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각성자 박시우. 그저 가족과 행복하기만을 바랐지만. 영문을 알 수 없는 괴물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남김없이 전부 몰살시켜버릴 것이다. 근데 미각성자인 내가 어떻게 하냐고? 할 수 있다...
여기 장사 잘 되네
"날 부른 게... 당신입니까?" 까만 털의 짐승이 노랗게 빛나는 눈으로 그를 올려다보았다. "이제 괜찮습니다. 더는 아프지 않을 겁니다. 괜찮으니까." 농가의 막내 아들
병든 홀어머니를 모시며 어렵게 살아가던 카르. 어느날. 우화등선한 노신선이 꿈속에서 나타났다. -아아. 내 우화등선을 하면서 누구에게도 나의 무공을 남기지 못한 것이 한이로구나! 한이 있으면..
[이계진입] [시스템 레벨업] [꼼수] [광속 레벨업] 사고로 죽은 제갈진. 신에게 받은 또 한번의 삶. 판타지 세계에서 게임 시스템의 능력을 가진 제갈진의 먼치킨 행보!
천마신교에 대대로 내려오는 전설. 천마 현신체, 고준! 초대천마의 능력을 부여받고도 얼떨결에 마교에서 도망쳤다. 군대를 전역한 후, 사천의 흑도 무리를 거두었으니, 이제 편하게 살려고 했는데…..
이계의 차원 마법을 연구하던 마법사에 의해 소환되어 개조 된 차현우는 끝내 마법사를 죽이고 개조된 신체와 마나라는 신비한 힘으로 알테라 대륙의 검의 군주로서 칭송 받는다. 끝내 아르테냐 대륙을..
"제가 가문을 일으키겠습니다. '게임'을 만들어서요."
정마대전 이후 20년. 황금기를 맞이한 정파 무림. 우리 일월신교는 복수를 위해 계획을 세웠다. 정파 후기지수들을 잘못된 길로 이끌어 주화입마에 빠트리자. 이제 정천학관에 잠입할 사람..
의외로 살아볼 만하네?
츤데레, 똘끼, 남들 시선 따위. 괴팍하지만 따뜻한 고금제일 무림고수 독왕. 그가 블랙 드래곤으로 환생한다.
대륙제일의 무인, 무황제 수혁 무림을 일통한 그가 차원을 넘어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런 그의 눈앞에 펼쳐진 건 무수히 많은 괴수들과 스텟창! 최강의 무신이 레벨업을 시작한다!
다시 태어난 삼류작가 박태수. 대박 작품 기획은 물론 연예 기획까지? 이제 내 인생은 전부 내가 기획한다!
한평생 평범한 마법사로 살아온 카인델 그란마그. 바쁘게만 살아온 그의 삶이 마지막 순간 갑자기 되감겨지는데... 어릴적의 과거로 날아간 마도사의 일상이 새롭게 쓰여진다.
‘주인공.’ 주인공이 되고 싶다. 주변 인물은 싫다. 조연은 되고 싶지 않다. 그런데, “아. 시발 차라리 조연이라도 시켜주지.” 소설 속에 들어와 버렸다. 그것도 엑스트라 악당의 몸으로.
알 수 없는 이유로 이계에 떨어진 한 청년. 스스로 네티브라는 이름을 칭하며 생존을 하고 투쟁하여 고향에 돌아가기 위해서 분투한다. 드래곤의 도움도, 대마법사의 마법도 없다. 마법의 재능도 ..
과로로 목숨을 잃었다. 깨어나니 백작가의 장남이라고...?!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가문은 약혼녀에 의해 몰락했어? 그런데, 눈앞에 보이는 건 스테이터스...?
평범함을 거부한다! 올여름 가장 신선한 판타지! 『소천전기』『타메라 곤』을 잇는 현민의 신작! 타고난 지략가로 상대의 마음까지 꿰뚫어 보는 흑태자! 어린 시절 칼라바르의 저주로 황태자의 자리마저 ..
명계의 대리자. 망자군단의 주인. 죽은 자들의 왕. 망령군주, 파슬란 드 노미크롬. 사고를 당한 지 십 년 만에 병상에서 깨어난 그때. 서진혁은 꿈 속 망령군주의 힘을 손에 넣었다.
제자들도 잘 키웠겠다, 마음 놓고 죽었다. 근데 왜 제자의 후손으로 환생했지.
잘 나가는 한의사였던 난, 갑작스러운 교통사고 후 전신 마비 환자가 되었다. 때마침 TV 광고 속에 등장한, 가상현실게임 <카오스월드>. ‘나도 가상현실게임에선 걸을 수 있으려나?’ ―봉인되어 있..
10년 전 실종된 삼촌 지구와 시간의 흐름이 다른 이세계를 전전하다 돌아왔다 9써클의 대마법사가 되어서! 조카들을 괴롭히는 여러 현실의 문제들이 있지만 응, 해봐. 그 모든 걸 해결해주는 ..
<퍼펙트런> <업그레이더> <이계정벌기>의 작가 정성민 작가 정성민의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게이트러너> 내가 가본 그곳은 마치 빛살 같은 속도로 하늘을
어라? 감자가 왜 이렇게 잘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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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화약고 발칸 반도에 걸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대공이 되었다.
평생 하고 싶어했던 일을 자질이 없어서 포기했다. 나는 대리 만족이라도 하고 싶어서 소설이나 쓰기로 마음먹었다. 『당신은 세계에 표절당했습니다.』 공든 탑들이 다시 한 번 무너져 내렸다. 활자 ..
무극지경을 쫓던 천마에게 찾아온 전무후무한 기사(奇事) “임시 플레이어가 뭐냐?” “레벨은 또 뭐고?” 마교에서, 아니 천하에서 가장 똑똑하다는 혈마 악선생 마저도 내 말뜻을 알아먹질 못했다. ..
하필 선협 세계로 차원이동 당해 천만년의 개고생 끝에 지구로 돌아왔다.
장경의 신무협 판타지 소설 <황금인형>. 이야기는 황금인형이 품고 있는 비밀, 연왕 출생의 비밀을 둘러싸고 우리 고려의 젊은 건각들과 황제편인 응천부 사람들, 연왕편인 연왕부 사람들, 그리고 마교와..
원 말기, 주원장이 그 세력을 넓히고 있을 때, 천산에 사는 산사람 소호는 손 약사의 가르침아래 부지불식간에 강인한 힘을 단련하며 자란다. 친구인 안툰산 채주 코아아홍과의 인연으로 결국 산을 나와..
나는 강호 구원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전왕일문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내 사랑 요희를 찾아내고, 밖으로 백팔마인의 타도에 이바지할…
장경(長鯨)의 무협에는 변경(邊境)이 보인다! 소외문화권이라 하자니 말이 너무 거창한 것 같고, 그늘진 곳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게 어둡지 않다. 하지만 중심부에서 따돌림받은 곳(철검무정에서의 군소방..
연등가에서 소일로 생활을 하는 벽호. 그가 좋아하는 것이라곤 술과 여자뿐. 싸움은 할 줄도 모르고 좋아하지도 않는 그를 죽이기 위해, 또 살리기 위해 무림의 검객들이 그의 주위에 몰려드는데.....
태초에 지구가 생기고 대륙 판계아가 생기면서 휴먼족의 첫 번째 탄생자가 생겨났다. 그의 이름은 아담. 하지만 그 아담이란 휴먼이 생기게 된 배경에는 피비린내 나는 역사와 전쟁의 소용돌이가 있었다..
오백 년 동안 중원절대쌍천(中原絶代雙天)이라 불리며 무림을 양분해온 세력이 있었다. 남천마도(南天魔刀). 북천정검(北天正劍). 일세마도(一世魔刀) 예춘추(芮春秋)가 이끄는 남천마황성(南天魔皇城)..
담담히 걸어가는 천학(天鶴)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가? 천학의 입에서는 절제되어진 어조로시 한 수가 읊어져 나왔다. 수양산 산그늘에 집을 짓고 산딸기 주워 술을 담그리라 시름 잊어 ..
[옛것은 사라져도 버드나무는 여전하구나. 진눈깨비만 펄펄 날리우고 가는 길이 주저되니, 목 마르고 배 고프구나. 내 마음 비통하고 애통하니 누가 이 슬픔 알아 주리오.] 춘추시대(春秋時代)의 ..
거대한 음모. 온 세상을 경동(驚動)케할 가공할 음모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시작도 끝도 없는 어둠이 전율할 사기(邪氣)만이 활개치는 공간에서 한순간 암흑의 한 구덩이가 진저리를 쳤다. 어둠만이 엿들..
누군가 말했다. 잃어버린 대지 어딘가에 이클립트 제국이 있다고! 찬란한 문명을 자랑했던 이클립트 제국, 대륙의 패자가 되겠다는 야망을 가진 사람들이 이클립트 제국에 즐비한 것으로 전..
이제 막 대학 새내기가 된 서진우는 우연히 도와주게 된 할머니의 ‘과잉 친절’로 기절하여 처음 보는 숲속에서 깨어나게 되고 정처 없이 돌아다니다 달빛 아래서 토 끼 귀를 가진 토끼 소녀..
나는 저 성녀의 쓸모에 대해 알고 싶다. 자신의 쓸모없음이나 하루빨리 알아차리고 구원같은건 너 따위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아차렸으면 한다.
소호(巢湖). 안휘성(安 省) 중앙에 자리잡은 중원 오대호수(五大湖水) 중의 하나. 소호의 절경은 오대호수 중에서 가장 수려했고 아름답다. 그 중에서도 특히 소호의 가..
<맛보기> 백화촌(百花村)의 소년 방(房), 이 작은 방은 실로 괴이했다. 사방 너비가 삼 장(丈) 남짓한 이 방은 도대체 문은 물론이거니와 조그만 바람구멍 하나 나 있지 않았다..
<맛보기> 비정한 아침 세상에 종말이라도 도래한 듯, 그 날 아침은 아침이라 할 수 없을 만큼 칠흑 같은 어둠에 덮여 있었다. 다가올 운명을 예시라도 하듯, 동정호는 살아 움직이..
나는 돌아올 것이다. 나는 결코 죽은 것이 아니다. 다만, 꽃잎처럼 떨어져 가시처럼 태어나기 위해 잠시의 세월을 죽이는 것 뿐이다. 나는 돌아오고 말 것이다. 그리하여 창날처럼 날카..
<맛보기> 序 章 (I) 千年의 魔 우웅…… 우웅……! 울음(哭) 오싹한 전율을 자아내는 괴귀(怪鬼)스런 곡성(哭聲)이 들려오는 곳. 이곳은 어디인가? 사시사..
<맛보기> * 제1장 多情魔劍 다정마검(多情魔劍) 매월성(梅月星)! 살인청부업자(殺人請負業者)! 이것이 그의 직업이다. 황금의 대가로 사람을 죽인다.그의 손에 ..
노을이 지고 있다. 동정호(洞廷湖)의 수려한 절경 위에 그림같이 자리한 하나의 산장이 노을 속에 묻혀가고 있다. 백운성(白雲城). 십팔만리 중원대륙은 광활하다. 그러나 ..
<맛보기> * 序 章 I 얼굴 다섯. 얼굴.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얼굴 다섯(五名). 강호(江湖). 잔잔한 강호의 호심(湖深)에 일대 파문을 던져 놓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