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 그런 걸 뭐하러 해? 남들이 차려 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면 되는 걸.
#현대물 #미스터리/탐정물 #살인사건 #오해 #음모/범죄 #추리/형사 #순진남 #순정남 #집착남 #직진남 #상처녀 #계략녀 이석윤은 조애선과 사귄 지 1년 반 정도 됐다. 평범한 연인으로 지내다..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만들던 게임 속 캐릭터가 되어 있었다. 근데 이거, 배드 엔딩밖에 없는데? 포기할 수야 없지. 시스템 구석부터 작은 데이터 한 줄까지. 전부 만든 게 나다. 이렇..
백수 최연성. 여배우 이선희의 매니저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초능력자 스토커의 최면에 걸리게 된다. 초능력자가 탈출한 연구소의 조직과 그외 조직의 싸움에 휩쓸려 고생을 하지만 최면의 부작용으로 생..
물량으로 승부하는 소환사가 돌아왔다. “게이트를 공략해야 하는데 전력이 부족하시다고요?” “각성자는 아니지만, 게이트에 들어가 보고 싶으시다고요?” “입이 무거운 경호원이 필요하시다고요? ..
심연에 잠식당한 세상. 최후의 저항도 허망하게, 인류는 패배를 맞이했다. 하지만 아직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최후의 발악인가. 뭐, 그런 것도 좋겠지.” 심연의 문이 열리기까지..
최후의 게이트에서 싸웠던 결사대의 마지막 생존자. 자폭을 시도했던 그가 팔 년 전 학교 강의실에서 눈을 떴다.
내 방구석에 게이트가 열렸다. 이계의 존재들이 쳐들어오기 시작했다 개미만 한 크기로. 아무래도 게이트가 잘못 열린 거 같은데?
역대급 갓작이라고 불리던 리스크 라이프. 그에 시간을 갈아 넣은 고인물 이준. 온갖 방법으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던 그가 다시 눈을 떴을 때. “……이렇게 게임 속에 떨어진다고? 빙의 트럭도 안..
“우오오오! 할아버지 저 힘이 샘솟아요!” 말썽을 피워 경상도 산골인 할아버지 집에 유배당한 고성웅. 우연히 할아버지 집 창고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치고 만다. 봉인되어 있던 ‘..
역시 잘생긴 게 최고야. 늘 새롭고 짜릿해. +++ 게임 속 흑막이 되었다. 그것도 내 손으로 디자인했던 캐릭터에. 그런데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암왕」「철산호」「산조」 등 절대적 무게감의 작가 장경! 절정의 필력, 가슴 벅찬 감동, 최고의 무협 「산조!
노을이 지고 있다. 연지빛 노을이 연연한 하늘가로 달리고 있다. 항주만(杭州灣)의 수려한 절경 위에 자리한 하나의 그림 같은 산장(山莊)이 노을에 물들어 가고 있다. ..
무서운 망령(亡靈)과 유혼(幽魂)이 우글거리는 저주의 땅. 세월이 흐르며 신무제국의 폐허는 공포스런 무림제일금역(武林第一禁域)이 되어 버렸다. 신무제국의 영광과 비극은 영원한 망각 속으로 사라지는가..
좀더 색다른 옷을 만들어보기 위해 시작한 가상현실게임 프로피티아 시티. 단순히 사냥터에 사람이 많다는 이유 하나로 처음부터 가장 빠른 레벨 업 방법인 '몬스터 사냥'을 포기하고 '옷 수선'이라는 유..
인공적으로 만드는 석양이 잘 꾸며진 정원과 가로수를 붉게 물들였다. 하지만 태양은 이미 오래 전에, 거리라고 하기도 어려운 저편으로 사라졌다. 어차피 마찬가지기는 했다. 타키온 드라이브가 시작되는 ..
사람들이 믿든 안 믿든 그것과는 상관없이 실재하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이다. 전 세계 오직 150명만 존재하는 인지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힘을 지닌 사람들의 모임 Singular People과의..
수십년간의 침묵을 끝내고 활동기에 들어선 용들에 의해 인류의 터전은 초토화가 되고, 세상에는 바야흐로 용들의 시대가 도래했다. 그리고 그 지옥같은 세상 속에서 셀 수도 없는 죽음, 그리고..
전설이고, 리빙 레전드고 다 내 발밑에 꿇엇!!!!! 판타지 스타 한국계 영국인 마론. 레전드 다 밟고, 쿼드러플 달성, 세계 축구를 정복한다! 유니크 함. 캐릭터들 좀 쩜. 침몰 직전의 팀과..
아포칼립스 세상, 호시탐탐 세상을 노리는 이세계 몬스터, 인간들은 생존을 위한 싸움을 이어간다. 그러나 권력에 눈이 먼 인간은 어디에나 있는 법, 혼란한 세상에서도 그들은 세상을 지배하려는 야..
게임 속 여신의 성기사가 되었다. 그런데 우리 여신님이 좀 많이 무섭다. 엿됐네. <게임적 요소는 거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재능을 박살내는 처절함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마! 돌아오고, 돌아오고, 돌아오고, 돌아오고, 돌아오고, 또 돌아와 재능의 벽을 깨부숴라!
재수가 없으면 문지방을 밟고도 죽는다! 태성 길드의 창립자이자, 최강의 헌터 김한성. 온갖 악재 속에서도 똥줄 빠지게 일하다 보니 어느새 일류 길드로 도약했다. 그러나 양부모의 견제로 정작..
현실과 게임에서 오해를 당해 경멸 속에 살던 고등학생 소녀 하소연. 그녀에게 현실이란 무시와 비난이 가득한 세상. 게임 속에서도 마찬가지로 욕설을 듣는 그녀지만, 마음에서는 행복함을 느낀다. ..
구타, 굶주림. 끔찍할 정도로 무거운 세금.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그녀의 눈앞에서 스러졌다. 잠깐의 행복도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절대,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거야.’ 미치지 않..
3년차 망한 걸그룹의 로드매니저가 됐다. 이 그룹이 뜬다는 것에 내 연봉과 오장육부를 건다. #구독, #좋아요, #미래 알림
[현대판타지][퓨전][헌터물][먼치킨성장물] 무림일통, 고금제일인, 절대지존, 천마! 모든 것을 이룬 그 날. 모든 것을 잃게 되었다. 마지막을 직감한 순간,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응답해 ..
미국 필라델피아의 중심가에 위치한 신문사에는 아르바이트 소년들이 여러 명 일한다. 그 중 가장 영리하고 민첩한 갤러거는, 거친 거리의 소년답게 범죄자들의 소문에 대해서 엄청난 지식을 가지고 있다. ..
고양이 코스프레한 여자가 매혹적인 몸짓을 보인다. "야옹~ 고양이 여기 있어요~ 애옹애옹." 그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거지 고양이 인간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 X바. 고양
어느 날 눈을 떠보니 평소 즐겨하던 게임 속 세계에 떨어져 있었다. 그것을 깨달은 직후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다. 비쩍 말라 죽어가는 세계수를 되살리고, 세상을..
원하는 것을 다 이루어 준다는 해피해피 서바이벌이 개최되었다. 사람을 너무 믿어 상처받은 영우는 현실을 되돌리고 싶어 하는데.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했다가 오류로 인해 홀로 남은 이영우. 목..
2012년, 뉴욕, 그 도시로 돌아왔다. 잃어버린 것들이 있는 곳으로.
소심함과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30대의 주인공이 강력한 능력을 가진 헌터로 각성합니다. 하지만 영웅적인 행보보다는 자기 안위와 소확행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소설입니다.
혼자가 편하다고 생각했다. 압도적인 강함이라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이 잘못됐다는 걸 깨달은 건 곁에 있었던 모두가 죽어 버린 후였다. "교수가 될 거예요." 그렇기
게임능력이 보편화된 현대. 보름달이 뜬 어느 날, 준성은 직업 면접에서 떨어져 돌아가는 길에 던전 생성에 따라오듯 나타나는 게이트 생성에 말려들게 된다. 눈을 뜬 준성이 들어간 것은 평행세계의 ..
"혹시 음유시인이신가요?" 빨강 리본을 묶은 엘프 소녀가 정중히 인사하더니, 눈망울을 반짝였다. 어깨 위에서 꾸벅꾸벅 졸고있는 녹색 부엉이와, 다리에 볼을 부비고 있는 붉은 여우. 너
아버님! 소자는 이후의 삶을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滿天之計에서 제가 살아 남을 수 있는 확률은 백만분의 일도 안되기 때문이옵니다. 저에게 이런 길을 가도록 가르치신 분은 아버님이십..
태왕기! 그 첫 번째 이야기 현왕전!! 제국의 볼모로 버려진 비운의 왕자, 칼릭스 폰 라인하르트 비참한 인생의 갈림길에서 운명을 송두리째 바꿀 기회를 만나게 되는데……. ..
최필 신무협 판타지 소설! 음, 고생이 많구나. 하지만 창창한 네 앞날을 위해서라도 결코 수련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이야.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강력한 하체야말로 강한 남성의 상징이니라. 심..
시간을 찢는 사자여, 찢어진 시간 사이에 흘러나오는 핏물은 그대의 눈앞에 벌어질 고통, 사랑 그리고 원한을 가리킬지 모른다. 찢겨진 시계 바늘은 그대를 위해 멈춰 있으며, 누구를 찌르기 위해, 날카..
최강의 암살자 엘가드 스컬. 사부의 부탁으로 맡게 된 아이와 떠나게 된 죽음의 원정길. 생존을 위한 치열한 노력 끝에 몬스터 숲의 지배자 드레이크 퀸 세라를 얻게 되고 귀환을 향한 병사들의 엶아이 ..
하늘 아래 이보다 높은 이 없었으니. 힘도, 용기도, 성질머리도 지고의 경지에 오른 남자가 나타났다. 바닥부터 저 높은 곳까지 세상을 관통하는 짜릿한 일대기가 펼쳐진다.
기억 잃은 소년 윈터, 그리고 위스테리아 사람들의 이야기. 기억이 지워진 채 동굴 속에서 눈을 떴다. 가까스로 도움을 받아 탈출했는데, 기억을 되찾기도 전에 여왕이 나를 신하로 임명해 버렸다. ..
“내 것을 지키고 약탈하라?” ―최강의 영주가 되어 대륙을 제패하라. 영웅들이 그대와 함께할 것이다.―
모든 후보자는 최종적으로 인간 세상을 점령해 마왕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게임 속으로 들어왔다. 이동 스킬 하나만 가지고서.
파양된 8살 하준의 시련은 이제 끝났다. 앞으로는 꽃길만 걷자.
“정의를 사수하는데, 불의보다 수법이 못해서야 되겠는가!” 이번 회귀에선, 살생부도 운용하는 능글능글 이순신으로 임란을 평정한다! 전생엔 나라는 구했지만, 정의는 구하지 못했다. 역사는..
17살, 겜돌이. 전쟁의 신에게 간택당해 이세계, 와비타에서 구르기를 ??년. 대부분의 기억은 잃었지만, 신의 마지막 배려로 지구로 귀환한다. 기억을 찾기 위해 '게임'을 하라는 신의 안내를 받아
조금 특이한 신작 모바일 게임을 시작했다. 그런데 게임의 유료재화가 마이너스까지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