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을 죽이고 세상을 구했다. 마왕은 시간을 되돌려 다시 살아났다. 그렇게 열두 번이 반복됐다. 세상을 지키기 위해 마왕보다 더한 악마가 되어야 했다. 헌터 강결은 마왕성을 공격해 마왕의..
압도적인 재능을 타고났으나 환관이 될 수밖에 없었던 소년, 유마 평생을 후회하며 제국에 헌신하지만 찾아온 건 잔혹한 죽음뿐이었다 “이번 삶은…… 최고의 자리에 앉아야겠다.” 최후..
지상을 침략하는 72명의 마족, 마왕. 그들은 각각 고유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물질을 뒤바꾸고 정신을 지배하고 태산을 무너뜨리는, 하나하나가 초월적인 능력들. 나 역시 마왕이다. ..
나름 억울하게 죽고 일어나보니, 그 유명한 판타지 세계! 흔한 직업으로 최강이 되거나, 최하위 직업으로 출세를 원한 것은 아니였는데... 그저 열심히, 농사나 지으면서 살려고 마음먹었는데. 세상..
말단 병사로 입대하여 가혹한 군생활을 겪게 된 백작가의 장남, 브라이언 메이. 군생활 도중 모략가로서의 자신을 발견하고 동시에 백성을 아끼는 애민영주를 꿈꾸게 된다. 브라이언과 그의 사람들이 한..
천재라 불리던 셰프 지망생 진영기. 아버지의 대를 이어 ‘큰바당 횟집’을 대한민국 최고로 만들겠다던 그에게 불의의 사고가 찾아온다. 19년의 긴 슬럼프. 칼조차 제대로 쥐지 못하던 그에게, 어..
버스비의 이단아 존 영 리(John Young Lee). 2026년 대한민국 최고의 유망주가 1957년으로 타임워프를 하게 된다. “구해줘, 모두를…….” 시설도 낙후하고, 축구의 룰도 다른, 그리..
초능력의 유무로 철저하게 계급이 구분된 잔혹한 사회. 그중에서도 최상위 계급으로 평생을 살아온 문진실. 어느 날 초능력이 없는 계급에게 납치를 당하게 되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그곳은 자신이 살..
지금까지 이런 게임 판타지는 없었다! 『술만 마시고 레벨 업』 매일같이 잔업과 야근에 쩔어 있는 중소기업 막내, 주신 유일한 취미를 위해 게임을 시작하다! “드디어…… 드디어 자..
영웅을 소환하면 S급만 나온다! 그런데 그놈들이 날 배신했다? 『내가 뽑은 S급들이 배신했다』 직접 소환한 영웅들에게 배신당해 칼에 찔려 죽어 가고 있을 때 성녀의 도움으로 회귀에 ..
검증된 신예, 강태은 그가 이야기하는 새로운 드라마! 『방송의 대가』 새끼 작가만 삼 년째, 만년 막내 김석원 그에게 날아온 의문의 메시지 [송수범 : 압력은 잘 넣고 있지?] ..
도로로로로 주사위가 구르면 세계가 변화했다. 주사위는 운명이자 삶, 어쩌면 세계 그 자체였다. 한 사내는 매일밤, 신들과 함께 주사위를 굴려 그 세계를 경험했다. 그의 선택과 주사..
과거로 돌아왔다. 후회의 전생을 딛고 신의 땅에서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해. 인간군 검병 2부대 소속. 강무열. 스킬의 제왕이 되고자 일어서다. “이제 내가 권좌에 오르겠다.”
고룡의 미궁 3층의 최강 몬스터, 촉수몬스터에게 지능이 생겼다? "왜 인간들은 그런 맛이 나는 거지? 왜 인간들은 저렇게 서로를 위하는 거지? 거기 인간! 인간들은 왜 그런 걸 먹는거야?" &qu
대한민국 최초의 여섯쌍둥이. 형제들은 우월한 재능으로 월드클래스 축구 선수까지 성장한다. 김건 혼자만을 제외하고. ‘대체 왜 나만 아무런 재능이 없는 거냐고!’ 절망하는 김건에게, 형..
「황태자 미하일은 이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입니다. 어쩌면 그는 주인공 유진보다 괴로웠을지도 모릅니다.」 - 철혈혁명기 276화, 작가의 말. 부패한 제국에서 혁명을 일으킨다는 소설, ..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 김재혁. 그의 또다른 이름, [제나 온라인 세계 랭킹 1위 히루스] 모두가 두려워하고 우러러 보던 그에게 날벼락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속보] 1세대 가상현실 게..
지구의 기술과 두리안 종족의 마법학을 흡수한 유일한 헌터이자 마력공학자 현수의 차원이 다른 헌터 생활
전직 상담심리사였던 김도윤. 그에게 '최면술'이라는 힘이 주어졌다. '타인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자가 능력을 더 잘 다룰 수 있는 법이지.' 현실에 게임이 덧씌워진 세
희귀 능력을 지닌 안시랑 차원 관리자 되다
하늘이 내린 검술 천재로 빙의했다. 그런데 수명이 3년밖에 안 남았다고 한다.
전염병으로 전 세계가 멸망해 버렸고, 오직 백신 미접종자만이 각성자가 될 수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지독한 무신론자인 나만이 신성력을 쓸 수 있다. 그런데 별 말 안했는데도 왜 사람들이 신도가 ..
셋째 형은 뉴욕 레이블 사장 넷째 형은 앨범 8백만장을 판 래퍼 난 전직 아이돌 현직 팝 싱어
정신을 잃고 일어난 어느 날, 스스로 성장하는 시스템을 얻게 되었다. [대본을 분석하시겠습니까?] [감독의 데이터가 있습니다. 감독의 데이터에 따른 캐릭터를 구성합니다.] ... [캐릭터..
잘 나가는 수학 강사로 현생에 만족하며 열심히 살아가던 판타지 소설 덕후 김승민. 그런데 어느날 잠에서 깨 보니 자신이 읽었던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빙의되어 있다. 심지어 무기한 잠정 휴재된 소설..
지하에 갇혀버린 인류. 다시 지상으로 올라가기 위한 기계 생명체들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오염된 땅, 햇빛이 없는 세계. 거대한 무덤 카타콤과 다름없는 지하 세계에 갇힌 인류. 아무런 희망이 없는 ..
역대급 친환경 대마법사의 귀환! 8서클의 경지를 이루고 50년 만에 귀환한 백상혁. 차원이동의 여파로 모든 힘을 잃은 그의 눈앞에, 생각지도 못한 것이 보였다. "......이게 왜 여..
강대국들이 기침만 해도 멸망할 최약소국 왕자의 몸에 빙의했는데 첫날부터 세계관 최강자의 딸에게 시비를 걸었다! 전직 베테랑 사기꾼의 말발과 기만전술로 어떻게든 살아남아라!
아버지의 발인을 마치던 날, 김오즈는 신비한 능력을 얻는다. 한국 최고의 편집기사였던 아버지가 남겨준 ‘사진 환청 능력’이다. 사진에 찍힌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 것. 오즈는 친구의 제..
시나리오. 영화를 만들기 위하여 쓴 각본. 연기. 배역의 인물, 행동 등을 표현해내는 일. 만약 배우가 시나리오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면 그 배우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 수 있을까? 꿈을..
어라? 관우인데 이것도 다 되네.
초능력 버프를 받은 환생자의 스펙터클한 2회차 라이프.
남들이 마법을 배울 때, 난 스킬을 구매하고. 남들이 경지를 높이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할 때, 몬스터를 찾아 헤맨다. 나는 세계 유일의 레벨 마법사이기 때문이다.
한중왕 유비. 인생의 마지막을 되돌아보던 그는 자신의 인생이 거짓과 위선 그리고 비겁함에 물들어 있음을 알아차리게 되어 깊게 반성을 한다. 그리고 죽음을 기다리던 유비는 간옹이 주워온 돌 덕분..
망한 극장주의 아들, 이국호에게 특별한 능력이 생겼다. 흥행할 영화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밑바닥부터 새로이 시작하는 이국호. 변두리 극장 말단 직원으로 시작해서 영화계를 쥐고 흔드는 초..
좀 모자란 마녀와 까칠한 자동인형의 일상 개그물을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사기꾼은 회귀 후, 사제가 되었다. "사제나 사기꾼이나 하는 일은 똑같은데?" 사기로운 신앙 생활이 시작된다.
400년 만에 깨어난 용사는 자신을 지켜주던 [가호]를 잃었지만, 다시 한번 용사의 길을 걷는다. 용사를 치료하게 된 성녀는 이미 만신창이로 상처 입은 용사가 구원받았으면 한다. 모든 걸..
마왕의 머리를 6번 박살냈다. 하지만 회귀가 끝나지 않는다. 지겹군. 지겨워. 날 언제까지 싸우게 할 거지? 좋아, 던전 안의 모든 걸 죽여 버려도, 어디 세상이 멸망하는지 한번 해 보..
고전게임 '영웅의 전설'에서 용사의 C급 동료로 환생했다! 쓰다가 버려지는 동료로써 평온한 일상을 보내려고 하는데, 처음 만난 용사가 어째 이상하다.
언데드인 몸으로 천 년간 노예로 살다 지구로 귀환했다. 노동이고 자시고 재벌 3세로 편안한 삶만 누리겠다고 다짐했는데……. 어느새 365번째 회귀를 맞이하게 됐다. 이 모든 건, 나와 ..
꽃미남 요리사 희수. 가상현실 게임 데스티니 월드에서 식칼을 들었다. 그의 요리는 포션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한다. 또한 그의 식칼 아래 모든 검사들이 무릎을 꿇는다. 검술은 최강, 최고의 갑부,..
영원한 건 예술뿐. 20세기 불운의 프랑스 미술 천재. 21세기 한국 미대 입시생되다.
나 혼자 회귀한 줄 알았더니 아내도 회귀했다 『회귀한 아내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 인류의 멸망을 눈앞에 두고 마신과의 사투 끝에 과거로 돌아온 영웅 김건 하지만 회귀자는 그 혼자만이 ..
마음 편하게 죽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소원을 이뤄드려야만 한다. 그분의 소원, 마왕의 소멸. 그런데... 마왕이 실종되었다고?
변방의 시골 귀족 벨라시스. 흔한 엑스트라처럼 시골에 짱박혀 살던 그의 인생은 어떤 회귀자의 등장으로 아주 개작살이 나버렸다. " 너만 회귀하냐, 나도 회귀해서 반드시 복수할 거다!"
어느 날, 만년 꼴찌 팀이 리그를 씹어 먹기 시작했다.
이것은 자신이 만들던 게임 속으로 떨어진 한 게임 개발자의 이야기다.
조그마한 액정 너머의 판타지 세계. 그것은 또 하나의 현실이었다.
약하면 물어뜯기는 아수라장 같은 정치판에 내 인생을 바쳤으나, 남은 건 죽음뿐이었다. 하지만 이번 생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