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탐 3,000시간. 업적 100퍼센트의 플레이어가 무조건 죽는 캐릭터에 빙의되었다! 『고인물로 살아남기』 “이제 지겹네. 슬슬 환승할 게임을 찾아봐야 하나.” 그때, 평소 애정하는..
“조연출이었던 내가 알고 보니 천재 아이돌?!” 지역 방송국의 계약직 말단 스태프 김우현. 갑작스러운 감전 사고로 3년 차 무명 아이돌의 몸에 빙의해 데뷔 초로 돌아가게 된다. 그에게 ..
나는 바란다 세상의 금기를 깨고 세계의 비밀을 풀어 영원에 닿기를 내 희망을 절망케 한 너흴 제물로 바치니 이 끝없는 비탄으로부터 날 구원하여라 헤르메스 교만하고 나태하며 ..
변경백 가문의 데릴사위가 되었다. 아름다운 부인과 알콩달콩 사는 게 인생 목표였는데, 왜인지 전쟁을 하고 있다. 중세/영지/치트/전쟁/미녀부인/알콩달콩/엇갈림없는/고구마는 없다
최강의 흑마법사였던 이무진이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그리고 전생과 달리 모두가 기피하는 직업인 인형술사로 최강의 자리에 올라설 것을 다짐한다.
밤마다 악몽에서 깨어날 때마다 그는 몸을 떨며 중얼거린다. 눈이 아니라 심장을 노렸어야 했는데.
내 성좌가 과묵하다. [탑][성좌][시스템][헌터]
어느 날 갑자기 사람들이 게임 속 던전에 떨어지게 되었다. 주인공은 마침 평소 즐겨 하던 게임이라 최대한 경험을 살려 던전을 헤쳐 나가는데, 탈출하면 주어지는 보상으로 현금부자가 된다. 주인공은 비..
신화가 잠든 땅, 마법이 솟아오르는 때. 사라진 신비가 돌아오고 변화의 시기가 시작된다. 솔라이트 왕국의 베테랑 기사 엘딘에게 옛 친구이자, 주교인 그레인 테디오스가 찾아온다. 주교는 그의 아..
게임 레이센의 대가, 대구 토박이 정모. 몬스터 랜드의 연합군 수장의 딸, 몬스터 레이디 미즈. 무림 오대세가에 버금가는 구월문의 문주, 흑월. 차원의 문을 넘은 미즈와 흑월이 한국의 지리산에서 정..
-함장 ‘진 테일러’에게 관리자 권한이 부여되었습니다.
노스페라투의 권능을 얻은 빌런이 과거로 돌아왔다. 부작용마저 없어진 상태로
“신이시여, 오늘도 한 놈 보냅니다!” 2천 년만에 깨어난 지옥의 대악마 바알. 그런 그를 반겨준 것은 뜨거운 성수 세례와 그분의 말씀! 감동받은 바알은 하루 만에 세상 최초의(?) 신실한..
인류의 미래를 위해 ‘온비로드’에 간 8인의 선발대. 그중 건우만이 유일하게 임무에 성공했다. 그가 가지고 온 영혼석은 수많은 아바타의 차원 이동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하지만. “7년 동안 나만..
세상이 이상하게 변했다. F급으로 평생 전전하며 흙수저로 살다가 마지막 전투에서 깨끗하게 산화했다. 그리고 원하지 않은 회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끔찍한 고생하다가 다시 한 번 죽으라..
과거로 회귀한 법의학자 김정훈, 그의 눈에 망자의 기억이 보이기 시작했다. 첫 부검을 하고 돌아오는 길, 묵직한 목소리가 고막을 흔들었다. "너, 정말 뭘 본 거야?" "누,누구야&
C급의 미묘한 랭크이자 연금술사로 각성한 나. 바쁘게 살아가는 중에도 간간히 즐기던 게임, 배틀 오브 워. 처음으로 모든 도전과제를 완료 했을 때 잠금 해제된 DLC. 그저 클릭 한번 했을 뿐..
드래곤의 파편을 간직한 채 세상으로 나간 소년마법사 세니르. 그가 왕국의 영광과 새로운 부흥을 위해 전쟁의 불씨를 지핀다. 여기, 대륙의 영웅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때는 신라 성덕왕 20년. 신라의 한 지방인 한주의 한 고을인 수레골. 수레골의 시조인 설총대인은 이 수레골을 두 산,혼친산(混致山)과 돈문산(頓聞山)의 경계에 세웠다고 한다. 평범하기 그지없..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오감은 세상과 괴리된 외톨이가 되게 했다. 존재 의의를 잃어버린 삶은 결국 죽음을 불렀다. 존재의 이유를 찾기 위해 검을 들었다. 아스란트 제국 최고의 인재 양성 기관 아레스..
첫 번째 목표는 실전훈련이요, 두 번째는 돈이고, 마지막 세 번째는 봉술의 위대함을 알리는 것이다! 어느날, 사소한 일로 원수가 되어버린 두 가문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버렸다! 봉술도..
현대에 생긴 미지의 던전. 그리고. 부활 쓰는 성기사의 이야기.
마계 대공 아나시스를 폭행하고 소멸 미수한 혐의로 근신 100년 형에 처해진 투베우스. 제대로 뒤통수를 친 것까지는 좋았는데 후환이 두렵다. 방법은 하나! 육신을 봉인당한 채 도피 유학을 가는..
성준은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세계적인 명문구단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는다. 그러나 갑자기 대형사고를 당하고 축구 스타가 되는 꿈을 한순간에 날려버린다. 그런데 절망하던 그에게, 갑자기 ..
이어 분노에 찬 음성이 성탑을 쩌렁하게 울렸다. “천군(千軍)을 동원하라! 내 직접 그를 상대하리라!” 전면전을 명하는 교황 바올로 17세의 한 마디는 징벌의지로 가득 차 있었다. 하지만 천하의 교..
회사를 때려치울 때까지만 해도 아무런 생각도 없었다. 하나 버렸다고 생각했던 열망이 다시 그를 일으켜 세웠다. 죽은 채로 살아가는 게 아니라, 죽는 날까지 살고 싶다는 바람으로. 단 한 번뿐인..
신화가 현실로 풀려나온다… 살아남아라!
검술명가의 둔재차남 알렌. 무리한 검술훈련 중 의식불명에 빠진다. 가족의 걱정 속에 1년 동안 이어진 식물인간 상태. 기적적으로 깨어난 알렌이 처음 뱉은 말이란? “밀리애니 제작확정 실화..
어릴 때는 이상하다는 걸 몰랐다. “아들아, 일곱 살이면 장작 정도는 패야 한단다.” “아들아, 여덟 살이니까 암벽 등반을 시작해 볼까?” “아들아, 아홉 살이면 멧돼지는 때려잡아야지?” ..
찌질한 인생을 살아가던 6년째 공시생 김이신. 우연히 아무도 찍지 않는 ‘매력’ 스탯을 찍게 되면서 조금씩 타인과 마물들 위에 군림하게 된다. 그가 매력을 발산하는 방법은 다름 아닌 춤사위. ..
[역레이드물(?)] [괴상한 영지물] 용사가 되고 싶었던 오타쿠 이소망. 이세계로 가서 마왕에게 고용되다?! 본격 용사 쫓아내는 던젼 관리자 이야기.
대륙과 단절된 칼리도스 섬의 미궁도시 하엔티엔은 미궁위에 건설된 도시였다. 수많은 모험가들이 부와 명예를 위해 몰려들었다. 그곳에 한 명, 원치 않았던 이가 스스로의 운명을 벗어날 기회를 노..
재벌 등 가진 자들을 대변하던 변호사가 사고 이후, 선업을 쌓기 위해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
홍길동의 후예가 서울 한 복판에 나타났다! 길동이 세운 나라 ‘율도국’이 실존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대한민국은 새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매력적인 임금 홍유성, 역사학자 나은희의 우연한 ..
그러나 이것은 기회다. 내 재능과 노력이면 충분히 역사에 남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기회. ‘나는 양녕으로 살 것이다. 그리하여 내가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말 것이다.’
3부 리그로 온 우승 청부업자. 단숨에 프리미어리그 우승까지 노린다.
로베스피에르가 되었다. 사람살려.
— 하나이되 둘이고, 둘이되 하나인 소년들이 있었다. 거대슬럼가의 버려진 소년들. 조비 더 워커와 마티스 크루거. 종말이 다가오는 시대, 마법을 배우고 악마와 맞서는 그들의 이야기.
시작부터 남다른 ‘디스’의 게임 인생 글 배우느라 대장간에서 석 달을 보내고 대륙 유일의 소서러가 되어 최상급 행운의 요정 앤을 얻다 그때부터 시작된 ‘아빠’와 ‘딸’의 아기자기한 여정!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신작 게임 ‘스텔라 가디언’ 속으로 떨어졌다. 지금껏 배워온 모든 것이 쓸모 없는 미래의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용병이 될 수밖에 없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젊은 시절의 건달 생활. 과거를 청산하고 제대로 살아 보고자 고향으로 향했다. 그리고 변함없이 날 맞아 준 고향과 할매의 유지를 이어받아 떡볶이 가게를 운영하고자..
문제는 마왕을 쓰러뜨린 당사자가 지금도 멀쩡하게 살아있다는 점이다.
변종으로 가득한 세상. 아들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
천마신교의 9대 천마 천비강! 스승의 복수를 위해 1천 년을 건너 뛰었다. 그런데 방해물이 너무 많다. 싸운다.
<북궁남가> <절대무적> <천뢰무한><광마> 신조어 ‘금시조 월드’의 장본인! <겁난유세> 절대 악(惡)이란 존재하는가? 장막의 뒤에 숨어, 세상이
세 번의 치열했던 삶을 보내고 다시 찾아온 네 번째 삶. 이번만큼은 유유자적하며 취미 활동이나 하는 느긋한 삶을 목적으로 둬야겠다. 하지만 주변에서 끊임없이 주인공을 귀찮게 구는 이들이 있는데…..
신화(神話)! 그것은 두려움이다. 그것은 동경이다. 그리고 인간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口傳) 가슴과 가 슴을 폭풍처럼 질타하는 거대한 설레임이다. 여기 수천 년 중원대륙인..
항상 신무협 판타지 소설『혼사행』제1권. 용감한 영웅은 싸우다 전장에서 죽었고, 의리를 아는 영웅은 모함을 받아 죽었고, 진짜 영웅다운 영웅은 환멸을 느끼고 강호를 떠났다. 영웅다운 영웅, 무적신검..
화성 테라포밍 원정단이 어디론가 사라진다. “우리에게 돌아갈 곳은 없다.” 원정단이 도착한 곳은 태양계가 아닌 다른 항성계. “우리의 목적은 침략이 아니에요.” 깨어진 알의 진..
짐승도, 새도 아닌 존재. 정파의 탯줄을 잡고 태어났으나, 스스로 마인이 된 자들. 그들은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누구도 믿지 못했다. 강호를 향한 박쥐들의 반란. 지금 이 순간, 그들의 장엄한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