천마! 살아 있는 자는 죽어 있는 자의 부활에 죽음보다 더한 공포와 전율을 느낀다. 시공을 초월한 천하제패의 야망을 품고 부활한 천마의 사가에 천하인은 지옥을 본다. 난세는 필연처럼 찾아..
검이여! 그 투혼의 상징이여! 네가 빛과 어둠을 가를 때 인간의 가증스러운 허물을 소멸시키고…너의 시퍼런 날에 한 방울의 피가 맺힐 때 순수한 의지가 세상을 빛내리라…!
엉뚱하고 바보 스러운 괴짜 도박사 구영탄! 누가 도전하든 결과는 마찬가지? 그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으니…
영탄이는 어느 날 교통사고로 인해 기억을 상실한다. 자신을 찾아 떠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만난 마구만의 집에 머물게 되는데, 알고 보니 마구만은…
묘한 인연이었어요. 과연 천생배필이 될 남녀는 태어날 때부터 보이지 않는 붉은실로 이어져 있다는데 그게 사실일까요?
언젠가는 화와 수가 부딪치리니.영웅과 마웅이니라! 선과 악은 아니요.혈겁이 일어나도 정(正)과 정(定)이니라! 확고한 신념은 갖고 있으나 서로의 가는 길이 너무나도 다른 … 두 영웅의 일대기!..
영설(嶺雪) - 양만리- 좋은 산은 스스로 푸르고도 높구나. 구름으로 깊은 골짜기 살짝 메꿔볼까나? 여신이 산등성이 앙상함 가련히 여겨 구름 비단 재봉해 봄 적삼을 만들어 입혔구나. 好山幸自綠參參 ..
사마달 正統 武俠劇畵 매화랑...정말 대단한 놈을 보내왔군. 그래 당신 뜻대로 놈을 키워주지... 물건 중의 물건으로 말이야 - 너희가 악어(鰐魚)를 아느냐? …
유비! 네가 아무리 모든 것이 뛰어나도… 넌 절대 축구선수로 성공 못해! 축구선수로 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도 실패자가 될 거다! 네가 한심하게 여기는 그 선배들보다 니가 훨씬 더 비참한 인생을 ..
연패의 늪에서 헤어 나올 줄 모르는 공룡구단. 할줄 아는 거라곤 야구뿐이라 눈앞이 캄캄한 공룡구단 선수들은 CF 모델 쟁취를 노후 대책의 일환으로 계획하는데….
꽃뱀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빈대도 아닌 것이 총각의 집에 얹혀살았다. 결혼 적령기의 男 앞에서 스무 살 처녀인 女는 거침없이 옷을 벗기도 했다. 男은 어디다 시선을 둬야할지 몰랐다. 女는 男을 남..
살다보면 가슴에 묻고 사는 덩어리들이 있기 마련. 그것을 털어내려 바둥대었지만 결코 그러지 못했어. 하지만 이젠 털어 낼거야. 그것도 지금. 난 언제나 찾고 있었어. 늘 움켜쥐고 있었던 그것을 니 ..
친구여 태어난 날은 달라도 죽는 날은 함께 하자고 맹세했다. 나는 천지를 밝히는 태양, 너는 밤을 지배하는 어둠의 달. 태양과 달이 공존하듯 우리는 영원한 우정을 맹약했다. 죽음이 오는 그 순간까지..
천산,천산의 깊고깊은 품에는 천산만큼이나 고고하며 신비한 문파가 있었다. 천산파, 하지만 이 천산안에서도 서로 추구하는 이상이 다른 율궁과 협성이 첨외하게 대립하고 있었다. 그 대립은 서로..
그 기개가 높았다!! 도량이 넓었다!! 그러한 그의 필연적인 운명일수 밖에 없는 인간과 인간이 아닌 인간과의 얽히고 섥힌 실타래를 풀어야만 하는데… 과연 그는??
지하실 단칸월세방에서 살며 가난한 생활을하던 영탄은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뜨면서 아버지 앞으로 있던 숨겨둔 유산을 받게된다. 그런데 그 액수가 나라에서 손꼽힐정도 어마어마한데..
언제였던가? 한 사나이가 무림을 일통하니… 일백팔만사천 명의 마인(魔人)이 그의 발아래 무릎을 꿇고 충성을 맹세하였다. 대곤륜산맥의 심처에 자신들의 피로 물들인 기와 일백팔만사천 개로써 하나의 거대..
뻔뻔스런 미치광이로부터 시작하여… 붉은 노을빛 사랑과 어우러진 천지음양도경(天地陰陽道經)의 신화(神話)! 하늘에서 쏟아지는 피를 받아 마시는 수컷과 암컷의 신화속 애증(愛憎)…! 옥루몽(玉樓夢) 야..
잊혀진 세월 전에 하늘이 내린 장인이 남긴 일곱 개의 신병이 있었으니... 신병을 차지하는 자, 천하를 피로 물들일 것이다! 전설의 세월을 넘어, 대막에서 그 신병의 존재를 알리는 문서가 발견되고...
겉으로는 평화로운 현대 사회의 뒷편에서는 아직도 치열한 전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른바 산업 스파이 전쟁. 원하는 정보를 획득할 수만 있다면 윤리와 도덕은 수단과 방법에 우선하지 못한다. 내가 개랍..
공찰 무렵부터 배꼽 내놓고 사귄 죽마고우 유비와 조조, 우연한 만남으로 그 사이에 끼게 된 미나. 이 세 사람은 삼총사처럼 어울렸는데… 성인이 되면서부터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었다.
비켜!! 터지기 싫으면 비켜!! 劍(검)들고 폼재는 놈!! 창들고 까부는 놈!! 弓(활)들고 겨누는 놈!!숨어서 구경하는 놈!! 다치기 전에 비켜!! 다 비켜!! 어쭈? 넌 안비켜?
어느날 영탄의 집에 날아든 편지 한통. 편지를 확인한 영탄의 할머니는 당장 맹골도" 라는 무인도에 사는 [은하]를 데려오라며 영탄을 쫒아보내는데…"
하나의 논리를 놓고도 그것을 보는 방향이나 각도에 따라서 각기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모두가 옳다 하는 일도 그 것이 내 밥그릇을 가로채게 된다면 그 당사자는 가만히 앉아서 당하지는 않는다. ..
대학축구 '슛의 달인' 유비… 어디서 본 적이 있다 했더니 제법 유명한 스타였어. 아무리 유명한 스타라도 그렇지… 고작 축구선수 때문에 백상그룹 백회장의 아들인 나를 물먹여? 내가 그런 쪽팔림을 당..
앙고르 마이유나 아리만... 그는 악마다... 불우한 가정형편에 축구부 후보인 유비를 부와 명예로 꼬셔 영혼을 사려 하는데... 부와 명예를 모두 저버리고 굳굳하게 살아가던 유비... 어느 날 아버..
살벌한 강호계에 골때리는 사제가 등장했다. 조폭급 사부와 백수급 제자의 피튀기는 암투! 상식이 깨지면 엽기(獵奇)가 되고 천자(天子)의 자리도 내가 싫으면 반납한다!
얼마 전만 해도 나는 저 아이들의 우상이며 영웅이었다. 이탈리아 축구 무대에서 성공적인 데뷔 후 이곳을 찾았을 때 나는 당당한 개선장군이었다. 모두 부러워하는 존재였다. 세상에 불행을 부러워하는 ..
용을 쓰러트리기 위한 맹세의 깃발 아래로! 복수를 할 수만 있다면 악마와도 손을 잡을 수 있다! 가장 소중한 것까지 남김없이 빼앗겨야만 했던 한 영웅이 이제 칼을 든다. 도룡(屠龍)… 용을 베기..
하늘로 승천하지 못한 용이 흘린 눈물이라는 전설속의 구슬. 미래를 볼수 있다는 신비의 보물이 밤마다 나를 찾아와 울어댔다. 마치 주인을 찾아 울부짖는 것처럼 내 꺼져가는 염력을 인도해 왔던거야. [..
철각이 내던져지는 골 에어리에서 춤을 추듯 플레이 하는… 일종의 축구 아티스트!
지하 축구가 성행하고 있는 이탈리아 시칠리. 그곳에 한 핏줄이자 친구인 조조가 있다면 설령 지옥이라도 찾아가야만 한다!
정확하지 않아도 좋다! 한박자 빠른 슈팅을 하란 말야! 골대가 아닌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예측할수 없는 슛을 쏴야 성공할 수 있단 말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
내가 바로 浪人(낭인)이었으므로…하지만 어떻게?? …아…두렵다!! 아니 떨고 있지 않은가?!버려졌다여겼던 殺意(살의)가 다가오는 느낌…자신의 삶을 돌아다 볼 여유조차 없는 이내 삶…
구자군림패...! 후 존 성 마 독 왕 신 사 기로 불리우는 당금 천하무림을 경세시키는 절대고수들을 가리키는 이름이다. 그 중 가장 위대한 인물은 신성불가침의 존재로 알려진 무적검후 회옥청으로 천하..
놈은 출세를 꿈꾸며 고향을 떠났다. 권투선수가 되었으니 무작정 상경은 아니었다. 그리 잘 나간 것도 아닌 권투선수 생활은 쉽게 끝났다. 놈은 한남동, 이태원, 압구정동, 화양리... 거리를 떠돌며 ..
오늘은 대청소 날! 갖다 버릴 인간쓰레기들을 소각한다!
위조된 유물을 진품으로 믿고, 날조된 역사를 자부심으로 삼는 평범한 일본인들. 조작된 역사는 언젠가부터 정설로 여겨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이 없다. 역사를 날조한 것은 그 땅을 지..
야만인은 나무와 돌로된 우상을 숭배하고 문명인은 살과 피로 된 우상을 숭배한다.
한 아이가 태어났다. 아이는 울지 않았다. 오히려 죽은 어미의 젖가슴을 움켜잡고 깔깔 웃었다. … 하나 그것은 단지 이 땅에 천도마저 거역하게 될 천살조의 탄생을…
잘 가라 친구여! 빗나간 열망은 끝내 화를 부르고 피로 얼룩진 그 손에 움켜쥔 것은 한 줌의 허무뿐…
천(天), 지(支), 인(人) 삼혈성좌(三血星坐)의 정기가 응축되어 탄생시킨 천년지재, 삼혈성좌는 무량무법의 힘을 가지며 그가 택하는 길에 따라 정사()의 운명이 결정되리라!
단기 3323년(서기 990년) 태조 왕건이 고려를 건국한 후 70여년의 세월이 흘러, 고려 제 6대 임금 성종 10년. 구마왕이라는 자가 두명의 제자와 더불어 송도에 나타나 요사한 도술로 민심을 ..
아무에게 쉽게 공개 못 했던 소름돋는 그곳의 이야기. 세상의 돌대가리들이 토해놓는 끔찍한 반란이 지금 폭발했다!
아버지!! 속하 그렇게도 아니길 바랬는데…당신의 손에 의해 엉켜버린 실타래!! 어찌하여 하늘아래 자신의 부모의 육체를 해한 패륜아로 만들어야만 엉킨 그것을 풀 수 있게 했단 말입니까!! 어찌하여…
죠니와이즈 뮬러의 죽음을 마가렛 휴스톤여사는 믿지 않았다. 죠니 와이즈 뮬러. 미국의 올림픽 수영 금메달 리스트. 타잔 영화의 주인공으로 더 잘 알려진 배우. 마가렛 휴스톤 여사의 영원한..
무사들이여! 싸우고 또 싸워라 절대와 절정의 경지에 도달할 때까지. 피눈물과 영혼을 바쳐라! 그렇게 싸우고도 패배했다면 그것은 패배가 아니다. 그대들은 진정한 승리자들이다
알젠틴의 카니쟈 만큼이나 빠르고, 돌파력에 의한 슈팅력까지 갖고 있는 유비와 개인기가 뛰어난 조조. 거기에 세계적인 스토퍼를 꿈꾸는 장비가 뭉쳤다.
앞에서 어른거리는 여자는 전부 자기 여자로 착각하는 남자와 성질머리 하면 어디서도 빠지지 않는 여자가 입원중인 아버지를 간호하기 위해 병원에 왔다가 눈이 마주친다. 남의 것이라도 눈앞에만 있으면 먹..
인생이란... 꿈을 하나씩 잃어 가는것 젊은 날의 핑크빛 꿈들이 피빛 악몽으로 돌변했다! 사랑은 떠나가고 우정은 깨어지고... 희망을 잉태한 참혹한 시련의 이야기
네 투혼은 어디서 나오는가? 어디서~? 유비… 그래 넌 영원한 한국인이다! 그것도 불꽃같은 투지와 찰떡같은 끈기를 가진…
본격 이색 무협 극화 몽마귀(夢魔鬼)!!!!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적은 바로 자기 자신인 법이지! 자기 자신을 이기지 못하면 아무것도 이길 수 없는 법이야!! 어리석은 인간들은 눈에 보이..
나는 두번다시 감옥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구. 잡혀들어 가면 나는 평생 콩밥이다. 감옥에 안들어가는 방법은 딱하나…! 최악의 교도소에서 전개되는 기상천외한 탈옥 이야기!!
天上天下唯我獨尊' 이 하늘 위 하늘 아래 오직 나 만이 홀로 존귀하도다.
야누스란 출발과 끝. 즉, '운명'을 말한다. 잘못된 운명의 종말은 파멸이다! 그것은 바로 야누스의 재앙이다!
우리는 지상에서 가장 위대한 혈통을 지닌 종족이다. 하늘은 우리에게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모든 우월함을 주었다. 최고의 힘…! 최고의 능력…! 최고의 지혜…! 우리는…
절대(節大)의 힘, 무상(無上)의 권력을 지닌 대륙제일의 방… 뜻하여 이루지 못하는 일이 없고 원하여 얻지 못하는 것이 없다. 십팔 만리 대륙 곳곳의 크고 작은 문파들이 그 세력권 안에 있으니…..
죽음의 전령은 불사조… 불사조가 이승의 살아있는 귀산에게로 날아가게 되는 순간 이미 한 사람의 종말이 도래한다는 전설은 이미 낡디낡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이보그 특공대라고 불리우는 도쿄 저팬 맨즈의 황태자이자 최고의 스트라이커 카와가미! 금세기 최고의 군사전략무기 불의 전차 빼앗아 내려는 카와가미의 야욕에 대항한 샤로테 파이터즈 유비의 대활약!
천애 고아 백유향은 천하를 떠돌며 유랑하며 지냈다 그러나 늦은 밤 대로변에 누워있는 여인을 만나면서 그의 인생은 세속 속으로 빠져드는데…
우리가 뭉치면... 무서울 게 없다! 자...그럼 출전이다! 세리에A의 정복을 위해!
정사간에 넘나드는 초유의 무공과 악마의 심성을 지닌 희대의 대살성들-! 그들의 행동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괴이막측했으며, 그들의 비위를 거스르는 자는 불문곡직 죽음을 면치 못했다. 십광협은..
천부적인 재능과 가공할 괴력으로 축구계의 신동으로 떠오르는 조조.. 한편 유비는 신입사원으로 회사에 들어가서 주리라는 한 여자를 만나는데.. 조조는 유비의 약혼녀 지혜에게 관심...
유비란 이름도 못 들어봤어!? 올해 입학한 신입생인데, 아예 인간이 아냐!
대공(大公)! 이름은 모른다. 어디서 왔는지도 모른다. 언제부터인가 그는 대공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사납고 피비린내와 동거하는 야수적인 폭력. 먹이를 덮치는 광폭한 특대의 걸음걸이. 감..
내게 공이 오기만 해봐라! 지구 최고의 슈팅을 날려 줄테니…!!
무림 천하! 신화와 전설의 대지. 언제부터인가? 이 땅에 하나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그것은 악마에 관한 전설이었다. 그것은 하나의 탑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깊고 은밀한 어..
내 꿈을 이룰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어, 나는….
이럴때 악마라도 나타나줬으면! 내 소원만 들어준다면 내 영혼이고 인생이고 모조리 다 줘버릴텐데..!
흑성의 성주로서 의뢰인에게 보고 드리겠소. 고천회의 회주인 무영 천사단을 마지막으로 본성에 의뢰한 청부를 완수했음을 알리오이다.
그날… 죽음의 비(雨)가 내리기 시작했다. 붉디붉은 한 송이 꽃이 춤을 추고… 한 사내의 미소는 태양처럼 빛을 발한다. 한달 후면 네 몸 속에 깃든 혼마수의 독액이 온몸으로 번진다. 그전에 한 사..
권력은 인간이 창출한 최대의 마약이다 권력이란 마약에 취하면 그는 인간이 아닌 괴물이된다 신을 자처하는…
여기 하늘과 땅을 속이고 천하무림의 모든 사람을 감쪽같이 속인 하나의 엄청난 비밀이 있다. 암호명 불사조! 이름조차 없이 오직 암호명만으로 존재하는 어둠 속의 대무인!
당대 최고의 실력을 지닌 대단한 남자 두명이 있었다. 둘의 관계는 용호상박이란 표현이 딱 어울렸다. 가장 친한 친구이면서 만나면 싸우고 끝없이 경쟁한다. 두 남자의 직업은 소매치기였다. 둘의 경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