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의 전설, 제스는 마음이 궁핍한 귀족 여인들을 달래 준 죄(?)로 형무소에 갇힌다. 과감히 시도한 탈옥 끝에 자유를 손에 쥐게 된 후 대상인이 되어 쩐의 전쟁에 뛰어드는데…. 전직 제비가..
영웅왕 영웅들의 왕이라는 칭호로써, 그 위대한 업적은 신들로 하여금 두려움을 느끼게 하였다. <영웅왕이 선택받은 자의 커여운 모습에 코피를 줄줄 흘리며 엄지를 처억 내밉니다.> <영웅왕이 ..
종말이 찾아온 지구. 튜토리얼 지구에서 죽어 1챕터로 이동했다. 그것이 벌써 11년 전. 10년 넘게 1챕터에서 버텼더니 원유급 고인물이 되어 버렸다.
메이저리그 구단 창단 과정과 그 성장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내쉬빌이라고 하는 미국의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스포츠 소설을 생각하셨다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먼저 알려 드립니다...
숙종 이순.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김민규의 기억을 각성했다. 게임과 스포츠로 경신대기근을 비롯한 조선의 위기를 과연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할아버지의 유산으로 받은 시골의 작은 문방구. 퇴사 후 머리나 식힐 겸 열었더니 이상한 손님들이 온다. 그 나이 먹도록 미니카를 안 만들어 봤어? 구슬치기도 몰라? 여기 딱 앉아봐라.
실험 중에 엄청난 폭발이 터지는 순간, 스승은 최후의 마법을 펼쳐 자신의 제자인 레나스를 피신시킨다. 그 여파로 유일한 가족이었던 노스승을 잃고, 겨우 목숨만을 부지한 마법사 소년 레나스는 낯선 곳..
모든 면에서 사기였던 최강의 사기캐 용사 아벨은 압도적인 강함에도 불구하고 작가의 거지같은 설정 미스로 인해 매번 배신에 배신을 당하다 결국엔 가장 가까운 동료들에게 배신당해 죽기 직전 까지 간다...
어느 날, 내가 만든 게임 세계 속으로 들어와버렸다. [FD-1-001] [명령어를 입력하세요.] 수중엔 오직 나만이 쓸 수 있는 코드 능력을 지닌 채로 말이다.
자수성가의 아이콘, 사업가 윤건하. 돈이 남아돌아 남자 아이돌 육성 게임에 10억을 현질했더니, 이름이 같은 F급 연습생으로 빙의해버렸다. 구라 같다고? 정말이다. 그리고 나보고 죽기 ..
떠나 버린 아버지. 그리고 지나 버린 10년……. “죽었어도 되는데, 재산은 많이 남겨 놓고 가셨어야 합니다!”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도 강하다. 돈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얼떨결에 조선의 왕이 되었다. 그래서 나는 나라를 팔아먹기로 하였다.
12년 동안 즐긴 아포칼립스 게임 속에 납치되었다. "오히려 좋아." 나는 멸망한 세계에서 행복 라이프를 꿈꾼다.
"선수 출신 눈만 눈이야?" 축구는 감독 놀음이다! 방구석 축잘알 최강민의 세계 축구 정복기!
다회차 고인물 축구의 신, 한국의 유소년 김태인의 몸에서 깨어나다! 공격의 최정점에 섰던 태인은 과연, 수비수로 세계를 제패할 수 있을까?
스무넉달 간 뱃속에 있었던 아기는 태어나서는 더욱 범상치 않은 행동을 보인다. 어느 날 갑자기 공중에 둥둥 떠서 웃어대 부모를 경악시키고 급기야 매일 밤 엄청난 속도로 공중에서 굴러다닌다. 무공을 ..
음모로 우주의 미아가 되어버린 케니안과 전우들 그들은 미확인 행성의 중력에 이끌려 추락하는데, 그들을 당긴 것은 단순한 중력이었을까? 아니면 운명이었을까? 인류가 발견한 마나라는 에너지. 그 마나..
현대에서는 힘만 쓰는 남자 간호사. 하지만 이곳에서는 다르다! 사람들의 오해로 비롯된 사제의 길. 오해가 진실이 되는 순간 대륙을 호령할 현자의 질주는 시작되었다.
오직 스스로의 유희를 위해 세상을 만든 주신. 어느 날 그에게 들려온, 들어서는 안 될 목소리가 있었다. ‘네 세상을 내가 가져야겠다.’ 그것이 시작이었다. [사망하셨습니다.] [경고! 강제 ..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성공하기 위해 끝까지 몸부림친다! 「기적의 사제」 게임에 접속하려던 순간 발생한 폭발 사고 꼼짝없이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게임 속 세계의 사제, 몽블랑 예거..
모든 것에 마나의 축복이 내린 세계, 레오넬 대륙. 하지만 단 한 명, 이 세계에서 축복받지 못한 자. 크라임 레인타르. 그는 3대 공작가의 대공자임에도 마나가 없어 쓸모없는 존재로 불리운다. 게다..
수많은 이종족이 존재하는 세계, 〈베거스〉 인간과 이종족의 전쟁은 인간의 승리로 종결되고, 지속되는 핍박속에 이종족들은 음침한 빈민가로 숨어들었다. 극심한 차별과 핍박을 보다 못한 기석은 동료들을..
미국 재무부 산하 특별 수사 기관인 비밀 첩보국 (The US Secret Service)이 다뤘던 사건들에 기반한 단편 소설. 우편물과 관련된 범죄를 조사하는 우편 조사국에 특이한 사건이 보고된다..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던 퓨어 게이머 카이. 뉴 월드에서 최초의 마스터 랭크를 달성한 순간. 갑작스러운 난입으로 PK를 당한다. 난입자의 정체는 게임을 수입원으로 삼는 다크 게이머. 그중에..
가마솥으로 웍질을 한다고? 요리사 손에서 불꽃이 나간다고? [국밥이라는 게 사실 미개한 음식이거든요.] <그럼, 넌 먹지 마세요.> 나는 내가 맛있게 먹으려고 요리하는 거야! ..
모두가 알고 있는 미래, 진실을 알고 있는 건 나뿐이다 『신이 내린 방송천재』의 작가 JHK서랍의 새로운 이야기 『디스토피아의 고인물』 베스트셀러 판타지 소설이 현실이 된, 모두..
스님에게 시주를 잘못하고 받은 달마도 그릇. 그것을 깨트린 날 밤, 내 꿈에 산적 같은 스님이 나타났다. “대체 누구세요?” “나? 달마 대사.” “댁이 달마면 난 석가세존이우.” ..
"카르마를 얻어, 힘을 얻어, 승천해 신이 되겠다." 허접한 마법밖에 다룰 수 없는 마법 실험용 노예 베텔. 그런 그에게 초월자로 승천할 수 있는 요람에 향할 기회가 주어진다. &quo
축구게임 속 캐릭터의 기술이, 곧 나의 기술이 된다.
인생 2회차 애기 대마법사는 주문을 읊었다. "응애 응애" 그 주문에 대한민국이 거꾸로 뒤집어졌다.
과거의 큰 사건으로 가족을 전부 잃은 남자, 김월민. 그는 그 사건으로 인해 삶의 방향성을 잃고 그저 살아 있어 살아가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런 그에게 특별한 일이 찾아왔다. 평소와 같이 컴..
삼국지 속 원술의 아들에게 빙의했다. 내 아버지의 몰락까지는 단 3년. 꿀물이나 찾다가 비참하게 죽을 순 없다.
EPL명문 구단의 감독이 되는 최초의 한국인 정혁. 선수들의 스탯을 보고 게임을 읽는 유일한 감독! 최고의 감독이 되기 위한 그의 선수영입과 다양한 전략이 시작된다.
작전 중 폭발에 휘말린 국가정보국 소속 ‘현’. 외계의 함선을 만나고, 시간을 거스르게 되는데…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가는 고구려. 그곳에서 태왕을 만나게 되고, 그와 함께 역사를 바꾸기 ..
―그놈들 안 잡아도 되니까, 제발 꺼져요! 마왕 몇을 족쳤을 때. 여신이 한 말이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한 놈 잡을 때마다 도시가 몇 개쯤 박살 났거든. 결국 그녀는 나를 추방..
눈을 뜨고보니 게임 속 세상. 심지어 악역이 되야 할 소년이 되었다. 흑마법을 익히고 악마를 소환해 부리는 악역이. 그렇다면? “이왕 게임 속 세상에 온 거 즐겨야겠지?” 흑마법도, 나를 유..
삼국지 촉빠였던 내가 유비의 책사 선생님?! 이왕 이렇게 됐으니까. 천하통일. 해드릴게.
한국 축구의 희망이라 불렸던 한강진. 부상 이후, 스텟창이 발현하면서 다시 일어섰지만 잠시일 뿐이었다. 다시 부진에 빠지고 방출을 당한 그에게 내민 옛 은사의 손. 거기서 스텟을 초월하는 기적..
미각성자 박시우. 그저 가족과 행복하기만을 바랐지만. 영문을 알 수 없는 괴물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남김없이 전부 몰살시켜버릴 것이다. 근데 미각성자인 내가 어떻게 하냐고? 할 수..
왕가의 권위는 사라졌다. 때는 바야흐로 군웅할거의 시대. 절대 최강의 투술 전강무음류를 계승한 백운은 아틀란스 대륙에서 '루크'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사람들은 그를 용병들의 왕이라 불렀다. ..
나는 지금 사냥 중이다. 그것도 사람 사냥 이다. 정확히 말하면 우리 같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닌 콜렉터라는 곳이 뒤집어질 정도로 잘생긴 남자들이다. 열여덟살... 누가 뭐래도 새파랗게 젊은 나이에..
어느 날 발발(勃發)한 초인들의 대규모 공격, 통칭 에볼루션 데이. 초인들은 지배 기구 ‘네오 글로리아’를 대한민국 땅에 신설하고 압제를 시작한다. 그런 초인들에게 맞서기 위한 저항군 조직 피닉스(..
수업 준비 중 걸려온 전화. 가족의 활력소였던 동생의 뇌사는, 우리 가족에게 있어 청천벽력 같은 일이었다. 누구도 믿지 못할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동현은 ‘라스트사가’에 로그인을 하는데. “동수..
SF 쟝르를 최초로 시도한 작가 중 하나인 작가의 유령 혹은 괴생명체 이야기. 주인공은 노총각으로 적막한 저택의 한 층을 빌려서 하숙을 하고 있다. 음침하면서 복잡한 구조의 저택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제가 부름을 받을 때는 신이시여 불이 타오르는 곳 그 어디에서라도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 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 노인들을 죽음의 공포에서 구하게 하소서 ..
세컨드 라이프 전직 게임 개발자, 이계에서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하다! 이세계에 떨어진 전직 게임개발자가 경험과 지혜만으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소설 <제국의 아침>을 펴냈던 작가의 판타지 장편소설. 생동감있게 표현된 현실상과 절묘하게 결합돼 있는 요정과 신의 싸움을 그렸다.
삼국지를 세 번 읽지 않은 자와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 했으니 삼국지 게임을 하다 삼국세계로 떨어진 유영. 초갑부 현질러의 위엄을 보여 주마.
천마가 어떻게 생겼느냐면 바로 이렇게 생겼다. 일단 사대신장처럼 단단한 체격을 소유했다. 송충이처럼 생긴 눈썹에 가려진 독살스러운 눈초리, 꽉 다물린 입술에서 잘근잘근 씹히는 반백의 수염, ..
임로한 E급 직업 도둑 『아카데미의 재능만렙』 아버지 때문에 억지로 헌터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그런데 이게 웬걸? "EX랭크입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만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