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중쟁쟁,파계,칼의 작가! 권용찬이 유려한 문장으로 그려간 또 하나의 걸작. 중상모략과 권모술수가 판치는 상계에 나타난 상인의 제왕! 금 이십 냥의 빚을 짊어지고 들어선 상인의 길. ..
항주에 홀연히 나타난 객잔, 낙화루에는 네 명의 절세미남자가 있었으니. 마교의 소천마, 지배인 천태성. 황궁에서 몰래 나온 다섯 번째 황자, 주방의 어린 숙수 주동동. 북해제일고수 북궁설. 거지..
모두를 잃고 마교대전에서 패배한 화천문주 염제 도윤, 그가 기연과 함께 과거로 회귀했다. 과거 죽었던 이들을 살리고, 전생 악인이었던 자들은 갱생시킬 기회. 그는 과연 중원에 잠식한 마교의 계획..
뺑소니에 치인 중국집 요리사 김천수. 삼도천을 건너던 그는 부활하는 '천하제일인' 천마에게 휘말리게 된다. "전생에는 고시원에 얹혀살았는데…." 죽어서도 남의 몸에 얹혀살게 된
중원깡촌에 귀농했다. 그런데 영약 광산이다
천재가문이 사라졌다! 그리고 90년이 흘렀다. 위지불급(尉遲不及). 세가(世家)의 직계 장손. 배움은 뒷전이고 게으름만 피워 10세에 겨우 노자(老子)와 장자(莊子)를 읽으니, 위지가..
신교 역사상 최고의 재능을 지녔다
세상에 버려져 무당의 품에 안긴 아이 송하. 어릴 적부터 앓아 온 고질적인 병마 앞에서도 사람을 배려하고 웃음을 잃지 않던 아이의 품에 진무대제의 도덕경이 안기게 되고……. 송하, 그의 손의..
“잘 키운 제자 하나, 열 아들 부럽지 않다더니….” 하산시킨 제자가 10년 만에 천마가 되어서 돌아왔다.
정마대전으로 몰락한 가문의 백청운. 그에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었다. 낭인으로 시작해 절정고수까지 올랐지만 눈을 떠보니 어린시절의 나로 돌아가 버린 기막힌 상황. 새로 시작하는 그의 인생은 어떻..
천하를 짓밟는 마교를 막기 위해, 과거로 회귀한 절풍삼도 설무한. 바쁘다 바빠. 무공도 회복해야지, 동지도 규합해야지, 조직을 결성하려면 돈도 벌어야지. “어? 뭐야? 나 말고 회귀한 녀석..
“사람을 구하고, 타인을 사랑하며, 그들과 더불어 살아가라. 잊지 마라. 너희는... 힘겹게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수호자다.” 그러나... 죽어라. 그것이 전쟁의 서막이다. 태고의..
패망한 고려왕가(高麗王家)의 마지막 왕자! 발각되어 쫓기다 구출되어 운명적으로 세 명의 사부와 조우한다. 조의선인(皁衣先人)의 비기(秘技)와 무로마치 막부의 특급 닌자술(忍者術), 중..
화풍객의 신무협 판타지 장편 소설 『고수』 제3권. 힘차게 내리치는 일격에 뇌정고와 하나가 된다. 주변의 소리마저 앗아가는 울음소리에 천하가 숨죽이고 하나 된 울음소리는 새로운 천하를 연다. 이제..
사부를 대신해 10년 만에 검은 안대를 풀고 반백제가 열리는 무림맹을 찾아가는 석도명. 사마세가가 대회를 주관하는 날, 무림 문파간의 알력에 휘말리며 무대에 오르게 되는데…….
만물의 중심은 자연. 자연은 네 개의 흐름으로 이뤄지나니, 그 흐름을 정령이라 부른다. 정령을 품에 안아라. 그들이 눈을 뜨는 날 천하를 발아래 두게 되리라.
개방의 일결제자 노개가 키운 달인. 비선이 되어 강호를 난다. 시간파 공간접. 초극강의 속도로 강호를 평정하는 달인의 이야기.
여섯 번의 죽음과 회귀, 일곱 번째 삶. 여섯 번 모두 나를 살리고 죽은 그녀. 이번에는 내가 그녀를 살리리라! 전설인 줄만 알았던 제궁의 전설이 현실이 되고, 중원에 쏟아지는 혈우 ..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한 고성. 정신을 차린 그는 자신이 까마득한 옛날, 몰락한 귀족 가문의 아들이 되었음을 깨닫는다. 몸의 주인은 심장을 뜯어먹는 귀신에게 살해당하고 고성 ..
『몽왕괴표』 『불량학사』 『주먹의노래』 『주먹의품격』 절대적 감수성의 작가, 박동신! 그가 선물하는 유쾌상쾌통쾌 이야기! 이계의 대신관이 중원에서 눈을 떴다! 의술과 무공을 접목시킨 신성력은 상..
가슴에 품어 버린 한마디. 누구든 동생을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그의 의지가 강호를 뒤흔든다. 상호를 구한 최초의 마도. 하늘을 찌를 듯한 묵빛 도기를 치켜들고, 일보에 강호를 종횡하니 만..
모든 것에 진실(眞實)이 없나니 진실을 보려고 하지 말라. 만약 진실을 본다 해도 그 보이는 것은 다 진실이 아니다. 만약 능히 자기에게 진실이 있다면 거짓을 떠나는 것이 곧 마음의 진실이다. 자기..
일곱 가지 기운이 묵뢰에 요동치는 순간, 생사는 그의 손에 달렸다. 고개를 들었다. 바람이 불어왔다. 피비린내가 풍겼다. 피바람이 자신을 부르고 있다. 왜 가냐고, 어디로 도망치느냐고 따져 묻는다..
중원 육대 세가의 하나인 벽가장. 정마 대전 이후 알 수 없는 이유로, 후계자가 되어 벽가장을 이끌고 나가야 할 자식들이 하나 같이 무력해진다 그 와중에 막내 청한은 협객문이라는 사기 문파에 끌..
현천은 농부였다. 우연한 기회에 기연을 얻고, 덤으로 사랑까지 얻는다. 그러나 강호는 절대 만만한 곳이 아니었다. 특히나, 강호의 여인들은 만나기만 하면 현천의 혼을 쏙 뻬놓는다. 험난한 강호에서 ..
망해 버린 청 성파의 마지막 제자 소초산에게도 꿈과 야망은 있다. 가장 이상적인 검법을 향한 그의 무모하리만치 야심찬 도전이 시작된다.
“젠장. 또 인간 몸에 처박혔네.” “너, 너는 누구냐?!” 벼락이 내리꽂힌 그날, 몸 속으로 들어온 한 마리의 용(龍). 그로부터 얻게 된 놀라운 기연. 바로 무림의 용제(龍帝)가 탄생..
흉폭한 마인(魔人), 간악한 사파의 무인(武人). 그리고 음흉한 무림맹의 위선자들까지. 죽기 직전이 되고 나서야 깨닫게 되었다. 이 세상엔 죽여야 할 놈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말이..
두근요(杜根要)는 색마(色魔)다. 색마도 그냥 색마가 아닌 천하제일 색마다. 그래서 천하 무림의 공적(公賊)으로 지목이 되어 수십 수백의 방파와 수천 수만의 무림인들에게 쫓겨다녀야만 하는 색마다. ..
태산북두 천년소림의 나한각주, 공효대사. 천마와의 전투 직후, 깨달음을 얻고 반야신공(般若神功)을 완성한다. 다만 치명상 탓에 이대로 죽나 싶었더니, 골백번도 더 본 금불상이 말을 걸어오는데. "..
“나는 반드시…….” 이대로 죽을 수는 없었다. 간신히 무언가를 말하려고 하였으나 거기까지였다. 압도적인 열양공으로 천하를 주유하던 맹호염왕(猛虎炎王) 천무극. 사랑하던 정인 빙천여제(氷..
도해의 신무협 장편소설 『사도신검』 묘한 웃음과 함께 갑자기 출현한 공동파 최고의 원로도사. 그로 인해 음모와 계획은 조금씩 틀어지고 상상도 못했던 도가 수행이 시작된다. 수련을 가장한 폭행은 보..
투귀. 깨어나 보니 낡고 볼품없는 절이었다. 여기가 소림사라고? 과거의 영광이 사라져버린 소림사. 이제는 중이 된 투귀의 소림사 재건기.
장르 소설 작가 서주천. 어느 날, 사고를 당하고 눈을 떠보니 자신이 쓴 소설 속으로 들어왔다. 그것도 주인공이 아니라 주인공의 손에 죽는 하류 사파인 포운으로. 엑스트라 포운이 된 서주..
천하제일마라고 불린 절대고수 혁무기. - 또 세상을 어지럽히면 영원히 지옥계로 떨어질 것이다. 염라왕과의 계약으로 고금오마를 잡기 위해 지옥에서 돌아오다. 남궁세가의 소가주로 빙의하게 ..
몰락한 문파, 상청파의 마지막 제자 장수. 열두 살의 어린 나이에 상청파의 장문인에 오르다. 초대 종사와 같은 능력! 상청파의 신물, 환수도에서 두 목소리를 듣는다? 그런 장수를 믿으..
한국 무협 최고의 소설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반드시 손꼽히는 걸작! 방대한 규모와 치밀한 구성으로 전작을 관통하는 하나의 세계관을 구축해 낸 최고의 작가, 풍종호! 풍종호 월드의 시..
[뽑기, 시스템, 무협, 성장형 먼치킨] 강함의 이유 첫번째. 뼈를 깍는 수행을 하는 것. 강함의 이유 두번째. 내일이 아닌 오늘을 사는 것. 강함의 이유 세번째. 언젠가는 나올 것이라는 믿음..
한 시대에 한 사람. 언제나 최강자에게로 수렴하던 역사의 흐름이 끊겨버린 땅. 그 고고한 물길을 자신에게로 돌리려는 욕망의 틈바구니에서 전설은 태어난다. 교차하는 검기, 어지러운 혈향을 ..
역대 최강의 검존! 소년의 몸으로 환생하다. 무림 역사상 역대 최강의 검객 진가보! 은퇴를 겸한 그의 칠순 생일날 난입한 젊은 청년. 젊은 청년은 자신이 진가보와 그가 과거에 버렸던 여인의..
“도대체 그딴 짓은 쓸데없이 왜 해요?” 일인전승의 문파 참마문(斬魔門)의 망나니 후계자 연운악은 무공 수련의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하는 중원 최고의 인성 쓰레기. 어느 날 자신을 죽도록 폭행한 자..
군마천웅보의 첫장부터 차례로 적혀있는 이 아홉 명의 개세고수들! 그들의 무공은 능히 천하를 뒤집고도 남 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더욱 더 엄청난 사실 이 있었으니 그것은 이 아..
이민우 신무협 장편소설 『마교 소교주』제5권 무림의 혼란 완결편. 아버지를 죽인 자와는 같은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다. 복수를 하리라. 하지만, 마교의 재건? 그렇게 힘든 건 하..
광풍사(狂風社). 지금으로부터 삼십 년 전, 아득한 북방의 사막에서 일 대광풍이 불었다. 아니 그것은 혈풍(血風)이었다. 왜 냐하면 당시 대막 일대를 주름잡던 두 개의 단체, 즉 대..
우르르릉-- 쾅--!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대막(大漠)의 황원(荒原). 느닷없는 섬전비뢰(閃電飛雷) 아래 하나의 거성(巨星) 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름하여 금룡성(金龍城)이다. ..
선대의 은원을 어깨에 지고 강호에 번지는 음모와 혈풍에 맞서며 사랑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내던진 한 남자와 여자가 있다. 가혹한 운명에 맞서는 주인공에게 시시각각 닥쳐 오는 모진 시련이 펼쳐..
"피 한 톨 섞이지 않은 악귀와 들개는 비럭질의 인연으로 만났다. ""악귀야, 미리 겁먹지 마라. 별거 아니다. 세상 참! 정말 별거 아니다. 그렇지 않냐? 우리 쪽팔리게 이러지 말자."" ""그래..
나민채 퓨전 무협 장편소설 마교 소교주, 현실의 고등학생 두 개의 삶, 그 무엇도 포기할 수 없다! 카타르시스 넘치는 퓨전 액션!
천존 귀성진! 혼백이 흩어져 윤회조차 불가능한 그는 끝내 잔혼 한 가닥을 과거로 귀환시킨다. 하지만 운명은 잔인했다 진법제일가로 명성을 떨치던 가문은 멸문당하고 그는 마교로 끌려간다. ..
만독불침의 신체를 갖게 해주는 구음독교의 신물 독각수. 무림맹에 의해 금제된 독각수를 되살린 사천당가의 당천우는 구음독교의 교주 마천악을 죽이지만, 이미 독각수는 마천악에 의해 빼돌려진 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