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가 누구지?” “만마의 종주이시자, 천마신교 교주 위에 오르신 지존, 천마십니다!” “…….” 아무래도 나는 「빙의무신」 999화에서 무신 서문풍에게 죽는 최종보스, 천마가 되어버린 것 같다..
우연히 거주하게 된 산채에서의 달콤한 인연. 그리고 벌어지는 쟁투의 시작. 신검 뇌천검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치열한 암투 속에 서서히 그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청산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마..
무림인을 해부해 그가 익힌 무공을 판별해주는 어둠의 가업을 지닌 소년. 극비리에 의뢰를 받아 무림 최고수의 시신을 해부하게 되고, 알아서는 안 되는 비밀을 알게 된다. 그렇게 감금당한 이후 무림..
세상에서 가장 더럽고 치사한 방법으로 화산검룡 독고운은 오직 복수만을 원한다. 인의와 선 따윈 중요치 않다. 복수가 끝날 때까지 그의 길에 남아 있는 것은 피의 향연뿐. 이제 그 피가 이 글을..
영수가 천하를 피로 물들인다는 미래가 알려졌다. 재앙을 미리 막으려던 교주가 실패하여 사라지고 드디어 자유가 되나 싶었지만… 처음 보는 낯선 아기에게서 주군의 향기가 느껴진다.
무림인을 꿈꾸며 살아온 주인공은 희귀병에 걸려 꿈이 좌절되자 자신의 몸을 직접 고쳐 꿈을 실현하고자 의생이 된다. '병을 고칠 수 없다면 몸을 완전히 바꿔 버리자'는 생각에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한
나는 고수다. 무슨 헛소리냐고? 그래, 의심해라, 그리고 확인해라. 깨닫게 될것이다. 전설의 고수를 의심한 대가가 무엇인지.
[띠링! 천무심법을 익히시겠습니까?] “내, 내가 정말로 다시 태어난 거야?!” 부모님의 유산을 노리는 친척들의 핍박을 받던 그. 중소무가의 백무강으로 환생하는데…. 띠링! 천무심..
강호에서 좋은 놈(好人) 소리를 듣고 오래사는 놈은 줏대없는 무골호인(無骨好人)같은 종자들 뿐이지! 전대 천하제일마 천살흉신(天殺凶神) 진영사의 유일한 제자이자 아들인 유일사(唯一邪) 진백상은 스..
한 멸망 이후 400여 년을 이어온 혼란기의 끝자락. 무림의 악에 모든 것을 잃은 보잘것없는 무사 위현. 고갈되는 힘이지만 강대한 힘을 얻은 그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림에 출사한다. 일인 전승..
사천전충 장유심에게서 누구도 절대 돈을 떼먹을 수 없다. 제아무리 이름난 명장이요, 황제가 탄복한 천무신장 관무백이라도 예외일 수 없다. 외상값으로 맺어진 사제의 인연, 사부는 제자를 가르치며 대가..
사문에서 쫓겨난 유하(柳河). 그가 홀로 강호를 주유하며 겪게 되는 모험과 사랑의 대서사시. 비정하고 비장한 세상 속에서 검 한 자루에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운명과 맞서 나아가는 열혈의 사나..
[죽은 줄로만 알았던 검귀가 반로환동으로 부활!?] 무림 백대고수 출신의 검귀(劍鬼) 자신의 딸과 손녀를 죽인 녹림과 전쟁 도중 우연히 발견한 무공, 선무도법(仙武道法)! [으드득! ..
만인의 적으로 최후를 맞이한 탕아. 이번 생은 다르게 살아보고자 한다.
바람처럼, 구름처럼 떠도는 신선을 우리는 낭선이라 부른다.
사람들은 나를 십팔자라 부른다. 놈 자‘者’를 써서 부르는 십팔자이니 그 뜻이 뭔지는 나도 잘 안다. 누가 지었는지 참 잘 지은 별명이다. 나는 딱 그런 놈이니까. 그래 난 개새끼가 맞다. 하지만..
소설 속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천하제일인이 될 주인공 옆에 붙어 인생 꿀 빠나 싶었는데 이게 웬걸? “죽어라, 어린놈의 새끼야!” 하필 빙의를 해도, 바로 죽어 버리는 엑스트라 따위..
"환생을 했는데 여자와 손을 잡을 수가 없다." 환생을 하여 선협의 세계로 오게 된 오망. 족장 계승권을 가진 금수저 공자, 무예가 뛰어난 공자, 수많은 여자에게 사랑받은 공자. 모든 걸 다 가진
화산 검노 묵직한 맛이 일품인 작가 송진용. 그가 세상에 단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오랜만에 마주하는 정통 무협의 진미! 삶과 죽음, 두 갈림길에 선 사내의 삶을 향한 치열한 쟁투!..
무림 역사상 가장 치사하고 부러운 놈. 전대미문의 엄청 얍삽하고 탐나는 무공. 피독기공을 운기하면 몸이 사라지고, 기척마저 느껴지지 않는데…. 정재욱 신무협 장편소설 『무형마존』제1권.
* 재출간 공지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으로, 기존 이정표 작가님의 <천마 레벨업>과 내용상의 차이는 없다는 점 안내드립니다. 가상현실게임에 접속했는데 무림 명교의 소교..
10년을 끌어온 패천맹과 정의맹 간의 무림대전이 휴전 조약을 맺은 지 1년이 지난 어느 날, 상해의 작은 포구 노룡촌에 오제의 전설을 좇는 일단의 인물들이 나타나 황벽에게 오제지행에 합류할 것을 요..
수만 가지 독을 마치 수족처럼 쓰는 자를 일컫는 독인. 금지된 독물에 손을 댔다는 이유로 파문당한 열여덟 살의 갈지혁. 그가 독왕이라는 한 가지 목표를 위해 무림을 나섰다.
지금으로부터 이십오 년 전의 일이었다. 흡사 낙방수재(落榜秀才)와도 같이 온 몸에 궁때가 가득 흐르는 약관의 서생(書生) 하나가 어느날 점창산(點蒼山)의 동쪽에 있는 이해(洱海)의 호숫가에 이르러 ..
전 무림사의 전설 뇌검제. 그저 범부의 삶을 희망하는 그에게 무림은 늘 가혹한 것을 요구한다. 그의 벽력검이 뇌기를 머금는 순간, 뇌검제의 전설은 포효하기 시작한다!
정도(正道)와 마교(魔敎)의 대립으로 어지러운 세상, 가족의 원수에게 복수하고 혼탁한 세상의 평화를 되찾아라! 가족과 마을 사람들이 의문의 몰살을 당한 후 정도 최대 문파 청운문의 제자가 된..
용화성의 촌놈 장소열, 마침내 그가 강호와 맞장을 뜨러 왔다! 예측할 수 없는 투로, 걸걸한 입담, 뒷골목 건달식 박투술로 칼밥 인생을 살아가는, 강호의 어두운 중심을 통과해 가는 소열...
작은 무사가 되고 싶습니다. 작은 무사가 되어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 싶습니다.
“나의 검은 너를 위해 존재한다.” 수많은 세월이 흘렀다. 모든 것을 잃고 말았다.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 그 시간으로 옮길 수만 있다면..! 사자가 눈을 떴을 때, 세상의 시..
이원연공의 백연, 그가 복수를 품었다! 단 한 번도 당신을 원망해 본 적이 없습니다. 어느 날 아침, 당신께서 모든 것을 다 거두어 가시고, 풍요와 평화를 빼앗아 가셨어도, 모두 그의 죄가 있기..
힘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대답하라! -마(魔)란 무엇인가? 대답하라! 영세불멸의 힘, 무적의 힘을 원한다면, 신으로 가는 길에 들고자 한다면 대답하라! 그리고… 증명하라!
하늘을 수놓는 별무리, 그 아래 흐르는 영혼의 절규 천하를 상대로 드러낸 송곳니는 대지에 고독을 새긴다 이패천(二敗天) 오악세(五嶽世)의 시대 쫓기듯 살아온 구양휘의 안식처는 그림자가 잠식한 그늘..
<맛보기> * 무(武)의 끝… 무(無) 별(星). 별은 예로부터 나그네의 벗이요, 예언자의 명상을 밝히는 정신의 횃불이었다. 또한 인간의 운명을 암시하는 하늘의 신호요, 무..
삼선 중 일인이 천문을 읽던 중 예로부터 왕의 탄생과 난세의 영웅이 태어나면 나타났던 천황기의 기운을 느끼고 철혈문을 방문한다. 천황기의 기운을 타고난 정체불명의 알에서 발견된 아이 천성! 태어날 ..
신교천하의 주역 사마정 제 손으로 파멸시킨 정파를 직접 재건하고자 한다.
시스템 AI와의 플러그인을 통해 지존학사로 거듭난 천마신교 팔공자의 종횡무진 군림천하가 시작된다!
미치광이 협객 이혁.무림공적으로서 마교와 무림맹의 추적자들과 동귀어진하여 죽음에 이른다.그런데…….[나 왜 살아 있니?]마교 삼공자 염학으로 환생한 광협.마인이 된 광인은 다시 협객의 꿈을 꿀 수 ..
형산 산골 청년의 무림 종횡기. 사문의 중요한 장보도를 풍류로 날린 풍류남 사부로 인해 무림에 출도하게 된 순수청년 풍운남 일도. 모험과 기연 속에 인연을 나누게 된 무수한 절..
상사의 권유로 관심도 두지 않던 '무협' 게임에 접속한 진천우. 한두 번만 하다 그만둘 생각이었는데, 돌연 무림에서 눈을 떴다?! 독침은 벌레 물린 것 같고, 날붙이는 베여도 상처 하나 안 난
무협 소설 속으로 빙의했다. 어라? 그런데 나쁘지 않네? 기왕 이렇게 된 거, 주인공 따라다니며 꿀이나 한번 제대로 빨아 보자.
한번 물면 끝을 보고야 마는 그 더러운 성질 탓에 광견엽랑(狂犬獵狼: 미친개 탐정)이라 불린다는 그 인간! 한 달에 한 번, 동전 딱 세 개만 받고 나서는 청부행이건만 삼문청부(三鈫請負) 불해역수(..
천마와 마제. 잊힌 전설과 살이 있는 전설. 그 두 개의 명호 속에 숨겨진 진실은 세월의 흐름에 묻힌 채, 강호는 오직 자신의 발목을 부여잡은 족쇄만을 기억할 뿐인데…. 이창호의 신무협 장편..
복수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무인이 된 여운엽이 세상을 향해 포효한다. 단지 길을 가다 부딪쳤다는 이유만으로 친구와 한쪽 눈을 잃고 복수를 다짐한 여운엽. 질풍처럼 세상을 질타했으며 무인이되 무인이길 ..
심(心)이 죽으면 내 자신도 죽고 심(心)이 살면 내 자신도 산다!! 자신의 근본을 알기 위해…. 죽지 않고 살기 위한 몸부림으로 무수한 사람을 죽이며 검을 택한 자 독운. 과연 그의 운..
명예(名譽)를 원하는가? 권력(權力)을 원하는가?힘! 무한한 무(武)의 힘을, 절대무한(絶對無限)의 무공(武功)을 원..하는가?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작은 마을, 고성. 그곳 사람들은 모두가 방 씨를 쓰는 집성촌이다. 이곳 고성 사람들의 특징은 작은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는 것! 목소리가 우렁찬 만큼 성격도 화..
죄를 짓고 수감되었던 죄수들이 탈옥해 세상으로 나아가고, 몇 천년동안 잠들었던 보패들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천하난세의 시대. 억눌렸던 힘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정도와 마도, 어느 쪽에도 속하..
무림을 뒤흔들 새로운 천재의 등장! 그러나 무림은 참으로 난감했다!! 무림역사상 이런 엄청난 천재도 없었다! 이렇게 난감한 천재 또한 없었다! 무공을 창안해 내는 대종사 급..
천하에 믿을 사람은 오직 자기 자신 뿐이라는 형의 말을 철저히 신봉한 채 강호의 격랑 속으로 뛰어든 외로운 소년, 진솔. 뜻하지 않게 원나라 옹주의 호위를 맡게 된 그의 앞에 펼쳐지는 다채로운 사건..
[이미 충분하다. 세상은 있는 이대로도 충분히 슬프고 불쌍하다. 네가 사는 세상은 아주 좁단다. 네 몸이 사는 이 작은 방보다도 훨씬 작단다. 너는 이렇게 작고 연약하며 슬픔으로 가득찬 세상에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