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콱. 콱. 삭. 콱. 콱. 삭. 깊은 밤, 어느 야산에 위치한 공동묘지. 한 소녀가 제 몸만 한 삽을 쥐고 부지런히 흙을 퍼내고 있었다. “빨리 안 일어나요?” 소녀의 목소리에 관 속에서 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