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충 작가, 김유한. 10년의 작가 생활을 실패로 끝내고 잠이 들었는데... "침대가 이렇게 푹신했던가?" 처음 겪는 뭔가 완벽한 하루에 눈을 감고 잠에서 깼는데, "...어?"
조선 최고의 광대로 이름을 날렸으나, 천한 신분 때문에 남루한 생을 살았던 달문. 어느 날, 기적처럼 시간을 뛰어넘어 현대로 오게 된다. 천한 광대에서 화려한 아이돌의 삶으로. 짙은 어..
‘느린 공으로는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9분할로 던져도 너희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올까?
남들은 다 얻은 정령을 얻지 못한 지 어언 16년.... 드디어 내게도 정령을 얻을 기회가 찾아왔다! 단 한번뿐인 소중한 기회. 그리고, 나는 그 기회를 아주 허탈하게 날려버렸다. 그런 내..
용병으로 구른 지가 8년. 급작스러운 전생 각성. "이게 전생의 나라고?" 전생은 의원이자 무인으로서도 최강자?! 현생은 하류로 뒹구는 용병 신세. 똑같은 나인데 이 차이는 대체 뭐
제이스 크로데인. 사고를 당해 망나니가 된 비운의 천재. 훗날, 마왕군의 사천왕이 될 인류의 배신자. 뜬금없이 그 몸에 빙의됐다. 이 위기를 어떻게 넘겨야 할까. "…." 뭐,
유럽의 화약고 발칸 반도에 걸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대공이 되었다.
오백 년 동안 중원절대쌍천(中原絶代雙天)이라 불리며 무림을 양분해온 세력이 있었다. 남천마도(南天魔刀). 북천정검(北天正劍). 일세마도(一世魔刀) 예춘추(芮春秋)가 이끄는 남천마황성(南天魔皇城)..
끝모를 의문과 신비로 가득 찬 가상현실 게임의 세계, '아쉬드르'. 단순히 멋있어 보여서 도적을 선택한 스노드롭. 온갖 제한과 고생, 좌절과 우울의 연속이 펼쳐진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적의 길..
김서진의 판타지 장편 소설 환 제국사, 제 1 권. 마족? 마신? 놀고 있네! 그럼 과거로 돌려보내줘봐! 시원하게 한번 뒤집어 줄테니까! 과거의 미묘한 비틀림…. 운명의 마신과 여신과의 계약! 당신..
최종 세대 인공지능을 탑재한 가상현실 게임 〈판테르디움〉. 그 완벽을 자신하는 세계관에 끼어든 미꾸라지 다크. 세상엔 붕어나 잉어 같은 착한 물고기님들만 사는 게 아니거든? 친구의 쫄쫄이로..
인간은 아니지만, 인간을 연기하기로 했다.
알고 보니 나는 황제의 후손으로 태어났습니다. 산 마을 촌장으로만 살 줄 알았던 내가 엠페러 소울을 만진 후 인생이 바뀌었다.
먼치킨 능력을 얻었다? 그럼... 책임을 져야지! 스물다섯 살 백수로 쪽방 신세를 면치 못하던 테인. 어느 날, 세상 유일한 S- 등급 플레이어로 각성한다. 상성의 얼음과 번개 속성 마나로..
국민 남동생에서 교통사고로 추락하게 된 강주한. 사고 후 감정의 색을 읽게 되는데…
샌프란시스코의 부유한 금융업자의 집에 흥미로운 편지 하나가 배달된다. 무조건적으로 돈을 내놓으라는 협박 편지가 그 금융업자에게는 그리 낯설지는 않다. 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편지가 배달되고 잠시 후..
대륙 전체가 증오하는 반역자 가문 프란츠. 그곳 출신 검술천재가 되었다. #빙의, #천재, #검술, #전쟁, #중세판타지, #성장형먼치킨
다른 세상의 레인저가 된 주인공. 탈영하다.
-함장 ‘진 테일러’에게 관리자 권한이 부여되었습니다.
그까짓 한류스타? 나도 돼주지 뭐 그런데 왜 이렇게 거슬리는 게 많아? 회귀자 정인재의 스타 배우 도전기.
폭식 스킬로 세계최강을 노린다!
한 소방관이 눈을 떴을 때, 그는 조그만 소녀가 되어있었고 세상은 게임이 되어있었다.
서부를 개척하고 지주가 되어보세요! 깃발을 꽂으면 땅이 공짜! 필요한 건 깃발과 용기! 당신도 지주가, 영주가, 왕이 될 수 있습니다!
삶의 끝자락에서 피어난 백색의 오러. 그리고 죽음. 다시금 새로운 생을 부여받은 남자는, 전생에서 못 다한 '소드마스터'로서의 인생을 완성하려 한다.
“나는 용사다.” 아니, 용사여야만 한다. 1000년의 세월을 넘고, 사랑하는 이를 보내고, 죽지 못하는 저주 속에서도. 그 죄업은 오롯이 내 것이어야 한다.
모든 것을 쏟아부은 시혁의 첫 가게 '요리조리'남들과 달리 성공할 것 같다는 예감에 기세등등하기도 잠시.“……좋은 공부였다고 생각하자.”마음처럼 되지 않는 현실에 실망하던 그의 앞에 나타난 건…….
“남궁세가에서 열심히 수련하면…….” 현실에서 던전을 휩쓸고 다닐 수 있다.
【무신들의 담소방에 초대합니다!】 『석가모니의 여래신장 교육방』 『천둔검법(天遁劍法), 여동빈의 무공 토론방』 『태상노군이 직접 들려 주는 도덕경』 『달마에게 배운다면 당신도 금강불괴!』..
담담히 걸어가는 천학(天鶴)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가? 천학의 입에서는 절제되어진 어조로시 한 수가 읊어져 나왔다. 수양산 산그늘에 집을 짓고 산딸기 주워 술을 담그리라 시름 잊어 ..
하나의 검은 그림자가 나타났다. 검은 그림자는 빽빽이 자리한 송림(松林) 속으로 뛰어들었다. 소나무와 소나무 사이를 검은 표범처럼 날렵하게 움직이던 흑영이 멈춰선 곳은 너른 공간이다. 누군가..
본격 판타스틱 로맨싱 사가를 표방했다. 마녀 할머니와의 고난에 찬 삶을 살던 꼬마 마녀 엘은 험난한 세상에 감춰진 비밀 속에서 운명의 궤도를 뒤틀고 음모와 암투, 영예와 오욕이 어우러진 화려한 황실..
뒤바뀐 상황이 만들어 낸 기묘한 이야기. 남씨 가문의 막내 궁현, 이계를 넘었더니 남궁세가의 철부지가 되어 버렸다. 무공을 익히겠다는 결심은 천운을 부른다. 버려진 서책의 비밀의 진법을 통해 ..
시련을 받고 미궁에 떨어졌는데 양봉하게 생겼다.
뭔 세상에 악귀가 이렇게 많나? 그럼 나도 악귀(?)가 되어 신나게 한판 놀아볼까나! F급 힐러 김은석. 별 볼 일 없는 그가 어느 날 목격자가 된다. S급 헌터가 A급 헌터를 살해하는 ..
“위협을 피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있소.” “그게 뭔데요?” “위험이 닥치기 전에 적의 머리통을 부숴버리는 것이지.” 최강의 야만전사로 눈을 뜬 카림, 그를 막아설 수 있는 장애물은 없다..
일제가 한반도를 지배하던 암흑기. 독립을 위해 일어선 이들에게 전해진 의문의 석판들. 훗날 독립투사 지청천의 손자 지현철이 석판을 찾아 나서게 되고, 카자흐스탄에서 홍범도 장군이 남긴 마지막 석판을..
1억 년의 긴 잠에서 깨어난 순수의 결정체 그 앞에 순백색의 배틀 코트가 나타났다 광인(光刃) 플렉시온을 들고…… “만약 저들이 클라리스의 보호를 목적으로 그녀를 데려간다면 문제는 더욱 커집..
모든 후보자는 최종적으로 인간 세상을 점령해 마왕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헨리는 어릴 적 화장실에 대한 트라우마로 고통스러워한다. 심지어 공원에 설치된 화장실 앞을 지나칠 때마다 제어하기 힘든 심리적 압박감은 언제나 절망스럽다. 그리고 화장실에 대한 기억은 어머니를 소환..
소녀들은 숙녀가 되는 예법을 익히며, 취미 삼아 마법을 배우는 요조숙녀들의 전당. "사립 사프란 마법 여학교"!! 교장의 개인적인 이유로 소녀들의 공간에 세 남학생이 입학하고,
인사불성이 되도록 술을 마시고 깨어나 보니 삼국시대로 넘어온 유하. 정신을 차릴 겨를도 없이 난세의 서막을 알리는 황건의 난이 닥치는데… 실력도 빽도 없는 평범한 남자의 고군분투 생존기가 ..
큐브의 부산물을 빼돌려 암시장으로 유통하는 암거래상 백우빈. 가장 신비로운 부산물 중 하나인 번드리드의 눈을 빼돌린 이후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며 한성욱의 몸에서 눈을 뜬다. 허기진 번드리드의 눈이 ..
만렙 캐릭터만 4개인 고인물은 네크로맨서가 되었다. 탐욕스런 제후, 지엄한 교회, 오만한 마법사, 그리고 불가해한 괴물들이 도사리는 야만의 세상에서.
독불장군. 외길 인생만 걸어오던 어느 꼰대 게임 개발자의 좌우충돌 생존기. "만약에, 아주 만약에 말이야. 지금 기억을 가지고 10년, 20년 전으로 돌아가면 뭘 할래? 주식투자? 아님 부동산..
조직의 히트맨, 재벌 암살 후 배신당해 죽고 회귀했다. 그런데, 회귀하고 보니 힐러? 역대 최강 조폭힐러의 갑질 복수극 #노빠꾸 #시원한전개 #달립니다
지상을 침략하는 72명의 마족, 마왕. 그들은 각각 고유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물질을 뒤바꾸고 정신을 지배하고 태산을 무너뜨리는, 하나하나가 초월적인 능력들. 나 역시 마왕이다. ..
제이스 크로데인. 사고를 당해 망나니가 된 비운의 천재. 훗날, 마왕군의 사천왕이 될 인류의 배신자. 뜬금없이 그 몸에 빙의됐다. 이 위기를 어떻게 넘겨야 할까. "…." 뭐, 좋아. 그까짓
전쟁, 천재지변, 돌연변이 괴수가 판치는 세계관. 그리고 나는, 게임에 있지도 않은 1성짜리 폐급 요원. ‘해볼 만한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다.
반쪽짜리 천재로 태어난 테르미누스. 8성급 이상의 마법을 이해할 지능을 가졌지만, 평민의 피는 4성급의 벽을 넘지 못하게 했다. 쓰지도 못할 마법진을 평생 연구하던 그는 귀족의 계략에 휘말린다. 힘..
어릴 적 머리를 다친 후 감각이 예민해지고 한번 본 건 잊지 않았다. 대신, 감정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