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오늘을 잊지 마라. 아버지가 어떻게 죽었는지… 능룡세가가 어떻게 멸망했는지… 눈감는 순간까지 절대로 잊으면 안 된다. 하늘 아래 가장 위대한 네 개의 가문이 있으니 세상은 그들을 사대..
백년을 이어온 천하의 운명을 결정하는 백년지약 생사지결…. 운명은 검제와 마후를 만나게 하고 운명은 검제화 마후를 사랑하게 하고 운명은 검제와 마후를 적으로 만들었다..
인도부(屠殺)에도 도(道)가 있으니.. 마구 죽이고, 무작정 죽이고, 닥치는대로 죽이는 것이 도살이 아니다. 얼마나 빨리, 얼마나 고통없이, 얼마나 깨뜻하게 죽일 수 있느냐는 단순한 기술의 차원일..
꿈을 꾸었다. 그리고 그 꿈속에서 능운비는 사대천왕의 신상을 보았다. 한데 그중 하나의 신상이 말을 한다. 자신이 지국천왕이라고… 그리고 한 가지 소원을 말하라고…. 능운비는..
무림에서 군림하던 염왕(閻王)과 오제(五帝)! 그들이 홀연히 사라진 지 삼백 년 후…! 머나먼 남쪽 바다 적암도(赤巖島)에서 오제의 후인(後人)들이 중원 정복의 야심을 품고 일어나는데…..
악연(惡緣)으로 만나 선(善)한 연(緣)을 이루었으나 남은 것은 검뿐…. 악연(惡緣)을 선연(善緣)으로 바꾸는 것도 선한 인연을 악연으로 바꾸는 것도 강호에선 오직 한 자루 검에 달렸으니 천하(..
아득한 옛날부터 내려오는 천독(天毒)의 전설이 있다. [극열(極熱)의 공간 속에서 천독의 힘을 완성한다면 능히 그 힘으로 세상의 모든 운명을 좌지우지 하리라. 더 나아가 천독의 경지를 넘어 ..
황궁무고의 무공을 통째로 익힌 놈이 강호로 나왔다. 국법을 어기는 놈들! 예의에 어긋나는 놈들! 모조리 작살을 내주마!녹림의 산적들과 탐관오리들…? 당연히 아작을 내주마!
[올 컬러 사마달 특선무협 작품] 만약에 천하에서 가장 불행하고, 재수 없고, 무식한 놈의 한마디, 행동 하나에 세상이 뒤바뀐다면? 당신이 아는 세상이 거짓이고, 이곳의 세상이 진짜일지도 모르..
황가의 혈통을 갖고 태어났으나 스스로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살아가는 주인공 능운비. 사람들은 그를 일컬어 비왕특결사(秘王特決士)라 부른다. 어떤 사건이든 그의 눈을 피해 가지 못하고 해결하는 ..
무엇에도 걸림없는 단 한 사람, 자신밖에 없는 표국이지만 표국의 국주라는 칭호를 좋아하는 사내.운명은 그 사내를 구룡무연으로 끌어당겼다! 구름 속에 숨은 듯한 신비한 집단 천부!천부의 은밀한 살수가..
일검지임(一劍之任) 세상은 자객을 천하다 하였으나 여기 이 사나이는 다르다. 야조라 불리던 사나이 나라를 위해 스스로 검을 낮추고 살인자의 교관이 되었다. 그리고 그에게 사사 받은 절대 자객 독불..
중원에 봉인된 화신(火神) 아수라(阿修羅)의 봉인(封印)이 풀렸다. 아수라를 지키던 혈막(血幕)의 마지막 후손, 이군악. 흩어진 여섯 아수라의 혼을 잡아 봉인해야 하는 숙명(宿命)을 완수..
한 자루 뭉툭한 도(刀)가 있다. 패배를 모르는 도 지옥도(地獄刀)… 그를 자극하지 마라. 지옥도가 뽑히는 순간 지옥(地獄)이 열린다.
무명(無明)! 스스로 어둠 속으로 들어가버린 전설(傳說)의 고수(高手)! 그를 찾아 나선 무림(武林)의 협객(俠客)들과 그가 사랑한 여인(女人)과 그를 사랑하는 여인(女人)들... 강호는 그로..
사나이 태어나서 한번 멋지게 살고 싶지? 초오가튼 세상 제대로 한 방 날리고 싶지?
정말 가소로운 일이 뭔지 아는가? 그건 바로 인간 스스로가 주어진 운명의 굴레에 갇히는 거라네. 난 지렁이의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이 되었네. 헛허…. 그러나 그게 끝은 아니었다..
세상에 나와 동생만 남겨졌다. 그는 죽었다. 위대한 영혼이며, 불굴의 전사로 전설이 된 마교 교주… 그러나 그가 남긴 후예들은 복수의 화신이 되었다. 마교는 존재하기나 했을까? 반역으로 정..
보아라! 여덟 개의 하늘 아래 한 손에는 태양을 한 손에는 달을 움켜쥔 한 거대한 사나이가 서 있다! 모두 기다려왔던 바로 그 이야기! 이것은 진정한 정통무협의 대영웅전(大英雄傳)이다.
반역죄인의 죄명을 쓰고 중원 천하에 살아남은 몽고인들을 몰아내는 영웅회의. 전쟁노예로 십오년을 살아온 혈광마인들... 그들이 자신들만의 전쟁을 치루기 위해 다시 중원에 발을 딛는다! 나의 동..
소림 무당 화산 모두 쫓겨나면 막장인가요? 속옷 훔쳐 흥분하면 막장이지요? 부모 자식 몰라보면 막장일걸요? 예쁜 사람 미워하면 막장일 테죠? 예의 범절 도리 규율 이딴 것은 모른다! 나는야 인생 막..
황금성, 그들이 무림을 지배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기 시작했다! 세상을 휘어잡는 사나이와 여장부들의 대 서사시!
남자의 인생… 무조건 폼나고 멋져야 한다. 기연을 만나는 순간…… 내 삶은 그렇게 될 것이다.
천하에서 가장 잔인한 복수란… 자식의 손으로 아버지를 베게 만드는 것이다.
무영(無影)… 그림자 없는 인간으로 태어나 비가(秘家) 이름 없는 가문의 무인으로 위(衛) 목숨 버려가며 지킨 강호(江湖) 개나 줘버려라!! 무영(無影)을 버리고 비가(秘家)를 잊고 나를 지키며 ..
도원에 모인 5인의 어린 영웅들! 북경의 십웅연합과 대적하기 위해 모였지만 운명은 이들을 천하와 맞서도록 내몰았다.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황조와 무림 앞에, 포효하는 젊은 사자로 나타난 5인..
팔황(八荒)과 구패(九覇)의 대난투(大亂鬪)의 시대가 지고 사검세(四劍勢)로 이어지는 이십 년의 평화. 검왕의 죽음과 함께 음모의 서막의 열린다. 무량신서(無量神書)를 둘러싼 팔황과 구패의 은원은..
내 얘기좀 들어보겠소? 運命은 놈을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자로 만들었소. 놈은 늘 입버릇처럼 말했다오. [달이 왜 뜨는지 아시오? 그건 내가 외롭기 때문이오.] 결론부터 미리 확 까놓고 ..
명예나 복수 따위엔 관심 없소. 龍의 운명을 타고 났지만 여의주를 찾는 건 내 꿈이 아니오. 나는 그저 내 영혼이 원하는 그림을 한 자루 칼로 그려나갈 뿐이라오. 내 피를 끓어오르게 하는 불구덩이가..
천마제(天魔帝) 사마중천의 딸 사마지인이 천마성(天魔城)을 나서는 순간 오랫동안 준비된 음모(陰謀)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알 수 없는 무리에게 쫓기던 사마지인은 절체절명의 순간 ..
늑대의 왕 혈랑(血狼)은 나의 개가 되었다. “그냥 개입니다. 심하게 큰 개….”
네놈들이냐? 내 부모와 동생을 죽인 놈들이… 그럼 뒈져야지! 색퀴들아!!
[올 컬러 사마달 특선무협 작품] 이제야 알겠다. 어째서 칼만 쥐면 가슴이 뛰고 피가 들끓었는지…! 전설의 거인(巨人)! 이름 하나로 천하를 틀어쥐었던 시대 최강의 절대자! 핏줄은 속일 수 ..
세상사(世上事)어차피 거짓(僞)과 거짓(僞)이 판치는 것이 정상이잖아? 세상사(世上事)어차피 진실(眞)이 거짓(爲)으로 둔갑하는 것이 정상이잖아? 내가 알던 진실(眞)이 전부 거짓(爲)이면 어때? ..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은 절대천이다. 절대의 하늘... 절대천! 전설과 신화가 살아 숨쉬는 곳, 무림 정의를 수호하는 평화로운 낙원. 나는 이 절대천을 사랑한다. 그러나... 내가 사랑하는 절대천이..
어느날 갑자기 이무기가 용이되고 살쾡이가 호랑이가 되면 `그분`이 오신 줄 알거라! `그분`이 오시는 날 천하가 뒤집어지리니….
저놈이 바로 지옥경혼채의 젊은 채주인 광면염라 유세옥입니다. 한 번 열받았으면 지옥에서 금방 튀어나온 염라 같다 하여 붙은 별명입니다. 광명염라라는 별호뿐만 아니라...녹림재앙이니 녹림사신으로도 불..
(원제:일도이정삼배) 거대한 전설이 시작된다. 이 땅의 마지막 오지인 천산에 웅크리고 있던 거인이 드디어 잠에서 깨어났다. 이 세상 누구도 그를 알지 못한다. 하지만 그가 강호로 나오는 순..
천명의 목숨과 바꾸어 만든 천하의 영약 천고혈정.. 이는 불사의 인간을 만들어 낸다.. 그러나 천명의 영혼이 원한을 가지고 떠도는 한 그에 따른 저주 또한 피할 수 가없다. 죽음의 문턱에서 이 ..
천비자가 남긴 천비신공을 얻는 자는 천하를 얻을 것이다! 그 천비신공이 담겨있다는 천비금궤의 전설… 그것을 얻었다는 자도, 보았다는 자도 단 하나 없는… 그럴수록 전설은 더욱 강한 힘을 얻는다. ..
나 청풍이.. 가짜라고? 두고봐라 황금의 힘으로 마교를 제압하고 그 마교의 힘으로 나는 중원무림의 절대자가 될것이다!...
무림을 위해… 정의를 위해… 진실을 위해… 홀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싸워야 한다. 그럼에도 두려워하는 건… 그가 아니라 천하다. 흑월귀(黑月鬼) 그의 신화가 이제 막 시작된다.
왜 골통 천상천하냐구? 에이 바보!! 천상천하 유독골통이니까 그러지~!! 근데 세상에 참 이쁜 여자 많네~ 그래서 사부가 은거를 한다해놓구 맨날 강호를 싸돌아 다니는건가봐!! 아!! 맞다!! 아까 ..
그가 어디서 왔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는 그저 나타났으며.. 도합 아흔아홉번의 살인을 했을뿐이다. 그는 모든것이 철저한 신비에 가려진 인물이었다. 그가 사용하는 병기는 무엇이며 왜 그토록..
네 명의 희한한 꿈나무들이 이 땅에 태어났소. 희한하게 무럭무럭 자라면서 온갖 엽기적인 사고를 치더니… 급기야 하늘과 땅을 뒤흔드는 엽기의 신화(神話)를 창조하기 시작했소. 엽기사왕(獵奇四王)! ..
마침내 때가 왔다! 천하지주의 자리는 비었다! 중원구주의 무인들은 꿈을 꾸고 사해팔왕의 고수들은 저마다 검을 세워 날을 닦는다…
밥만 먹는다고 인간이 아냐. 배설도 해야 인간이지. 배설하고 뒤처리를 하는 건 하늘이 부여한 정당방위야! 하물며 두 팔 못 쓰는 장애인이 똥 좀 닦아달라는 게 그리도 못 참을 일이냐! 더..
한 자루의 칼, 한 자루의 검, 그리고 승부와 기록. 천하의 주인은 오직 단 한 사람, 끝까지 남는 자가 승자존이다. 청운을 품은 자들이여 도검쟁록의 생사로 모두 들어오라.
사라진 마의 뿌리… 이름 없는 마을을 일구며 살아온 마도의 뿌리들… 세상은 가만히 살고자 하는 그들의 손에 다시 한 번 칼을 들게 했다. 그리고 또 다시 강호에 부는 피바람… 마후(魔后)를 지키..
내 앞을 막지마라. 막는 놈은 누구든 다 뒈진다. 기억하라. 이 어르신의 이름은 능운비... 바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다!!!
나는 살수(殺手)다. 탈명보(脫冥堡)의 살명(殺命)을 받아 어디라도 죽이러 가며 대상이 누구든 반드시 죽인다. 지금은… 탈명보와 맞서 싸우고 있다. 오늘은 아직 살아있지만… 내일은 어떻게 될지..
침묵… 강호에서 강한 자라 자부했던 화룡객(華龍客)… 그가 세상과의 모든 소통을 닫았다. 이유를 자문해 본다. 그의 인생에 갑자기 뛰어든 그날의 그 패 때문인지…, 아니면 그들이 그의 패를 가지고..
부세분분락여비(浮世紛紛樂與悲) 인생취산동상수(人生聚散動相隨) 막언천상혼무사(幕言天上渾無事) 회합아시우별리(會合俄時又別離) 기쁘다, 슬프다 허망한 세상살이 분분하고 인생사 모이고 흩어짐이 일마나 따..
내가 갈 곳은 바로 여기 이곳이야. 근데… 이렇게 되어버렸어..모든 게 엉망이…. 그래 네말대로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버렸구나. 하지만 … 네가 날 기억 한다는 것만은 온전해서 다행이다.. 어쩌자..
이 하늘 아래 있어서는 안될 절대 악인... 국법의 심판도 부처의 자비 조차도 구하지 못할 악마의 아들. 청풍아 청풍... 너는......
통천십화! 그녀들을 취하면 천룡검황의 무공을 얻을 수 있으니 하늘에 닿고자 하는 이들이여, 통천십화를 찾으라..하늘이 되고자 하는 이들이여, 통천십화를 취하라..
인생사 한바탕 꿈이라 본다면 살고 죽는 것 따위 뭐 그리 신경 쓸게 있을까…. 죽어봐야 겨우 이번 꿈이 끝나는 것. 이번 판에 죽고 새판에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 그래서 나는 못할 일이 ..
빈 몸으로 왔다가 빈 몸으로 돌아가는 게 인생이거늘, 어찌 인간의 욕망은 끊이지 않는가? 욕망이 커질수록 가진 것은 점점 작아지는 모순. 여기 무의미한 욕망을 던져버렸기에 모든 것을 ..
지금이야말로 내가 버렸던 나의 가문(家門)으로 돌아가야 할 때라는 것을... 거기만이 우리들의 아기를 무서운 적으로 부터 지켜줄 수 있는 단 한곳이기에…
창천무맹(蒼天武盟) 천하의 주인에게 아비를 잃고 어미를 저당 잡혀, 복수의 칼날 아래 숨을 죽였다. 흑월(黑月)… 검은 달 아래 몸을 숨겨 비루먹은 개처럼 꼬리를 흔들며 살았다. 아비의 한과 어..
무림사상 최강의 단체 무극천(武極天)!! 중원과 사해팔황을 제패하려는 야망을 위해 무극천은 은밀하게 불사(不死)의 천강군단을 만들고, 이에 맞서는 새황동맹(塞荒同盟)의 치밀한 계략이 전개된다. ..
강호를 떠난 그가 돌아왔다. 막지마라. 팬다. 시비도 걸지 마라. 팬다. 욕도 하지 마. 눈 흘기지도 마. 처맞기 싫으면… 오직 직진만이 이 남자가 가는 길이다. 질주강호!(疾走..
난 단지 무공이 배우고 싶었을 뿐이다. 그런데 이 늙은이가 내 안으로 들어와 버렸다. 끊임없이 잔소리까지 해댄다. 정말 미치겠다.
술도... 무술도... 여자도 인생수업이라고 어떤 개새끼가 설레발까긴 했는데... 어쨌든 다음부턴 기회가 오면 분위기고 뭐고 없이 무조건 끝장을 볼 테다...!
남궁천록. 십대세가 중에서도 으뜸인 남궁세가의 수좌. 누구도 거역하지 못하는 절대불가침의 존재인 그가 이제 세상을 얻기 위해 야망의 이빨을 드러낸다. 능운비. 남궁천록의 음모에 걸려 치욕적인 ..
놈은 암기를 맞았다! 멀리 가지는 못했을 것이다! 놈들은 이 산에 숨어 있다! 샅샅이 수색해라! 세옥과 사마지인을 죽이기 전엔 절대 돌아가지 못한다! 놈들을 죽여야만 한다!!!
다정사신(多情死神)! 어느 날 머나먼 왜국으로부터 한 명의 사신(死神)이 건너온다. 단신으로 왜국의 전란시대를 평정한 죽음의 신! 무림은 미증유의 공포로 전율하게 되는데… 그러나 사신..
박진감 넘치는 전설의 액션은 계속된다! 쿵후보이 친미 두 번째 시리즈. 적들은 더욱 강해지고, 액션은 더욱 화려해졌다! 카난 자치구에 있는 대림사의 동문인 홍림사로부터 2년이나 연락이 끊..
실제 나이 백 세 이상 겉으로 보이는 액면가는 십칠 세. 전설의 천지성가(天地聖家)의 후계자이며 신(神)의 머리를 갖고 있다는 그가… 백 년 만에 처음으로 세상에 나왔다. 이유는 오직 하나…. 바..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방문좌도라고 몰면되고, 말을 듣지 않으면 두들겨 패면 되고, 그래도 버티면 죽인다.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훔...
환락을 아는가? 술과 여자와 쾌락이 미친 듯이 어우러져 돌아가는 꿈의 세계를 경험한 적이 있나? 여기 대단한 놈 하나가 있다. 놈은 여자들의 영원한 우상이다. 놈은 여자들의 뜨거운 열병이다...
천하를 손에 넣어 천하의 주인이 되려는 자. 천하를 버렸기에 천하의 주인이 될 수 있었던 자. 흑(黑)과 백(白), 정(正)과 사(邪)로 나뉜 양도(兩道). 오랜 세월 천하를 양분하고 세상..
도대체가 이건뭔가?... 운명(運命)오랫동안 침묵해온그 거대한 수레바퀴가 마침내 태동의용트림을 시작하고 있었다....
전설의 시대를 풍미한 십대천왕의 부활! 맨주먹 하나로 천하를 호령한 그들이 돌아왔다! 십대천왕(十大天王)!! 무협황제 사마달의 혼(魂)이 실린 이 시대 최고의 초대형 무협거작! 과거 백만 독자..
와룡현이란 마을에서 철없이 놀기 좋아하던 청풍. 어느날, 천마신군(마교교주)에 쫓겨 신분을 숨기고 살고 있던 청풍 부모는 소성패(어떤 소원이든지 들어주는 패)를 지닌 당당(여주인공 중 하..
누가 그럽디다.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냐고. 허허… 이 세상 누군들 가슴속에 상처 하나쯤 묻어두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겠소. 힘들겠지만 열심히 살아봅시다. 본의 아니게..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 먹은 것은 어머니의 하얀 젖이 아니라 여덟살 내 누이의 붉은 피였고..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마신 물은 짐승들의 뼈와 부패한 죽은 물고기들이 떠 있는 물이었다...
귀견수(鬼見愁)… 귀신도 수심에 들게 하는 자- 그를 상대하려는 자는 그가 천하에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자임을 먼저 기억해야 한다. 두 명의 천하절색 미녀를 거느리고 좌충우돌하는 천하의 잡놈 귀..
★★★[고수]의 개정판★★★ 하늘아래 가장 위대한 가문 가장 찬란한 무명(武名)으로 빛나는 가문 구파일방은 물론 남칠성북육성의 일백칠십오개 대소군파가 스스로 복속한 신성불가침의 가문이 있었다 ..
두려움 따위 없다! 어차피 죽어질 삶! 비겁하게 물러서지 않겠다! 덤벼라! 기꺼이 같이 죽어주겠다! 이 더럽고 치사한 놈들아!
죽음은 시작이며, 시작은 죽음이다. 사즉생(死卽生), 생즉사(生卽死). 적멸한 무림의 영웅들이여 깨어 일어나라…! 생사전기(生死戰技). 죽음까지도 극복하여 되살아난 그들… 무림의 질서를 새로 ..
그의 육체는 죽었으나 그의 영혼은 죽지 않았다. 모든 가족이 죽은 날, 그는 땅속에 묻혔고… 길고 긴 천일의 밤을 땅속에서 보냈다. 그리고 다시 살아나 이 세상에 나온 그는 영원히 죽지..
끊어도 끊어도 끊어지지 않는 천륜이라는 끈질긴 운명. 지워도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핏줄이라는 지독한 낙인. 끊을 수 없다면, 지울 수 없다면 짊어지고 간다! 그러나 명심해라! 한번 시작한..
가문의 영광을 되찾고 그와 함께 네 번째 부인을 맞이하라! 젊은 나이에 벌써 세 번째 이혼 소송 중인 화려한 경력의 사나이, 용풍! 가문의 부흥과 함께 네 번째 부인을 구하고자 세상 속으로 ..
서시(西施)의 미모에 비견되는 아름다운 서호(西湖). 선경(仙境)을 담은 아름다운 호수에 피바람이 분다. 탐욕과 욕망이 붉은 석양 같은 핏빛 비극을 낳고, 서슬 시퍼런 영웅의 검기(劍氣)에 욕망은 ..
사악한 마음을 품은 용(龍)이 감히 천주(天珠)를 먹었구나! 좋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본격적으로 놀아보자. 네가 죽는지, 아니면 내가 죽는지…!
인생은 도박! 강호는 도박판! 내기로 시작해서 내기로 끝나는 인생들이 모여서 천하의 패권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과연 누가 진정한 타도왕이 될 것인가!
이 하늘 아래 있어서는 안될 절대 악인... 국법의 심판도 부처의 자비 조차도 구하지 못할 악마의 아들. 청풍아 청풍... 너는......
요즘은 막장이 대세다. 좀 재미있고 잘나간다 싶은 드라마나 예능프로 앞에는 어김없이 막장이란 수식어가 붙는다. 봇물처럼 쏟아지는 비난의 칼질이 오히려 대박을 향한 밑거름이 되는 것이다. 우리라고 ..
얼마나 용의주도한 놈인지 측간만도 열두 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언제 어느 측간을 쓰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 놈이 지 발로 북경에 원행을 나오다니! 이건 두 번 다시 없을..
다섯 사람, 다섯 명의 용병, 삼남이녀로 만들어진 무림문파. 그러나 다섯 명에 불과했지만, 천하의 주류이고 전부였다. 천하가 그들에게 도전했으나 아무도 그들을 꺾지 못했다. 전설을 막지 마..
놈은 미쳤다. 미쳐야만 강해지고 미칠수록 하늘과 뜻이 통하는 놈이다. 그런 놈이 세상에 나왔다. 무적의 힘을 갖고…
300년이래 최강의 자객이었다는 대자객 묵혼(墨魂)이군악! 오년전 무림을 홀연히 떠났던 그가 왜 무림에 다시 등장했는가?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극악 죄인들이 감금되어있는 지옥도를 향해 스스..
전설(傳說)처럼 신화(神話)처럼 전해오는 곳이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초인(超人)들이 살고 있다는 신비의 금역(禁域). 누구도 그곳을 가본 자 없고… 그 안에 있는 누구도 이 세상 밖으로..
만리추혼검을 가진 자, 세상을 움직일 것이다! 선택받은 자와 선택받지 못한 자의 운명(運命)의 한판 승부!
전설이 있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신분으로 태어난 백봉(白鳳)과 영원히 죽지 않는 불사천마(不死天魔)의 운명적인 사랑…. 그리고 불사천마의 사랑을 얻기 위해 평생을 몸부림쳐온 희대의 마녀..
어떤 검을 원하느냐? 마검(魔劍)이냐? 신검(神劍)이냐! 마검(魔劍)은 무엇이오? 만인(萬人)의 피를 담은 검이다. 신검(神劍)은 무엇이오? 만인(萬人)의 피를 담은 검으로 네 심장을 찔러라! 그..
검(劍)의 향기 피보다 진한 냄새… 오늘도 강물은 어제의 하늘이 오늘의 하늘이건만 그의 향기는…그의 검은 매일 새롭게 울부짖는다. 검향록(劍香錄)
마교대전 이후 제마멸천(制魔滅天)을 부르짖으며 떠났던 백팔영웅(百八英雄)의 후예가 강호로 돌아왔다. 아무도 반겨주지 않는 강호 잊혀진 이름으로 살아야 하는 운명 앞에서 오직 홀로 세상을 향해 검을..
황제는 나라를 다스리고 맹주는 강호를 다스린다면 나라와 강호를 통털어 천하를 다스리는 유아독존 독찰이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