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무림인이 천하제일인에 목표를 두고 있을 때 뜬금없는 한 사내가 나타났다. 소천악, 그의 원칙은 검사권생. 비겁하게 무기를 드는 놈들은 다 죽었어!
선혜원의 원주이자 신의인 화정. 그의 입에서 튀어 나온 말이 무림을 발칵 뒤집었다. “흑화검성 사군우가 은퇴한다.” 천하제일비무대회를 평정했음에도 낭인으로 남으며 무림의 평화를 지속시켰던 그의 ..
숙명(宿命)은 그를 혈왕이라 불렀다! 천기자(天機子)의 안배가 등장한 지 20년 뒤, 최후의 5인 중 한 사람 무원의 앞에 불사마룡(不死魔龍) 백자웅이 나타난다. 운명의 시간이 마지막을..
최대 연재 사이트를 뒤흔든 화제작! 연재 직후 골든베스트의 수위를 차지한 그 작품! 『외공의 대가』 침상에 누워 죽음을 기다리던 비운의 천재, 철무태 그의 앞에 나타난 철군(鐵君), ..
어린 짐꾼인 지용. 종으로 팔려 다니며 짐승보다 못한 삶을 살던 중 잡초같이 살아남아 무영문 문주의 제자가 된다! 배운 것은 오직 심법 하나뿐이지만 영단 연단법을 운 좋게 익히며 능력을 발휘하게..
난세였던 세상을 수호했지만, 이젠 역사 속의 한 틀이 된 황제의 열두 수호신, 황하십이검(皇下十二劍). 일련의 사건으로 비운을 맞이한 그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 살인검(殺人劍) 운..
학승인 가렴을 만나 소림사에 입적하게 된 오량은 우연한 계기로 실전된 금강불괴신공을 얻게 된다. 타고난 체력과 신력은 금강불괴와 어우려져 그에게 광전승이라는 별호를 만들어 주었고. 인연이 된 주..
무당을 수호하는 수호신, 무당수호신장의 전설이 되살아난다!! 애비 입으로 말하기 쑥스럽다만 애비는 그저 문지기일 뿐이니라. 예전의 무당수호신장의 위명은 잊혀진 지 오래란다. 아버지, ..
선우벽, 15세. 선우세가의 소가주. 숙청을 당하고 목숨을 구해지다. “은인께서는 어떤…….?” “내가 누구냐고? 나는 너의 기연이다.”
아버지의 약값이 부족해 사채를 썼던 대길. 빚을 갚지 못해 땅에 묻히고 말았다. 그런데…… 땅에 묻히니 힘이 나잖아! "땅을 사겠습니다!" 이 땅엔 어떤 비밀이 숨어 있
천마에게 패한 칠흑검제 이서휘. 두 눈이 온전한 시절로 돌아오다.
고려인이자 이름 없는 무사 소천에게 도착한 피 묻은 서찰 하나. 동문수학한 친구, 고려제일검 고운악이 중원에서 죽었다는 내용이었다. 그 길로 바로 고운악이 죽은 이유를 알기 위해, 그리고 고..
고수 책사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며, 중수 책사는 자체 무력과 외부의 세력을 이용하여 전쟁을 막는 것입니다. 하수 책사는 갈등이라는 상황을 지혜나 다른 상황을 이용하지 않고 무력을 동원..
세상에 죽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강한 불의와 맞서기 위해서는 본능적인 두려움을 이겨낼 기백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런 불의와 맞설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또한 황금의 ..
「검귀의선」의 작가, 임하민 그가 다시 돌아왔다! 『창천수라』 명실공히 중원 무림의 지배자 팔황성! 그곳에서 최강이라 불리던 가문이 사라졌다 그로부터 이십 년…… “그러게 왜..
다소 한가로운 듯한 가을날의 오후였다. 창밖에는 누렇게 물든 오동나무 잎들이 하나둘씩 소리 없이 떨어져 내려서 마당 위로 수북하게 쌓여가고 있었다. 제갈신중. 늦게까지 잠을 자다가 일어난 그는 약..
홍락가에서 창기들 화류병이나 고치며 살아가던 고풍군 딸 영영을 살리기 위한 인형설삼의 소유를 놓고 원수와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다 그 와중에 천마지지의 지도가 나타났다는 소문이 돌고 무공과 보물을 위해..
무림맹 심처에 마련된 비밀뇌옥에는 한 사내가 갇혀 있다. 그의 이름은 진소천. 호사스러운 수감 생활을 보내는 진소천에게 한 명의 손님이 찾아오고 운남행이 결정된다. 반쪽짜리 무공 하나, 뛰어난 머..
내 이름은 도쟁선(陶爭先). 쟁선, 선수를 취하라. 바둑을 유난히도 좋아하는 아버지가 지어 주신 이름이다. 기기현보(奇奇玄譜)로부터 시작된 기이한 이야기. 하루, 이틀, 사흘, 나흘… 그리고 이천육..
신마 진무악. 고금제일인이며, 천마신공과 여의선공을 동시에 익힌 희대의 절대고수인 그가 죽었다. "고금제일인이면 뭐하냐! 지금껏 혼자 살았는데!" 진무악. 역천경의 힘으로 기억을 가진 채로
서효원 작가의 대표작 실명 시리즈 "실명천하" 풍운과 혈전으로 점철된 무림천년사! 장대하고 통렬한 야망의 머나먼 길. 아아, 살기로 우는 신검과 마검. 천애(天崖)에 메아리치는 어느
충심을 의심치 않았던 수하들에 배신당한 그날, 천마(天魔) 위광(儰洸)은 죽음을 맞이했다. 하늘의 도움을 받아 새롭게 시작한 인생. 처음 두 눈을 사로잡은 것은 나풀거리며 떨어지는 매화..
무협의 한 획을 그은 저자, 서효원의 미공개 유작 최초 공개! 『창궁무적검』 검맹이 배출한 희대의 세 무사 창궁일몽 하운비, 혈사자 연검후, 비류검혼 담소천. 그들이 원하는 것..
지독한 악운 따위 상관없다. 어떻게든 악착같이 성장하며 깨부숴 나간다. 죽음의 위기도, 세상의 멸시도, 강인한 의지 앞에서는 한낱 미풍일 뿐! 난폭한 운명에 도전하는 왕악의 처절한 도전은 이미 시작..
반드시 싸워야 한다면 주저하지 않는다! 적룡은 평소의 지론처럼 난간을 뛰어넘어 곧장 아래로 떨어졌다. 쿵! 적룡이 착지한 탁자가 요란한 소리를 냈다. 사내들이 일제히 돌아보았다. 적룡은 곧바로..
검선지가 도(道)는 순리(順理)를 이루고 음양오행(陰陽五行)의 조화(造化)에 따르며 오욕(五慾)은 마음을 굳게 하고 칠정(七情)은 자연의 도도함을 따르리니 사람의 마음은 이토록이나 오묘한 것이..
일인전승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비천문. 담용강은 집을 나와 떠돌다가 우연히 비천문주의 눈에 띄어 제자가 된다. [사랑하는 제자야. 천무성으로 가 꿈을 펼쳐라!] 허접한 떠돌이에서 무림 ..
흑야의 첫 번째 무협 장편소설 『무당권왕』 제1권 무당권절 편. [여전히… 대단하십니다. 대사형. 저 미소와 행동들에 굴복하고 기대고 싶었던 적이 몇이던가? 입술을 악물며 반발하고 싶어하..
천부의 비밀이 눈뜰 때, 마경의 창대한 힘이 풀려나리라. 예상치 못했던 배신으로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져 버린 천마신교 교주 단현. 정파 사선에게 구함을 받다. 놈들이 범한 단 하나의 실수..
기연을 헛된 꿈이라 치부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무림인이라면 한 번쯤은 그것에 대해 막연한 환상을 품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나 역시 마찬가지로 당장이라도 뒷산을 파해치면 숨겨진 전대 고수의..
이로써 너는 제7대 천음문주가 되었다. 이미 중원에서 너를 감당할 자는 많지 않을 것이니 이제 세상에 나가 더 많이 듣고 경험하고 연주하도록 하여라. 추신. 네가 모아둔 돈은 내가 요긴하게 쓰도..
평생을 천마신교에서 살았던 백무산. 모든 것을 놓고 무공에 매진하여 드디어 끝이라는 우화등선에 달했다. 하지만 누가 말했던가. 나비는 우화하는 순간이 가장 연약하다고…. 무공에 재능이 없어 좌절해..
무선 장삼봉이 남긴 것은 태극검과 태극권. 태극혜검으로 세상에 우뚝 선 무당. 태극혜검을 익힌 자는 곧 천하제일을 다투고, 태극권을 익힌 자는 강호의 그늘로 사라진다. 무당에서조차 그 명맥이 희미한..
“아이야. 그건 악마의 무공비급이었다. 난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 인간의 몸으로는 익히지 못할 몹쓸 무공이란 것을. 살천(殺天), 부모를 죽이고. 수형(囚刑) 평생 갇혀 살아야 하며, 살백(殺百),..
무림맹의 승리로 막을 내린 사상 최악의 정사대전!그리고 5년 후, 무이산에 나타난 한 사나이. 그는 일개 사냥꾼에 불과했다. 그런데 왜 그곳에 있는 산채 전체가 그의 눈치를 살펴야 했을까? 무적의 ..
[이름: 우곤 무력: 이류와 삼류 사이로 추정 사문: 미상 직업: 청부 업체 ‘흑상아리’파 간부 * 특이점으로 ‘자오전(紫烏錢)’이라 불리는 자줏빛 까마귀 동전을 신표로 삼는다.] 한량이라 불리기..
산동악가를 부흥시키기 위하여 평생 동안 노력해온 악청운. 갑작스러운 부마도위 간택 소식에 그는 다급히 황실로 향하게 된다.
정사 구분 없이 무림 전체를 초토화시킨 불세출의 광마, 뇌진천. 그가 돌아왔다. 천하를 희롱하는 뇌진천의 거침없는 행보가 지금 시작된다.
천풍기협(天風奇俠)-- 이 작품은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기정무협(奇情 武俠)의 결정판(決定版)이라 할 수 있다. 주인공 용화천(龍華天)! 그는 한 마디로 사무치는 고독(孤..
너! 나를 아는가? 난! 나를 잘 안다. 중원의 그 누구보다도. 싸가지란 쥐똥만큼도 없고, 요상한 근성만 중원제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대안은 없다. 내가 나를 가장 잘 아니..
당금 하늘에 떠 있는 열 개의 태양. 천중십일(天中十日). 하늘 저 높은 곳에서 천하를 굽어보는 절대자들 중 일인인 혈선... 어느 날 그가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한다. 이로써 무림은 급격한 혼돈과 ..
무림 역사상 가장 비밀스러운 영웅. 할아버지란 작자는 유명한 도둑놈이었다. 아버지란 작자는 천하의 도둑놈이었다. 나란 놈은 태어날 때부터 도둑놈일 수밖에 없었다. 훔치지 못할 물건이 없으니, 천하..
천하 제일의 살수문파 암천중. 이름조차 없이 최강의 살수로 길러진 천살일호. 그러나 속으로는 서생을 꿈꾼다! 서생은 정말 대단해! 불로소득으로 먹고 살다니! 서생이 되고자 문파를 도망쳐 나왔지만..
기억을 잃고 몸에 백 개 이상의 기우고 때운 상처로 백결(百抉)이라 스스로 이름 지은 정체불명의 사나이! 무림해결사인 강호산인 단목우, 은침탈혼 단목수수 부녀와 함께 거대한 중원 무림을 쾌..
칼자루를 쥐고, 적을 죽이는 무인은 결국 철혈의 길을 걸어야 하는 존재다. 그 대상이 설사 신이라 하더라도. - 까마득한 태고의 시절! 천신이 이 땅에 천인을 내려보내니 천인은 바람과 구름을 일으..
용백 대천수에 의해서 무림의 모든 것이 무너지고 용황성이 무림을 지배한다. 그리고 그날, 용황성에 의해 친지들을 모두 잃은 염철성은 하늘에서 떨어진 유성으로부터 힘을 얻고 복수행을 시작한다. 별이..
우화등선을 앞두고 예사롭지 않은 천기를 본 활불(活佛)과 삼성(三聖). 천기가 서린 곳은 천하의 세도가인 하후진 대도독의 하후 대장군부 숭산 태실봉 삼성의 암거에 삼성과 천성자 그리고 취선이 ..
이번엔 내가 천하제일인이 된다.
“잘 키운 제자 하나, 열 아들 부럽지 않다더니…….” 하산시킨 제자가 10년 만에 천마가 되어서 돌아왔다.
마른멸치 신무협 장편소설 '사도여로 독보행' 그것은 선고였다. “너에게는 무공에 대한 재능이 없다. 혈맥이 가늘고 약해 내공을 익히기 부적합하다.” 스승의 단호한 선고에도 소년 사도는 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