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게이트를 부수기 위해 들어간 결사대의 짐꾼인 승호는 홀로 게이트 너머로 버려졌다. 그 후 10년이 지나 다시금 게이트가 생성되기 시작한다.
오픈 하루 전, 늦은 시간까지 야근하던 시후는 시뮬레이터를 돌리기 직전 잠시 캡슐에 눕는다. 옛 생각이 떠오른 시후가 게임에 접속하지만, 퇴근한 줄 알았던 부장이 시후 대신 시뮬레이터를 돌린다. ..
『짐꾼이었다』는 게이트 결사대의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최후의 게이트를 차단하기 위해 들어간 결사대의 짐꾼, 승호. 그후 10년이 지나 다시금 여러 게이트가 생성되기 시작한다. 죽..
오픈 하루 전, 늦은 시간까지 야근하던 시후는 시뮬레이터를 돌리기 직전 잠시 캡슐에 눕는다. 옛 생각이 떠오른 시후가 게임에 접속하지만, 퇴근한 줄 알았던 부장이 시후 대신 시뮬레이터를 돌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