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속에 또 하나의 나라가 있다! 이 세상에 존재하나 존재하지 않는 나라 무국(霧國)! 검은 세력에 의해 위험에 처한 무국의 선인들은 구원자 용화무국신체(龍華無極身體)를 찾아 이 세계에 내려와 ..
조직막내 생활을 못견디고 조금 더 위로 치고 올라가기 위해 끝도 없는 살인을 저지르는 신풍과 강벽..그들이 한명 한명을 죽일 때마다 조직은 커져만 갔고 한놈 한놈을 죽일 때마다 입지는 넓어만 갔다...
내게 동기부여를 주지마라! 순딩한 한 인간이 점차 악질로 변해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묘사한 세미 다큐 극화. 지금 시작합니다.
동북아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 주변을 둘러싼 강대국으로 부터 영토를 지키고 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비수와 같은 무기가 필요했다. 그러나 주변국에서는 우리나라가 핵으로 무장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한..
피는 물보다 진하다지만 사나이끼리 맺은 우정든 피보다 진하다. 남보다 강한 주먹을 타고 난 복서의 친구가 죽었다. 복서는 미친 개처럼 깡패들을 짓밟고 돌아다녔다. 그 사이 복서도 깡패가 되어 ..
전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간들의 처절한 몸부림... 그들은 차라리 인간벌레 였다. 날이 밝으면서 주변의 인간들이 하나, 둘... 그렇게 사라져 갔다. 나 역시 오늘은 살아 있어도 내일은 죽..
엉망으로 엉켜버린 내 운명의 실타래. 그걸 끊기 위해서라면 개라도 돼야 한다!
젊지만 꿈이 큰 경영학 교수 최대풍은 마르크스의 논리를 정면으로 부정하며 자본주의를 신봉했다. 윤리를 포기할 수는 있어도 자유경제를 포기할 수는 없다고 강변하는 최교수의 논리에 감복한 황성그룹의 임..
노숙인─ 그들이 노숙인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인지, 그들은 하루종일 무엇을 하고 그리고 어떻게 밥을 먹고 어떻게 추위속에서 자신을 견디면서 잠을 자고 있는지, 그들도 살아가기 위해 ..
절망의 액션! 종횡무진 펼쳐지는 숨가뿐 일전이 시작된다!
과연 저 52장의 카드에 내 인생을 걸 가치가 있는 건가? 어머니는 한번도 아버지에 대해 말씀 하신 적이 없었다. 이것이 내게 주어진 숙명이라면 피하지 않겠다!
스스로 자신의 몸에 타투를 새겨 넣었다는 소문의 타투이스트 지미. 학교에선 여러사람들에게 문제아 취급을 받지만, 친구와의 의리를 중요시 여기고, 자신의 일에 열정을 쏟는 그는 진정한 쿨 가이...
은하는 빗속에서 떡장수 아주머니에게 자신의 차비를 떡값으로 주고 걸어서 집에 가기로 한다. 그 모습을 지켜본 영탄은 은하를 따라가는데…
거칠고 난폭한 도시의 리얼리즘!
대법관을 비롯해 명 판관으로 인정받던 판사들이 탄 비행기가 착륙을 앞두고 날벼락을 맞아 통제불능 상태에 빠진다. 아비귀환이 된 비행기는 기수를 돌려 대형 빌딩을 향해 날아간다. 충돌의 순간 엄청난 ..
길 밖에도 길이 있고, 세상의 밖에도 또 다른 세상이 있다. 나는 나...너는 너 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 나는 누구일까. 네가 너를 모르는 너는 또한 누구일까. 내 안에 숨어있는 또 다른 나를 찾..
도전할 목표가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 산은 높고 험할수록 정상정복의 쾌감이 더 높다고 했던가? 에베레스트로 원정을 떠나는 산악인의 독백이 아니다. 이쁜 여자라..
다시 태어나도 사랑은 당신과 할거예요
놈에게 감정을 보이지 마라!!
한 여자의 사랑과 운명을 뺏기위해 펼치는 처절한 사나이들의 혈투!
타협은 없다! 오직 나만의 법칙이 존재할 뿐!
사랑도 사치스럽다고 말하는 사내 그에 의하여 암흑가는 초토화된다.
(이 작품은 '깡패죽이기'를 재 편집한 재판작입니다.) 난 이 바닥을 떠난다! 이번 기회에 주먹계에서 은퇴했으니까 회사에 취직할 겁니다. 우리 엄니 평생 소원이 대기업에서 넥타이 메고 펜데 굴리는 ..
가난에 시달리는 단역배우 구영탄. 그는 사기를 쳐서라도 많은 돈을 갖고 싶어 했다. 어느 날, 10년 전 실종된 스타 아역배우 서니를 찾으면 10억 원의 사례금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
구영탄, 넌 돼지로 태어나기로 돼 있던 몸이야!
구영탄과 마구만은 호프집에서 싸우다 영업방해와 기물파손으로 고소당해 유치장에 갇힌다. 유치장 안에서도 실랑이하는 두 사람에게 한 노인이 금괴 2톤을 묻은 장소가 그려진 손수건을 건네주었다.
얼굴을 조심해라. 너의 얼굴을 지켜보고있는 자가 있으니..
강한 놈이 왔다! 주먹세계에서 해결사로 소문난 한 남자. 나이도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그가 남긴 건 오직 도시천사라는 명함 한장 뿐. 도시천사라? 아주 흥미로운 인물이군…
늑대는 언젠간 반드시 본성을 드러낸다.
난데없는 피바람이 분다. 총알 한 발에 사람 한명의 목숨을 처리하는 것으로 보아 그 방면의 뛰어난 실력자인 것만은 확실하다. 암살자가 지나간 자리에는 처참한 죽임을 당한 시체만이 뒹굴 뿐이다. 그러..
뉴욕의 차이나타운의 범죄조직 우두머리와 범죄를 막는 법의 집행자였던 두 남자. 그들은 오랜 친구이지만 가는 길은 정반대 방향이었다. 둘 중의 하나는 기필코 없어져야만 하는 중대한 기로에서 악이 승리..
엘리트와 밑바닦 인생의 만남! 검찰청장을 목표로 하는 열혈검사 최강타. 그리고 어느것 하나 제대로 풀리지 않은 밑바닦 인생 엄동호. 그 둘은 밀수 사건으로 인해 엮이게 되고 그 인연의 끈은..
현대 사회를 지배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정치도, 총칼도, 이데올로기도, 종교도 아니다. 지금 이 순간 이 사회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바로 돈이다. 돈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세상이 어떻게..
사조 고교와 구룡 고교가 맞붙어 있는 한 도시가 있다.사조 고교는 전통적으로 파이터들이 많은 학교로서 현재는 메사가 리더하는 엔지니어 클럽이 있는데 엔지니어 클럽은 총 6대 에이스들로 구성되어 있다..
넌 모르는게 좋아. 그가 지금 무슨 짓을 꾸미는지 알면 눈이 뒤집힐테니까...
우주공간에서 인공위성을 수리하던 중 너트 하나가 튀어 달아난다. 너트는 엄청난 속도로 우주 공간을 날아다니며 가공할 흉기로 변한다. 공교롭게 너트와 충돌한 것은 지구의 통신을 관장하는 위성. 그 순..
수사기관의 추적과 검거에 신물이 난 한국 주먹계의 쌍두마차가 밀항선을 타고 일본으로 건너와 바닷가에 은둔한다. 수족처럼 부릴 부하가 없어 삶이 고단하지만 사람답게 살면서 마음걱정 없는 여생을 마치겠..
구라와 탐욕으로 얼룩진 이 세상 상판대기의 껍질을 벗긴다. 완벽이라는 허울 속에서 세상은 섹스와 구겨진 허세로 뒤엉켜 느끼한 아사리춤판에 광분해 있다. 그래서 일어났다. 지금부터 잔학무도한 짙은 피..
존함이 어떻게 되시는지? 남들이 그러더군 무숙자라고.
놈이 걸려 들었다. 거부할 수 없는 스릴러의 크래식
막장인생의 유치한 마지막 난잡일기. 인생이 그렇고 그런 개같은 거라고는 하지만, 내가 생각해도 참으로 나 같이 지저분하게 산 놈은 없을 것 같다.
신의 무공! 극도의 마지막 신화! 지금 분노한 그들이 사지로 뛰어든다~ 극도!
목석같은 남자, 입을 다물고 있을 때는 세상을 얼려버릴 것 같은 냉기가 감싸고 있는 남자. 때로는 잔인하게 살인도 서슴치 않는 남자. 그런 남자가 어울리지 않게 꽃을 좋아한다. 순결한 아름다움과 고..
이 세상엔 신도..기적도 없었다. 채경은 끝까지 널 기다렸다. 그지없고 맑고 순수한 영혼을 새기면서…
시작하는게 아니었다, 대충 정리하고 말걸…. 어쩌면 난 발목을 잡힐지도 모르겠구나….
왜 싸우는가? 살해당하기 위해서. 그런데 왜 이기는가? 지고 싶진 않아서. 상대에게 그토록 잔혹한 것은? 날 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 그 대답들이 이치에 맞는다고 생각하나? 나한테 뭘 묻는 놈..
쩐(돈)이 있으면 지옥이라도 간다!!
더 이상 나에게 분노를 강요하지마라!! 도시의 어둠속에서 인간이기를 거부한 미친개들의 이야기.
명주(銘酒)가 독주(毒酒)가 되는 그 의미를 알라!! 달콤한 유혹에는 꼭 화(禍)가 있기 마련. 돈과, 명예와, 여자, 술 등… 모두가 이에 대상이다.
나는 조국이니 민족이나 하는 거창한 단어는 알지 못한다! 다만 내가 해야 할 일을 찾아서 한 것 뿐!
가장 쎈놈으로 불리던 괴력의 사내!! 왜 기적은 오래 지속될 수 없었는가? 그게 신의 뜻이었나? 인산이 가질 수 없는 능력을 너무 오래 세상에 남겨둘 수 없기에…
만약 일본 국왕이 한국을 방문하여 암살을 당하게 된다면… 자본주의의 상징이자 미국의 경제 제국주의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뉴욕의 세계무역센터에서 초강력 폭발물이 터져 천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대형..
개코 같은 놈 우리는 흔히 사람을 무시할 때 그런 표현을 쓴다. 개코.... 과연 그렇게 천대 받을만한 것인가? 개코가 사람 코에 비해 엄청나게 냄새를 잘 맡는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
「피고 구영탄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합니다! 구영탄이야말로 세상에 태어나지 말아야 할 불청객 중에서도 원조 불청객이기 때문입니다.」 꿈이지만 너무 생생해. 안돼, 난 살고 싶어!..
복수에 자비는 없다. 법이 못하면 내가 심판을 해주겠다!!
이젠 주먹 접고 인간답게 살려 했는데…왜 또 잠자는 사자를 깨우는가? 더 이상 뇌관을 건드리지 마라.그날엔 피바람이 폭풍처럼 일 것임을 미리 경고하노라!!
작가 박봉성은 단순히 삼국지에 그림을 추가해 만화삼국지를 펴낸것이 아니라, 방대한 자료수집과 중국현지 취재를 통해 나관중도 간과했던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고, 시대상황을 소상하게 설명하고있다. 1부는..
더 이상의 밑바닥은 없다!! 걸물,괴짜 군상들이 그리는 그들만이 살아가는 절묘한 생존법, 피를 짜서 그린 섬뜩한 충격극화!!
2007년 12월 12일 한일 전면전 개시!! 이제 독도 전쟁이다!!
서울 관악산에서 괴물이 나타난 사실을 아십니까?
권력, 금력, 주먹 이 세가지중 제일은 주먹이다!! 주먹으로 이 세상을 평정하라!!
박인권 작가의 깜빵시리즈 최강작품! 그래! 나도 이제 폼나게 살아보는 거야!!
진정한 남자는 자신의 이력서에 대해서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
"너와 나는 공존할 수 없다. 그런데 공조라니, 장냔하냐?" 이 시대 제일의 의협파 사나이 마구만과 이 시대 제일의 평화주의 구영탄이 뭉쳤다. 그들은 뭘 해낼 것인가?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주먹으로 꽤 많은 돈을 벌고 있었지만 옛날같지 않게 요즘은 주먹보다 법을 먼저 찾는 추세라 손님이 별로 없다. 한 마디로 내게도 불황이 닥쳐 왔다는 것이다. 그래도 나는 세..
한 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다!
인간쓰레기들에게 자비는 없다!
시키는 것은 무조건 반대로 하는 청개구리 같은 족속. 남들이 공부할 때는 실컷 놀다가 시험만 끝나면 텅빈 도서관을 찾는 청개구리. 공부보다는 교수님을 구워삶는데 공을 들이는 청개구리. 그런 캠..
惡의 영혼을 숭배하는 자들. 惡의 영혼을 타고난 자들. 세상을 통제하는 法은 있지만 그들 앞에서 法이란 있으나마나 한 글자들의 나열일 뿐이었다. 오직 폭력과 협박만이 그들의 法이었다. 惡이 진화를..
도시엔 쉴새없이 소리없는 총성이 울린다. 바로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으려는 넥타이 부대들의 전쟁터이기 때문이다. 시장은 전쟁터고 샐러리맨들은 보병들이다. 험난한 비즈니스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피나는..
경제계 거물급 인사들이 정체 불명의 킬러에 의해 죽어 나간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정보기관에서는 킬러를 추적한다. 얼마후 소매치기로 형편없는 인생을 살아 온 미모의 여자가 정보기관에 포섭되고 킬..
뉴욕 외곽의 초호화 별장. 난공불낙의 최첨단 설비도 모자라 최상급 경호요원들이 빈틈없는 경계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별장에 묵고있던 인물이 단 한발의 총성과 함께 저승으로 사라진다. 침입자는 단 한..
이놈… 이놈이 나를 살인 도구로 이용했어. 하필이면 왜?! 왜… 살인과 피로 길들여진 나의 마성을 간신히 잠재우고 있는데…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하고 있는 난데… 그런 내 손에..
당신들 사람을 잘못 건드렸소. 당신들이 그를 조금만 더 알았더라도 그런 무모한 짓을 하지 않았을 텐데... 결국 당신들은 오늘 일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오. 그는 미국 동부지역 암흑세계를 장악했던..
최고의 폭발적인 인기스포츠로 우뚝 자리 잡은 종합 격투기. 일본이 창시한 K-1이 2003년 한국에 상륙해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터프한 영웅들이 팬들을 영광시키고 모두 함께 미쳐버린다. 팬들..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AIDS. 정상적인 성관계만이 AIDS의 감염을 막을 수 있다지만 AIDS 감염자의 상당수는 예상하지 못 했던 우연 때문에 AIDS에 감염되는 불행을 맞게 ..
천하제일의 명의는 누구인가!! 최고의 명의가 되고자 했던 두 사내의 파란만장한 대결을 그린 메디컬 감동 극화
집요한 악마의 추적! 죽음 보다 깊은 미치도록 격정적인 사랑의 폭풍
밀레니엄 김삿갓을 자처하는 아주 뻔뻔스런 놈 날제비. 너무너무 많은 여자들을 울리다가 딱! 걸렸다! LA강력계 여형사 내숭공주 핑크! 날제비 놈이 워낙 바람둥이라서 죽일까 살릴까 망설이는데…
다덤벼 누구든지 오라고 상대해주마
은하계 제128행성인 카메룬성은 위대한 왕 구만투스고 통치하고 있었다. 그는 주위에 크고 작은 수백 개의 행성을 병합 거대한 카메룬 왕국을 건설했다. 그러나 왕국에 예속되기 거부하는 적들의 반란..
흠, 이놈에게는 냄새가 난다. 세상 어떤 분야에든... 뛰어들기만 하면 돌풍을 일으킬 냄새가!
현란한 도시의 비정한 저 모퉁이에 사악한 뱀처럼 또아리를 튼 비자금!! 인간을 타락시키는 돈과 영혼을 앗아가는 철저한 피의 승부!! 국내 로우펌 세계를 최초로 파헤친 하드보일드 액션 극화!
살고 죽는 것의 적은 바로 나다. 나를 던질 수만 있다면 구멍은 있다. 난 독하고 질기고 쎈 놈이다!!
난 친구의 그 물음에 대답할 수없었다. 왜냐하면 나역시 아직은 사랑이란 감정에 익숙칠않았으니까…
실수! 그들은 누구라도 죽인다. 부모형제도, 아내와 자식이 있다면 그 아내와 자식도, 지령이 가리키는 표적이라면 누구라도 죽인다. 그러한 냉혈동물로 키워지고 그러한 살인괴물로 만들어진 그들에..
지훈이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요트 여행을 준비한 강호와 수진. 그러나 태풍이 요트를 덮쳐 파도에 지훈이가 휩쓸리는데….
이 도시는 내가 접수한다!
내 인생은 철저하게 망가져 있었다. 스스로 매일 파괴했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길은 로마로 연결되어 있고 공간은 어떠한 방해를 받지 않고 우주로 연결되어 있건만 난 스스로 벽을 쌓았다. 아무도..
그의 모국인 조선 땅에서는 총 한자루 만들어 못했던 1957년 7월 중공,마카오 신강성 사막지대에서 그는 비밀리에 행한 엄청난 핵실험을 하게 되는데…"사나이는 함부..... 반드시 이겨야한다."
꿈은 꾸는 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비록 한물 간 스포츠 카를 타지만 운전대만 잡으면 신호무시, 속도무시, 차선무시, 경찰무시, 난폭한 도로의 무법자 면도날. 그의 꿈은 F1 그랑프리 챔피언이 ..
유교적 사상에 기초한 조선시대, 남녀간에 내외가 엄격했고 내실에서 일어나는 규방범죄에는 남자 포교들이 손을 대기가 난감했다.이에 의금부나 포도청에는 다모를 특채하여 특수훈련을 시킨 후 각종 범죄현장..
당신은 철천지 원수가 혈육의 형제 였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는가?
두 형제와 절대권력과의 시작된 전쟁. 악의 세력을 무너뜨리고 거물이 되기 위한 여정극. -문세영 프로덕션 기획
나는 거인으로 불리기를 거부한다. 척박한 열도에서 살아 남고자 내 몸을 던져 싸웠을 뿐이다.
전국을 떠돌아 다니던 나는 취하고 싶으면 취하고 잠들고 싶으면 아무데나 쓰러져 잠드는 생활이었다. 돈이 떨어지면 그 지역의 조직을 찾아가 당분간 주먹을 팔면 그만이었다. 그야말로 들개와 같은 삶이었..
조직폭력배들의 세력다툼으로 살인극이 벌어지고 우연히 그 장면을 목격한 환경미화원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시간이 지나도 범인의 단서는 잡히지 않고 오히려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데…. ..
찬바람에 잎새가 떨리는 것에도 가슴아파하며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별을 헤아리는 마음으로 살라고 했다. 천사처럼 아름답게 그렇게 살고 싶은거야. 젖꼭지 물고 있는 여덟달 아기도 잘알아. 문..
지상 최대의 독종이라 불리는 사나이! 그러나 그에겐 꼴통같은 별난 독종 기질이 있었다. 웃기고 울리며, 사람을 가지고 노는 주먹왕 처럼…
지금, 이 순간 행복하세요? 행복은 하늘 저편 무지개다리 뒤에 숨어있는 게 아니에요. 행복은 사람들 마음속에 숨어있지요. 그럼 부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