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자네 경찰이야, 깡패야!?
빛이 밝을수록 어둠은 짙은 법이다. 자유와 문명의 심장부인 뉴욕을 세균처럼 잠식하는 범죄율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었다. 처참한 범죄로부터 뉴욕을 구하는 일은 경찰 특수 기동대, 스와트(SWAT)뿐..
내가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은 진짜 이유는... 또 다시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야.
천하제일의 골통주먹 강풍!! 사랑엔 제법 순정파!! 하지만, 으아아아... 드디어 하늘도 땅도 우주도 모조리 돌기 시작했다.
농구를 사랑했기에 걸려든 생존게임의 덫!! 그건 실화였다!!
넌 영원히 내 손아귀를 벗어나지 못한다!
까불면 뽀겐다! 그게 내 철학이다
나? 정문에선 피자를 팔았고 아래층에선 주먹을 팔았지. 내가 누구냐고? 인터폴!!
나신이었다. 얼굴도 알 수 없는 뒷모습이었다. 전혀 어색함이 없이 처음부터 그렇게 있었던 것처럼 여자는 눈덮힌 킬리만자로를 한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도대체 무엇을 생각하는지 킬리만자로의 무엇을..
로얄타워는 어둠을 헤치는 나의 불꽃이 될것이다─!
풍이의 아버지는 조업을 나갔다가 폭풍우를 만나 사고를 당한다. 빠른 발견으로 돌아올 수 있었지만 유언을 남기고 눈을 감았다. ㅡ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뭐라고 그러신 줄 알아? 아버지의 마지..
쾌락과 살육에 찌든 야수의 무리 너희들은 여호수아의 저주 아래 영원히 고향을 잃고 떠돌아야 하느니 이제부터 너희 저주받은 방랑의 무리는 집시라 일컬으리라 아득한 고통의 수레바퀴 속에서 벌을 타고..
태어나는 날 나는 버려졌다. 세상의 빛을 보던 바로 그 순간부터 날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차가운 배반이었다.
매캐한 공기. 우뚝우뚝 치솟은 건물들. 무엇하나 낯설지 않은게 없다. 하지만 난 그 어느때보다 강렬한 생존 욕구를 느낀다. 이 세상에 내게 남겨진 단 하나의 혈육. 바로… 너를 찾기 위해서…!
명불허전 세계 최고의 갬블러, 목숨을 건 한판 승부!
독버섯이 발생한다는 진리가 비룡에도 존재하였고, 첫 출근날 흐트러진 회사의 분위기를 감지하고서 독버섯 제거에 나섰으니… 그것이! 태풍의 시작이었다.
전 생애를 왕처럼 살았지만 왕처럼 외로웠다. 평범한 사람들은 그런 거대한 능력 가까이는 오지 않는 법이다. 그래서 왕위를 계승한 자는 스스로 자신을 지탱할 수 있어야만 하는 법이다.
인간에게도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날기 위해서 사는 자와 먹기 위해서 사는 자. 그리고 이런 두 가지 유형의 결과는 같을지 몰라도 과정에는 늘 큰 차이가 있는 법이다.
기업과 정치권의 결탁은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다. 정치권의 도움없이 기업을 움직이고 키워나갈 수 있는 유토피아는 세상에 없어. 네 아버지는 운이 없었을 뿐 이다. 재수없게 걸려든 케이스야. 여론의 희..
건달은...? 고소득 전문직이다!! 건달보다 더 건달같은 경찰 한 놈. 그 건달보다 더 나쁜 가칭 자선사업가 한 놈. 그리고... 그냥 원조건달 한 놈의 이야기!
이젠… 내가 맡는다! 아무도 그의 분노를 막지못했다.
그놈의 싹쓰리를 한번 해봐야겠다는 게 나의 좌우명이야!
주저하지마!한방이면 모든건 끝나니까.
누군가 말하기를 조물주는 공평하게 사람마다 한 가지씩 먹고 살 재주를 준다고 한다더니 내게는 대물(?)을 주어 먹고살게 만들었나 봐!
곤충세계에서 최대 포식자 사마귀에겐 용서라는 단어가 용납되지 않는다. 사냥한 곤충은 부스러기 한점 남기지 않아야만 직성이 풀린다. 그러나 사마귀는 결코 천하 무적이 될 수 없다. 이 세상에서 가장 ..
끝장을 보고마는 멋진 경찰
인생의 욕망이란 헛되이 바람을 잡는 것 같으니 모든 강물이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듯 천하 일생의 종신토록 추구한 욕망이란 헛되고 헛되며 헛되니 헛된것이로다
빌어먹을 세상... 뜨거운 목마름으로 욕망의 불꽃이 타오른다~
놈의 심장 박동을 보아 긴장해있다
주먹으로 말하는 최강 승부사!
조선인 마을의 검의 시녀…그리고 운명이 우리 두사람을 만나게 해주기를 바래…
난 복수를 결심했다. 널 소멸시킨 모든 것을 파멸시킬 것이다. 나를 막는자에겐 오직 죽음만이 내려질 뿐이다!
제2의 일본침공!! 그것은 [통곡]이었다!
인간이 야수를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인간의 잘 발달된 손때문도 아니요. 인간의 불때문도 아니요. 순전히 인간의 사악함 때문이었다.
이곳은 유형의 땅, 버림받은 자들의 형장. 그 끝을 알 수 없는 두려움, 내가 아닌 남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 떠나고자 몸부림 쳐보지만, 두 손안에 가득 잡히는 건 늘 허무한 외로움뿐. 작은..
엘리다일. 악어를 뜻하는 그 연쇄살인범에게 피살된 자의 일부분은 반드시 악어밥이 되었다. 악어에게 인육을 먹이려고 살인을 했다는 걸까? 아니, 놈이 그런 짓을 하는 건 뭔가 상징적인 의미가 있을지도..
두고봐요 난 절대로 엄마처럼 바보같이 살지는 않을거야! 내몫의 인생을 되찾기전에는 결코 다시오지 않을거야. 이기는 놈이 사랑을 갖는 한판승부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난 항상 네놈의 그늘에 가려져서 살아왔다. 내가 갖고 싶어하는 것들을 너는 언제나 한 발 앞서서 가로채갔어. 하지만 이제는 끝났다. 너의 모든것을 내가 갖는다!
내 운명을 결정짓는데 필요한 시간은 불과 5분도 되지 않았다.
놈을 이기려면 모험을 걸어야 한다!!
놈을 이기려면 모험을 걸어야 한다!!
죽음보다 깊은 미치도록 격정적인 사랑의 폭풍
어린시절 한 소년은 바람(風)이 되어 흩어지고 한 소녀는 구름(雲)이 되어 흘러갔다. 유채꽃 노란 그 언덕위에서 굳게 걸었던 맹세의 손가락 약속은 운명이라는 지게를 지고 그렇게 힘든 고개를 오르고 ..
호텔은 이제 하나의 작은 국가다! 호텔을 경영하는 것은 곧 국가를 경영 하는 것과 같다.
T-1[격투기]!! 그 속에서 음모와 생존게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귀찮은 친구들을 지옥으로 보냈지.
누구라도 나의 분노를 막을 수 없다!
죽음이란 늘 최하의 선택이다. 살아있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이 진정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마침내모습을 드러냈군! 이나라 땅은 많은 한을 지니고 있다. 그 한을 풀어 주어야 한다.
홍콩 내부와 중국의 묵시적인 지원아래 어둠속에서 세력을 키워 온 무서운 테러집단… 그들을 정면상대한다는 것은 국제적인 분쟁이 초래될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테러집단을 테러하는..
레인보우 호텔 회장인 김한수가 단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그러나 아버지인 김한수가 살해당했다고 생각한 김수진은 '와싸비용 해결사'에게 이 사건을 의뢰하는데….
그녀에게 복수하지 않으면 난 미쳐버릴겁니다!
그래 범인이 노린 대상은 바로 나였어! 내가 쌍둥이 인줄 모르고 그아이를 대신 죽인거야!
은혜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강풍. 권투선수가 좋다는 은혜의 말에 강풍은 권투선수가 되기로 다짐하는데….
죽음의 운명을 타고난 사나이.도시의 뜨거운 욕망이활화산처럼 터져 오른다.
수많은 숫벌중에… 단 한마리의 숫벌을 선택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기다린다. 선택된 단 한마리의 숫벌만 살아남고 선택되지 않은 숫벌은 죽어야 한다. 이것은 철칙이다. 인간 여왕벌은 이 철칙을 따른다!..
너희가 가난을 아느냐!! 내게 돌을 던질 자신 있는 놈들은 나와 봐!!
갑자기 온 북국 기지로부터 암호문..모두가 죽어가고 있다. 도움이 필요하다. 절박하다…
고위층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은? 세계적인 킬러 마에스트로라… 그는 한국인 킬러 천진후… 그가 강풍에게 전수한 킬러의 진수는?
나는 뼈대있는 건달이다! 깨지곤 못살아! 내가 뿌린 씨는 내가 거둔다!!
그들은 처형되어야 한다. 간악하고 교활한 사탄의 지혜를 빌어, 황금과 생명을, 날름거리는 혓바닥으로 삼키는 저 독사의 후예들은 이제 마땅히 심판되어야만 한다.
인간들아! 우린 이 시대 마지막 시인이다! 접근하지마! 더 이상 다가오면 모조리 없애 버리겠어!!!
소녀야 너는 알고 있겠지..우리 모두가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제 5제국 그것은 기업집중이 빚어낸 가공할 고기 덩어리이며 보이지 않는 국가로까지 불리운다.
난 두번 가난해 지고 싶지 않아! 나도 날개를 달고 싶어! 날아보고 싶단 말이야!
인생이란 것이 죽임이 없이 무한한 것이라면 무슨 재미가 있을 것인가?!
그것은 내 어린날의 기억 내 눈망울에 칼날처럼 무참히 쑤셔박히던 무서운 충격이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나에게 남긴 말…그건..나의 출생의 비밀이었다.
경사가 매우 급하고 지옥의 협곡이라 불리우는 켈라협곡을 등단하라!
인간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 하버드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강풍!! 그가 몸을 담을 회사는?!!! 권모술수가 판치는 곳에서 강풍은?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 하느냔 말야? 아이구 아가씨..저한테 왜 이러십니까…전 들키면 죽사옵니다.
친구여 우리들의 고향은 색동옷 초가집 겨울이면 온산들과 지분에 하연 눈이 덮이고 저녁연기 무럭 무럭 오르는 들창문 안에선 때때옷 입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화롯가에 부서지고 있었다.
강력한 라이벌..난 절대 포기하지 않아…니가 있으니까..그리고 그라운드로 꼭 돌아갈거야…
도시를 가르는 어두운 미드나이트..그곳에서 죽음의 게임이 시작된다.
시련이 우리를 갈라 놓는다고 해도 난 절대로 너의 손을 놓지 않아
들어 보았는가? 독을 품은 나비에 관한 전설을…? 종잇장같이 엷은 날개가 움직일때마다 검은 혈혼의 잿가루가 날리리라…!!
내가 살고 싶은건 죽음이 두려워서가 아니다. 맞서서는 안되고 두고서는 갈수없는 그 인간들 때문이다. 살이야 한다!!
난 신풍의 혼을 이러받은 대 이 제국의 영웅이 될 것이다!!
여자는아름다워야하고..남자는 돈이 있어야한다..그리고 세상의 강자들은 이 강함을 먹어 치우기 위해 미치치 않을 수 없었다.
언제 돌아 올지 모르는 죽음의 장소에 간첩죄로 잡힌 강풍!! 그는 과연 살아서 그곳을 나올 수 있을까??
공포..지옥과도 같은 칠흑의 어둠속에서 악마의 검은 이빨을 번뜩이며 놈들이 밀려오고 있다!
나는 자네를 찾아서 죽일것이다 자네가 실수를 하더라도 내가 자비를 베풀것이란 생각은 큰 오산이다 이곳은 지금부터 지옥이란걸 명심하게…
팔자를 펴다니오? 한국인들을 짓누르는 후쿠이 그룹에 입사해서 나도 같이 동포들을 매장시키는 일에 앞장서며 나 혼자만 호의호식 하란 말입니까? 이제부터 찾아 다닐겁니다! 일본인에게 짓눌려 숨한번 크게..
돈없고 빽없다고 더이상 날 짓뭉개지 마라! 목숨을 던지며 현장으로 뛰어드는 승부력 하나 믿고 천하의 대재벌 클럽에 도전장을 띄웠다!!
아득한 히말라야의 전설!!! 산악계의 영원한 전설이 시작된다.
보이지 않는 손이 점차 목을 죄어 오고 있다 그 누군가… 무서운 음모속에 나를 파멸시키려 하고 있다. 놈들은 나를 알고 있다. 내가 놈들에 관해 알고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어둡고 넓은 세상에서 신의 빚을 꿈꾸는 신의 맹세가 있사오니 꺼지지 않는 불멸의 피와 눈물을 내겨 주옵소서
끝내 날 배신자로 몰아 세우는 군..형편없는 겁장이들…..자살…이것은 비극의 서막의 시작이었다.
생존(生存)! 그것은 극한 상황의 인간에게 오직 하나뿐인 최대의 욕구이며 희망(希望)이다…
* 본 작품 <기타리스트>는 14권으로 연재 종료된 미완결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아무도 모른다… 그 저주에 가득한 그 눈빛!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건..
역사는 행동하는 자의 것이다!
사건 현장에서 시신을 대하며 항시 느끼는 건... 시체 모두가 하나같이 편안하게 자고 있는 듯한 느낌이라는 거다. 그러나 그 고요함 뒤에는 언제나 무서운 음모와 엄청난 사연을 동반하고 있었다.
먹느냐 먹히느냐 숨가뿐 일대혈전!
난 절대로 형처럼 죽지 않을 거야!
그녀에게 복수하지 않으면 난 미쳐버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