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의 증권사 애널리스트로 근무하다가, 과로사로 허무하게 삶을 마감한 박효민. 그런데 그가 환생한 곳은 놀랍게도 조선 순조 연간이었던 19세기 초의 한양! 조선 상계를 주름잡는 거상..
"간신이여, 구르십시오." 얼떨결에 국왕 옆에서 죽었더니 천국에 끌려(?)왔다. 그리고 시작된, 망한 나라 살리기 퀘스트. [실패 시 당신은 사망하고 왕국은 멸망합니다.] [진행하겠습니까?]
가문의 전투술 하나 익히지 않은 스톰 공작가의 삼공자, 윈드 스톰. 하지만 과거를 잃어버린 그에겐 아무런 기억도 없다. 마스터라이크라는 병을 안고, 강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윈드. 갑자기 들이닥친 원..
시비(是非) 곡직(曲直) 따위가 무에 대수랴. 각기 분수껏 굴면 천하는 태평할 것을. "그리 일사천리로 될 일이라면 형주가 이리 되었겠습니까. 아니 그전에, 그토록 청명한 천하라면 교위님께..
환계. 지구가 존재하는 ‘내계’의 인간들이 믿고 꿈꾸는 것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세계. 그곳에 위기가 닥쳤었다. 대악마 루즈, 인간의 마이너스 에너지가 쌓이고 쌓여 만들어진 최악최흉의 존재. 그 루즈..
특별한 아르바이트를 원한다면 저승우체국으로! 호기심 장착, 비밀 엄수 필수!! 이제 막 대학에 들어온 새내기 연의에게 저승사자들이 찾아온다. 얼결에 저승우체국 아르바이트로 고용된 일상남 연..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고 식당 설거지 4주면 게임 지존이 된다! 히든? 난 그냥 트레이너 찾아서 배운 건데? 히든치고는 너무 쉽게 찾지 않았나? 기본 클래스인 전사, 사제, 로그, 마법사를 ..
“내가 만약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의 아들이었다면?” 삼국통일의 혼란기를 살아가게 된 한 남자의 고군분투기!
검은 손길은 조금씩 정체를 드러내며 일행을 위협해온다. 말세를 불러온 악귀. 세상의 멸망을 앞두고 기억을 잃은 남자가 자신을 찾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내가 누구인지 알 때까지는 세계의 종..
무명 아이돌 김진환 연기로 세계를 휩쓸다.
디즈니 르네상스? 재패니메이션? 그 모든 걸 씹어먹을 천재 애니메이션 감독 장민영!
10년간 연재한 소설을 읽었더니, 성좌(星座)의 삶을 들여봤다는 이유로 운명을 볼 수 있는 특전을 받았다.
잘 풀리지 않는 현실과 사회에 대해서 온갖 불평 거리를 가지고 있던 주인공은, 누구든 들어와서 주변 사람과 사회를 욕할 수 있는 공간을 하나 만든다. 인터넷 카페라고 불리는 그 공간 속에서, 사람들..
“살아남아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소환된 라그나로크의 세계. 그곳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기 위한 데스매치가 벌어진다. 100년의 시간 동안 서로를 죽이는 지옥이 펼쳐지고… ‘1라운..
어느 날, 갑자기 내 주위에 일어난 특별한 일상. 어라? 집터가 안 좋은 건가?
전장에서 숨을 거둔 노병은 야만족 혼혈의 사냥꾼으로 다시 태어난다.
일자리 구하기도 빡센 세상. 할 줄 아는건 귀금속 세공뿐인 나는. 무림에 취직했다.
“어디 왕이나 황제로 태어났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 텐데.” 여자친구에게 차인 후 푸념하던 어느 날, 나는 즐겨 하던 게임 <엠파이어즈>의 황제 프란츠 1세로 빙의했다. “황제가 된 건 좋은데, ..
던전이 범람하는 지구에 불시착한 고금제일마, 천마. 천 년의 내공도 소실되고, 돌아갈 방법도 모르는데 눈앞의 소녀는 돈을 물어내라 윽박지른다. “너 때문에 신뢰(神賴)를 못 받게 됐잖아! 어떡할 ..
죽음을 보는 암살자 가브, 군주가 되다.
아내가 남기고 간 목숨보다 소중한 내 딸 다은이. 아무래도, 미술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것 같다.
"답답해서 내가 골 넣는다!" 역대급 공격수 이순신! 그는 성공에 갈망이 심했던 나머지 귀화를 선택하지만. 월드컵 우승은커녕 대한민국 국민들의 원성만 사고 만다. 그로부터 몇 년 후.
PC게임의 마지막 세대. 냉기폭풍사의 ‘아스가르드’를 플레이할 적. 늘 괴상한 방식으로 퀘스트를 클리어했던 한서진. [인마. 생각의 방향을 바꿔보라는 거야. 거절하면 지긋지긋한 평화. 하지..
일일이 레벨업 하는 것도 지겨웠다. 그러던 어느 날. [24시간 뒤 자동 레벨 업이 됩니다.] 레벨이 아무리 높아도, 사냥을 안 해도 나는 하루에 1번 성장을 한다.
20년간 존버 끝에 마침내 그 날이 다가왔다. 정통파가 떡상하는 그 날이…
검은 공허와 붉은 집착. 혼란한 명종 말기, 한양과 개성의 그늘 속에서 한과 슬픔과 공포에 얼어붙어 영원을 사는 자들. 죽고자 하여 살아난 자들. 살아 있으나 죽었으니 귀신이요, 귀신이나 살아있는 ..
“내가 만약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의 아들이었다면?” 삼국통일의 혼란기를 살아가게 된 한 남자의 고군분투기!
“요괴가 되더라도 상관없다! 저 요괴들을 다 없애버릴 수만 있다면.” 임진왜란 직후, 조선에 두 개의 비밀 단체가 탄생했다. 요괴의 힘으로 조선을 뒤집으려는 ‘불멸회’, 그들에 대항하는 조직 ‘..
만년 프로게이머 준비생인 주인공. 25살 5년 연습생 생활 끝에 트럭에 치여 죽고만다. 허무하게 날린 인생. 눈을 떠 보니 17살 고등학생 때의 모습! 게다가 게임을 할 때마다 게임의 모든 수치..
"야 나 다큐 찍는다." 그게 업계 최고의 천재, 정열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었다
변경백의 막내아들은 살기 위해서 흑마법사가 되었다.
키메라 학파의 흑마법으로 사상 최강의 투수가 되다!
새롭게 왕좌를 물려 받아 차르가 된 젊은 황태자. 그는 매일 격무에 시달리며, 국가의 중대한 일들을 결정한다. 덕분에 젊은 부인과 오붓한 시간을 가지거나 잠시라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
“환생을 해도 왜 또 이따위야!!” 부모에게 쫓기다가 죽은 강성준! 이계의 귀족 자제로 환생하지만, 어머니는 소박맞은 첩에 불과했다. “살기 위해선 뭐든지 해야 해!” 우연찮게 ..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 취미로 게임 BJ를 하는 김태현. 옛날 오락기와 뽑기가 있는 가게를 발견하고 자신을 요정이라고 하는 이상한 털보 주인을 만나는데…….
“미친 알콜 중독자들.” 누구보다 알콜을 사랑하는 상사 밑에서 고통받으며 일하고 있는 이휘명. 그는 어느 날 인생게임이라는 게임의 주인공이 된다. ‘이거, 어떻게 하는 거야?’ 튜..
잠이 들면 이세계로 넘어간다. 남들이 꿈을 꿀 시간에 난 다른 세상에서 모험을 하는 거다. …… 영체 상태로 이세계를 왕래하는 자들. 우리는 그들을 체이서라 부른다. …… 민석은 특이하게..
소설의 결말을 다시 쓰게 되었다. [빙의] [아카데미] [헌터]
세계가 극찬하는 최고의 마술사 이강현. 그리고 그만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직함. ‘인류 최초의 초능력자’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아가던 그가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맞이한 순간, 마법의 세계에서 새로..
D급 헌터 철우. 고기를 먹으면 죽는 희귀병, 각성자 당뇨병에 걸렸다. 하지만 고기가 너무너무 먹고 싶은데...! 그리고 성좌 <육식의 수호자>가 나타났다. "고기를 먹게 해줄까?"
처음부터 주인공이 될 사람은 정해져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조연은 결국 조연으로 끝날 뿐. 그렇게 모든 것을 놓아버리려던 순간. [레온, 너는 스스로에게 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나?] 신탁의 영웅..
“어디 나한테도 영화 같은 일 한 번 안 생기나.” 구형 셋톱박스를 달았더니 벌어진 영화 같은 일. [영화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셋톱박스를 통해 영화에 들어갈 수 ..
엘프가 사용하는 무기를 말하면 검과 활을. 엘프의 특징을 말하면 민첩함과 정령 친화력을 생각하는 이 세상. 주변의 시선은 조금 이상하지만, 나는 전생의 로망을 포기하지 못하고 도끼를 들었다. “..
<퍼펙트런> <업그레이더> <이계정벌기>의 작가 정성민 작가 정성민의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게이트러너> 내가 가본 그곳은 마치 빛살 같은 속도로 하늘을
태초에 지구가 생기고 대륙 판계아가 생기면서 휴먼족의 첫 번째 탄생자가 생겨났다. 그의 이름은 아담. 하지만 그 아담이란 휴먼이 생기게 된 배경에는 피비린내 나는 역사와 전쟁의 소용돌이가 있었다..
홍염의 성좌」「북천의 사슬」의 작가 민소영이 그려내는 누구도 알지 못했으나 누구나 바랐던 조선의 새로운 이야기! 조선 역사의 뒤를 떠돈 이매들. 혈귀, 귀신, 도깨비와 얽힌 인간들의 기담이 한 폭의..
치열한 투쟁의 대서사시, 숨 막히는 긴장감, 운명의 주사위는 굴려졌다. 살고 싶다면 상대의 능력을 취하라. 보이는 것을 의심하라. 최강의 환영술사 정국 그가 지금 모든 진실을 비튼다. 목숨을 담보로..
광화문 광장에 총성과 비명이 울려 퍼진다. “대한민국은 대일본제국에 항복하고…….” 민족의 비참한 미래를 예견한 유화. 후손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물의 신, 하백을 찾아가는데……. “네 이름..
재능도 혈통도 뭣도 없었다. 그건 어느 책 속으로 돌아왔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그것도 언제 죽어도 전혀 이상치 않은 엑스트라! 어떻게든 죽지 않고 해피 엔딩을 보기 위해서 노력과 깡으로 강..
[화제의 드라마 웹툰 원작 소설!] 대한민국 호텔 주방의 막내셰프 강성훈. 식재료의 기억을 읽는 그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