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의 산마을에서 벌목으로 가족을 부양하며 평범한 삶을 살던 나무꾼, 정대동. 그가 꿈꾸는 것은 푸른 산골의 작은 집, 사랑하는 여인, 큰 개, 좋은 책, 맛난 음식과 같은 평화로운 일상..
곤륜파를 지키지 못한 운룡절검 ‘용운’ 맹룡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 곤륜파를 부활시킨다.
죽어야 할 환자를 살려 수명을 늘인 죄로 18층 지옥에 떨어진 대한민국 최고의 명의, 장추석. 그는 지옥 불길 속에서 깨달음을 얻어 환생을 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환생한 곳은...과거의 명나라! 배..
휘영청 밝은 만월(滿月)이 교교한 빛을 뿌리는 밤. 연경성시의 높디높은 성벽의 북문 앞, 비천한 신분의 천민(賤民)들이 모여사는 토민가(土民街) 야산 중턱에는 수백 채의 움막들과 유난히 동..
형산에 핀 전설의 영초, 만년자령화. 그리고 천하제일인 백리중인. 그 만남이 용비의 인생을 바꾼다. 하지만 천하제일인이면 무엇 하나? 한쪽 귀에 만년자령화를 꽂은 노망난 백리중인은 용비..
유진산의 신무협 장편소설 『단란표국』 세 번의 환골탈태, 그리고 면벽수렵 이십 년. 진혈광은 드디어 화환귀공의 끝을 볼 수 있었다. 그리하여 누구도 이루지 못한 탈마경에 이어 신마경에 오르고, 그 ..
태청검에 대해 내려오는 무림전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무당파를 비롯한 육대문파와 마교, 황궁 간의 암투 속에서, 아버지를 찾고 문파를 재건해야 하는 상처투성이의 고집남, 진추양의 사랑과 무공 성장기..
십오야(十五夜)의 만설과 함께 태어난 두 형제. 하지만 무림제왕의 아들로 태어났기에 그들의 탄생은 축복만이 아니었다. 버려지는 동생. 제왕의 후계자로 길러지는 형! 그러나 예정된 운명은 그..
일성 신무협 장편소설 [혈리연] 무림에도 대리 경영인이 나타났다. 전문적으로 고수를 양성하고, 자금을 관리하며, 문파 내의 모든 대소사를 문주의 대리로 이행하는 자들. 그들은 외친다. "헐..
『제룡가』 『나부지몽』 『천룡독호』 『나한독보』의 작가 남운! 그의 신기원을 이룩할 신무협 장편소설 <천극수라>! “산 하나에 두 마리 호랑이가 함께 할 수는 없는 법!” 중원 대륙을 가로지르는..
“이 몸으로는 회귀해도 소용없을걸요?” 중원 전역에 재난이 꼬리를 무는 난세였다. 기를 느낄 수 없는 삼류 무인인 내가 뭘 해도 바뀌는 것은 없었다. 그리고, 가족이라 믿었던 큰형님이 배신했다...
“증오만이 힘이 되어줄 것이다.” 무림인에 의해 모든 것을 잃은 마문일. 기연을 만나고, 전설의 무공을 얻게 되는데… 일인전승의 무공 천살검법(天殺劍法)! “한 놈도 남기지 않겠다..
던전에서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눈을 떠보니 무림 속 명문가의 삼대독자로 환생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집구석, 정상이 아닌 것 같다. #환생, #무림, #신투
영원불멸의 힘을 지닌 문무지존 「문무제일인」! 문과 무 무엇이 우선인가? 흔히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검을 쥔 무인들이라 한다. 하지만 그것은 그릇된 판단……. 무릇 힘의 지배란 일순간의 지배에 불..
사부를 잃고, 시공간을 뛰어넘은 정청이 눈을 뜬 곳은 현대. 크리처라는 괴수가 등장하고 무공이 부활한 그곳. 모든 것이 낯선 그는 기(氣)가 부족한 현대에서 새로운 경험을 한다. 돈만 주면 얻..
분명히 존재하지만 어디에 있는지 모를 신비로운 세력. 강호인들은 이를 은자림(隱者林)이라 불렀다. 사패삼강이 벌이는 각축전에 일절 발을 담그지 않는 은자들의 세상. “때가 되었다 싶으면.”..
스승님 전 강함을 추구하고 싶습니다. 관인들로부터 호랑이들로부터 아니, 세상의 모든 것들로부터 위협받지 않을 강한 힘을 추구할 것입니다. 조선 초의 혼란기, 도망자의 아들 장무위, 아버지의 등에 ..
만전금장주의 외동딸 금소소. 사고뭉치 그녀가 쇠락한 문파인 송무문에 입문했다. 그것이 첫 신호였다. 송무문의 막내 제자 비전에게 수난의 시대가 열린 것은.
“…나, 당신 생각보다 나이가 많거든요.” 마지막 순간 그녀가 고백했다. 흔들리지 않았다. 사랑은 숫자로 하는 게 아니다. 하지만 회귀하여 알았다. ‘생각보다’가 생각보다 컸다. 아주 조금 더.
마(魔)는 곧 두려움이다. 마인(魔人)은 어둠을 씹고, 죽음을 삼킨다. 그래서 마도(魔道)는 피와 공포의 길이다. 얽히고 설킨 운명의 수레바퀴, 복수는 복수를 낳고 피는 피를 부른다. 하..
신선이란 역천의 존재. 죽음이라는 순리를 거스르고 영생을 얻은 자. 그들이 세상을 선계로 바꾸려 한다. 인간은 그저 신선의 영생을 위한 가축일 뿐이다. 종원은 이런 신선들에게 맞서는 자...
<무정지로>의 작가 참마도의 신무협 판타지 소설 <십삼월무>. 어둡고 무거운 저녁안개 속을 뚫고 살아 번뜩이는 야성의 눈동자, 피로 물든 천지 속에서 터져나온 광폭한 포효가 검진강
『진호전기』, 『청룡무사』 전작들을 능가할 작가 임홍준의 호쾌한 글쓰기가 또다시 시작된다! 대륙을 뜨겁게 달굴 새로운 바람. 그것은 삼한의 전설. 사신지연! 백호, 청룡, 주작, 현무의 눈..
운명은 소년을 어른으로 만들고 의지는 소년을 협객으로 만든다! 천하 열두 가문중 하나, 복주문이 하루아침에 잿더미가 되고 어린 시동 황일지는 혈육과 소중한 것들을 잃는다. 남은 것은 ..
이준영의 신무협 장편 소설 『마교생존기』 제6권. (완결) 천마묵룡패를 얻는 자, 천하제일인이 되리라! 청해호 장씨 집안의 평범한 소년 장천수. 마교 1장로 마검제 일도향과 함께 천마신공을 수..
형님, 기침하셨습니까? 그래, 곧 일어난다. 응? 잠깐, 내가 동생이 있었나? 평범한 가장이었던 내가 무협지 속 대공자가 되었다. 그것도 곧 멸문될 무가의 요절할 대공자로
점창을 건드리면 죽음뿐.
“아직은 하고 싶은 것이 없다오. 그저 좀 쉬고 싶을 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낙향한 유관필. 허나 사람들은 그에게 모여든다. “대인, 앞으로 선생님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이보다 가슴을 울..
어린 시절 납치당한 이후 눈앞에 보이게 된 시스템. 레벨 업을 위해 RPG와 미연시, 전략 시뮬레이션, 대전, AOS를 총망라하는 퀘스트를 통과하여 만렙에 도전한다. 남천휘가 강호에서 만렙을..
황실 직속의 극비임무조직 천부(天覆). 그곳의 개로 살아가던 진율. “여동생을 위해서라면…….” 진율은 지옥에서 돌아와 천부의 수장에 오르고, 가족을 찾기 위한 무림기행을 시작하는데…..
천하여, 그의 발 아래 무릎 꿇으라. 두 자루 도가 공명음을 토할 때 진정한 지존을 보게 되리라.
과거 낙방, 빚에 허덕여 가출, 무사의 길로 전향! 실력도 없고, 불운만 따르던 서문호기의 좌충우돌 인생역전 대서문세가 창립기!
장강을 제집으로 삼고 자라난 섬 소년 마강. 삼류 수적이라지만, 무림의 어떤 명숙도, 독패를 꿈꾸는 일대 승부사도 물에서는 그를 이길 수 없다. 마강과 별 볼일 없는 장강의 수적들이 ..
활 한번 잡아보지 못한 장군부의 소년 귀공자 백리장천은 어느날 명문공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활쏘기 시합을 벌이게 된다. 호승심으로 전설의 태리공을 잡은 그는 관중의 묘기를 보이면서 파란만장한 ..
미드란은 순간 당황하며 울고 있는 여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 @$%%& #%$@# @%&&%!” ‘응? 무슨 소리지? 이런 언어는 들어본 적이 없는데?’ 일어나보니 열두세 살의 송..
무림 사상 최악의 구직난! 건실한 세력의 하급무사로 들어가 가정을 꾸리고 평범하게 사는 게 유일한 희망인 풍진건. 하지만 무사들의 평균 능력 향상과 치열한 경쟁 탓에 합격은 하늘의 별따기고 설상가상..
천변만화(千變萬化)하는 것이 인생이다. 삶이란 다양한 모습과 예기치 않은 변화를 내포한 채 수레바퀴처럼 굴러가게 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로 이어진다고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
극악무도한 폭력배, 신선의 길로 들어서다. 군인 출신 조직폭력배 ‘곽건군’ 착하게 살고 싶었으나 세상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았고, 결국 형장의 이슬이 되어 굴곡진 삶을 마무리하게 될 줄 알..
무림 최강자였던 칠성좌의 공동전인 태현! 그가 사부들의 비원을 품고 무림에 뛰어든다! 힘 있는 자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지만, 힘 없는 자는 모든 것을 잃어야 하는 곳. 무림의 정점에 서려는 ..
남궁세가 막내공자. 보잘 것 없는 뒷배경은 나를 궁지로 몰아세웠다. 남궁가에서 버림받은 이를 찾아온 이는 다름 아닌 대공자. "가문이 병들고 있다. 제발 돌아와다오." 지난날을 잊
위고현에 현령으로 부임한 장철현, 이 사내 뭐하다 온 작자인지 무지 세다. 말빨좋고 뻔뻔한데다 적당히 부패해서 뒷돈도 잘받아먹고, 전임 현령들이 하루를 버티지 못하고 도망갔던 귀신..
열여섯. 생일 날, 가장 믿고 아꼈던 친구들에게 배신당했다. 가진 모든 기억을 동원해 정신을 잃지 않기 위해 애썼다. 그저 건강을 위해 배워 두었던 무공을 붙들고 기억나는 내공심법을 외고 또 ..
『제룡가』 『나부지몽』 『북천제』 『천상제』 의 작가 남운! 그의 신무협 장편소설! <혈도제> 자신의 문파 '목가보'를 재건하기 위해 무당파의 제자가 된 목사진. 우연한 기회에 낙성
마현에게 다시 주어진 또 다른 기회. 과거의 과오를 바로 잡기위해 그가 선택한 무공은 검마의 비급! 얻고자 한다면 두드려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힘을 얻기 위해 자신의 혈을 미친 듯 두드..
고려인 강철산! 전사가 되어 중원을 휩쓸다! 전사 강철산이 탈명전차와 함께 무림의 오대세력을 차례로 격파하면서 무림을 통합해 나간다! 고려족을 이끄는 강철산과 거란족의 반단극, 여진족의 타라..
내 꿈은 탐관오리가 되어 삼처사첩을 거느리고 주지육림을 만들어 즐기는 것. 그러나 세상은 만만치 않으니, 사기당한 데다가 외딴 섬에 팔려간 임무현. 지하의 비밀석실에서 환제가 남긴 오의, 환십몽을 ..
상로일통의 야심을 둘러싼 강호의 일대 혼전을 그린 장편 무협소설. 금룡표국의 야심이 몰고온 일파만파의 소용돌이, 그 소용돌이 속에 하나둘씩 무너져가는 표국들과 녹림도, 급기야 금룡표국은 무당파에게까..
세상에서 독에 대해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누굴까? 약사? 의사?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지만 틀렸다. 정답은 바로……. 화학자다. [화학자, 당가의 막둥이 되다]
<용혈무궁> 40년 전. 신구대전(新舊大戰)이 있었다. 새로운 정권의 추종세력 천무맹(天武盟)과 구시대의 추종세력 구중련(九重聯)의 충돌 속에 최후의 승자는, 뜻밖에도 새롭게 등장한 무소불위(..
『휘운객잔』 멸마대의 대주이자, 무림의 신성으로 불렸던 소빙룡(笑氷龍) 곽휘운 평생 안고 가야 할 부상을 입은 후 어릴 적 꿈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는데...... “항주에 가서 무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