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 레프시온, 그게 바로 내 이름이다 이 세계는 검을 휘두르고 마법을 쓰는 것보다도 강력한 힘이 있었다 그건 바로 신념이라고 불리는 능력이었다 제국의 여섯 가문은 피를 통해 신념을 물려주며..
궂은일은 적극적으로 마다하는 용사 시그니쳐 제가르! 용사가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마검! 그러나 우연인지, 필연인지 자꾸만 마검들이 들러붙는다! 침착과 냉정을 모토로 삼고 소소한 퀘스트..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만들던 게임 속 캐릭터가 되어 있었다. 근데 이거, 배드 엔딩밖에 없는데? 포기할 수야 없지. 시스템 구석부터 작은 데이터 한 줄까지. 전부 만든 게 나다. 이렇..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전쟁, 엑소디움의 이면에서 세계를 구한 최강 헌터 최치선. 하지만 돌연 헌터를 그만두고 평범하고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간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하나뿐인 ‘딸’ ..
[Mission] : 지면을 차지하고 분량을 확보해 완결까지 살아남으시오 만화 속 ‘악당3’에 빙의되었다. 근데 그게 첫 화를 끝으로 사라지는 엑스트라다.
19세기 조선 세상을 뒤흔들 날갯짓이 시작된다.
#17~18세기 조선 배경이지만 임금과 가문 및 의적 집단의 명칭은 모두 가상입니다.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업체의 부장 최현희와 주임 김진수. 성공을 위해 오른 출장길에 난데없이 타임슬립을 ..
20년 전으로 돌아왔다! 이번엔 세계 최고의 셰프가 되어야지! "깜깜하지? 그게 남은 네 군생활이야." 어?! 또 군대를 가야 해...?!
“야만인? 진짜 야만적인 게 뭔지 보여주지.” 10년의 전쟁 이후 모든 이가 붉은 머리만 보면 전쟁의 참화를 떠올리는 세계. 나는 정복자 왕과 붉은 머리 야만인 첩 사이에서 태어난 서자로 환..
의대에서 공부를 하면서, 친구의 집에서 얹혀 사는 주인공. 그 친구는 집안도 부자이고, 엄청나게 명석함을 자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친구가 사람의 심장을 가져와서 알코올로 방부처리를 한 후 벽..
정신병 진단을 받은 아내를, 병원으로 보내지 않고, 자신의 곁에 머무르게 하면서 극진하게 보살피는 남편.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 모두 그를 소리 높여 칭찬하지만, 사실 그에게는 마음속 다른 계획이 있..
쓸모없는 물건이라고 생각해서, 아버지가 가져온 칼에 대해서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은, 고등학생 지호. 그러나 동네에서 연달아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사건들의 배후에 뭔가 악한 세력이 존재한다는 ..
“…크람 님!” “로크람 님!” 흑마술이라면 치를 떠는 용사 아카데미. 그곳에서 불패의 용사로 불리는 야만전사 로크람으로 눈을 떴다. 그런데 야만전사였던 내가 지금은 네크로맨서가 돼버렸다..
죽어도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세계의 시간은 여전히 흐른다. [마왕 아포칼립스 / 판타지 + 스팀펑크 / 컨티뉴 / 인계데이터]
조상의 힘으로 강해지는 괴작 RPG. 그곳에 처박힌 내 신분은 족보 없는 양아치였다.
숨겨진 지름길, 함정, 전설의 아이템, 네임드 몬스터. 내 눈엔 다 보인다.
내 능력은 교감(交感). 변해 버린 세계에서는 취업할 곳이 마땅치 않아 결국 마물(魔物)원에 이력서를 냈다. 그 후,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드래곤과 마물과 사람의 이야..
경천동지할 무력과 무소불위의 권력을 지닌 제국의 황제, 불의의 사고로 가진 것 없는 자의 몸에 그의 영혼이 파고들었다! 생소한 바느질로 인형 눈도 붙이고, 미용기술을 배워 미용실을 차리는 등..
갑작스런 죽음에서 부활한 백수 강열. 하지만 마을은 세상과 차단되었고, 부모님은 빌딩 속에 고립되었다. “난 지금 게이트를 통과해 이세계에 와 있어.” 오직 강열의 눈에만 보이는 빌딩..
“난 그저 즐기고 싶어서 시작했어.” 여러 인과관계가 얽히고 얽혀, 서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이들 사이로. 평범함의 끝을 달리는 이가 그저 지나간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을 막았다는 이..
어느 날 미지의 존재에게 의문의 납치를 당한 한성. 그는 한성을 강하게 단련시켜 본래의 세계로 돌려보낸다. “그곳은 너의 세상이니 네가 지켜내야 한다.” 하지만 돌아간 곳은 이미 자신..
꿈속에서 요단강을 건너기 직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만났다. 아버지는 내게 번호 6개를 알려줬다. 미국의 복권 슈퍼메가파워볼의 1등 번호였다. 1등 당첨금은 한화로 약 2조 5,181억 원. ..
6년 동안 걸어온 길을 포기한 순간, 환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끊임없이 나를 괴롭히던 병이 알고 보니 재능이었다. 그것도 세상에 파란을 일으킬 압도적인 재능.
뉴잉글랜드 지방의 한적한 지역의 거대한 저택. 젊은 부인과 남편이 살던 그곳에서, 부인이 살해 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절망한 남편은 그 저택을 버리고 외국으로 떠나고, 그 저택에는 유령이 나온다는..
AOS 계의 핵 앤 슬래셔!
원 역사에서 세조. 조선 왕가에 많은 비극을 일으켰던 그 수양대군으로 다시 태어났는데, 본인 현대에서도 가방끈 짧고 평범한 놈이었다. 미쳤다고 왕 같은 피곤한 일을 하겠어? 복잡한 건 아바마마와 ..
과거 NBA의 트레이드용 가비지 선수였던 주인공 마이클 유(유성한)가 회귀해 NBA를 정복하는 이야기
※이 작품은 개정판입니다. 반신에 오른 광현에 의해 회귀하게 된 천살성 민성. 운명처럼 ‘사이 영’의 영혼을 받아들였다.
인도 주둔군 출신으로 일개 병사에서 시작해서 장교가 되고, 전 세계적으로 전과를 올린 부대를 지휘하게 된 바클레이 대령. 그에게는 인도 주둔 시절 맺어진, 아름다운 부인이 있다. 누구보다 서로를 사..
근처를 지나가던 농부의 자동차에 문제가 발생하고, 그 농부는 도움을 청하러 버려진 농장 쪽으로 가다가 시체 하나를 발견한다. 그리고 때마침 그 근처를 지나던, 젊은 의사가 농부와 함께 시체를 조사한..
동쪽 대륙의 인간은 무능하고 무력하며, 나약했다. “인간 따위가!! 기사 훈련소에 들어올 생각 따위 꿈에도 꾸지 마라!!” 나, 니드 라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조금만 기다려. 꼭..
찬양하라! 경배하라! 왼손에는 코인을, 오른손에는 갓겜을 든 K게임계의 구세주가 회귀하셨으니!
내가 해금한 99개의 업적들. 그것들이 모두 특전이 되었다. (아카데미, 헌터, 아포칼립스물)
멸망을 앞둔 게임 속에 전학을 와버렸다. 그럼 일단… 돈부터 쓰자.
주인공은 대양을 오가는 배의 선원으로, 남 폴리네시아 해역의 타오하라는 섬 근처에서 정박하고 있다. 호기심 삼아 그 섬에 대해서 이야기하던 주인공이, 친구에게 내기를 제안한다. 섬까지 수영을 해서 ..
오만했던 천재가 과거로 다시 돌아왔다. 더 큰 재능을 가지고. #작가물 #소설가 #일상 #예고 #힘숨
내 인생 최고의 미녀가 내게 먼저 말을 걸었다
지긋지긋한 일상. 탈출구가 없는 인생. 오늘도 일터인 25톤 간선 택배 차량에 몸을 싣는다. 그런데 앞서 달리던 스포츠카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던전과 헌터가 존재하는 세계에서 한국 국정원의 요원이었던 구신우. 베테랑 요원인 그는 어느 날 던전을 조사하던 중 사고로 무림으로 전이하게 된다. 10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다시 원래 세계로 귀환..
누구보다 프로레슬링을 사랑하지만, 인종의 한계를 넘지 못한 준호 킴. 성과 없는 은퇴 후 공사장 잡부로 일하던 와중 불의의 사고에 휘말리고……. 눈을 떠보니 WWF 입사 시험 전날로 돌아왔다?!..
유럽에서 어려운 사건을 마치고, 휴양을 위해서 시골 지역을 찾은 홈즈와 왓슨. 그리고 그 지역에서 일어난 절도 사건이 화제가 된다. 한밤중 침입한 도둑들이 가져간 것이 쓸모없는 것들이었기 때문이었다..
감옥에서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핸킨슨은 주머니의 돈이 떨어지자, 또다른 범죄 대상을 찾아 나선다. 그러던 중, 매주 금요일 밤이면 가게 정리를 혼자서 하는 보석상을 발견하고, 치밀한 범죄 계획을..
게임 버프 인데, 이게 왜 여기서도 되는 거야?
그저 초보 사이비 박수무당이었던 준호. '나는 가망이다. 가망이다. 단군이다. 단군이다.' 가망굿에 몰입하기 위해 단군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단군이 되고 싶어하는 송씨 성을 가
10년 장수겜 [천공섬 아카데미]에 빙의했다. 언젠가 이럴 거라고 이미 알고는 있었다. 회귀자인 엄마가 항상 내게 '너는 언젠가 게임 속으로 빙의할 거다'라고 말씀하셨으니까. "저
이세계로 떨어진 그가 가지고 있는 건 미셀이라는 이름, 그리고 노예라는 신분. 어떠한 축복 없는 그가 세상을 향해 발을 내디딘 순간, 대륙은 걷잡을 수 없는 전란으로 빠져든다. 암투와 권모술수가..
얼마라고요? 당첨금이 1억, 아니 1조? 8천억요? 천조국은 역시 스케일이 다르구나.
물량으로 승부하는 소환사가 돌아왔다. “게이트를 공략해야 하는데 전력이 부족하시다고요?” “각성자는 아니지만, 게이트에 들어가 보고 싶으시다고요?” “입이 무거운 경호원이 필요하시다고요? ..
그리스, 에티오피아한테 지는, 3배 병력으로 패배하는 ‘열강’ 이탈리아. 근데 기절했다가 깨어났더니 이 노답 나라를 통치하는 두체가 되었다? 기왕 빙의한 거, 데드엔딩도 피해보고 이 나라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