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민 판타지 장편소설 『자베스』 평범한 마을의 평범한 가정, 그리고 지극히 평범한 소년 자베스가 있었다. '황금기사'가 되길 꿈꾸지만, 우연히 비밀스러운 공력 운용법을 익히며 기사는커녕 뜀박
평범함을 거부한다! 올여름 가장 신선한 판타지! 『소천전기』『타메라 곤』을 잇는 현민의 신작! 타고난 지략가로 상대의 마음까지 꿰뚫어 보는 흑태자! 어린 시절 칼라바르의 저주로 황태자의 자리마저 ..
한 번 본 건 뭐든지 기억하는 초인적인 능력에 셜록 홈즈라 불리는 메이저 신문사 사회부 기자 강인철. 사회에서 인정받고 가정에서 행복함을 누리던 그의 삶은 어느 날 여섯 살 난 딸이 유괴되며 송두..
스무 살, 늦은 나이에 무공에 뜻을 두었지만, 소천을 받아 주는 문파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이리하여 그만의 길을 가기로 결심하는 소천. 상대 무공의 흐름을 귀신같이 읽어내는 눈, 육체의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