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무공, 금강부동신법(金剛不動身法)의 신비를 파헤치는 위대한 여정! 마음이 일어 행하지 못할 것이 없다. 그리하여 금강부동신법이야말로 무(武)의 궁극이다. 다만 경지에 이르는 길이 명쾌하지..
설백의 신무협 장편소설 『사부 하산하다』 다수의 절대고수를 배출한 그의 정체는 약관의 무림초출. 강호를 멀리하라는 대사부의 유언을 위해 사부 서림, 황실의 관리가 되다. 사부의 진면목을 알지 못..
외삼촌이 죽기 직전까지 매달리던 무협지, 칠전팔기(七顚八起) 무적권왕(無敵拳王). 답답하기만 했던 이 소설의 주인공, 천명이 되었다. "뭐? 리메이크를 해야 한다고?" 답답하기만 하던 원작을 넘
천봉 신무협 장편 소설 『낭왕무오』 천하를 관조한 위대한 싸움꾼, 운천! 배신의 칼날에 망혼벽 아래로 사라지다! 사람들은 이후 평화가 찾아오리라 믿지만 한낱 위선일 뿐. 그..
무림제일고수, 무림절대악인, 무림제일공포 혈풍사자. 어느 날 갑자기 그들에게 생긴 여덟 살 사형 검우빈. “사형, 저희가 사랑하는 거 아시죠?” 다섯 사제가 펼치는 유쾌한 무림 이야..
장백신의의 제자가 되어 그 어렵다는 삼음절맥을 정확히 진단해 무림에 파란을 일으킨 은소천! 그가 이번엔 자경선인으로부터 초절정 무예를 전수받아 무림으로 향하는데…….
마교주의 주화입마를 고치지 못하면 대가는 목숨뿐. 하지만, 언제나 불행은 기회와 함께 찾아온다. 천하제일의문 활선문 문주 소운, 천하를 재패하라!
가문에서도, 사문에서도 버림받은 삼류 말단 정보요원 유현! 죽음 직전에 회귀한 그가 얻게 된 능력은, 바로 천마의 권능이었다!
독하게 마음먹고 임독양맥을 뚫어 자유를 얻으려던 강무혁. 대자연의 기운을 받아들여 임독양맥을 뚫는 순간, 전신에 가해지는 고통에 희열을 느낀다. 말로만 들었던 반로환동의 징조. 고통을 이기지 ..
오지의 산마을에서 벌목으로 가족을 부양하며 평범한 삶을 살던 나무꾼, 정대동. 그가 꿈꾸는 것은 푸른 산골의 작은 집, 사랑하는 여인, 큰 개, 좋은 책, 맛난 음식과 같은 평화로운 일상의 행복 ..
어느 날. 조용한 밤을 단번에 뒤엎어버린 비명. 그 비명이 깊이 잠들어 있던 곤륜파를 뒤흔든다. 기습이라도 당한 것인가? 그렇게 생각하며 나가지만, 아무 일도 아니었다. 한데, 그다음..
풍백 신무협 장편소설 『아! 형산파』 제1권. 그는 노력했다 십여 년간 한시도 칼을 손에서 놓지 않고 휘둘렀다. 오로지 다 무너져가는 사문을 살리겠다는 일념에서였다. 십여년간 지겹게 노력했다..
하씨세가의 서자, 하소찬 그의 인생은 절망과 좌절뿐이었다 『무공서고의 주인』 최선을 다해 수련했지만 남은 것은 비웃음과 단전이 파괴된 몸뿐 그 순간, 그에게 찾아온 기적 [무공..
소교주를 지키기 위해 강해지라 했다. 그것이 소교주를 지키는, 그림자의 숙명이라했다. 한 평생 그것을 위해 살았다. 그런데 내가 죽던 그 날, 천마가 말했다. 너는 너무 강해졌다고...
마의(魔醫) 의술이 신의 경지에 닿은 이를 무림에서는 신의(神醫)라 부른다. 세상에 못 고치는 병이 없다는 그 칭호를 가진 이는 예로부터 편작이 있었고, 화타가 있었다. 하지만 중원에는 ..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한 고성. 정신을 차린 그는 자신이 까마득한 옛날, 몰락한 귀족 가문의 아들이 되었음을 깨닫는다. 몸의 주인은 심장을 뜯어먹는 귀신에게 살해당하고 고성 ..
그는 지금 절벽을 돌아 내려와 자신이 손수 만들었던 그 무덤의 앞에 서 있다. 형식적인 작별의 대례 같은 것은 필요가 없을 것이다. 다만 너무도 초라해 보이는 무덤의 곳곳을 어루만지듯 손질해보다가 ..
이백 년 만의 귀문. 그러나 그가 목도한 것은 폐허처럼 변해 버린 문파! 다시 돌아온 자운의 무공이 광풍처럼 몰아친다! 황룡문을 건드리는 자, 나의 검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천하제일문! 스승과..
월공혼 신무협 장편소설 『악인재생 가족에게 버림받았으나,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했던 남자, 사양우. 그는 가족을 위해서 살았지만, 가족은 그를 이용하고 죽음에 이르게 만든다. 절망하며 죽음을 맞..
어느 날 의가에 찾아든 무인들. 그들의 싸움에 휘말려 의가의 가솔들이 쓰러지고 흉수는 대법을 시행해 가주의 아들, 사주영의 육체까지 장악하려 한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대법이 실패하며 과거로 ..
단 한 사람, 고려의 척준경을 죽이기 위하여 살수로 키워진 아이. 살수로서의 운명을 극복하고 중원의 심장에 고구려의 검을 꽂아라.
점창을 건드리면 죽음뿐.
투귀 진유현. 천마를 이겨내지 못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하는 줄 알았는데. “네가 왜 여기서 나와?”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눈을 떠보니 열여덟 살로 돌아와 있었다. ..
무림맹주 청풍, 삼백 년 만에 돌아오다.
천뇌 제갈소운. 온갖 귀모와 계략으로 제갈세가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절대자. 긍지를 잃은 후손들을 위해 그가 다시 눈을 뜨다! 귀환자 제갈소운. 그의, 가문 재건을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마룡이 되어야 하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 단운도. 그를 둘러싼 애증과 원한, 의리와 배신 그리고 희생. 한 자루 칼을 쥐고 홀로 헤쳐나가야 하는 강호라는 거대한 세계 속에서 영웅지..
전생엔 천마. 현생엔 무림학관 생도. 전생엔 무신. 현생엔 무림학관 생도. 전생엔 천하제일인. 현생엔 ……! 근데 뭐? 환생을 했는데 천마신공을 못쓴다고? 이런 시X! 그럼 내가 못살아남을 ..
부모님의 죽음을 경험한 이후로 죽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진 백소준. 그의 삶의 목표는 오직 오래 살아남는 것이다. 장수(長壽)를 이루기 위해 소준은 선인(仙人)이 되기로 하는데, 선인 이..
거침없이 전장을 질주하는 무적염왕군, 염왕진혼이 이끄는 그들에게 패배란 없다. 저 먼 시간의 저편으로 사라졌지만, 신검의 맥을 잇는 자, 나는 신검전인이다. 한 청년의 강호 출도에 고요하던 강호..
천재 소년이 최고의 지위까지 오르는 과정의 활약상 성수의가에서 천재로 태어난 노마는 의술은 물론 모든 방면에 특출하다. 그는 어느 날 집안이 풍비박산 하면서 안배에 의해 낯선 집에 나타나게 되는데..
화풍객 신무협 장편소설『무명창』제1권. 와라! 이 분노를 잠재우기 위한 제물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십오 년 만에 지옥과 같은 전장에서 돌아온 백문호. 그가 마주한 끔찍한 현실 속에서 그의..
배화교의 몰락과 함께 죽음을 맞이한 교주 태무천, 삼류 문파의 골칫덩이로 눈을 뜨다. 더 이상 과거는 묻지 않겠다. 하지만 배신의 대가는 받으리라. 희대의 기물 아수라혈천갑을 입고, 새롭게 만든 ..
천하제일인 곽대일. 소원을 이루고자 환생을 선택한 그는 삼십 년 후, 다른 이의 몸에서 눈을 뜨게 된다. 대풍당의 사공자, 이름난 난봉꾼 백휘의 몸에서. '개망나니라고? 좀 다른 것 같은데.'
인세에 지옥이 구현되고 마의 군주가 현신하면 그누구도 그를 막지 못하리라! 이는 태초 이전에 맺어진 혼돈의 맹약, 육신에 머문 자나 육신을 벗은 자나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구속의 약속일지니…..
“왜 날 죽이려는 거지? 이유가 뭐지?” 신도세가의 자제였던 무풍. 아버지의 뜻을 따르기 위해 황산으로 가던 중 의문의 습격을 당한 후 천약신기의 힘과 의문의 은인으로 인해 가까스로 목숨을 부지했..
등선한 신선. 다시 윤회의 좌에 돌아가다.
그의 이름은 당호연이다. 예쁘장하게 생긴 얼굴 때문에 여자로 오해를 받기도 하고, 워낙에 천진난만해서 엉똥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는 뼛속까지 당가 사람이다. 받은 은혜는 금방 잊어먹고, 원하는 몇십..
검재(劍災) 혹은 검괴(劍怪). 무당파가 낳은 사상 최강 최악의 괴물. 삼십 년 전 돌연 자취를 감춰 이제는 전설로 치부되기에 이른 그가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약관도 되지 않은 모습을..
세상의 기준이 아닌 스스로의 기준으로 판단하며 자신만의 길을 가는 한 남자가 있다. 당문이 살문을 멸한 것이 잘못이라고 보느냐? 잘못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럼 복수를 할 이유도 ..
신비에 싸인 북천으로부터 세상에 나온 소년 목계백, 십 년이 흘러 자신의 인생과 북천, 강호무림에 얽힌 비사를 파헤치기 위한 강호행을 시작한다. 혁리세가와 남궁세가의 전쟁을 시발로 강호엔 피바람이 ..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지독한 무협광이자 무협 소설 작가인 아버지. 아버지의 유작 ‘창세검신전(創世劍神傳)’은……. 재미없었다. ‘요즘 이렇게 하면 누가 본다고.’ 그런데……. ..
무림 최강 천하십수이자 호정단주, 이환! 임무 중 마교의 혼세신마 등광천과 싸우다 정신을 잃게 되는데……. 눈 떠보니 여긴 우리 집? …아니, 어린 시절 우리 집이잖아? 믿기지 않지만, '..
내 이름은 기풍한. 강호의 일급 음모 진압조(一級陰謀 鎭壓組) 질풍육조 조장이다. 그리고 지금, 임무를 달성하고 온 지금, 나의 존재를 알던 모든 이들이 죽었다. 섬서지단의 부단주조차 그 존재를 ..
순수했기에 둔재라 보는 시선도, 그저 자유로웠기에 질투하는 마음도, 자연(自然)을 품었기에 자운이 보기엔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 사람이 아닌, 곤륜이 품은 아이 자운! 그가 이치를 깨닫고..
부적, 점술 등 그저 그런 방사로 근근이 명맥을 이어가던 구유곡 곡주가 어디서 막내 사제를 주워왔다! 전륜무극지체라는 방사들에게 회자되는 신의 체질을 타고난 신도준이 전대 고수들과 각 방면의 예술..
천봉의 신무협 장편소설 『마왕의 표국』 마계의 천 년 전쟁을 종식시키고 스스로 마왕의 권좌에 오른 태오칸. 신을 모욕했다는 누명을 쓰고 인간 세상으로 추방을 당한다.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무적의 ..
당돌한 제자 상천과 그저 그런 사부 종삼의 황당한 만남! 신검이라 믿고 익힌 단월검을 진짜 신검으로 발전시킨 검제의 이야기! 달조차 베어버릴 거대한 검의 신화가 열린다!
고수 책사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며, 중수 책사는 자체 무력과 외부의 세력을 이용하여 전쟁을 막는 것입니다. 하수 책사는 갈등이라는 상황을 지혜나 다른 상황을 이용하지 않고 무력을 동원..
마수와 요수가 득실대는 마수림에 울려 퍼지는 아기의 울음소리. 아기는 사연 많은 마수림의 노인들에게 거둬져 운소월이라는 이름을 받는다. 노인들의 정체는 신선의 길을 걷는 방사(方士). 운소..
마수 신무협 장편소설『무당학사』제1권. 방헌학관의 엄친아, 호현. 무당을 오르다. 무당파에서 날아든 한 장의 협조 공문. 그 한 장의 종이가 무림의 역사를 바꿔놓았다. 이제 우리는 경험해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