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信義)을 따라 몸을 이끌고, 명성(名聲)를 좇아 사람을 따르다가, 그 모든 것이 사라진 뒤에는 무엇이 그대들 앞에 남을 것인가?” 1402년, 황제가 황제를 내쫓고 세상이 남북으로 부는 바람..
모논 영지의 평범한 경비병 카이론. 남들 다 원하는 부와 명예보다 평온한 안빈낙도의 삶을 원했으나 쉽지 않다! 재수 없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고 조용히 살고 싶어도 세상이 가만히 내버려 두..
군부정권의 2인자 김중필로 빙의한 주인공. 1969년, 3선 개헌의 혼란한 정국에 떨어진다. 하지만 1인자가 되지 못하면 죽는 회귀의 조건! 이왕 이렇게 된 거! 김중필 당신의 꿈을 대신 이뤄드리..
오지에서 온 청년의 사회생활 적응기.
7척의 거한에 불의 속성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무림인 석철. 고독한 모습과 달리 싸울 때는 마치 불꽃과도 같이 휘황찬란하게 움직이며, 화룡거마라는 별명에서 점차 지옥염왕으로 불리우며 무림인들을 하..
눈치를 봐야 하고, 화도 삼켜야만 살 수 있는 평범한 인생, 서준영은 다 털어 버린 줄 알았던, 어릴 적 얽히고설킨 악연으로 인해 VJ로 살아가는 오늘날까지도 수렁으로 몰아넣어진다. 끝났다고 생각했..
나는 노동자로 죽었다! 가족들을 잃고, 고아로써 살아나간 불행했던 청년 김재현. 있는 집안 자제들에게 모욕을 당하고, 냉혹한 사회에 이리저리 치이는 삶으로 하루하루를 한탄 속에서 보내..
이계에 군림하던 초월자 스케라. 그에게 강제소환을 당한 무능력자 이진혁. 한줌의 마나도 없던 그가 절대강자로 성장한다. “이제 지구로 돌아갈 수 있겠구나.” 초 고대병기 타이탄과 함께..
몬스터가 사라진 세상, “…썩을.” 늙지 않는 헌터 김봉팔은 무엇을 하는가.
내가 만진 옷은 특별해진다
[네 멋대로 살아라 1부와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세상을 뒤엎을 힘이 없다면 상자를 열지 마라>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쳐 막장까지 내몰렸던 태성은 소올파워를 얻게 된다. 스승이 남긴 의문..
한 낭인무사가 대막의 모래폭풍 속을 떠났다. 그리고 한 여인의 억지에 호위가 되었다. 그와 그녀의 상큼 달콤한 동행이 이어진다.
작가 무람의 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기연을 얻었어도 노력하지 않으면 소용없는 법. 성공을 향한 사내의 집념과 노력이 역사를 만든다. 몰락한 제국 백작가의 후예 브레인, 어릴 적 얻게 된 고대 제국의..
5천 년을 살아온 골드 드래곤 뮤나레스. 위대한 기적, 차원 이동 마법을 이룩하다! “드디어 차원이동 마법에 성공하였도다! 으하하하!” 지상 최강의 존재를 무시하는 몬스터들. 겁 없이..
실패한 무당이었던 내 눈에 레전드의 영혼이 보이기 시작했다.
헬스부터 시작해서 각종 무술까지 10년. 그렇게 살을 빼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지만. 깨달은 것은 치킨은 기름 맛이라는 깨달음뿐. 그렇게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살아가던 하준. 오늘도 언제나처럼 일..
칭호를 제작, 부여하는 능력으로 용족, 마족과의 15년 전쟁을 승리로 이끈 용사 데이릭. 하지만 승리의 기쁨도 느낄새없이 균열에 빠지고 만다. 그가 눈을 뜬 곳은 게이트와 몬스터로 혼란스러운..
헬조선에서 헬을 벗어나기 위해서 노력하던 명진. 아르바이트 중 손님이 휘두른 맥주병에 맞고,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깨어난 명진은 이명복, 고종이 되어 있었다. 영혼들의 도움으로 헬조선. 그놈..
찬란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헛되이 시간만 보내던 태룡(怠龍) 육향. 하지만 천마대제에 의해 가문이 몰락하고 그 복수를 위해 십 년 절치부심하여 동귀어진에 성공했다. 아니, 했었다. 눈..
그저 안정된 삶을 살고 싶었다. 한때는 명문대에 행정고시를 패스한 엘리트. 하지만 젊은 나이에 죽어가는 시한부 인생의 천재 공무원. 눈떠 보니 두번째 삶은 작은 공장을 운용하는 개사료 제조..
이 바람이 머무는 공간과 시간은 모두 나의 것! 나의 공간에서 너희가 존재할 이유 따위는 없다. 난 꿈을 꾸고 있었다. 어쩌면 모두가 그냥 행복하게 살 수도 있겠다는, 진정한 꿈이었을까? 아니면……..
20살을 맞이하자마자 다른 세상으로 순간이동당하는 사람들. 그들이 도착한 곳은 정령들이 살아 숨 쉬는 부서진 별이었다. 그리고 이제 막 20살을 맞이한 윤우 역시 이 별로 순간이..
20XX년 지구의 시간이 멈췄다. 시간이 멈춘 영향일까? 지구의 공간, 대지, 바다 등에서 게이트가 열리기 시작하더니 몬스터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몬스터들의 출몰에 인류의 ..
"어느 날. 세상에 드러나지 않는 가문의 유일한 상속자라는 사실을 듣게 된 이정훈. 갑자기 가주라면서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았는데, 이제 뭘 하면 되는 거지? “가주님의 원하시는 것을 하면 됩..
포션을 만드는 포션 메이커라는 직업으로 탑의 최정상에 오른 건영. 하지만 모든 것을 잃고 자신마저 목숨을 잃어버린다. 그런 가운데 탑을 관리하는 최종 관리자가 나타나고 한 번의 기회를 얻는다. 다시..
일용직 노동자 신세인 박태현. 어느 날 현장에서 주운 게임기로 각성하다. 게임 캐릭터를 육성하고 현실에서 강해져라!
왕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권력을 휘둘렀다. 평민에게는 성군이었고 귀족에게는 폭군이라 불렸던 나, 레오폴드 브레스토. 충신이라 생각했던 자에게 배신당해 허무히 죽음을 맞았다. 하지만, ..
세계 최고의 경호원을 꿈꾸는 추선우. 능력은 뛰어났지만 부족한 스펙 때문에 번번이 낙방하던 그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전장의 악귀들. 우린 전투 스타일로 내정한다.
[삼국지 대체역사물] VR 게임이 대세인 시대. 삼국지 일기당천이라는 VR 게임을 시작한 정훈. “뭐야? 로그아웃이 안 되잖아?”
사람들의 소울푸드가 보이기 시작했다.
대륙 최강의 기사 가문의 막내 루안 브리스톨. 한량 기사로 세월을 보내다 마계 침공 때 마검 라스칼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17세의 몸? 거기다 망할 놈의 마검까지 딸려왔다. ..
만전금장주의 외동딸 금소소. 사고뭉치 그녀가 쇠락한 문파인 송무문에 입문했다. 그것이 첫 신호였다. 송무문의 막내 제자 비전에게 수난의 시대가 열린 것은.
2012년 12월 20일, 기원전 3113년에 시작된 마야력의 시간이 끝나는 날. 영하 20도라는 기록적인 한파가 덮친 서울의 밤하늘에 두 개의 달이 떠올랐다. 그날, 지하 자취방에서 개미를 잡다가..
“네 명의 영웅? 아니지, 이 세계를 구한 유일한 영웅은 나야!” 인류에게 닥칠 새로운 위기를 예언하며 죽은 최종 보스. 그리고 마지막 던전을 붕괴시킨 다섯 명의 영웅. 한 명은 홀로 ..
일개 대장장이라고는 볼 수 없는 신비한 유저 라이트.끝을 알 수 없는 능력과 카리스마를 보이는 그의 행보에 동참하라!
명으로 런한 선조가 되었다 일단 원균부터 없애고 무역으로 돈을 벌어보자
『두 번째 기회』,『머셔너리』, 『정복자 강태풍』의 작가 토종토박. 조선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장대한 역사 판타지 『조선을 멸하라』! 35살 노총각 백수현, 익히지 않은 무술이 없는 건강 빼면..
본 도서는 <뉴스타트-추장> 작가의 도서와 동일하며, 작가 요청으로 필명이 변경되었습니다. 믿었던 친구와 애인에게서 돌아온 것은 배신과 분노뿐! 더 이상 이렇게는 살지 않겠어. ..
판타지 세계에서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것을 전공하려고 결심한 판타지광은 고심하던 끝에 한의학과를 지원한다. 환생 또는 차원이동을 대비한 철저한 계획과 체계적인 준비를 하지만 결과는….
타고난 행운은 초절정고수의 검보다 강하다! 『행운공자』 자미성(紫微星)이 피처럼 붉게 빛나는 날 태어난 아이. “그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어요!” 낙양땅의 모든 사람들이 말한다...
나는 반드시 치킨으로 성공하겠다. 역사 속에 숨겨진 극동가의 포효가 시작된다!
놀랄 만한 탄생의 비화를 지닌 은다르마. 그의 주변엔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불행이 몰려들고, 열일곱 살이 되던 해 살인을 저지르고 만다. 가혹한 운명 앞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의심하기 시작한 은다..
천재 작가 고달평은 지옥의 맛으로 천국에서 환생했다. #노빠꾸 #자신감만땅 #성공만본다 #진짜물어
족집게 관상천재가 내 인생과 사업의 멘토라면?
사신(死神)은 나에게 새로운 축구 인생을 줬다. 엄청난 보너스 능력까지 선물로 주면서 말이다. 이제 남은 건 이기고 또 이기는 것 뿐! 나, 전광석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되기로 ..
호리서각 손강. 황금 이백 냥의 현상금이 걸린 강호 제일의 대도(大盜). 자신이 다녀간 곳에는 씹던 나뭇가지로 여우 머리 모양을 만들어서,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습관, 그리고 이미 도계(盜界)에서는..
이 세계엔 3개의 성역이 존재한다. 기사들의 성역, 에퀘스. 마법사들의 성역, 바벨의 탑. 그리고… 그들의 끊임없는 견제 속에 탄생하지 못한 용병들의 대지. 전쟁터의 가장 밑을 뒹굴던 하급 용병 ..
조아라가 주목한 최고의 화제작. 짜릿한 호쾌함의 극치를 맛보다. 국가의 존폐마저 좌지우지하는 거대 상단과 범죄 집단이 난립 중인 헤론 영지. 피보다 붉은 검 블러드 페인을 가슴에 품고 신임 영..
한순간 몰락해 버린 리버트 가문. 모든 것을 갖추었던 영지는 사라졌고, 막강한 권력의 바탕이 되었던 공작이라는 작위 역시 멀어졌다. 유일한 가문의 후계자인 시폰 리버트를 맞이한 것은 낙후된 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