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귀곡(不歸谷)에 발을 들이지 마라. 혼백조차도 살아 돌아오지 못한다.] 그런 마곡(魔谷) 안에서 나고 자란 연치령. 무림고수도, 선인들도 살아 돌아가지 못한 마곡의 결계를, 연치령은 ..
남들은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듣는 일인도문의 전승자 성진. 명부를 넘나들며 세상의 끄트머리에서 선술을 연마하던 성진은 과거 혈란의 망령들이 다시 준동한다는 소식에 무림에 발을 ..
소림의 인정을 받지 못한 비운의 제자 백문현. 무림맹과 마교의 음모로 스승 현문대사를 죽인 무림 공적으로 몰리게 된다. 죽음의 위기에서 기연인지, 악연인지 모를 봉인되어 있던 지존마검 사마종을 만..
천룡보의 총관, 천룡독호 양백홍! 그를 가리켜 사람들은 말했다. '그 자식이 정파인이라고 누가 말해!‘ '독호가 괜히 독호인 줄 알아! 그놈은 마도인... 아니지, 신월마교 놈들보다 더한 놈이었어
쿠당! “구천룡이 오셨다. 얼른 마중 나오지 않고 뭣하냐 이새끼들아!” “할아버지?” 천신(天神) 구천룡과 그의 손자 구천휘의 무림쟁패기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빠른 천궁과 번개의 힘을 얻은 차가운 사내 무영. 천하제일 미녀이며 강호의 십대후기지수이기도 한 왈가닥 빙령. 그들이 펼치는 호쾌한 강호진출기가 시작된다.
십년 귀환, 나는 돌아왔다. 그토록 그리워하던 집으로. 나는 다시 돌아갈 것이다. 십년 전, 행복했던 그 순간으로… … . 회자정리, 물을 것이다. 나의 가족들이 무엇을 잘못했..
운풍자(雲瘋子) 진운(秦雲) 광릉으로 돌아오다! 일인 수행자이자 천재 검선(劍仙)인 진운은 6년간 천하를 주유하며 수행에 성취를 이루고 고향인 광릉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는 어렸을 적 대..
이용 당하기만 하던 바보소년 천재로 변하다?! 그의 출현으로, 강호가 미치기 시작한다.
내공을 축적시켜 빼앗기 위한 목적으로 가축처럼 길러진 남자, 마천. 자신의 운명을 거부하고 피의 길을 걷게 되는데… 완벽한 살수, 살귀.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의 평생 사내와 같이 ..
대도지로의 뜻을 품고 무당산에 뛰어든 청우는 의형과의 인연으로 도사가 아닌 괴협이 되기로 하는데......하늘과 땅, 도와 협의를 마음에 품고, 신예 한성수의 세상을 향한 대 혁명이자 신무협 판타지..
홀로 검을 쥐고 강호에 나와 처절한 복수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거칠고 고독한 사내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 지금 당신의 머릿속에 그려지고 있을 그 사람이 바로 검왕(劍王) 진평(秦平) 이다!
천하 맨 밑바닥에서 인생역전의 꿈을 꾸는 호리. 천하 맨 꼭대기에서 인생역전당해 추락한 호선. 극과 극의 두 사람이 운명적으로 만난다. 잠룡봉황이 천하를 걸고서 전무후무한 도박을 벌인다!
그래, 살기 위해서다. 내가 칼을 잡은 이유다.
나는 보고 말았다! 눈이 점점 커지고 목이 말라 온다. 바람소리가 들리고 땀내음이 풍긴다. 얼핏얼핏 시야 속에서 핏방울이 튕겨오른다. 씨이잉- 칼바람 뒤에는 쪼개진 시신들..
세상이 모든 것을 빼앗아 가고 어머니마저 데려 갔을 때. 하늘이 무너진 그 자리에서 태윤의 슬픔은 분노로, 분노는 원한으로, 원한은 결의가 되었다. '네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들, 네가 갖고 있는..
이터널 퓨전 무협 장편소설 『소공자로 환생한 그랜드 마스터』 제1권. 꿈이라고 하기엔 너무 길고 생생한 꿈이다. 어린 남궁하린의 머릿속에 새겨지는 낯선 이계의 기억들……. 얄궂은 운명의 장난..
노인은 가쁜 숨을 고르며 말을 이었다. “십육 년 전 너를 만났을 때 너라면 이 사부가 못 깨달은 천선심법과 자연무경을 깨우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구나. 소천아, 남쪽 바다에 72개..
암흑이 천하를 지배한다. 악마들이 날뛴다. 어찌 내가 미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너희가 악마라면 나는 그보다 더한 존재가 되겠다. 평범한 서생에서 광마황이 되어야만 했던 이유강! 무적의 도법과 무..
비가 내린다. 배가 아프다. 단전에 느껴지는 고통은 멍에다. 이 멍에를 준 자가 바로 사부란 작자다. 참 세상에 믿을 놈 없다. 복수를 위해 20년 동안 갇혀 살았고 그가 세상에 나와 ..
〈살수촌(殺手村)〉에 속한 천하제일 살수가 쫓겨나 강호의 음지를 떠돌며 살아가는 이야기. 강호에 나오면 안된다는 금제를 받은 터라 숨어서 평범하게 살려고 하는데 세상이 가만두지를 않는다. 어쩔 ..
천년 동안 도를 닦은 이무기는 용이 되었고, 용은 승천을 하려다가 다시 추락했다. 자꾸만 흩어지는 여의주 때문에 승천할 수 없던 용은 어느 날 그와 거래를 하게 된다. 자꾸만 흩어지는..
[이름: 우곤 무력: 이류와 삼류 사이로 추정 사문: 미상 직업: 청부 업체 ‘흑상아리’파 간부 * 특이점으로 ‘자오전(紫烏錢)’이라 불리는 자줏빛 까마귀 동전을 신표로 삼는다.] 한량..
중원 무림의 호위계에 괴물 같은 놈이 떴다! 사부를 만나 십 년을 허비했건만……. 얻은 것이라고는 비대해진 몸뚱어리와, 바퀴벌레 같은 생명력(?)이 전부. 내 꿈은 호위무사, 천하제일 호위무사가 ..
천마신교의 대공자로서, 또 소교주로서 그저 살인을 위한 인형으로 자라 온 위극신. 그가 사파지존 패천황 覇天皇을 만나고 인간의 감정을 배운다. 하지만 자신의 업보로 인해 친 동생에게 죽임을 당하게 ..
마도의 본산지 십만대산 마교. 마교 역사상 최악의 위기가 다가왔다. 정파 무림맹의 무림통일로 마교의 영광은 먼 과거가 되어버렸다. 과거의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금지된 의식으로 시조 천마를 부활시키..
잘생긴 얼굴 하나로 데릴사위가 된 풍세윤. 풍가장의 초석을 다지다. 풍세윤의 아들 풍무진. 풍가장을 명문의 반열에 올리기 위해 장가를 세 번이나 가다. 먹고살 만한 집안 덕분에 안빈낙도를 중얼거리던..
글자 하나에서도 철학을 읽고, 한 줄의 글귀에도 의지와 정을 담아낸다. 공력은 글씨 안에 있으니, 흘러가는 필획에서 깨달음과 내공을 얻어라. 일필득도의 능력 속에서 천하 무공이 탄생하리라!
별은 한 순간에 유성(流星)이 되어 찬란하게 피었다가 사라진다. 만약 누군가가 이 짧은 순간에 검(劍)을 휘두를 수만 있다면... 그 자야말로 진정한 천하무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용가장의 장주, 용신우 그의 최후는 비참했다 『마인무적』 아내를 위해 헌신했지만 돌아온 것은 배신과 죽음뿐 그에게 회귀(回歸)의 기회가 주어졌다 “더 강한 힘이 필요해.” ..
- 탈명검(奪命劍)이란, 한번 뽑으면 반드시 피를 보고야 마는 필살(必殺)의 검(劍)을 말한다! 특급감호대상(特級監護對象) 성명 : 임무정(林無情) 나이 : 십구세 위 자를 영생뇌(永生牢)에 수감..
세상을 개혁하려다가 허무하게 죽은 무심도인. 무심도인의 뜻을 이어받아 사회를 바꾸려는 사람들이 만든 월영문. 월영문의 무명살수가 되어 무심도인의 무공을 수련하여 무심도인의 이상을 실현해 가는 이야..
뛰어난 잔머리와 생존력의 소유자. 저잣거리의 한량 소년 주운돈! 우연히 화산파의 말단제자로 들어가지만 하는 일이라고는 잡부들이 하는 막일 뿐.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때! “으아악!” ..
절름발이로 세상을 원망하며 살던 육대괴마의 수장, 취마(醉魔). 술과 함께 웃고, 울다가 세상을 떠나려 했다. 하지만 죽은 후 눈을 떴을 때 그는 비무대 위에 서 있었다. 이십 년 전 화산의 ..
청성 속가제자 이현 무료하게 살던 그에게 날아든 급보! 십 년 만에 돌아온 고향이건만 아무도, 아무것도, 남은 게 없다 [강소일문(江蘇一門)]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어마어마..
김석진 신무협 장편소설『염왕진무』.인간이라면 절대 익힐 수 없다는 강호삼대불가득!그것에 얽힌 비사를 풀기 위해 그가 강호로 나섰다!피처럼 붉은 무적의 강기.혼돈혈애를 전신에 두르고 수라격체술과 염왕..
떼인 돈, 무림맹주를 팔아서라도 받아드립니다. "...미친놈인가?" 정마대전이 끝나고 평화를 되찾은 중원. 하지만 무림맹의 재정은 갈수록 나빠만 지기만 한다. 세금 낼 돈이 없다고 배
“나는 신을 죽일 검이다.” 영살(影殺). 인신을 죽일 마교의 비검. 천하제일 살수이자 마교제일검. 지하 뇌옥에서 깨어난 소년이 잃고 배반당하고 죽이며 천하의 중심에 서기까지. 무림의 ..
“고려인 강철산! 전사가 되어 중원을 휩쓸다!” 전사 강철산이 탈명전차와 함께 무림의 오대세력을 차례로 격파하면서 무림을 통합해 나간다! 고려족을 이끄는 강철산과 거란족의 반단극, 여진족의 ..
박선의 무협 장편 소설 『흑접귀환』 제1권. 황제의 즉위식날 태어나자 버려진 황자. 황궁무고의 괴물 칠일칠. 전장의 소귀. 하늘에서 났으나 땅으로 떨어진 추락한 봉황. 구파일방 오대..
조아라를 강타한 놀라운 신예의 도약! 천마신교는 그를 군사라 불렀고 무림은 그에게 무적이라 외쳤다. 천마신교 사상 최악의 둔재! 도검을 배우면 도검에 맞아 죽고 권장을 배우면 권장에..
『포졸 진가수』의 작가 노경찬 그가 선사하는 가슴 저릿한 무협 『대사형 선유』! 갈 곳 없이 이곳저곳 떠돌던 여덟 명의 아이들 은퇴한 삼류 무사의 손에 거둬져 사제 관계를 맺고 어설프나마..
권용찬의 신무협 장편소설. 만병을 다룸에 있어 당할 자 없고 몸을 씀에 있어 권, 장, 지, 각, 퇴, 경, 신. 이 모두 천외천에 이르렀으니 세상에 이런 무인 없어 무왕이라 일렀다. 고귀한 황손으..
『천하제일 의뢰문』, 『천하제일 곤륜객잔』 백보, 그가 돌아왔다! 『절대강한』 “야! 인마, 우리 마교 아니다. 무림맹이야. 명심해!” 무림 최남단, 광서성 남영, 무림맹 남영지부..
강호에 다시 없을 인의무적으로 이름난 남궁일. 하지만 그에게 피할 수 없는 죽음이 찾아온다. 비참한 배신을 당한 남궁일이 죽자, 그 자리를 대신한 건 남궁일의 쌍둥이 기생령이었던 존재. 하지만 다시..
이 글은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를 둔, 한 소년의 비참한 처지로부터 시작되는 복수활극이다. 첫 번째 무협소설 〈무림종결자(武林終結者)〉가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가 되기를 바라며 썼던 글이라면,..
조명진. 그는 15년의 방황 후 조가촌으로 돌아왔다. [귀향검]
-환허에 도달한다면 세상은 너의 발밑에 놓이게 될 것이다! 진선(眞仙)을 향한 수도사들의 현란한 싸움. 그리고 기인이사들의 표홀함. 상식을 초월하는 요수들과 수많은 기물이보. 작가의 전작..
끝내주는 학연이 생겼다. 내 사제들이 무림의 전설이란다.
천마신교 유일의 제사장 백무산. 하지만 실권은 하나도 없다. 스승에게 버림받았고. 그의 아들인 사제에게 명령받다 죽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리라! 그런데… 좀 많이 다르다? 자신을 묘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