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의 무협 장편 소설 『흑접귀환』 제1권. 황제의 즉위식날 태어나자 버려진 황자. 황궁무고의 괴물 칠일칠. 전장의 소귀. 하늘에서 났으나 땅으로 떨어진 추락한 봉황. 구파일방 오대..
조아라를 강타한 놀라운 신예의 도약! 천마신교는 그를 군사라 불렀고 무림은 그에게 무적이라 외쳤다. 천마신교 사상 최악의 둔재! 도검을 배우면 도검에 맞아 죽고 권장을 배우면 권장에..
『포졸 진가수』의 작가 노경찬 그가 선사하는 가슴 저릿한 무협 『대사형 선유』! 갈 곳 없이 이곳저곳 떠돌던 여덟 명의 아이들 은퇴한 삼류 무사의 손에 거둬져 사제 관계를 맺고 어설프나마..
권용찬의 신무협 장편소설. 만병을 다룸에 있어 당할 자 없고 몸을 씀에 있어 권, 장, 지, 각, 퇴, 경, 신. 이 모두 천외천에 이르렀으니 세상에 이런 무인 없어 무왕이라 일렀다. 고귀한 황손으..
『천하제일 의뢰문』, 『천하제일 곤륜객잔』 백보, 그가 돌아왔다! 『절대강한』 “야! 인마, 우리 마교 아니다. 무림맹이야. 명심해!” 무림 최남단, 광서성 남영, 무림맹 남영지부..
강호에 다시 없을 인의무적으로 이름난 남궁일. 하지만 그에게 피할 수 없는 죽음이 찾아온다. 비참한 배신을 당한 남궁일이 죽자, 그 자리를 대신한 건 남궁일의 쌍둥이 기생령이었던 존재. 하지만 다시..
이 글은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를 둔, 한 소년의 비참한 처지로부터 시작되는 복수활극이다. 첫 번째 무협소설 〈무림종결자(武林終結者)〉가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가 되기를 바라며 썼던 글이라면,..
조명진. 그는 15년의 방황 후 조가촌으로 돌아왔다. [귀향검]
-환허에 도달한다면 세상은 너의 발밑에 놓이게 될 것이다! 진선(眞仙)을 향한 수도사들의 현란한 싸움. 그리고 기인이사들의 표홀함. 상식을 초월하는 요수들과 수많은 기물이보. 작가의 전작..
끝내주는 학연이 생겼다. 내 사제들이 무림의 전설이란다.
천마신교 유일의 제사장 백무산. 하지만 실권은 하나도 없다. 스승에게 버림받았고. 그의 아들인 사제에게 명령받다 죽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리라! 그런데… 좀 많이 다르다? 자신을 묘하게 ..
무림을 재패한 마교 교주, 진풍백! 강호의 강자를 모두 무찌르고 나니, 세상살이가 지루하고 지루하다… 진풍백은 자신의 맞수를 찾기 위해 예언자 ‘홍화’를 납치하고, 홍화는 딱 10년 뒤에 진풍백..
겨우 7살의 나이에 아버지에 의해서 마교로 팔아넘겨진 천일영. 마교에서 살수로 살아가던 그가 탈마의 경지에 올라서 천마가 되었다. 그러나 높은 경지는 또 다른 피를 부르게 되니. "천..
『제룡가』 『천상제』 『호중지천』 『북천제』 의 작가 남운. 그의 신무협 장편소설! <나부지몽> 삼백 년 전 강호에 유례없는 혈란인 '신마혈란'이 일어났다. 신마 갈극양의 일갈에 강
이원무형 생육천지, 이원무정 운행일월, 이원무명 장양만물. 이원은 형상이 없으니 천지를 낳아 기르고 이원은 사사로운 감정이 없으니 해와 달을 움직이며 이원은 이름이 없으니 만물을 기른다.
고문 후 몸이 불편해진 하오문도 설강은 당가의 허물을 보고 살인멸구 당한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땐 참천검의 후예인 소가장 대공자의 몸이었다. 그것도 이 년 전의…
한유림의 신무협 장편소설. 점창이 그림자를 키우고자 은자 두 냥에 팔린 소년, 점창은 그에게 묵혼이란 새로운 이름을 주었다. 그리고 점창이 그림자로 키우고자 팔린 소녀, 점창은 그녀에게도 ..
길이 넉자. 무게 열다섯근. 검푸르고 검붉은 몸통. 나는 마도다, 죽음으로부터 돌아왔다.
양양성에서 최고로 잘 나가던 한량이자 뒷거리 싸움의 천재 장추삼. 황금 같은 이십 대의 청춘을 삼류무사가 되기 위해 날려 버리는데….
은자 열 냥에 산 부적 한 장. 죽음에서 장대운을 다시 살게 하다. 과거로의 회귀! 새로운 삶!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을 줄 알았다. 새롭게 써내려가는 역사에서는 무림을 구하는 영웅이 되겠다던 다짐..
무림과 관은 불가침? 웃기지 말라 그래. 무림인들에게 당하는 민초들의 삶은 누가 책임지냐고. 거칠 것 없는 사내 척진광과 그의 동료들. 무림인 잡는 포쾌의 통쾌한 이야기. 민초의 ..
수호성(守護星)의 기운을 타고난 사완악 하지만 그의 스승인 사대악인(四大惡人)은 그를 천하의 대악인으로 길러낸다 “너는 최고의 악인이 되어야 한다!” “좋아. 사부들도 깜짝 놀랄 악행..
재능을 팔아 사고 싶은 벼슬을 가지고 싶은 명원 날카로워진 만룡전의 눈빛으로 그는 황궁서고의 서기관을 꿈꾼다. 글 속에 천하를 담으려는 윤명원, 유림을 넘어 무림을 탐하다!
평범한 소년이었던 구보는 연락이 끊긴 형을 찾아 천무문의 문도가 된다. 하지만 형을 찾기는커녕 천무문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암투에 휘말리게 되는데. 구보는 과연 형을 찾을 수 있을까?
신검가의 후계자, 진부윤. 5년 연공을 끝으로 단전에 탄탄한 일갑자와 내공을 얻는다. 곧 만나게 될 부모님과 친구들을 생각하며 기뻐하던 그의 눈에 낡고 낡은 한 장의 양피지가 보인다. ..
산으로 들어올 때 내 나이는 17살이었다. 자의적으로 들어온 게 아닌 관병들에게 쫓겨 부모님과 함께 들어오기는 했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단, 40년간 산속에 있을 거라는 사실을 몰랐을..
수많은 무협매니아들을 열광케 한 화제작 무명계! 깜깜한 암흑의 세계에 내던져진 온갖 인간 군상들. 그들의 탐욕과 어리석음이 그려낸 지옥의 풍경을 뚫고 한 사내가 희망의 빛을 찾는 위대한 ..
작가 초강의 신무협 장편소설! 『협마전』 천하를 주유하며, 꿈꿔 왔던 일을 벌인다. 섬서의 다 쓰러져가는 표국에서 시작되는 변화의 바람. 협(俠)과 마(魔)의 경계를 허문다. 선(善)과 악(惡..
남련북맹. 중원무림 최대의 세력. 남련 백무련. 그들을 향해 형제들이 복수의 검을 들었다. 피가 내를 이룰 전쟁의 서막이 이렇게 올랐다.
삼류건달, 천하제일인이 되고자 험난한 과정을 자초하다. 삼류건달, 그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다. 그걸 하면 쾌락은 기본, 내공도 늘어나는 것. 삼류건달 그는 한마디로 살아 있는 영약인데... 그..
예로부터 무림에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전해 내려오고 있었다. 허무맹랑한 이야기에서부터 공포스러운 이야기, 또는 끔찍하고 엄청난 혈록(血錄)에 이르까지... 그러나 지금부터 시작하려는 이야기만큼..
“사부님, 저는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세속(世俗)의 일에 깊이 관여하다가 결국은 이렇게 죽고 말았어요. 저는 이제 어쩌지요?” “걱정 마라. 너는 죽지 않는다.” “하지만 보세요. 저는 이미 ..
세 개의 문을 지나 오른쪽으로 향하면 취송이 빛나니 푸른빛이 눈에 가득 찬다. 이 한마디에 강호가 들썩인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 서생 유건이 있다. 청성의 검도 꺾을 것이고, 협객이 ..
태산학관 전설의 기수, 건륭 17기. 한낱 무림맹 정보원이었던 내가 그들의 동기가 되었다.
파멸적인 무공과 다르게 따뜻한 심성을 지닌 무인, 강일! 세상을 등지고 삶을 끊어내려던 그때, 하늘이 안배한 인연에 닿는다. 다시 돌아온 강호. 과거를 잊고 살아가려 하지만, 세상은 그를 가..
어둡고 음습한 사망곡에서 피어난 무재와 애정의 노래. 몇 됫박의 쌀에 팔려 갔던 평범한 소년 이현. 장로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스스로 들어온 하유린. 그들, 무재들이 엮어 가는 강호이야기가 펼쳐진다...
“원수의 심장을 꿰뚫기 전까진, 죽고 또 죽어도 난 멈추지 않을 것이다!” 문파가 멸(滅)했다. 하루아침에 싸늘한 주검이 되어버린 스승님과 사제들. 홀로 살아남은 대제자로서 남은 생애의..
꽃향기는 역풍(逆風)에 스러지지만, 사람의 향기는 역풍에도 지지 않고 천지를 가득 메운다.
뎅! 뎅! 뎅! 뎅! 뎅! 응급 환자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렸다. “천 과장, 환자 상태는? 수법은? 마 과장 소견은?” 매일같이 일어나는 전쟁. 정도, 흑도 할 것 없이 찾아와 북새통인 병실. ..
무공과 초식이 지배하는 힘의 세상, 무림(武林)! 하지만 여기, 두 번 다시 존재하지 않을 새로운 능력의 한 소년이 무림을 진동시킨다! [Level Up 시스템이 시작되었습니다. 무한한 성장의 세계..
무림맹주 파천도황(破天刀皇)의 가문 혁련세가. 구파일방과 팔대세가의 배신으로 멸문하게 되는데… “하, 할아버지 모두 주, 죽었다고 했어요…….” 막내아들만이 십대장로의 손에 간신히 구출되었다...
서버 운영 프로그래머. 갑작스러운 감전으로 무림의 세계로 빙의 하다. -파황권……98% 다운로드 중…-
종합격투기 세계 챔피언 진현. 난데없이 무림에 떨어지게 되었는데… "내가 누군지 알아? 내가 인마 한반도 핵주먹이야!” 보법이 별거냐. 위빙 주고 풋워크로 붙은 다음, 잽으로 초식 끊..
『학사무림』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가 봉황송의 색다른 무협 소설! 『석공무림』 가난한 산골 출신의 석공 보조 도장석 그에게 석공 기술은 힘겨운 삶의 탈출구였다 한편 학사이자 무인..
항상 웃는 아이, 비소 무엇 하나 잃을 것 없고 욕심 없던 비소가 당문의 마녀, 당서란을 만나며 변하기 시작한다! 지키고 싶어! 석 달 안에 비소를 강하게 만들려던 청성 최고 기재 광포의 잘못된..
상제(上帝)마저 치를 떨 인간! 천사(天邪)의 출현에 강호가 침묵한다. ‘평가질’을 좋아하는 강호무림인들을 향한 일갈! 진짜 무인을 향한 동경, 잡것들이여 깐죽거리지 마라. 참한 아내를 구하기 위..
진령도 엽사무 작 / 김명희 역 자화는 한없이 넓은 우주에서 지구처럼 생명체가 존재하는 또 하나의 천체이다. 태고시기의 자화는 그 어떤 인류의 기식조차 없는 너무도 황량한 곳이었다. 변화..
천마신교의 마지막 교주, 장천. 그 옛날 무림을 호령하던 천마신교는 더 이상 없다. 몰락의 길을 걸어가던 천마신교는 결국 본산까지 들이닥친 의문의 세력과 맞서 싸우게 되는데……. “지금 ..
역대 최연 미슐랭 3스타 셰프. 역대 최연소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1위 오너 셰프! 무림에 가다.
꿈이라고 하기엔 너무 길고 생생한 꿈이다. 어린 남궁하린의 머릿속에 새겨지는 낯선 이계의 기억들……. 얄궂은 운명의 장난이었을까. 행복했던 일상이 무너져 내릴 때, 아이의 앞길에는 어둠만이 가득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