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자에게는 아주 멋지고 아름답지만 약자에게는 너무도 천박하고, 독하며, 사납고, 추할 뿐인 강호. 그곳을 살아가는 한 사내의 이야기. "왜 다시 왔어요?" "빚지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복수를 향해 다가가는 동창의 무사. 가공할 그의 무공에 강호 무림이 경악을 한다.
두 아이를 홀로 키우는 돌싱남에서 세계를 씹어먹을 재벌까지! 이혼은 현실이고 재벌은 미래이다!
어느 날 의가에 찾아든 무인들. 그들의 싸움에 휘말려 의가의 가솔들이 쓰러지고 흉수는 대법을 시행해 가주의 아들, 사주영의 육체까지 장악하려 한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대법이 실패하며 과거로 ..
드디어 아내의 부모님을 찾았다.
천봉 신무협 장편 소설 『낭왕무오』 천하를 관조한 위대한 싸움꾼, 운천! 배신의 칼날에 망혼벽 아래로 사라지다! 사람들은 이후 평화가 찾아오리라 믿지만 한낱 위선일 뿐. 그..
굳이 열심히 살고 싶지는 않다. 적당히 뒤에서 조종하며 꿀빨고 살면 행복하지 않겠어?
마교에 팔려갔던 한무진 대법으로 인해 마인이 되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데… ‘15년 전이라고?’ [회귀] [환생] [복수]
망나니 손자라. 이놈 때문에 현재증권이 망했지. 한심한 놈, 내가 재벌 3세면 회사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들 텐데. 망나니면 재벌들에게 겁 없이 덤벼들고 딴지 걸고 다 빼앗아 버릴 수 있는 거 ..
화풍객 신무협 장편소설『무명창』제1권. 와라! 이 분노를 잠재우기 위한 제물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십오 년 만에 지옥과 같은 전장에서 돌아온 백문호. 그가 마주한 끔찍한 현실 속에서 그의..
나는 멸망한 세계에서 온 검신이다. 우연히 나약한 인간의 몸에 스며들었고, 몸을 차지하는 대신 그의 가족을 지켜 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이 세계를 지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
현대의학으로 치료불가 판정을 받은 전신불수 이준후는, 외상이면 황소도 잡아먹는다는 격언대로 자신을 찾아온 레오가 제시한 치료비 십조짜리 치료를 받는다. 치료 끝에 얻은 힘으로 한 명의 마스터가 ..
어쩌다 슈퍼 브레인…? 미스터 브레인! 실패한 재벌 2세, 태하. 전처의 지독한 배신에 치를 떨며 요양병원에서 숨지다…? 전처의 계략에 사로잡혀 요양병원의 불법시술을 받은 ‘태하’..
세상천지에 의지할 곳 하나 없는 천재 소년 강민, 그의 치열한 생존 투쟁기. 설악산 사기꾼 양 도사에게 낚인 3년의 세월. 비를 눈물 삼아 밥 말아 먹었던 순수했던(?) 영혼 강민이 강남..
고아가 되어버린 가난한 고등학생 정현구. 갑작스러운 친할아버지의 등장으로 인생이 바뀌기 시작하는데……. “내가 네 할애비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레인 가문의 총수! 금융계의 제왕을 이어나갈 ..
어느 날 평범한 소년가장인 신영우의 가슴에 뭔가 엄청난 물건이 들어와 버렸다! 퓨전, 던전물, 헌터물, 성장물
대격변의 시대, 멸망을 앞둔 인류에게 찾아온 메시지. [당신의 차원을 구하기 위하여 우리의 힘을 빌려드리겠습니다. 건승을 빕니다.] 이계의 영혼과 연결되어 힘을 빌려오는 소울링커들 사이에서, 가..
익룡 카이우스에게 납치되어 수천 년 동안 실험을 당하는 동안에도 망각이라는 저주로 인해 한 시도 잊은 적 없는 고향 지구! 몇만 년의 시간이 흘러 겨우 찾아오게 된 지구는 겨우 10년밖에 지나지 않..
C급 용병.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하고 시작한 노 클래스. 시궁창에서 살아 온 13년. 그런데. 기껏 회귀하기는 했는데…
단 한 사람, 고려의 척준경을 죽이기 위하여 살수로 키워진 아이. 살수로서의 운명을 극복하고 중원의 심장에 고구려의 검을 꽂아라.
천재 소년이 최고의 지위까지 오르는 과정의 활약상 성수의가에서 천재로 태어난 노마는 의술은 물론 모든 방면에 특출하다. 그는 어느 날 집안이 풍비박산 하면서 안배에 의해 낯선 집에 나타나게 되는데..
「성조실록」 「만석꾼」 「부마 신익성」 항상 대체역사물의 신기록을 세운 구사의 신작! 『대군으로 살어리랏다』 21세기 철없는 성격의 취준생 이현호 격동의 16세기 진성대군으로 깨어나다..
여령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금수저 입에 물고』 아들을 가슴에 묻은 초라한 아버지, 이승윤. 하루하루 먼저 떠난 아들을 그리며 시들어 가던 그에게 새로운 운명이 찾아왔다. “그래, 모조리 씹어 먹어 ..
마법 아이템부터 일상 생필품까지. 모든 물건을 취급하고 그곳에서 안 파는 물건은 우주 어디에도 없다는 차원의 만물상점. 그리고 지구에서 유일한 고객인 최동하의 이야기.
"[21세기 무인] [철혈무정로] [천마검엽전]의 작가 임준후! 무협의 틀을 벗어나 우리 세계에서 펼치는, 강렬한 블록버스터! [켈베로스] 초월적 무예와 뜨거운 가슴으로 ..
검문의 낙오자 강민혁. 그가 고차원의 마법 문명을 얻다.
인세에 지옥이 구현되고 마의 군주가 현신하면 그누구도 그를 막지 못하리라! 이는 태초 이전에 맺어진 혼돈의 맹약, 육신에 머문 자나 육신을 벗은 자나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구속의 약속일지니…..
진정한 리더가 실종된 현대! 이계로부터 진짜배기 리더가 왔다. 재벌 3세 최준석과 보디 체인지를 한 아스란 공작! 유성그룹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축구를 통해 세상에 주목받으려 하는데…….
남 부럽지 않은 인생이라고 생각했다. 도박 중독인 형이 모든 것을 들고 튀기 전까지는. 아니, 정확히는 약혼녀가 돈 없는 자신이 싫다며 불륜을 저지르는 것을 보기 전까지다. 실의에 빠져 폐인처럼 ..
마의(魔醫) 의술이 신의 경지에 닿은 이를 무림에서는 신의(神醫)라 부른다. 세상에 못 고치는 병이 없다는 그 칭호를 가진 이는 예로부터 편작이 있었고, 화타가 있었다. 하지만 중원에는 신(神)..
<마계대공 연대기>, <21세기 대마법사>의 김광수 작가의 신작! 제2의 IMF가 휩쓸고 지나간 2020년의 한국의 노량진. 증권맨에서 고시 낭인으로 전락했던 장태산은 아이를 구하다
대한민국 특전사 7년, 용병 7년. 그리고 서부 시대로 빙의했다. “조선 사람이 왜 여기에 있냐고…” 와일드 웨스트. 골드러시. 카우보이. And 무법자. 이곳은 낭만이 가득한 혼돈의 카오스 ..
천하제일인 곽대일. 소원을 이루고자 환생을 선택한 그는 삼십 년 후, 다른 이의 몸에서 눈을 뜨게 된다. 대풍당의 사공자, 이름난 난봉꾼 백휘의 몸에서. '개망나니라고? 좀 다른 것 같은데.'
“백수가 좋은 게 뭐냐. 내가 자고 싶을 때 자는 거 아니겠어.” 자고 싶을 때 자고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는 게 유일한 낙인 나백수. 그런 그에게 하나의 낙이 더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외공만렙. 내공만렙. 강호무림의 명실상부한 천하제일인 차신현. 무공의 끝에 도달하고 지구로 귀환했는데, 어째 뭔가 많이 달라져 있다? 던전에서 몬스터가 튀어나오고 헌터가 상태창으로 레벨을..
신무협 ’대가’ 시리즈의 일성! 그가 전하는 또다른 ’대가’ 이야기! 나? 황실 비밀단체, 동창내실담당 친황대(親皇隊)소속이다. 직책은 무림전담반, 나찰귀로(羅刹鬼露) 귀로주(鬼露主)다...
가이하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100가지 소원』 한강 다리에서 뛰어내린 43세 노숙자 한지석. 인생이 어긋나기 시작한 바로 그 순간에 눈뜨다. 그때와, 전생과 같은 삶을 또 살 수..
이계에서 마구간의 말과 마초들을 돌보던 하급 마법사 이즈카. 허무한 죽음 후 새로운 세상, 새로운 육체에서 깨어나다! 이계의 생기 마법과 현대의 한의학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라!
순수했기에 둔재라 보는 시선도, 그저 자유로웠기에 질투하는 마음도, 자연(自然)을 품었기에 자운이 보기엔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 사람이 아닌, 곤륜이 품은 아이 자운! 그가 이치를 깨닫고..
검재(劍災) 혹은 검괴(劍怪). 무당파가 낳은 사상 최강 최악의 괴물. 삼십 년 전 돌연 자취를 감춰 이제는 전설로 치부되기에 이른 그가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약관도 되지 않은 모습을..
직장에서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던 고주몽. 글로벌 슈퍼복권의 역대급 당첨자가 됐다.
거대 기업 오학 그룹의 단 하나뿐인 적손 홍유현! 홍유현의 '개썅 마이웨이' 출근기. 재벌 3세도 출근은 합니다. #재벌 #기업 #경영 #내 맘대로
[천하를 뒤져서라도 너희를 찾아낼게.] 매타자가 되어 가족을 부양하는 운유현. 가족이야말로 삶의 원천이었다. “사, 살려… 살려주세요! 혀, 형 구해…….” 구타를 당하는 어린 아..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기연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만일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면 나는 어떤 삶을 살 것인가?
한 골. 단 하나의 공으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그라운드. 실점 1.79의 골키퍼 정지우. 그의 말이, 그의 생각이, 그라운드를 지배하기 시작한다. 쿵. 쿵. 쿵. 쿵. 쿵. 쿵. 쿵. 쿵. Go, ..
신비에 싸인 북천으로부터 세상에 나온 소년 목계백, 십 년이 흘러 자신의 인생과 북천, 강호무림에 얽힌 비사를 파헤치기 위한 강호행을 시작한다. 혁리세가와 남궁세가의 전쟁을 시발로 강호엔 피바람이 ..
무력했던 과거는 더 이상 돌아보지 않는다. 조선제일검의 가르침을 받은 김중헌. 드디어 세상에 발걸음을 내딛는다.
등선한 신선. 다시 윤회의 좌에 돌아가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지독한 무협광이자 무협 소설 작가인 아버지. 아버지의 유작 ‘창세검신전(創世劍神傳)’은……. 재미없었다. ‘요즘 이렇게 하면 누가 본다고.’ 그런데……. ..
시대를 초월한 대마법사. 새로운 경지에 도달하는 순간 늙어죽는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낯선 소년의 몸. 어둠 속에서 묵묵히 힘을 키워온 절대악을 향해 다시 큰 한 걸음을 내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