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군가의 몰락이 불러온 복수의 긴 여정- 서슬 퍼런 한 여인의 복수가 패룡검(覇龍劍)의 등장과 함께 시작되었다. 사신검(四神劍)을 쫓는 강호의 절대자들 앞에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기 위해 일어선 ..
무공수련 도중, 설리가 운비에게 금령선과를 따달라고 조르자 운비는 바위산에 올라 금령선과를 따서 설리에게 던져주고, 설리는 금령선과를 먹고 사경을 헤매고 운비는 음양쌍각혈룡사에게 물려 기절..
앞둔 일이 있다면 만약의 최악을 대처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워라! 죽음을 사냥하는 표범... 레오파드! 사냥감을 발견하고도 초조해 하기는 커녕, 목표물을 끝장 내기 위해 한치의 흔들림 없이 스스..
옛 사람은 이미 황학을 타고 가버려 지금 이 곳에는 빈 황학루만 남았네 한번간 황학은 돌아올줄 모르고 흰구름만 천년을 유유히 흐르네..
악마를 잡으려면 악마가 되야한다! 악마를 잡기위해 내 영혼을 팔았다!!!
죽음을 부르는 천살지체(天殺之體) 군림천하를 위해 피 웅덩이를 밟고 일어선 천선지체(天仙之體) 마기(魔氣)를 먹고 자란 천무지체(天武之體) 수레바퀴처럼 얽힌 천하삼대신골(天下三大神骨)의 운명!! ..
帝王傳記 제왕전기 나는 제왕(帝王)이었으나… 낭인(浪人)을 자처했다. 뒤바뀐 운명 추락해 버린 삶… 허나 이제 낭인에서 다시 제왕이 되고자 한다. 중원에 바람이 불 것이다..
천지개벽(天地開闢) 때부터 가두어진 천마(天魔)의 후예(後裔)가 사는 절해고도(絶海孤島)! 그곳에서 천하(天下)를 걸고 벌어지는 기인이사(奇人異士)들의 생사결(生死決) 한판!
한반도의 통일을 바라는 나라는 존재하지 않는다! 남북 통일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남한의 저명한 과학자 최박사. 그는 북한과의 접촉을 위해 위장관광으로 일본으로 향한다. 그러나 일본에서 의문의 죽음을..
강호무림(江湖武林)… 승자로 선택된 자들만이 영욕을 누리며 살아가는 곳… 강호마림(江湖魔林)… 패배자의 낙인을 받아 작은 희망도 없이 죽음으로 살아가는 곳… 검추(劍追)… 검을..
평화로운 사태에서 전투적인 인간은 자기 자신을 습격하게 된다. 그룹 하나를 먹기위해 온갖 나쁜 짓은 서슴치 않는 그들… 그들 앞에 나는 영원한 보디가드가 되어 그녀를 지키려 한다. 그래서 너희들의 ..
풍신일보 - 몸을 바람같이 하여 한 걸음 내딛으며 보보만권 - 걸음걸음마다 만권을 내뻗으니 권향창천 - 주먹의 울음소리가 하늘에 가득하구나. 항주혈사로부터 시작된 암중세력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
천하를 난도질하던 전쟁이 마침내 끝났다. 모두가 갈망하던 평화… 그러나 마(魔)가 창궐했다. 무법이 지당한 법을 누르고 모두를 탄압하는 가혹한 시대. 아버지가 아들을 못 알아보고 아들이 ..
내 할아버지는 불치병만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의원이오. 하지만 할아버지를 찾아온 후 살아서 의원을 나간 사람을 단 한 명도 보지 못했소. 아버지는 농사꾼이오. 십수 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아침부..
내가 누군지 어떤사람인지 알아내려면 거 뭐라더라.. 그래! 천하를 주유한다고 하더군. 나도 그래야 해!
법은 지켜져야 한다. 그런데 부도덕한 자들이 법의 허점 뒤에 추악하게 숨어있다. 그 자들을 파헤치기 위해 우리 한국 경찰서의 최고 문제아이자 골치덩어리인 그가 현대판 암행어사로 출두되었다. 못해낼 ..
우리가 납치당해 끌려온 죄명은, 남들보다 도박을 잘한다는 이유였다. 그곳이 어디인지 누구도 모른다. 우리가 눈을 떴을 때는 지옥의 풍경만이 펼쳐지고 있었다…… 지옥에 끌려와 지옥을 파괴시켜버린 사나..
변방을 떠도는 무명의 방랑객…. 그 한 남자가 강호로 들어서면서부터 천하가 뒤집히고 요동친다. 그러나 만인지상이 되어도 한 여인을 사랑하는 것만 못한 법이니…. 천하는 영웅을 바라고 영웅은 천하를..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치고,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고, 멀쩡하던 바위가 굴러떨어지고, 두드리고 건너던 돌다리가 무너지는 박복하기로는 천하무적인 능운비! 박복한 사주를 타고났으면 차라리..
멸망한 마궁을 자신의 집으로 삼고 멸망과 함께 사라졌던 마교의 절전마공을 이어받은 자, 유세옥. 지옥마제의 애병인 지옥도를 방망이 삼아 들고 다닐 정도였지만, 정작 본인은 마공은 커녕 그 흔한 초식..
사천현 미산현 청풍향의 죽림.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한 가문이 청풍공방(靑風工房)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한다. 가문의 둔재로 세상에 나서게 된 능운비. 그는 열흘 밤의 공포라는 십야혈루등(十夜血淚燈..
내가 비록 애비라지만 아직 젖비린내도 가시지 않은 놈이 이미 악인이 갖추어야 할것은 다 갖춰... 고로 애시당초 싹을 잘라버리기 위함이다. 허나 황금마시라는 마물을 얻어 없애버리..
아직도 세상이 어둡다. 새벽이 밝아오려면 먼 것인가? 일제의 식민지를 벗어난 지 반세기가 넘었지만 숱한 독립투사의 후손들은 가난을 숙명처럼 끌어안고 살아가고... 숱한 친일의 배덕자들은 아직도 이 ..
장원급제 후 사라진 형을 찾기 위해 형과 같은 길을 가게 되는 유세옥. 장원급제 후 다른 급제자들과 천단(天團)이란 신비 단체에 납치되어 기련산에 설치되어 있는 천하 절진 대천진(大天陳..
서륭그룹 회장인 아버지로부터 오늘까지 신부감을 찾아오지 못하면 부자의 연을 끊고 쫓아내겠다는 으름장을 듣게 된 구영탄은 친구들을 동원해 연극까지 꾸몄지만 탄로나고 만다. 날 이렇게 쫓아내? 그래, ..
천신녀 기억하시죠? 귀주산(貴州山) 무녀(巫女)말이에요. 33년 전에 귀주산에서 일어났던 그 잔혹한 집단살해사건. 당시 사건에 연루됐던 무림세가의 당주들과, 마교 교주들, 구대문파를 비롯해서..
협(俠)과 의(義)에 정진하는 강호의 무인들. 그들에게 닥친 아홉 개의 유혹. 구마전기(九魔)…! 무림이 피에 물들어 간다. 아부와 출세만이 득세하고 있다. 그 많던 영웅은 어디로 다 사라졌는가…..
역동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나는 늘 달리기를 하듯 바쁘게 산다. 내 심장은 항상 힘차게 뛰었다. 내 머릿속은 쉬지 않고 돌아갔고, 끝없이 창조적인 생각을 쏟아냈다. 달리 말하자면 역동적인 삶이란 자..
용의 운명도 개처럼 살다 갈 수 있고, 개의 운명도 용처럼 비상할 수 있음을 믿는가? 태자와 견자는 불과 점 하나의 차이일 뿐! 견자록! 이것은 난세에 한 소국의 태자로 태어났던 한 영웅의 위..
무림의 천하 쌍천으로 강남무림을 백년동안 지배해온 제천성의 검대장 추공. 추공은 척혈대중 혈무검대장으로 지내며 어떠한 임무라도 수행해내 신망을 받는 젊은 무사이다. 강북 무림의 지배세력은 패천궁으로..
육감 하나만으로 인생을 버텨온 청풍. 어느날 이유도 모른체 개방의 새 방주인 풍진신개에게 쫓기게 되는데 타고난 감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한편 제왕성주의 아들 위지천은 무림맹을 제..
내가 비록 애비라지만 아직 젖비린내도 가시지 않은 놈이 이미 악인이 갖추어야 할것은 다 갖춰... 고로 애시당초 싹을 잘라버리기 위함이다. 허나 황금마시라는 마물을 얻어 없애버리..
무공 공부해서 남 주냐?! 무림 꼴찌가 천하제일 최고수가 되는 걸 보게 된다!
운명이 그를 괴물로 만들었지만, 그는 세상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졌다. 스스로 지옥에 들어가는 부처의 운명을 선택했음이니… 불가사의(不可思議)! 거대한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한 외로운 영..
사는 것 따윈 중요하지 않아. 일을 무사히 끝낼 수 있다면... 정의(正意) 정도(正度) 의협(義俠) 영웅(英雄) 착각하지 마. 난 그런 거 몰라! 난 그저 그런 것 때문에 피를 흘리는 일을 없애고..
한마디로 거시기한 놈이 펼치는 한편의 눈물겨운 남성보고서(男性報告書)다. 천하무적의 거시기를 지니고 태어났으되 제대로 한 번 써먹지도 못하고 용도폐기의 위기에 몰린 피끓는 청춘의 웃지못할 이야..
꿈틀거리는 밤의도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도박, 그리고 목숨뿐이었다.
그 도시는 지극이 독창적이며 자극적이고 매력적이기도 하지만 우울하다는 문제가 있다! 블루 시티. 첫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부터 우울한 도시의 전염병이 통째로 독자들을 감염시키고 말 것이다.
인생이 도박이라면... 그 죽음의 카드 내가 받겠다!
믿었던 친구에게 철저히 배신당한 아픔을 아는가?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폐인이 되어 시궁창에 처박힌 그 절망감을 아는가? 그래도 아직 숨은 붙어 있으니, 간다. 나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 뇌력대산을 ..
아버지는 말했다. 지는 게 이기는 것이다.라고 나는 말한다. “이기는 게 이기는 것이다.
곁눈으로 스쳐보아도 천하의 이치를 깨달으나 천하 대소사에 관심 두지 않아 무계서열에 오르지 않은 경계인 천기불통 이군악… 그가 하늘 밖의 비밀을 안 순간… 천하는 경천동지하기 시작했다!
그는 쇠(鐵)의 마음을 안다. 그리고 그가 만지는 쇠는 언제나 그의 영혼 속으로 녹아든다. 태어나면서부터 만검총으로 가기 위해 준비된 주인공. 이제 긴 여정을 떠나야 한다. 이 세상 모든..
딛으면 그저 땅일 뿐이지만 걷는 순간 길이 된다. 홀로 걷고 만인이 따르는 바로 그 길의 끝에서 천외신검을 얻으리라! 진정한 사내는 등으로 운다. 고요의 흐느낌이 끝나 그가 다시 섰을 때 천하는 ..
"거물이 되서 천애원의 식구들이 짐승처럼 여기저기로 팔려가지 않게 하려는 천애 고아 청풍! 십만명 중 선택받은 그의 그림자 생활...."
아버지의 마지막 경고. 나는 내 아들이 나처럼 불우한 청년기를 보내길 원치 않는다. 하지만 내 아들이 향락과 방탕의 노예가 되는 건 더 원치 않는다. 소같은 사람이 되어라. 소야말로 인간이 본받을 ..
노부가 죽음을 목전에 두고 네 머리 위로 떨어진 것은… 인연이라고 밖에 할 수 없구나. 노부는 그 인연에 운명을 맡기겠다! 노부는 의천대협문의 문주인 연남천이다! 널 내 제자로 받아들일테니, 이제부..
천하제일살의 이름을 버리고 표사의 길을 가는 한 사내가 있다. 그가 지나간 곳은 길이 되고 머문 자리에 전설이 남은 한 사내의 이야기. 일인표국(一人標局)의 천하를 향한 대질주! 지금 표왕의..
한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 인간이 있다. 한번 시작하면 무조건 끝장을 보고야 마는 인간이 있다. 설사 죽을지언정… 포기를 모르는 인간. 사람들은 그를 독종 중의 독종이라 부른다. 그 독종은..
화수목금토… 불과 물, 그리고 나무와 쇠와 흙의 다섯 가지 절대거력이 정신없이 뒤엉켜 돌아가는 오행상극의 용투야! 그 모든 것을 멋대로 주무르고 다니는 우습지도 않은 괴물이 있었으니..
나는 나야! 놀고 싶으면 놀고, 싸우고 싶으면 싸워. 그리고 먹고 싶은 건 꼭 먹는다구!!
니들이 요리를 알아? 니들이 취향을 알아? 니들이 객점을 알아? 니들이 봉사 자세를 알아? 니들이 구중인격을 알아? 니들이 자객을 알아? 그래 다 안다고 치자. 그런 거 전부 알아도..
백 년마다 한 번씩 참회영주가 세상에 나와 강호에서 악을 행하는 대마두들을 데려가 참회옥에 영원히 감금한다. 너보다 나쁜 놈을 찾아. 그러면 널 풀어줄 거야. 네가 찾은 그 놈이 너보다 나쁜 놈이 ..
프로의 영역에 불가능은 없다! 통일한국. 평양은 치안 부재 속에 도박과 범죄의 도시로 변한다. 그리고 갈 곳 잃은 북한 특수부대 출신의 군인들이 살기위해 평양으로 속속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평양은..
풍랑! 당대 천하제일고수이자 정의의 수호신! 그는 악과 범죄가 있는 곳이면 언제나 나타났고...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희망의 또다른 이름으로 불렀다. 그러나 악인들도 자취를 감..
한국 무협의 신기원을 열었던 사마달 무협의 백미(白眉)! 전작 [대소림사]와 함께 이 땅에 무협 광풍을 불러일으켰던 바로 그 전설의 명작! 문답무용(問答無用)!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준..
산에 사는 호랑이가 굶주려 사냥을 할 때도 이런 눈빛을 가지지 못한다.
변경의 이름 없는 대장장이 소년 이군악! 그에게 어느 날 운명의 폭풍이 몰려온다! 중원무림 초유의 치욕이라는 육합패세의 발호! 변황무림의 육대세력에 정복당했던 중원무림은 육십 년만의 설욕을..
십이지 여체의 신비를 풀어라!! 천하는 너의 것이다!!
강타 어머니 강옥희는 강타를 임신한체 애인인 엄용에게 배신당하고 저어말로 강타는 사랑해줄 남자와 결혼하기 위해 최노한 이라는 아주 못생긴 열쇠공 곱추와 결혼하여 강타를 최고로 키우려 한다. 진금산,..
악마들의 검 아래 사라진 내 작은 나비(蝶)…. 네 죽음과 함께 내 삶 또한 지옥이 되었으니 내 검이 피(血)를 부르고…. 내 검이 파멸(破滅)을 부르고…. 내 검이 죽음(死)을 부르니…. 나는..
끝나지 않는 굴레처럼 자신의 모든 걸 휘감고 있는 처절한 운명… 이 길은 언제나 끝날까? 언제쯤 이 고통이 멈출 수 있을까? 하루에도 몇 번씩 온몸이 갈가리 찢어지는 고통 속에서도 ..
제혼금침에 당해 오직 명령에만 충실한 꼭두각시 운비. 그의 기억이 돌아왔다. 원수는 바로 친부…! 용서는 없다. 천하최강이든 뭐든 부숴버리고 말 테다!!!
깡패라면 이정도 정의는 있어야지! 고아원 친구와 같이 깡패가 되지만, 주인공은 실력이 뛰어나 인정받게 된다. 또한 정의가 있어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남는다. 하지만 친구는 넘버 투가 되고 ..
역천행(逆天行) 나의 행동이 하늘에 거스르더라도 행하리.... 원수를 가만 두지 않으리!!
탐욕(貪慾)을 향한 배반(背反)의 검 명예(名譽)를 탐한 배신(背信)의 검 불사(不死)를 위한 배덕(背德)의 검 배신(背信)의 강호(江湖)에 무적탄신(無敵彈神)의 지칠 줄 모르는 질주(疾走)가 시..
근 100년을 이어온 석유의 시대는 이제 끝났다. 새로운 에너지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인류의 생활을 바꿀 위대한 에너지에 대한 공식은 석유로 인해 이득을 보는 자들에 의해 제대로 발표도 되지 못한..
이재학 사풍시리즈 의 최고봉! 사람들이 운집한 곳에서 노대와 내기를 하는 추공. 열두번의 종소리가 울리는 사이에 백명의 주머니를 털어야한다. 단 한명당 한 푼씩 백푼을 채워야 하는 조건. ..
새로운 인생은 방향을 찾음으로써 시작된다. 바람잘날 없는 정.재계의 모든 비리들... 그것은 어디에서든 나타나게 마련이다. 항상 노심초사하는 그들을 위해 의리파 일당이 나왔다. 그 일당들이 어떻게 ..
공정한 건… 정의라는 건… 어떤 사람이냐가 아니라… 어떤 세상이냐는 것이다. 질문을 한다. 지금 이 모습이… 너희들이 만든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인가…. 수긍할 수 없다. 질문에 대한..
뒤바뀐 운명이 한 남자의 인생을 바꾼다! 누가 아버지의 진짜 아들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내게 중요한 것은 그분이 우리를 길러주셨고, 끊임없는 사랑을 주셨다는 것이다. 그 마음을 하찮게 만들어 버린 ..
부족하면 약이 되고 과하면 독이 된다더니…. 그의 혈육들은 그를 위해 너무도 과했고…. 덕분에 천년 소림은 우환 덩어리를 하나 얻었으니.. 오호! 통재라… 부처시여!! 천년소림 최고의 둔재..
북쪽의 끝 북해(北海)에서 온 두 형제… 무림의 중심인 무림맹(武林盟)과 대격돌을 한다. 원한은 깊어지고 여인의 한(恨)은 쌓여만 간다. 언제나 평화가 오려는지….
세상에 어떤 일이건 가장 중요한 건 무모한 자신감이다. 정체불명의 거대한 조직이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아이들을 납치한다. 그런데 그 아이들은 모두 태권도, 검도, 유도와 관련된 체육관을 다닌... ..
침묵도 거짓이다. 그들의 존재를 더 이상 외면하지 마라. 마이너리티 소수자들… 그들의 역사가 깨어난다. 죽음보다 더 한 독배의 잔을 들고…
형사도 형사 나름이다! 어떤 일에 특출난 재능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 사람들은 그들을 대가(大家)라고 한다. 형사계에서 그런 사람들을 대(大)형사라고 한다. 그런 대형사들이 어떠한 일을 치는 지를 ..
무림에 이상한 공무원이 나타났다. 걸리면 국물도 없다. 소림이든 마교든 영혼까지 탈탈 털어버린다. 악착같이 지키려는 자와 악랄하게 뺏으려는 자의 숨 막히는 한판 승부! 유사 이래 세금 때문에..
중원천하의 생(生)과 사(死)는 내가 결정한다! 따르는자는 살고, 거부하는자는 죽음 뿐이다!
무림 사상 최강의 무단 광명천(光明天)! 그러나 광명의 힘으로도 제압할 수 없는 공포의 마단이 존재한다. 천마패국(天魔覇國)과 맞서기 위한 파천지계, 신분을 감춘 채 금마천옥으로 추락한 군..
[올 컬러 사마달 특선무협 작품] 어느 날 갑자기 복권이 당첨됐다고 칩시다. 꼬깃꼬깃 꿍쳐두었던 피 같은 지폐 한 장이 하루 아침에 수백억짜리 대박을 터뜨렸다고 칩시다. 그때부터 우중충한 떨거지..
강호 무림의 또 다른 무림. 화려한 무대에 가려진 어두운 골목들. 하류무림이라 불린 곳. 그러나 실체는 가려져 있다. 철저히 왜곡하여 어두운 장막 안에 감춰 놨다. 내가 장막을 거둔다. ..
도검이 난무하는 강호에서 살아남는 자가 진정한 고수…! 한 자루 검을 들고 무림에 나선 이군악의 무림종횡이 시작된다. 검풍이 몰아치고, 끈적한 혈향이 진동한다.
무덤 파는 도굴범, 천마(天魔)로 환생하다!! 쥐의 형상을 타고난 야밀흑서 군악은 천마의 부장품을 훔치기 위해 천마총으로 잠입한다. 대마왕 천마대제(天魔大帝)와의 조우. 백 년 동안 귀식대법..
태을무허지체(太乙無虛之體)! 양과 음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중성의 신체로 남자 쪽에서든 여자 쪽에서든 이 태을무허지체와 교접을 하긴 거의 불가능하나... 만약 교접에 성공하게 되면 무한(..
황제 직속 비밀부대인 용검대(龍劍隊)의 대장 능운비. 그는 이 세상 모두가 인정하는 최강의 전사다. 하지만 지옥의 전장 속에서 아끼는 수하들을 모두 잃고 폐인처럼 살아가는데…. 그런 그가..
이 이야기는 픽션과 논픽션을 섞어 구성한 이야기다. 서울의 나와바리 절반 이상을 장악하고 있던 절대권력자 신상현의 신상사파! 범호남파 오종철의 행동대장인 조양은의 신년회장 피습 사건. 이 사건은..
강호 무림… 야욕과 영욕을 탐한 패권자들이 먹구름처럼 떠올라 태양을 가린다. 볕을 잃고… 희망을 잃은 땅… 그러나… 하늘은 기억한다. 난세에 언제나 영웅은 나타남을…
금.강.불.괴.지.신!! 내 아무리 불괴지신이라 해두 감정은 일반 별다를게 없는데…너희들 너무한거 아냐?! 그러니까 까불지들 말라고 해!! 천마, 지마, 쌍마, 귀마… 니들! 걸리면 죽었어!!! 알..
강호 귀환 첫날 피바람이 동쪽에서 불어온다. 거친 사막의 모래를 피로 적시는 복수의 서막이 오르고… 달빛 아래 월아천(月牙泉)이 피로 붉게 물든다.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질 만큼 재수 없는 운명이라고? 글을 아는 게 용할 정도로 아는 게 없는 무식한 놈이라고? 하지만 난 수백 번 죽을 팔자를 딛고 지금껏 살아남았어! 이유는 하나! 그 어떤 상..
인간 내부의 신(神)을 깨워라! 연금술! 근대 과학 이전 단계의 과학과 철학적인 시도로서,흔히 일반 금속을 금으로 만드는 방법을 일컫는다. 하지만 진정한 연금술은 납을 금으로 변화시키듯 인간 내부..
짓밟힐수록 내 깊은 곳의 증오가 살아 움직인다! 목장에서 자신의 일처럼 정말 성실히 일했던 아버지.. 하지만 목장 주인은 아버지가 다쳤다는 이유로 목장에서 내친다. 그리고 머슴의 아들이었다는 이유로..
무엇에도 걸림없는 단 한 사람, 자신밖에 없는 표국이지만 표국의 국주라는 칭호를 좋아하는 사내.운명은 그 사내를 구룡무연으로 끌어당겼다! 구름 속에 숨은 듯한 신비한 집단 천부!천부의 은밀한 살수가..
맘껏 휘젓고 다녀라. 그래야 내가 더 미칠테니… 미친개는 신발끈 고쳐 매면 칼루이스도 5분 안에 잡혀서 500번 정도 지옥 구경을 한다. 워낙 치고 받는 일에 미쳐서 결국 대한민국 육상의 세계화 꿈..
무림맹은 천하에 해악을 끼치는 살수들을 대토벌한다. 그 와중에 천하삼대살수인 독안살왕, 지옥마불, 귀영사신은 살아남는다. 그들은 천하에서 가장 무섭고 흉폭한 살수를 키워 복수하기로 한다. 그들..
도대체가 이건뭔가?... 운명(運命)오랫동안 침묵해온그 거대한 수레바퀴가 마침내 태동의용트림을 시작하고 있었다....
무엇이 나를 이끄는가! 세상을 아무리 떠돌아도 인간은 자신의 뿌리로 돌아온다. 비록 피로 얼룩진 더러운 곳일지라도… 삼대에 걸친 잔혹한 가족사! 대한민국 굴지의 재벌이자 세계 제일의 갑부 동이그룹 ..
없는 곳에서 있는 곳으로! 돈은 물과 반대로 흐른다. 자연의 흐름과 반대로 흐르는 돈의 길을 찾아내라! 어떠한 방법으로 돈의 흐름을 찾는가.. 그것으로 결정된다. 사람들은 모두 풍요롭게 잘 살기를 ..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그래서 죽으면 뭘 어쩔건데? 죽은 뒤엔 아무것도 할 수없어. 복수도 사랑도… 도시정벌 작가의 새로운 대작! 이제 그들에 의해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쾌(快)! 쾌(快)! 쾌(快)! 즐겁게! 즐겁게! 즐겁게! 내 의(義)를 거스르는 자들에게! 사신(死神)의 검을! 쾌의사신(快義死神)! 그들의 새로운 강호를 위한 질주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