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자루를 쥐고, 적을 죽이는 무인은 결국 철혈의 길을 걸어야 하는 존재다. 그 대상이 설사 신이라 하더라도. - 까마득한 태고의 시절! 천신이 이 땅에 천인을 내려보내니 천인은 바람과 구름을 일으..
용백 대천수에 의해서 무림의 모든 것이 무너지고 용황성이 무림을 지배한다. 그리고 그날, 용황성에 의해 친지들을 모두 잃은 염철성은 하늘에서 떨어진 유성으로부터 힘을 얻고 복수행을 시작한다. 별이..
우화등선을 앞두고 예사롭지 않은 천기를 본 활불(活佛)과 삼성(三聖). 천기가 서린 곳은 천하의 세도가인 하후진 대도독의 하후 대장군부 숭산 태실봉 삼성의 암거에 삼성과 천성자 그리고 취선이 ..
이번엔 내가 천하제일인이 된다.
“잘 키운 제자 하나, 열 아들 부럽지 않다더니…….” 하산시킨 제자가 10년 만에 천마가 되어서 돌아왔다.
마른멸치 신무협 장편소설 '사도여로 독보행' 그것은 선고였다. “너에게는 무공에 대한 재능이 없다. 혈맥이 가늘고 약해 내공을 익히기 부적합하다.” 스승의 단호한 선고에도 소년 사도는 검을
백도, 흑도 할 것 없이 수많은 문파가 난립해 있는, 중원 최대의 부흥도시 낙양. 그곳에는 당연히… 천마신교 낙양지부도 있다! 스승의 사후, 그 유지를 이어 다른 무사들과 대결을 펼쳐온 피월..
『사라전종횡기』, 『청조만리성』의 작가 수담 옥 굵직굵직한 필체로 써 내려간 한 남자의 일대기. 불행의 나락에서 단 하나의 빛을 찾아 모든 것을 내던졌던 사내와 그를 기..
명말, 폭정의 왕도를 타도하고자 뭇 영웅이 저마다 일통 강호를 외치며 궐기한다. 이로써 천하는 사국쟁패의 각축장이 되니. 난세를 평정할 진정한 영웅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협(俠) 하나로 고금제일이라 불린 검공(劒公)의 일대기
항주 최고의 존잘남, 풍류미공(風流美公) 홍규. 별안간 하늘에서 떨어진 술을 마시고 천하제일고수 되다! 한 잔 술에 강호를 질타하니 취공은 무쌍이라!
홍무제의 숨겨진 아들 이수영! 아들을 자신의 곁에 두기 위해 호위대를 조직한다.... 묵위대 30년이 지나고 건문제의 명령 수행과 함께 묵위대는 해체하고 무위대주 이수영은 퇴직한다. 이제는 강호에서..
- 종횡무영도(縱橫無影盜) 한백(寒魄)의 장보도를 찾아라! 장보도(藏寶圖)로 인해 거대한 풍운(風雲)이 일기 시작한 강호에 혜성처럼 나타난 신비의 청년고수, 석중옥(石重玉)! 그의 정체는 과연 무..
이것은 복수에 관한 이야기다! 힘뿐 아니라 두뇌싸움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천 년의 무가, 모용세가에게 물러섬은 없다. 무림맹에 버림받고 마교에게 짓밟힌 가문을 위해 한 사내가 복수를 ..
무림의 진정한 강자 될 자, 그 누구인가! 사랑의 매를 동원해 이십칠 년간 자신을 키워준 사부의 죽음을 맞은 풍천옥. 반 협박으로 얼른 천하제일인 자운경, 다섯 명의 흑오령과 함께 '대..
사파의 지존, 사황(邪皇) 진명운. 최후를 맞이한 그를 맞이한 것은 사후 세계가 아닌, 과거의 신체였다. ‘이게 바로 회귀의 맛인가?’ 과거에 놓친 은사를 만나 창룡학관에 들어가게 된 ..
홀연히 나타난 냉혈(冷血)의 사나이, 임조영(林照影)! 전신에 여섯 개의 무시무시한 살인병기(殺人兵器)를 지니고 풍진천하(風塵天下)를 질풍처럼 내달리는 그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혈월지쟁(血月..
『프레어백작』 『전사의탑』 『캐탈리스트』 『컬러워즈』 의 작가 구왕의 신무협 장편소설! 『천마묵비영』 강자존의 천년 마교에 엉뚱한 수련생이 나타났다. 허나 아무도 천마의 길을 선택하지 않는다...
한국에서 스무 살에 무림으로 끌려갔다. 두 번씩이나 개죽음을 당한다. 띠링! [기연이 시작됩니다.] 이건 뭐냐? 나를 배신한 놈들 돈은 물론 영혼까지 탈탈 털어주마.
무림 사대금지 혈귀곡(血鬼谷). 백오십 년 동안 잠들어 있던 혈룡이 깨어난다. 과거의 연인과 닮은 의문의 소녀 소은설. 그리고 피의 계약. “피를 주면 아버지를 찾는 것을 돕겠다.”..
이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곳은 어디인가? 수많은 신비와 전설을 담고 도도히 흘러 내려온 수천 년의 중원무림사(中原武林史). 그 수많은 이야기들 중에는 영원히 세인(世人)들이 풀지 못할 절대신비(絶對..
무협소설 속에서 깨어났다. 그것도 하필 주인공이 죽는 장면에서. 잠깐… 소설 ‘십파일방’에 쉬어터진 떡밥이 엄청 많았는데? 회수 안 된 기연을 차지하며 내 사문을 십파일방의 일원으로, 아니 천..
지금껏 나왔던 화산파 이야기와 비교를 거부한다! 매화 흩날리는 가운데 진하게 풍겨 오는 향기에 취하다! 『화산천검』 구파 천 년 역사에 걸맞은 수많은 무공이 있었으니 해남파의 남해삼십..
어느 날, 무림 십대고수들에게 날아든 서찰 한 통 그리고 그 안의 황자의 스승이 되어라라는 황명. 어찌 된 연유인지 시간이 흐를수록 십대고수들은 하나둘 황궁으로 향하는데……. 지금까지의 나를 ..
[살아있는 자 그리고 죽지 않는 자들까지 모두가 두려워한 존재, 사자들의 이야기] 죽지 않는 불사의 무인들을 상대하기 위해 불사인이 된 사자단주 광무. 단원들의 희생으로 임무를 성공..
나는 반드시 성군(聖君)이 되겠다. 이렇게 부르짖고 있는 우리 태자님. 뭐 폭군이나 암군 되겠다는 것도 아니고 성군 되겠다는 것이야 뭐 문젯거리도 아니다. 다만... 그러기 위한 그 방책을..
한국무협계의 새 장을 연 거대한 스케일의 대하무협지 '십대천왕(十大天王)' 이십여 명에 이르는 주연, 조연급 인물과 도합 일 백이 넘는 등장인물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와 누가 불러도 모를 ..
환생, 또 환생! 무림을 짓밟은 최초의 천마였던 나. 모든 문파를 싸그리 멸문시킨 탓에 저주를 받아, 각 파의 제자로 태어나, 매번 '천마'를 죽여야 한다. 무한히 반복되는 회귀에 지쳐가던 그때
부적, 점술 등 그저 그런 방사로 근근이 명맥을 이어가던 구유곡 곡주가 어디서 막내 사제를 주워왔다! 전륜무극지체라는 방사들에게 회자되는 신의 체질을 타고난 신도준이 전대 고수들과 각 방면..
『주먹이운다』 『포이즌나이트』의 작가 운월! 그의 장편 신무협소설! 『괴물』 공청 석유로 목욕을 하고 용암 속을 헤엄치다 먹게 된 화정. 3년 동안 날 가둬두었던 화산 덕분에 ..
멸문지화를 당하고, 혼자 살아남았다. 가문의 영광을 찾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겠다! 설령 시산혈해의 길이라도…
어려서부터 남들과는 다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서문무휘. 뜻하지 않게 강호로 나가게 된 그의 붓끝에서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당대 무림의 기둥이라 불리는 다섯 명의 절대고수 우내오존(宇內五尊). 혈존(血尊) 불수천(不數千) 고존(孤尊) 독고협(獨孤俠) 환존(幻尊) 검후(劍后) 독존(毒尊) 독황(毒皇) 불존(佛尊) 만승(..
열다섯, 어린 나이에 지옥으로 끌려갔던 소년 장일. 장일은 전쟁터에서 스승을 만나 올바르게 자라지만, 불운한 사고로 스승을 잃고 만다. 그 순간 장일의 몸에 깃든 분신의 권능! 이제 장일은 전장에..
무에는 일곱 가지 덕이 있다. 첫재, 난폭을 금지한다. 둘째, 무기를 거두어들인다. 셋째, 큰 나라를 보전한다. 넷째, 공적을 정한다. 다섯째, 백성을 편안하게 한다. 여섯째, 대중을 화합하게 한다..
<사상최강의 데릴사위>의 작가, 침묵적고점의 신작! 아름다운 여마두를 유혹하라! 뛰어난 의사였던 운중학, 어느 날 강제로 납치당하다시피 한 그는 X라는 이름의 괴상한 정신병원의 원장이 된다. ..
한 번 본 무공이면 무엇이든 따라 한다! 그 신묘한 재주로 천하기재라 불리던 무당파 대제자 연청. 그러던 어느 날, 차(茶) 중독이던 그는 사부의 차를 훔쳐 마시다 대제자 자리에서 쫓겨나게 된다. ..
천하제일세가 당문의 차기 하독처주. 비범한 열세 살 소년 당찬일에게는 특별한 비밀이 있다. 그것은 열 살이 되던 해 떠오른 전생, 당문 비천대장 유평월의 기억. 모종의 암살 임무 중 죽음을 맞..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고 남궁세가의 칠공자가 되었다. 그래, 소설 속에 들어오는 건 흔한 클리셰니까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저 숫자는 뭐지?'
죽어야 할 환자를 살려 수명을 늘인 죄로 18층 지옥에 떨어진 대한민국 최고의 명의, 장추석. 그는 지옥 불길 속에서 깨달음을 얻어 환생을 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환생한 곳은...과거의 명나라! 배..
- 십이신마(十二神魔) : 지옥 같은 금마옥(禁魔獄)으로도 우리들을 가둬 놓지는 못했다! 천하의 누가 비천십이신마(飛天十二神魔)를 막을 수 있겠는가? - 좌혼지(左魂之) : 금마옥을 탈출하는 순간..
"[왜 하필 듣보잡 마졸(魔卒)이냐고!] 이류 소설가 문선생. 자신의 소설에 빙의(憑依)한다. 빙의자는 소설의 주인공이 아닌 289호? 천마지존(天魔至尊)을 꿈꾸는 마졸의 무림일대기...
공문서 위조, 사문서 위조, 신분 세탁! 위조계의 기린아 기무결. 사기 쳐서 잘 먹고 잘살던 그에게 날벼락(?)이 떨어졌다. 바로 녹슨 칼에서 나온 천하제일 비급과 오천만 냥짜리 보물 지도..
아비의 욕심에 의해 무당의 제자가 되다. 아비의 목숨과 맞바꿔 인형설삼과 이름 없는 무경을 얻다. 무림천하를 오시할 천하제일의 무공을 익히다. 그로부터 시작된 흡정마공의 신화! 마공이..
단씨세가의 소가주 단운몽. 행방불명됐던 그가 팔 년 만에 돌아왔다! “아버지! 못난 소자가 돌아왔습니다.” 마르지 않는 내공을 선사하는 패력천양공! 바람과 경쟁하는 경공인 비류풍영! 팔 년 전의..
외공무적, 의생진검의 작가 신동진. 그가 강호에 일대풍운을 일으키며 절대검신으로 귀환한다. 검으로 신화를 만들고, 신화로 전설을 만든다. 대륙에 포효하는 한 자루의 검, 그가 바로 절대검신이다.
그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다. 정해진 운명보다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원했을 뿐. 반골이라는 소리를 듣고 자란 청룡호법의 후계 백무룡. 그에게 닥친 처절한 사투와 역경 속에서 쌓이는 화염..
사랑하는 여인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 가슴에 내려앉아 새로운 목표가 되었다. 복수만을 위해 움직이던 철혈검 연능비의 새로운 삶의 목표! "제갈세가는 천하제일가가 될 것이다. 그것이 나의 의..
파리한 얼굴에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다고 무시하지 마라. 한 자루 검을 손에 들면 천하가 진동하고 만마가 무릎을 꿇는다. 나는 병검서생이다! 병검서생의 거침없는 행로에 강호는 새롭게 태어난다.
「추룡기행」「단목전기」 의 작가 운중행! 복수를 주제로 한 그의 색다른 변신 「대천산」! 수백 마리 승냥이 떼로부터 아들인 나를 보호하기 위해 품에 안고 쫓기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가 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