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한 지 팔년만의 귀향. 하지만 억압과 폭정의 대지로 변한 고향 앞에 기사는 격노했다. 자유와 개척의 땅 리베르테, 그곳으로부터 울려 퍼지는 은빛 사자의 포효! 지금 잃어버린 자유를 되찾기..
속가제일검의 영예를 얻기 위해 한결같이 무(武)를 갈고 닦은 무인들이 화산으로 향한다. 가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전대의 굴육을 지우기 위해, 영광의 깃발을 세우기 위해, 서슬 퍼런 검과 도가 부..
천마(天魔) 따위도 하는 등선에 실패한 혈마(血魔) 조청지. 피가 부족해 객사한 전명일에 빙의되다. "빌어먹을, 하필 이런 개떡같은 몸에 들어오다니!" ...과연 그는 다시 등선할 수 있을까?
회귀한 스트라이커는 미친놈이었다.
가상현실게임. 스로몬 월드의 압도적인 일인자. 델타. 하지만 친구라 믿었던 이들에게 이용당하고, 배신당했다. 폐인처럼 살아가던 중 찾아온 기회. "대가를 치룰 시간이다. 개자식들아." 과거의 정
군대를 제대했더니 집안이 망해 있었다. 그 순간 내 재능이 폭발했다.
색투(色偸)! 여인의 순정을 훔치러 다니는 멋진 도둑을 그린 제갈천의 작품으로, 군더더기 없이 재미있으면서도 결코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반년간의 도주 생활 끝에 결국 성기사의 명성을 위한 제물로 살해당한 뱀파이어 유진. 후회 속에서 삶을 마감한 그에게 회귀라는 기회가 찾아왔다. “절대로 또 그렇게 죽진 않을 거다. 정말 과거..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미각 상실로 보입니다. 약물 치료를 한다면 그 속도를 늦출 수는 있겠습니다만, 완치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미각을 잃은 천재 요리사, 김준혁. 폐인이 되어 이곳저곳..
운명은 나에게 종으로 출발할 것을 명했다. 나는 종으로 출발했다. 종의 설움 속에서 나는 한 가지 뜻을 세웠으니, 그것은 천하제일고수(天下第一高手)! 천무골(天武骨)! 강호의한 기인이..
전장에서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장유의 피눈물을 흘리며 맹세했던 복수가 이제 시공을 거슬러 모든 것을 바로 잡는다. 한 손에는 의술, 한 손에는 무공을 갖고 무력한 삶을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난해..
첫 번째 친우이자 파트너를 잃었을 때 마를 얻어 마검이 되었던 자. 마검이 되고도 친우의 아들이자 두 번째 파트너와 함께 싸워온 자. 그런 그가 원치 않은 세 번째 파트너를 읾음과 동시에 손에 얻은..
무식으로 똘똘 뭉친 봉만두. 독사 같은 사부에게서 벗어나 이제 좀 제대로 살아 보나 싶었다. 그런데 초장부터 제대로 꼬여 버렸다. 글자라면 ㄱ자만 봐도 머리에 쥐 나는 놈이 팔자에도 없는 학사가 되..
당포를 운영하던 눈치 빠른 소년 영읍. 천산의 기재(奇才)가 되다.
1896년. 을미사변으로 인해 신변의 위협을 느껴 러시아 공사관으로 도망쳤던 고종이 아주 커다란 우주전함을 몰고 왔다. 그리고 3077년 대한제국은 은하를 지배한다. 주의 : 국뽕 치사량. 죽..
내 이름은 엄 지척(志剔). 대한민국 평범한 헌터 보조원. 그런 어느 날 시스템이 말했다. “갓튜브 소셜 스타? 따봉을 모아 능력을 구매하고 레벨업을 하라고?” 할아버지, 이래서 손자 이름을..
5년 전 실종된 형의 선물. [먼치킨 메이커를 시작합니다.] "형, 노오오오오력으로 헌터된 거 아니었어?"
자폐증을 앓던 축구 천재 용원 사랑의 실패로 슬럼프에 빠지고 강등위기에 처하다. 이계의 유산을 계승해 강력한 마법의 힘을 얻게된 용원은 본래 가지고 있던 재능을 찬란하게 꽃피운다.
나름대로 평범하게 튀르키예 역사를 전공하던 대학원생이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내가 연구하던 오스만 제국으로 떨어졌다. 게다가 왕이나 귀족도 아니고 하필이면 오스만의 군인인 예니체리의 몸으로. 사망 ..
혹사로 망가진 왕년의 클로저. 망팀의 에이스가 되어 리그를 정복하다.
21세기 열강 대한민국의 시작!! ' 프로젝트 고구려!!' 박정희 대통령부터 시작된 강대국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고구려 이후 통일신라, 고려, 조선, 일제강점기까지 굴욕의..
엄동설한 태어나자마자 강보에 싸여 버려진 고아 송윤평. 구걸, 도둑질, 반점의 점원 노릇, 도살장의 심부름꾼, 주루의 허드렛일 까지 수많은 일을 전전하며 떠돌이 생활을 하다 어느날 고기잡이 노인의 ..
마교 극강 교주의 영혼과 고리타분한 서생이 만나 세상을 향한 통쾌한 일격이 시작된다. 타고난 허약한 체질에도 당당했던 서생 하운천은 문에 뜻을 두엇기에 희대의 기연도 마다했으나 정파의 오만 앞에 검..
팽타준의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불량신선』 신선이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등선하는 신선의 바짓가랑이를 잡아 끄는 것. 나무 팰 줄밖에 모르던 석두의 진정한 신선으로 거듭나기 한판이 펼쳐진다.
뭐만 하면 강해지는 현우! 그의 행보에 주의하라!
이계에 소환된 이후 아무것도 모르고 이용당하다 죽은 용사, 전설. 그는 그저 용사들을 장기말로만 사용하던 연합, 나아가 세계와 여신을 저주하며 눈을 감는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때, 그는 본격..
자고일어났더니 세상이 망했다. 그리고 나는 그 세상에서 소환사가 되었다. 그것도 아주 골때리는 좀비 소환사가. <소환사> <아포칼립스> <생존> <코믹> <각성자&g
[먼치킨][재벌][헌터] 세상은 항상 불공평하다. 있는 자들이 모든 것을 갖는다. 돈도, 빽도, 유인자로서의 능력도 없던 진혁. 그는 죽음과 함께 새로운 삶을 얻었다. 저승과 같은 이면..
강호의 안위가 시청자 여러분의 손에 달렸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버튼 부탁드릴게요!
"축구선수를 꿈꾸다가 부상 이후로 인생을 허비하던 동민은 옥상에 올라섰다가 사고로 추락하고 만다. 그가 눈을 뜨자 그의 눈에 비친 자신의 모습은 20대 시절의 그였다. 과거로 되돌아온 그는 과..
왕따에서 주식부자로 성공한 그의 성공신화를 그려본다. 잘나가는 투자자 유승현!! 그의 이름은 세계를 강타하리라!!
더 이상 꼭두각시로 살지 않겠다. 온전한 나로서 내 모든 걸 불태우리. #천재 #작가 #회귀 #상태창X
어느날. 은발의 여신이 눈 앞에 나타났다. [역천의 별. 운명을 거스르는 존재. 종말이 지어진 세계의 유일한 구원자━] 뭔 소리 하는 거야 이 여자. [그대가 바로 회귀자로구나.]..
우승하고 싶어? 그럼 나한테 패스해.
힘없고 핍박 받던 조선이 아니라 누구나 한 번쯤 바랐던 세계 속에 우뚝 선 그런 조선이 과연 될 수 있을까?
박이의 신무협 장편 소설 『철마이십사절』난세 속에 부활하는 비운의 천재 철마의 철마이십사절, 적이 철마를 만들고 난세의 피가 철마의 심장을 두드린다.철마가 묵룡을 부르고, 묵룡이 검은 바람을 부르니..
최초의 가상현실 싸울아비. 그 속에서 마법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단지, 대학에 가기 위해서였다. 결코 쉽지 않은 마법사의 길. 싸울아비의 세계에 빠져 버린 현민은 그 세상을 지키기 위해 모든 ..
“사람을 죽이는데 형(形)이 필요합니까?” 악몽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른다. 검은 바람이 지나가면 그 궤적을 따라 피 안개가 허공을 덮었다. 머리에 맨 덕지덕지 얼룩이 진 낡..
태초의 모습으로 눈을 뜬 마악치. 일기장 하나를 믿고 자신이 반로환동한 광천마제라 확신하는데! 응? 반로환동이 아니라고? 회귀? #B급감성, #병맛가득, #폭소유발, #배꼽빠짐, #반전있는, #..
최후의 칠인으로 마왕을 죽인 그날. 지구가 멸망하였다. [당신은 3인 합동 기술을 제안받았다.] [Y/N] "안 할 거야?" "좋아. 해 보자. 어차피 다 끝장난 상태니까.&qu
양조 전문가이자 경영자로 잘 나가던 백주광. 중국에 술을 배우기 위해 갔다가 선협주를 마시고 무협세계로 떨어졌다. 돌아가기 위해서 등선을 하게 해 주는 등선주를 만들어야 한다. 할 줄 아는 것이 술..
장강 북쪽으로 천하맹, 남쪽으로 반검맹, 구산이라 불리는 아홉문파가 세력을 다투던 시기. 어느 늦은 밤, 강북의 패자 천하맹 총단 깊은 곳에 대혈풍이 인다. 이 혈풍의 주역은 역천의 술법이 만들어낸..
이 바람이 머무는 공간과 시간은 모두 나의 것! 나의 공간에서 너희가 존재할 이유 따위는 없다. 『풍신쾌』 난 꿈을 꾸고 있었다. 어쩌면 모두가 그냥 행복하게 살 수도 있겠다는. 진..
자신의 재능은 ‘노력’이라고 믿는 강시준 그에게 좌절이란 없다! [마력 치수 : 4] “죄송합니다, 검사 결과가 잘못 나온 것 같습니다.” “최고의 헌터가 되겠어!” 남들보다 낮은 마력수치로 ..
남들이 가진 능력을 갈고닦을 때. [해당 능력을 수강하시겠습니까?] 나는 능력을 배운다.
나에겐 특별한 능력이 하나 있었다.
3년간 아무도 클리어하지 못한 극악의 난이도를 가진 게임, 에르노어 사가. 천재 해커인 서진은 결국 참다 못해 게임을 해킹하고 '치트키'를 만들어 내고 결국 게임을 클리어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현실은 지옥보다 뜨겁다.
꿈도 희망도 없는 난이도와 전개. 소위 말하는 ‘망겜’을 오랫동안 붙들고 한 결과. 난 결국 <엔드 오브 아포칼립스>의 엔딩을 보는 데에 성공했지만, 그땐 알지 못했다. 설마 그 게임이 현실이..
심연, 그 지독한 어둠. 그 지독한 어둠에서 세계를 지켜낸 대가가 이런 절규뿐인가? 이젠 내가 심연이 되고, 내 칼은 빛조차 가르는 절망이 되리니……. 이 처절한 절규를 위해 수천수만이라도 기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