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이 귀환한 곳은 남궁세가. 남궁세가를 무림지존 재벌로 만들어보자.
마(魔)는 곧 두려움이다. 마인(魔人)은 어둠을 씹고, 죽음을 삼킨다. 그래서 마도(魔道)는 피와 공포의 길이다. 얽히고 설킨 운명의 수레바퀴, 복수는 복수를 낳고 피는 피를 부른다. 하..
전생을 기억하는 어린 도사 건청은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무공을 바라본다. 기발한 발상으로 종남파의 잃어버린 비전을 찾아냈다. 종남파 내공의 비밀은 복리이자, 종남파 무공의 비밀은 무한연쇄였다..
명 황실의 촉망받는 한림원의 학사였으나 알 수 없는 기행으로 내염직국으로 좌천된 송염 이제… 그가 변화를 꾀한다. 무극무해(武極武海) 그의 앞에 던져진 낡고 오래된 책 하나가 그를 다시금 만들어 ..
혈교의 영약으로 자라난 소년. 이름도, 가족도 없이 오직 작은 관 속이 세상의 전부였던 그. 드디어 무림으로의 일보를 내딛었다. 영약이 아닌 인간이 된 소년, 장문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혈교와의 전쟁으로 천하제일인과 태극혜검, 상승무공을 소실한 무당은 그렇게 몰락해갔다. 100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다시 비상하려고 하지만... "저는 '무당제일검'입니다. 제가 할 일
천하에 가장 으뜸인 기운이 뇌기일지니. 성질최악, 제멋대로 사부에게 납치되고 감금되어 익힌 천뢰신공. 졸지에 좋은 시절 다 날려 버린 진유현 그가 십 년 만에 귀환하다. 누구도 두렵지 않..
가장 지독한 원한. 그리고 가장 지독한 사랑. 그건 서로 같은 거야. 나를 미치게 하거든. 강렬한 주인공이 있고, 막강한 원수가 존재하며, 그들 사이에도 몇 명의 여인이 있다...
탈마(脫魔)의 경지를 넘어 신마(神魔)의 문턱에 들어선 순간! 찾아 온 저주. 세월의 저주. 치매! 삼십 년 전 마란의 겁화를 일으키며 무림을 피로 젖게 한 천강마교의 절대지존 천마가 치..
무림맹 산하 비밀조직 암연십삼조 그들의 존재여부는 혈향 말살! 권력의 암투와 음모로 얼룩진 강호. 그들의 욕심으로 인해 피로 얼룩진 삶을 살아가는 진청운. 죽음조차 거부할 수밖에 없었던 恨을 ..
나 백일맹(白一氓)이 드디어 때를 얻게 되었는가? 천기(天機)의 흐름은 아무런 이상이 없도다. 수라노자(修羅老子)는 나의 말을 믿고 그와 같은 일을 벌인 것이고, 나는 이제 그를 밟고 천하(天下)의..
무영계(無影界)! 그곳은 태고로부터 내려오는 현자들만의 비지였다 단휘, 그가 세상에 나오기 전까지는……. 세상밖의 존재였던 그가 이제 세상 속으로 들어가려 한다.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순백의 도..
사마달의 무협지 '무인향' 명조시대(明朝時代)의 개막과 함께 대륙의 한 귀퉁이에서 은밀히 일어나기 시작한 대겁난지계(大劫亂之計)! 더 이상 강해질 수 없는 미증유 초인들의 이야기는 하나의 위대..
사마달의 무협소설 '검풍연가' 중원무림의 태양(太陽)이고 영원히 살아있는 불세출(不世出)의 무신(武神). 절대불사존(絶代不死尊)이란 명호로 죽어도 죽지 않는 영원불멸의 불사신(不死身)으로 존재하..
남궁세가(南宮世家). 이 남궁세가는 강소성(江蘇省)의 고도인 금릉(金陵)의 외곽 종산(鐘山)의 기슭에 위치하면서 이미 수백 년간이나 강호상에서 드높게 전통과 명성을 누리면서 면면히 전해져 내려온 ..
마룡이 되어야 하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 단운도. 그를 둘러싼 애증과 원한, 의리와 배신 그리고 희생. 한 자루 칼을 쥐고 홀로 헤쳐나가야 하는 강호라는 거대한 세계 속에서 ..
주인공의 죽음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결말로 끝난 선협 소설 외신멸법. 성하람은 외신멸법 속의 천재 주인공이 되었다.
『포졸 진가수』의 뒤를 잇는 노경찬 회심작! 파격과 탈상식으로 중무장한 특별한 그가 온다! 『관존 이강진』 성내 최고 부잣집 아들인 데다 똑똑하고 잘생겼지만 토끼를 고문하고 개를 해부..
붓은 칼보다 강하다던 성현의 말씀이 개소리라는 걸. 난 그날 핏솔에 누운 아내와 팔다리가 잘려 나간 딸아이를 보며 뇌리에 각인하고, 뼈에 새겨 넣었다. 살아난다면 결단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
장강에서 명멸해 간 수많은 영웅호걸들이 말한다. 장강은 천년 영웅의 꿈이자, 꽃다운 여인의 사랑이라고…. 사내는 자기가 옳다고 믿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그래서 사내가 몸을 떨..
천하일주라는 허름한 주루에서 점소이 생활을 하며 악인 혈살도부에게서 학문과 무공을 배우는 천치 -천소 기. 납치당한 정인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어지러운 강호에 나선 천소기는 음모에 휘말리고,절세미인..
묵성혼의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선무지로』 중원지도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은 섬, 몽유도.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기 위해, 생과 사의 경계점인 몽유도를 나온 목해운. 그가 세상을 ..
"명성 높은 수련종파인 청명검종. 그리고 그 청명검종의 전설과도 같은 인물인 백추연. 백추연은 타고난 자질로 인해 수많은 이들의 큰 기대를 받으며 성장했지만, 어느 순간 벽에 부딪쳐 연기기 경지..
성검(聖劍) 마검(魔劍) 사검(死劍) 혈검(血劍) 과거 전설 속으로 사라져버린 네 개의 검. 중원 한 시대에 검의 주인이 동시에 나타나 세상엔 피바람이 불어닥치게 되는데… 삼류낭인의..
치열했던 이십여 년의 정사대전을 승리로 이끌었으나 무림을 떠나 홀로 사라졌던 대영웅 청로. 그런 그가 더 이상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나아가기 위해 무림계에 다시 발을 들인다. 과거의 악연, 현재의 ..
“네놈, 밥은 할 줄 아냐?” 악덕 사부 태을검선(太乙劍仙)과 노예 제자 유천의 운명적인 만남. “기다려라, 미친년아.” 중원 최고의 교육기관 천문무학관(千文武學館)! 그곳에서 ..
공손세가의 막내, 공손무 그의 삶은 절망과 분노뿐이었다 『검을 읽는 막내 공자』 검무(劍無)였기에 맞이한 비참한 최후 하지만 죽기 직전 다가온 기적 -내 이름은 천회(天回), 두..
수많은 무협매니아들을 열광케 한 화제작 무명계! 깜깜한 암흑의 세계에 내던져진 온갖 인간 군상들. 그들의 탐욕과 어리석음이 그려낸 지옥의 풍경을 뚫고, 한 사내가 희망의 빛을 찾는 위대한 싸..
절대무적의 엉뚱한 사부 금안무적과 고금제일의 잔머리 마류가 엮어내는 포복절도 대활극이 펼쳐진다.
천마의 발호로 중원 무림이 멸절의 위기에 놓인 상황. 백두문주 석다물은 중원 무림의 요청을 받고 사신사령과 함께 다섯명이 참전한다. 천마의 최강 친위대인 천마수호대, 천마혈풍대, 수라마검대, 음풍..
하급 무사로 죽은 인생, 죽지도 못하고 어린 시절로 돌아왔다.
사나이들의 세계는 경쟁과 승부의 연속이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얻은 최고의 자리는 언제나 외롭고 쓸쓸하다. 이게 어쩔 수 없는 숙명일까. 아니다. 여기 돈이면 돈, 무공이면 무공, 모든 것을 서..
양양성에서 최고로 잘 나가던 한량이자 뒷거리 싸움의 천재 장추삼. 황금 같은 이십 대의 청춘을 삼류무사가 되기 위해 날려 버리는데….
죄를 짓고 수감되었던 죄수들이 탈옥해 세상으로 나아가고, 몇 천년동안 잠들었던 보패들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천하난세의 시대. 억눌렸던 힘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정도와 마도, 어느 쪽에도 속하..
남궁세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그래서 시원하게 놀아보려 했다. 그런데 이 무림이란 곳. 놀만한 것이 없었다. 하지만 상관 없다. 놀만한게 없으면 만들면 되잖아. 무림의 유흥은 내가 선도한다!
천마전쟁으로 인해 살아갈 이유를 잃은 검귀(劍鬼) 진운. 그는 명예와 영광을 뒤로한 채 강호를 떠나 모습을 감춘다. 그리고 복수를 위해 강호에 돌아왔을 때, 검귀는 화산파의 미래 무영을 만..
곤륜은 더 이상 희생하지 않겠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적들에 의해 부모를 잃은 초량. 그는 우연히 길을 지나던 원양자에 의해 목숨을 구한다. 원양자의 손에 이끌려 무당파로 오게 된 그는 그곳에서 쌍둥이 형제와 함께 힘을 기..
사형에게 열등감을 느껴 화산을 뛰쳐나온 구양적 십 년간 혈견(血犬)이라 불리며 낭인으로서 갖은 고생을 한 뒤에야 겨우 고수가 되었다 하지만 가혹한 운명은 그의 손으로 사문을 멸문에..
<신승> <박빙> <불의왕> <맹주> 작가 정구! 무엇보다 살기 위해 발버둥 치던 1부의 정각이 약간 우유부단했다면, 강해지고 싶은 2부의 소천은 맺고 끊는 것이 칼
강해지고자 다짐하며 천년내공을 숙지한 마현 그 누구보다 정점에 올라 군림하고자 하는 조운비 하나의 하늘에 두 용이 승천할 수 없나니 지금 여기, 청룡(靑龍)과 흑룡(黑龍)의 두 혼이 벌이는 가..
잔혹하고 고통스러웠던 패배와 죽음. 열 살의 나이로 환생을 하는데……. 늑대의 심장과 용의 영혼을 가진 남자, 능운봉. “내 결단코 너희들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패존회의 패악으..
천서림의 신무협 장편 소설 『무당제일 문지기』 제1권. 무당을 수호하는 수호신, 무당수호신장의 전설이 되살아난다!! 애비 입으로 말하기 쑥스럽다만 애비는 그저 문지기일 뿐이니라. 예..
[임무를 수행하고 노력하는 만큼 경지가 오르는 세상, 무림 온라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지금 접속하시겠습니까?] [예/아니오] 달칵. [완료.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살수를 잡기 위해서는, 살수가 되어야 한다! 단호한 결의와 굳건한 의지로 무장한 소년의 위대한 도전의 시작! 부모의 원한을 갚기 위해 뛰어든 살수행이 무림의 운명을 뒤바꾼다! 자객은 사..
짐승도, 새도 아닌 존재. 정파의 탯줄을 잡고 태어났으나, 스스로 마인이 된 자들. 그들은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누구도 믿지 못했다. 강호를 향한 박쥐들의 반란. 지금 이 순간, 그들의 장엄한 복..
장천 신무협 장편소설 『곤륜검성』제1권. 곤륜의 숨겨진 문파, 곤륜비문. 과거의 인연을 따라 검성의 전설이 시작된다! 새로 주어진 인연을 따라 제자의 제자가 된 진청. 곤륜의 마옥을 뚫고 탈..
혈향이 진동하는 격랑 속에서 기억을 잃은 '탁'. 지독한 죽음의 대지를 지나 한 남자를 가슴에 묻다. 하나의 삶을 얻고, 그만큼의 무게마저 얹었다. 내가 아닌 다른 존재가 되어 세상
선조가 남긴 유지를 따라 가문을 떠났지만, 단우를 기다리는 것은 기연이 아닌 저주였다. 고금제일인을 죽인 마물이자, 수많은 무인을 잡아먹은 비급 악마경. 악마경 속에서 501년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