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 <박빙> <드라고나> <맹주> <금협기행>의 작가 정구! 생동감 넘치는 소년들의 성장과정과 환상적인 차원여행이 즐거움을 주는 작품 <불의왕>
죽음의 순간, 시간을 거슬러 조선통신사 호위 무관, 태건으로 깨어난 천재 공학도. 태건이 된 그는 왜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발해’를 건국한다. 세인들은 이 나라를 ‘후발해’라 일컬었다.
강태산 신무협소설 한 자루 수라검을 쥐고 홀연 강호에 나타난 사내. 그가 걷는 길 위에는 항상 혈족이 남으니, 그는 무엇 때문에 죽음과 함께 걷는 것일까? 그것은, 오직 수라만이 안다.
제국으로부터 왕국의 독립을 이끌어낸 전사들에서 신의 전사란 위명을 남긴 영웅들로 그렇게 전설로 깊이 기억되었던 두 영웅이 떠난 30년 후, 그들이 수복했던 왕국이 다시금 위기에 놓였다. 아스라이 사..
“아주 옛날, 옛날 옛적에 이 엄만 오크와 드래곤이 판치고 마법이 난무하는 곳에서 살았던 적이 있었단다.” 옛날 옛적으로 시작된 엄마의 옛날이야기. 그러나 그것은 꿈같은 동화이야기가 아니었..
초운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불사무적 오마르』세 개의 이름을 가진 사나이. 위기와 두려움을 동지로 여기는 사나이. 그가 칼을 빼들었다. 분신 옥쇄도, 이계 진입도, 내가 원해서가 아니었지만 이제..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 꺼져! 우리에겐 각탁의 기사가 있다! 가혹한 영지를 이끄는 우리의 주인공 요타 험난한 인생에도 볕들날이 있을까? 원탁의 기사들과 부딪치는 좌충우돌 모험 이야기..
인간의 과학이 정점에 이른 시기에 멸망해버린 세계, 인류 문명을 대신해 세계를 점거한 몬스터들과 마물의 손아귀에서도 인간은 끈질기게 생존해 나간다. 각성한 능력으로 마물을 사냥하는 [사냥꾼], ..
조선을 피로 물들였던 피의 광대, 그가 이계로 넘어왔다! 「크레이지 퍼포먼스」 마음 내키지 않으면 일단 들이받고 보는 광대문의 후예, 태산 조선 팔도 선인들의 악몽이었던 그의 이계 복수..
행성 간의 거대한 전쟁이 벌어진 후, 전쟁에 참전했으나, 범죄자로 판결 받은 죄수들이 수성으로 이송된다. 그곳에 거대한 정착지를 건설하는 계획에 자원한 죄수들은, 수성에서 곡물을 키우고, 방사능 원..
평생 나라를 위해서 살았다. 그러나 내게 남은 것은 불명예한 죽음뿐이었다. 그때 왜 도인이 되라는 사부의 말을 마다했을까. 망나니가 칼을 뽑았고, 나의 목을 내려쳤다. 그런데 그 순간. ..
띠링―! [날벼락 뉴스 2011년 04월 13일] [개장 전날 무너진 뉴타운백화점의 비리!] 벼락을 맞고서 9년 전으로 돌아온 유진혁. 지금까지 몰랐던 진실을 엿보게 되는데……. ..
코드넘버 UNA-102A 군번 5425582 대위 강찬 새로운 세계에서 눈을 뜨다 『퓨쳐나이트』 갑작스런 사고에 불시착한 미래의 지구인 강찬 동료들은 전부 사망하고 홀로 목숨을 건진다..
요리사가 되겠다는 꿈 하나만으로 여러 식당을 전전한 끝에 도착한 곳은 대학병원의 주방이었다. 고된 일이었지만 보람을 느끼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었는데. 어느 날, 신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세계는 마족들에 의해 멸망 직전,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으나 파국은 막지 못한 대현자 발린. 그는 자신만이 세상을 되돌릴 수 있다는 믿음과 의지를 지닌 채 과거로 회귀했다. 미래의 기억과 긴 세월..
[‘검술의 기초Ⅰ’의 학습을 시작합니다.]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며 시작된 현실감 넘치는 교육. 그곳에서 난 670번을 죽었다. 그만 죽고 싶다…….
드래곤 체이서의 작가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파격 판타지. S.I.R은 SIMPLICITY(단순), IGNORANCE(무식), RADICAL(과격). 자신이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단?惠? 청년과 세상을..
'아울' 민소영 작가의 판타지 장편 소설. 판타지 소설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것들에 여러 요소들을 더해 그 맛을 배가시켰다. '모험'이라는 판타지의 덕목에 '바다'라는 요소를 첨가하여 흥미진진..
무림의 강자는 이제 하나뿐이다! 나라를 잃은 발해의 황자 대무극. 골드드래곤족의 이단아인 세노레이온 에룬카란드리아. 그들이 만든 마법과 진이 공명하여 폭주를 시작했다! 고아로 마음을 ..
죽음을 잃어버린 순간 저주받은 생을 시작한다! 세월을 격하고 눈뜬 세상, 영생의 고통 앞에 모든 것을 잃은 사내 로스트! 영원한 안식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새롭게 시작된 삶, 길에서 만난 인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전격 무협 패러디 꽁트의 역습! 무림맹의 교주 노아불함에겐 두 명의 쌍둥이 아들이 있었다. 첫째 가인은 천살성을, 둘째 아벌은 청웅성의 운명을 타고났는데 천웅성은 ..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영웅! 본래 재벌가에서 태어나 떵떵거리며 살아야 하지만…… “뭐, 뭐라? 영웅과 살인마를 착각해 환생을 뒤바꿔 버렸다고?” 저승사자의 ..
이계남녀의 지상 최대의 작전, 기필코 지구로 귀환하라! 얼짱에 시에프를 찍을 만큼 인기 짱인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 스타 최희제. 그리고 일곱 살 때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그녀를 살리려다 식물인..
신을 모르는 세계에서 신이 된 한 남자의 이야기! 『게임 속 망나니가 되었다』 북대륙을 주름잡는 제일검가의 막내아들로서 가문의 위세를 업고 망나니짓을 일삼던 리하르트 어느 날, 그가..
*살라먹다 = 불에 모조리 태워 버리다. 물 능력자만 가득한 이 세상에 나혼자만 화염 능력자? 화염능력자, 소방관이 되다. 악마를 멸하는 소방관 이야기.
전쟁은 생각보다 두렵거나 복잡하지 않았다. 죽기 싫으면 죽이면 그뿐. 굶지 않기 위해 남들보다 강해야 했고, 죽지 않기 위해 남을 베어야 했다. 에슬론 대륙의 고아로 태어나 전..
운명적으로 얻게 된 봉인된 힘 “드래곤 블러드”. 마족의 음모 속에 서서히 봉인된 힘이 풀린다. 영웅보다는 남자, 인간애 그리고 사랑에 관한 이야기.
어느 날 미지의 존재에게 의문의 납치를 당한 한성. 그는 한성을 강하게 단련시켜 본래의 세계로 돌려보낸다. “그곳은 너의 세상이니 네가 지켜내야 한다.” 하지만 돌아간 곳은 이미 자신..
미친놈, 도살자, 왕세자 시해자. 모두가 나를 보면 치를 떤다. 플레이트 갑옷에 맨 주먹을 내질러도 갑옷이 구겨졌다. 무기가 없어도 몸으로 밀어붙이면 여지없이 나자빠졌고. 상대방 가슴팍 위..
언제나 유진의 꽁무니만 뒤쫓았던 찬휘. 그러나 이번 생엔 그놈과 같은 무대에 서게 되었다.
사랑을 하면 죽여야 하는 저주. 그렇기에 소녀는 절대 사랑을 하지 않기로 맹세했다. 한편 소년은 그녀의 저주를 풀고 결혼하기 위해 아카데미에 입학한다. 문제는 엉뚱한 공주를 구해 삼..
[식사를 하여 10포인트를 얻었습니다.] [포인트를 분배하여 주십시오.] 음식을 먹으며 무한히 성장하는, 최강 BJ 현대식. 나는 방송의 신이다.
빌어먹을 세상. 이왕 빙의라면 잘생긴 남자들이 가득한 미연시. 못해도 생명의 위협 따윈 없는 판타지힐링물이 좋았다. 이모아. 어딘가 익숙했던 상태창의 이름을 이제야 제대로 떠올린다. ‘중간보스의 ..
현실반영 VRMMORPG Real Life RPG. 나는 마법과 신체 능력 둘 다 폐급인 황금고블린이 되었다. 괜찮다. 난 이 병X 같은 캐릭터로 월드클래스 랭커가 될 생각이니까!
제국력 996년, 신세기를 겨우 4년 앞둔 어느 날, 위대한 대마법사이자 현자, 마테오 딘 사르트누스가 서거한다. 사람들은 혼란에 빠졌지만, 대마법사의 유지는 어리디 어린 슈마이에게 전달되고,..
가상현실게임 ‘일루전 로드’의 후속작 토트루니아. 이제는 마법사수인 이안의 전설이 시작될 차례다! 마법사는 사수가 되지 못한다는 편견을 버려라! 학창시절을 양아치 인생으로 살았고 비록..
꿈을 향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선택했다. 가능성이 사라졌을 때 꿈은 깨어졌다. 그리고 모든 것을 잃었다. 더 이상 아무런 희망조차 없을 때 누군가 만 골드의 계약을 제안했다. 죽음을 향한 첫 걸..
어느 날 대륙 전토에 일어난 대지진. 그 지진으로 땅 속 깊숙이 잠들어있던 마도구를 간직한 유적들이 모습을 드러내 대륙의 정세는 크게 뒤바뀌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인하트 백작가에서 깨어난 골렘 ..
사람은 홀로 존재할 수 없다. 심지어 무림에서도! 그래서 사람들은 문파의 이름아래 모이게 되지만 그 시작은 아주 미미하기 마련. 무수한 문파가 명멸해 가는 무림 속에서 군소문파로 출발하는 은하장. ..
목숨이 오락가락 하는 변방으로 파견된 키레이. 그곳에는 더 위험한 기사단이 있었으니... 천방지축(?), 무지막지(?) 기사단과 키레이가 펼치는 모험의 세계! 〈질풍의 로젠크란츠〉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주인공은 자신도 모르는 게 이세계로 끌려가고 만다. 그러나 별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공주는 그를 실험체로 사용한다. 그는 강렬한 감정을 검으로 소환하는 능력을 각성하게 ..
현실이 된 뽑기 게임. 컬렉션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할만했다. 나는 모든 걸 강화 할 수 있으니까. 심지어 그게 내 신체라도.
도로로로로 주사위가 구르면 세계가 변화했다. 주사위는 운명이자 삶, 어쩌면 세계 그 자체였다. 한 사내는 매일밤, 신들과 함께 주사위를 굴려 그 세계를 경험했다. 그의 선택과 주사..
"천자와 그 백성, 하늘과 땅 그 사이에 있는 이들! 이름 없이 스러져갈 이들이 안심하고 그들만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내가 협으로 살아갈 곳은 그들과 함께 하는 곳! 천
어느 날 눈을 떠보니 평소 즐겨 읽던 소설의 이름 없는 엑스트라가 되었다. 내 이름은 로니아드 칸브라만 이세계 이카디아의 평기사다.
[게임 클리어를 축하합니다! 이루고픈 소망이 있으십니까?] 그 순간, 게임 속 세상을 바꿀 버그가 되었다.
"학사경고요? 당신 아카데미에는 왜 다니는 거죠?" "연금술 배우려고." 세계를 멸망시킨 연금술사들을 다 죽여버리게. 막대한 기부금과 함께 아카데미에 입학한 말리온의 목적은?
싸늘하다. 가슴에 총알이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내 칼은 총보다 빠르니까. 오직 폭력과 본능이 지배하는 근미래 사이버펑크 세계. 그곳에서 오롯이 검으로 군림하는 현재의 이야..
<언데드(Undead)> 노은하. 죽기 위해 살고, 죽지 못해 살았다. 가족을 잃고, 마음의 문을 닫고, 그저 몬스터에 대한 증오를 불태우다 죽고 싶었다. 그러나 인류가 공략 불가능하다고 ..
정(正)과 사(邪)로 나뉘던 시대가 지나간 무림(武林)은, 오직 힘을 가진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세계가 되어버렸다. 보다못해 무림으로 뛰어든 천유의 사형. 그러나 그의 곧은 이념도 이내 물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