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이름 무인이나 단 한번도 무인으로 불리지 못했던 남사자성(南獅子城) 쇄심당(殺心黨) 십삼조(十三組) 그들이 살아 있는 이름을 원하는 그날. 강호는 다시 한번 가쁜 숨을 몰아쉬어야 했다..
눈오는 어느날밤 동경 의과대학에 모인 각부분의 최고라 불리우는 의사들. 이들의 목적은 한 환자의 목숨을 소생이 아닌 6개월에서 1년정도로 연장시키는것. 과연 그 환자는 누구이기에…
가슴 떨리는 절망의 노래가 울려퍼진다! 사랑과 죽음과 고독을 담고… 강호는 이제 숨을 죽이기 시작한다.
전국 격투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선생님과 학생들을 긴장시킨 일명 망우리 하이에나 유쾌남. 문제아로 찍힌 유쾌남은 선생님들의 계략에 의해 문제아 소굴인 막강체고로 스카우트(?)되는데…. 오로지..
맙소사 금황성지가 완전히 박살 나고 있다! 이제 금황성지에 대한 전설 따윈 영원히 사라진다! 재물에 대한 욕망과 명예에 대한 야망도 한꺼번에 사라져 버렸으면 좋으련만…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는 독신주의만이 살길이라고 말하는 작가... 정작 그는 성욕을 참지 못하는 자신을 미워하지만 사람들 앞에서만은 떳떳한데...
한국 최초!! 길거리 농구 '힙훕(Hiphoop)'만화!! 전통 농구와 달리 번(Burn)에서만 볼 수 있는 화려한 드리블과 개인기가 가득한 힙합과 농구의 절묘한 조합!! 3:3 길거리 농구 배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내 아들아 이 어미 젓 한번 빨고 가렴!! 통한의 찌꺼기들을 총 수집하여 극화로 만들었다!!
금세기 최후의 교도소 만화!! 가장 쓰레기였지만 가장 인간적이고 싶어했던 폐쇄구역 인간들의 한과 격렬한 몸부림!!
생존본능(生存本能)에서 오는 욕구(欲求)는 무한(無限)한 것. 그 무한한 욕구가 사람마다 어떻게 작용(作用)하는가? 여기 정치(政治), 기업(企業), 사랑 등을 통하여 빚어지는 희비(喜悲)의 사연들..
영화시나리오 작가인 영탄의 사랑찾기. 만화가인 은하와의 첫만남은 예사롭지 않고.. 진정 영탄의 마지막 선택은...???
칼처럼 살다간 고독한 이 시대의 빵잡이! 조심하라! 모두 베인다!
일본 재계의 거물의 유언으로 인해 엄청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구영탄. 이런 엄청난 일을 꿈에도 생각못한채 서울에서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는데..
이름은 알려져 있으되, 얼굴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10인. 신비의 베일에 가려져 있었으므로 그 누구도 십대고수의 진정한 모습을 전해주지 못했다. 허나 분명한 건, 지난 수 년동안 십대고..
코드네임 Q! 최초로 살인 라이센스를 부여한다. 살인면허! 자네의 손은 생명의 불꽃을 살려내기도하지만 죽음의 회색 안개도 함께 존재 하는 것이다!
미래의 서부극쯤 된다고 할까? 광활한 서부 배경과 함께 영화같은 스토리가 매력있는 작품! 웨스턴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이 되고자 하는 스팅!! 하지만, 웨스턴 사람들이 그리 달가워하지는 않는 눈치인데..
천하에서 훔치지 못하는 것이 없다는 도적, 천리신투! 손속의 잔인함과 여색을 밝히는 천하의 으뜸인자, 수라 혈음귀! 마가에서 15년을 키웠다는 괴물, 유세옥! 무림통일을 노리는 음모속에서 무림의 ..
전쟁과 기아… 인류 멸종의 위기를 겪고 난 지구상엔 혼돈을 마감할 유일한 수단으로 「동양의 무도정신」이 대두되었다. 이른바… 무도인들의 전성시대가 열린 것.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와 무관한 티벳고원..
무림맹이 이주한 지 100년. 무림맹의 현재 맹주는 남궁세가의 가주인 ‘남궁천’. 그리고 대대로 무림맹의 허드렛일을 하던 일명 문지기 집안의 아들인 바로 ‘강기무’. 단순무식하고 머리가 나쁜 고등학..
무림을 폐쇄하지 않고는 결코 마음을 놓을 수 없다고 판단한 세조 쿠빌라이는 무림을 파멸시키기 위해 모종의 계획을 세워 극비리에 착수하게 되니 그것은 바로 푸른 늑대의 신화로 명명된 중원무림의 절세고..
신라대학의 유비는 화려한 플레이로 타고난 축구 선수로 유명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실력을 믿고 안하무인으로 날뛰는데….
부평초. 이리 가고 저리 가고 부평초는 내 신세 뼈를 깎고 살을 깎고 부평초는 내 신세 뿌리내려 정착할 곳 없고 부평초는 내 신세 꽃잎의 화사함은 단명이지만 부평초는 흘러흘러 삶을 사네. 괴롭고 긴..
부평초. 이리 가고 저리 가고 부평초는 내 신세 뼈를 깎고 살을 깎고 부평초는 내 신세 뿌리내려 정착할 곳 없고 부평초는 내 신세 꽃잎의 화사함은 단명이지만 부평초는 흘러흘러 삶을 사네. 괴롭고 긴..
남자는 강해야 한다. 강한 자만이 군림할 수 있어. 강하지 않고서는 중국땅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다. 꿔리 팡즈(고려인 거지)라는 멸시를 받지 않으려면 강해져야 해! 그것이 이 땅에서의 생존의 법칙이..
최강의 EPS 아카사와 슈우이치, 그리고 그를 가드했던 EPS 유신. 그들의 아이들이 펼치는 복수와 적의의 대 파노라마!!
청나라 수립 직후 청나라 왕실에서는 끝까지 대항하는 명나라의 권법가들을 소탕하기 위하여 당대 최고위 문파인 죽련문의 갈사를 파견한다.. 목적은 하나! 명나라의 3대 핵심인물의 제거! 김성모 작가님이..
언제부터인가 온 국민의 울분을 달래주던 한 사내가 있었다. 이름하여 뇌살객! 말 그대로 번개처럼 나타나 천둥벼락같은 육혈포의 포효소리와 함께 매국주구들에게 죽음을 선사하는 사나이...
그들의 첨단 두뇌는 칼날처럼 번뜩인다!
이건 악몽이야.. 앞으로 이런 학교에서 3년이라니.. 전국 최상위권의 S고교를 길 하나 사이에 두고 지옥이구나.. 아.. 난 이다지 운도 없다냐..
시작과 끌을 알 수 없는 시간의 역사. 그 역사는 미래를 볼 수 있는 힘이다. 한반도의 역사를 담고 있는 문헌들 속에는 수 없이 많은 재앙이 기록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것은 한반도를 ..
강풍네 가족은 아버지의 빚보증으로 인해 잘 나가는 이층집에서 판자촌으로 이사했다. 열심히 일을 하며 재기를 꿈꿨지만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빚만 떠안게 된 남은 가족은 뿔뿔이 흩어져 살게 되는데…
생(生)과 사(死)의 갈림길에서 벌어지는 건곤일척의 승부수! 죽음보다 깊은 허무가 이제 대륙을 뒤덮는다!
도시의 킬러, 그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귀신과 함께 살아가는 자들의 치열한 오늘! 불사신이 된 그가 짊어진 거대한 운명, 그리고 「귀신」의 정체는?! 평범한 고교 생활. 평균적인 가정. 쭉 이어질 것만 같았던 이 평온한 일상을 ..
잔뜩 꼬일대로 꼬인 이 썩어질 세상… 술술 잘 풀어지라고 시원한 술판 한상 차려보았소. 요술(妖術)이면 어떻고… 마술(魔術)이면 어떠하며… 신술(神術)이면 또 어떻소… 그저 기나긴 가뭄끝의 한..
그 누구도 믿지마라!! 보이지 않는 킬러의 잔인한 음모! 그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잔뜩 꼬일대로 꼬인 이 썩어질 세상… 술술 잘 풀어지라고 시원한 술판 한상 차려보았소. 요술(妖術)이면 어떻고… 마술(魔術)이면 어떠하며… 신술(神術)이면 또 어떻소… 그저 기나긴 가뭄끝의 한..
일개 포관이지만 능력과 상황판단에서만큼은 최고의 인정을 받고 있는 추공. 그러나 그에게 단점이 있으니, 항복한 적에게도 무차별적으로 검을 들이대어 척살시킨다는 것이다. 송대인의 가족을 위기에서 구명..
하나의 생명을 끊을 때마다 그 혼을 내 몸 어딘가에 심었다. 마치 나무에 표시를 하듯 내 몸에 흉터를 만들어 그 속에 가두어 놓았다. 내 안에는 몇 개의 혼이 들어 있는가! 죽인다는 것이 때가 ..
생존률 제로인 지옥!!! 그곳에서 대탈출은 시작되었다!!!
그는 정확히 8시 30분이면 정문에 나타난다. 그리고 당당하게 로비를 통과하겠지. 순간, 출근하던 사람들 모두가 그를 향해 머릴 조아리겠지. 나는 악마와 손을 잡아서라도 저 계단을 수..
이것은 중원 무림 삼천 년 역사 이래 도저히 풀 수 없는 수수께끼이다. 중원 무림의 숙명과도 같은 불행이다. 매 오백 년마다 홀연히 출현하여 중원 무림을 혈운으로 몰아넣는데…
도박당구의 명인으로 애교 섞인 밉지 않은 사기꾼. 하지만 여자를 너무 너무 좋아하고 여자에게 너무 너무 약한 것이 흠인 당구사기꾼 날제비!
z로 불리는 구영탄의 직업은 해결사, 즉 헌터다. 자신의 모든 일에 싫증과 허무함을 느낀 영탄은 의사를 찾아가고, 의사는 진정한 사랑을 한번 해보라고 한다.
난 이미 옛날의 수진이가..오..오빠…. "아무말도 하지마 넌 여전히 수진이고 내 사랑이다"
아름다운 꽃은 꺽어야 맛이라구..? 잘못 꺽은 꽃 한송이가 처절하게 흘리는 피가 네 목구멍으로 억지로 넘겨질때도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원한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불러 들일 수 있는 괴..
사마달 正統 武俠劇畵 이제 묻고저 한다.이 검은 땅을 가르는 도도한 물줄기는... 그리고 저 붉은 창공에 흐르는 영혼의 바람들은 어디서 왔느냐? 언젠가 스치던 바람 한 줄기 내 칼 끝에 멈추었..
관록을 자랑하는 쉰세대와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신세대. 두 세대가 서로 사랑하고 서로의 모자라는 부분을 커버하며 알콩달콩 살아자면 좋으련만 그게 말처럼 쉽게 되지 않으니 꼭 문제가 생긴다. 쉰..
어느날 술이 취한 박달마는 구만수에게 운전대를 내놓으라면서 시비를 거는데.. 아뿔사!! 대형사고가 났다. 그 사고로 구만수와 은하의 어머니가 죽고 만다. 하지만 살아남은 박달만..
열혈 고교 야구부 감독 구로깡과 그를 따르는 야구부원들의 사투, 그들은 고시엔의 땅을 밟을 수 있을까?
전장을 사로잡는 맛의 향연!! 2013년 TV 아사히 방영 드라마 노부나가의 셰프의 원작 만화 현대의 요리사 켄. 그가 눈을 뜬 곳은 전국시대. 교토에서 요리로 유명해진 켄의 소문을..
우울하고 분노에 떨고있군. 녀석이 결혼을 빙자하여 널 노리개로 삼아왔기 때문이야… 내가 혼내줄까? 어떻게 혼내주길 원해? 사회와의 영원한 격리... 어때? 그럼 넌 그자로부터 해방이야.
좌절하기엔 아직 이르다. 스트라이커의 숙명과도 같은 그라운드에 다시 혼을 불태운다! 축구 꿈나무였지만 발목 부상으로 꿈을 접어야 했던 유격기. 하지만 불굴의 의지로 다시 그라운드에 서게 된다. ..
넌 내게서 벗어 날 수 없어! 미치광이 여자의 외침에 죽어도 넌 아니야 사랑하지 않는다고 남자는 그렇게 외치는데…
정도맹 맹주인 무황 설우현은 은둔해 있던 탁탑진인에게 정도맹으로 와줄 것을 요청한다. 어린 여자아이들이 실종하는 사건이 계속되고 이백년간 모습을 감추었던 복령강시가 부활하자 정도맹 최고의 무사들로..
천년부활자 천마! 살아 있는 자는 죽어 있는 자의 부활에 죽음보다 더한 공포와 전율을 느낀다. 시공을 초월한 천하제패의 야망을 품고 부활한 천마의 사가에 천하인은 지옥을 본다. 난세는 필연처럼 찾아..
엉뚱하고 바보 스러운 괴짜 도박사 구영탄! 누가 도전하든 결과는 마찬가지? 그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으니…
영탄이는 어느 날 교통사고로 인해 기억을 상실한다. 자신을 찾아 떠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만난 마구만의 집에 머물게 되는데, 알고 보니 마구만은…
누가 절대 강자이고 가장 멋진 사나이냐? 도박의 신에게 도전하는 자는 누구인가?
화가장의 장주 화노야의 데릴사위로 들어간 추공. 후계자를 낳기 위해 목숨걸고 밤낮으로 덤벼드는 암호랑이 같은 아내의 성화에 하루하루가 피말리는 나날이다. 어느날, 대낮부터 덤벼드는 아내를 피..
묘한 인연이었어요. 과연 천생배필이 될 남녀는 태어날 때부터 보이지 않는 붉은실로 이어져 있다는데 그게 사실일까요?
언젠가는 화와 수가 부딪치리니.영웅과 마웅이니라! 선과 악은 아니요.혈겁이 일어나도 정(正)과 정(定)이니라! 확고한 신념은 갖고 있으나 서로의 가는 길이 너무나도 다른 … 두 영웅의 일대기!..
안녕, 피로 물든 싸움의 길. 찾는 것은 들에 피는 사랑의 꽃. 사랑을 사랑하는 싸움꾼 애송이가 발견한 무적 공수도 아가씨!! 개막! 고교 공수도부 혈풍록!!! HANZASKY ⓒ..
사마달 正統 武俠劇畵 매화랑...정말 대단한 놈을 보내왔군. 그래 당신 뜻대로 놈을 키워주지... 물건 중의 물건으로 말이야 - 너희가 악어(鰐魚)를 아느냐? …
천박한 개팔자로 태어나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다. 그러나 타고난 천재 도둑놈. 그런 내게도 아름다운 사랑은 찾아 오려나..
유비! 네가 아무리 모든 것이 뛰어나도… 넌 절대 축구선수로 성공 못해! 축구선수로 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도 실패자가 될 거다! 네가 한심하게 여기는 그 선배들보다 니가 훨씬 더 비참한 인생을 ..
피바람 속에서도 우뚝선 그 진한 검인들의 세계!!
연패의 늪에서 헤어 나올 줄 모르는 공룡구단. 할줄 아는 거라곤 야구뿐이라 눈앞이 캄캄한 공룡구단 선수들은 CF 모델 쟁취를 노후 대책의 일환으로 계획하는데….
무림계의 새로운 검귀, ‘추공’ 서태후의 쾌락을 시중드는 환관 노릇으로 막강한 권력과 조직을 가지고 있는 무협의 고수 ‘무가량’의 아들이지만, 결코 아들로서 인정받을 수 없는 존재다. ‘무가..
어린시절 한 소년은 바람(風)이 되어 흩어지고 한 소녀는 구름(雲)이 되어 흘러갔다. 유채꽃 노란 그 언덕위에서 굳게 걸었던 맹세의 손가락 약속은 운명이라는 지게를 지고 그렇게 힘든 고개를 오르고 ..
꽃뱀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빈대도 아닌 것이 총각의 집에 얹혀살았다. 결혼 적령기의 男 앞에서 스무 살 처녀인 女는 거침없이 옷을 벗기도 했다. 男은 어디다 시선을 둬야할지 몰랐다. 女는 男을 남..
살다보면 가슴에 묻고 사는 덩어리들이 있기 마련. 그것을 털어내려 바둥대었지만 결코 그러지 못했어. 하지만 이젠 털어 낼거야. 그것도 지금. 난 언제나 찾고 있었어. 늘 움켜쥐고 있었던 그것을 니 ..
친구여 태어난 날은 달라도 죽는 날은 함께 하자고 맹세했다. 나는 천지를 밝히는 태양, 너는 밤을 지배하는 어둠의 달. 태양과 달이 공존하듯 우리는 영원한 우정을 맹약했다. 죽음이 오는 그 순간까지..
동네 축구 선수 출신이며 축구의 천재이나 축구를 싫어하는 날제비. 오직 술과 여자만 밝히는 저질 시키!
칼도 아니다! 창도 아니다! 오직 망치 하나면 만사 OK!!! 망치 하나 들고 무림을 떠돌아다니며 여자 꼬시기를 밥먹듯 하고 사는 추공! 그러나 첫눈에 반한 여인을 가지려 하지만 봉황곡의 참변을..
길 한복판에서 종리세가의 차녀를 납치한 추공. 남은건 깡밖에 없다며 망치 하나 들고 설쳐대는 추공을 치한으로 생각한 그녀는 막무가내로 도망가려하지만 어두운 밤길 숲속에서 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
천산,천산의 깊고깊은 품에는 천산만큼이나 고고하며 신비한 문파가 있었다. 천산파, 하지만 이 천산안에서도 서로 추구하는 이상이 다른 율궁과 협성이 첨외하게 대립하고 있었다. 그 대립은 서로..
자신의 주먹에 운명을 맡긴다―!!! 더없는 영화(榮華)를 누리고 있는 로마 제국. 그 안에서 권투사로서 싸우는 권노(拳奴), 세스타스. 육체를 단련하고, 영혼을 갈고 닦아 그는 투기장으로 ..
20세기 마지막 신화! 17세에 그룹을 이어받아 모든 예측을 뒤집고 6년만에 수십배의 발전을 이룩한 골드 프린스! 단 한번도 그 신비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 청년은 미국인들의 유일..
상상을 초월하는 권투사들의 대전 현장! 고대 로마에 17세의 소년 네로가 황제로 즉위할 무렵. 노예 권투사를 양성하는 어두운 지하방에는 세스타스라는 15세의 소년이 훈련을 하고 있다. ..
그 기개가 높았다!! 도량이 넓었다!! 그러한 그의 필연적인 운명일수 밖에 없는 인간과 인간이 아닌 인간과의 얽히고 섥힌 실타래를 풀어야만 하는데… 과연 그는??
지하실 단칸월세방에서 살며 가난한 생활을하던 영탄은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뜨면서 아버지 앞으로 있던 숨겨둔 유산을 받게된다. 그런데 그 액수가 나라에서 손꼽힐정도 어마어마한데..
언제였던가? 한 사나이가 무림을 일통하니… 일백팔만사천 명의 마인(魔人)이 그의 발아래 무릎을 꿇고 충성을 맹세하였다. 대곤륜산맥의 심처에 자신들의 피로 물들인 기와 일백팔만사천 개로써 하나의 거대..
그게 나야, 더러운 양아치… 내 혈관을 타고 흐르는 부도덕한 사생아가 바로 나야. 내 이름은 양아치 강풍이라고!!
뻔뻔스런 미치광이로부터 시작하여… 붉은 노을빛 사랑과 어우러진 천지음양도경(天地陰陽道經)의 신화(神話)! 하늘에서 쏟아지는 피를 받아 마시는 수컷과 암컷의 신화속 애증(愛憎)…! 옥루몽(玉樓夢) 야..
잊혀진 세월 전에 하늘이 내린 장인이 남긴 일곱 개의 신병이 있었으니... 신병을 차지하는 자, 천하를 피로 물들일 것이다! 전설의 세월을 넘어, 대막에서 그 신병의 존재를 알리는 문서가 발견되고...
흡혈귀에게 저주를 살포한다는 기계장치 마도서 ‘바니타스의 서’. 저주받은 마도서를 둘러싼 상념은 서로 뒤엉키며 천천히 이야기의 톱니바퀴를 돌리기 시작한다―――. ‘19세기 파리×흡혈귀×스팀펑크’..
지난번엔 임진왜란. 어제는 명성황후 시해 현장. 오늘 낮에는 독립투사라니. 내 꿈에 공통으로 끊임없이 등장하는 일본이란 나라, 그것도 침략자의 일본…! 도대체 이게 뭘 뜻하는 거야……!
연세공가의 비기는 절정비급이어서 단 한명에게만 전수된다. 같은날 같은시에 태어난 사람과 결혼한 장손이 15세가 되는 해 수련을 시작하여 18세에 이르러 마치는 무공이다. 연세공가의 비기를 탐낸 비선..
겉으로는 평화로운 현대 사회의 뒷편에서는 아직도 치열한 전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른바 산업 스파이 전쟁. 원하는 정보를 획득할 수만 있다면 윤리와 도덕은 수단과 방법에 우선하지 못한다. 내가 개랍..
형제가 있었다. 그 둘은 가인과 아벨같았다. 동생 아벨은 형 가인을 사랑과 희생으로 섬겼고 가인은 아벨로 인해 최상의 복을 누린다. 아벨의 희생 위에서… 나는 이 버러지같은 인생에서 탈출하고 말겠다..
풍운맹 총순찰 설소소는 무림 곳곳에 자리잡은 사회악을 하나 둘씩 체포하는데 성공, 무림 전체를 정화시키는데 살신성인한다. 백검 풍운 대주 뇌경룡은 소소를 뒤에서 도와주는 이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
싸우다 죽을지언정 결코 승리를 포기하지 않는다. 인생은 끈임없는 도전이다!!
공찰 무렵부터 배꼽 내놓고 사귄 죽마고우 유비와 조조, 우연한 만남으로 그 사이에 끼게 된 미나. 이 세 사람은 삼총사처럼 어울렸는데… 성인이 되면서부터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었다.
비켜!! 터지기 싫으면 비켜!! 劍(검)들고 폼재는 놈!! 창들고 까부는 놈!! 弓(활)들고 겨누는 놈!!숨어서 구경하는 놈!! 다치기 전에 비켜!! 다 비켜!! 어쭈? 넌 안비켜?
타인의 억울한 복수를 대행해준다는 복수림, 가장 깊고 가장 은밀하며 두려움으로 가득차 있는 숲! 세상 어디에나 존재하되,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숲, 복수림! 복수림의 다섯 복수전자들과 폭압과..
어느날 영탄의 집에 날아든 편지 한통. 편지를 확인한 영탄의 할머니는 당장 맹골도" 라는 무인도에 사는 [은하]를 데려오라며 영탄을 쫒아보내는데…"
나, 용태풍. 군왕성의 무황 계승자 후보서열 5위 안에 손꼽히는 무림 기재야! 하지만 난 지금 폭발 일보직전이라구!! 도대체 만중산이란 개뼈다귀같은 인간이 어째서 내 앞길을 가로막는 거냐구!..
하나의 논리를 놓고도 그것을 보는 방향이나 각도에 따라서 각기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모두가 옳다 하는 일도 그 것이 내 밥그릇을 가로채게 된다면 그 당사자는 가만히 앉아서 당하지는 않는다. ..
넌 단지 운이 좋았을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