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3회차부터다. 그리고 3회차 인생은 신생아부터다. 이번에는 제대로 살아보자.
소림의 인정을 받지 못한 비운의 제자 백문현. 무림맹과 마교의 음모로 스승 현문대사를 죽인 무림 공적으로 몰리게 된다. 죽음의 위기에서 기연인지, 악연인지 모를 봉인되어 있던 지존마검 사마종을 만..
돈이 필요했던 도둑은 원한을 얻게 되고, 절대자였던 천마는 무공 하나 모르는 소년을 원하게 된다. “점창파에는 어떻게 들어갑니까?” “네 알아서 재주껏.” “예?” 특별한 능력을 얻은 평범한 소..
활이라는 것은 가능한 한 멀리 눈에 보이는 거리를 뛰어넘어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생명까지 지배하는 병기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무기가 생명을 노린다고 가정을 해 보거라. 이보다 두려운 것이 또 무..
나쁜 놈 때려잡아 피 빨며 고속 성장 피맛 아는 혈존(血尊)의 일대기
밟고 있던 절벽의 돌부리가 무너져 내리며 소년은 죽음과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정체불명의 한 노인이 목숨을 구해준 뒤 사라진다. 그때는 알지 못했다. 그것이 훗날 소년을 수호신검..
강호무림(江湖武林). 흔히 혈세무림(血洗武林)이라고도 일컬으며, 이는 바로 당금의 무림상황을 가장 간결하게 지적한 표현이라고도 할 수 있다. 무림계란 어차피 냉혈(冷血)의 세계이므로. 그러나 ..
일성 신무협 장편소설 '음공의 대가' "그가 금을 한 번 퉁기면 무림의 절정고수들이 쓰러지지. 수백수천의 고수들이 그는 연주 한 번에 죽는다면 믿겠소?" 음공으로 극강의
비리와 죄악에 찌든 세상을 깨끗하게 청소할 새로운 포청천의 등장. 늑대의 이빨을 드러내며 무림을 흉흉하게 만든 철기방을 응징한다. 짜릿한 복수의 희열이 시작된다.
한 무리 무적의 집단이 있다. 오직 검을 위해 태어났고, 검과 더불어 영욕을 함께 했으며, 검과 더불어 강호무림을 지배했고, 검과 더불어 스러져간 진정한 검의 명인들…! 이제 그들이 온다. 철그렁…..
최고의 중화요리사로 연일 주가를 올리던 강인석의 갑작스러운 몰락과 죽음. 그러나 죽음은 끝이 아니었다. 새롭게 시작된 또 한 번의 삶. 이 새로운 삶, 나의 이 요리로, 절대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
육백년(六百年)만에 떠오른 달. 갑자혈월(甲子血月)의 자시(子時)에 아이가 태어나면 그 사내아이는 여느 아이와 달리 음의 덩어리가 된다. 창조의 질서인 남양여음(男陽?陰)의 조화를 깨는 ..
여진족들에게 부모를 잃고 천애고아가 된 혁련성은 친구들과 함께 산해관으로 떠나는 양소추 장군을 따라 나선다. 그들은 척박한 땅에서 힘든 나날들을 보내지만, 혁련성은 창술을 배워 부모님의 복수를 하려..
신마(神魔)는 천하를 남북으로 나누었고, 鬼邪는 구주를 屍山으로 뒤덮었다. 악령의 오보(五步)는 만마의 으뜸이나, 靈樞의 바람은 언제나 신비롭다. 만월 속에서 天美는 웃고 있지만, ..
지옥에서 올라온 절름발이 늑대, 이리초파랑. 외로운 늑대의 1인 전쟁이 시작된다.
무림제일고수, 무림절대악인, 무림제일공포 혈풍사자. 어느 날 갑자기 그들에게 생긴 여덟 살 사형 검우빈. “사형, 저희가 사랑하는 거 아시죠?” 다섯 사제가 펼치는 유쾌한 무림 이야..
무림인을 해부해 그가 익힌 무공을 판별해주는 어둠의 가업을 지닌 소년. 극비리에 의뢰를 받아 무림 최고수의 시신을 해부하게 되고, 알아서는 안 되는 비밀을 알게 된다. 그렇게 감금당한 이후 무림..
청년은 눈을 감았다. 천하제일의 무공을 얻었고 천하제일의 권력도 얻었지만 자신에게 남은 것은 하나도 없다. 그의 모든 것이었던 복수도 이제는 지나간 기억일 뿐. 청년의 ..
무림이라는 격랑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복수가 아닌 은혜 갚기뿐이었다. 이왕 할 거면 혼신의 힘을 다해, 지독하게 할 것이다. 무림이 박살나든 말든……. 무림이..
새로운 대륙, 새로운 강호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검은 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찬란한 영웅들이 있고, 그들의 영혼을 탐내는 어둠이 있다. 그 혼돈의 시대에 태어나 불굴의 기백을 지니고 ..
[특기] #방화 #목젖뽑기 #독살 #심장터뜨리기 #이간질 #음모 미친 악당이 정의로워져 돌아왔다.
『포졸 진가수』의 작가 노경찬 그가 선사하는 가슴 저릿한 무협 『대사형 선유』! 갈 곳 없이 이곳저곳 떠돌던 여덟 명의 아이들 은퇴한 삼류 무사의 손에 거둬져 사제 관계를 맺고 어설프나마..
부하들은 그를 보고 악마라 부르짖는다. 스승들은 그를 보고 곤륜의 미래를 두려워한다. 부모는 그를 보고 색마 짓만 안 해도 살 것 같다 말한다. 검 한 번 안 휘두르고 천하제일인이라 불린 ..
<이계정벌기><업그레이더><히든커넥션><듀얼 메이지>의 작가 정성민 신작! 신무협 장편 소설, <형사, 무림에 가다> 진실은 추악하지만 그걸 밝혀내는 게 포쾌가 하는 일이다. 무림에 불어닥..
북파공작원이었던 주인공은 북한이 비밀리에 개발하던 무기 공장의 폭발에 휘말리게 된다. 깨어나 보니 과거의 중국. 그는 자신만의 정의를 가지고 중국에서 살아가기 시작하는데….
인류생존보호군 특수제거대 대장 이환, 슈퍼컴퓨터 무궁화의 음모에 빠져 핵폭발과 동시에 청와대와 함께 시공간의 틈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리고 청와대 안 유일한 생존자인 이환의 눈..
2012년 겨울을 뒤흔들 신무협. 강렬함에 전율하고, 쾌감에 몸서리치다! 삼백 년 전, 여덟 하늘이라 불리던 초월자. 기존 무림에 의해 은폐되었던 그들의 힘을 이은 팔황의 길을 걷는 무인이 나타나다..
내 나이 방년 스물셋. 대륙을 휘몰아치는 전쟁에서 간신히 살아남아 고향으로 돌아왔다. 사실 전쟁은 이미 이기고 지는 건 문제도 아니었다. 단지 전후 협상만이 탁상공론으로 오고 갔을 뿐. 하지만 전쟁..
『마인무적』 "그동안 고마웠어요." 십삼 년의 결혼생활 아내의 이별 통보와 함께 삶을 부정당했다 좋은 남편이자, 공명정대한 협객으로 살아온 지난 시간 "더는 휘둘리는 삶을 살지 않겠어
죽음을 맞이한 권왕 단우성. 다시 눈을 뜬 곳은 은하상단의 대공자의 몸이었다. 가진 것이라고는 돈 밖에 없었던 대공자의 몸으로 다시 수련을 시작한 단우성은 무공을 회복해서 은하상단으로 복귀하..
간신들의 흉계에 역적으로 몰려 목숨을 부지하기 힘든 이부상서 홍경. 아내와 딸아이를 역적의 비참한 삶으로 살아가게 할 수 없어 서슴없이 죽였건만, 차마 두 아들만큼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살아남은 ..
삼천옹(三天翁). 그들은 검환옹(劍幻翁)과 서월옹(西月翁), 그리고 고 불옹(古佛翁)으로 불리는 일대기인들이었다. 마침내 세 명의 기인들과 신마계 고수들의 치열한 생 사대회..
따분한 일상에서 도망친 낭인왕 조진산. 동생들과의 단란한 삶을 꿈꾸며 이름까지 바꾸고 악양의 장원을 사 천하장(天下莊)이라 이름붙였으나……. 내가 원하는 건 단란한 집인데 왜 이렇게 방해하는 이들이..
<장한백설, 망자의 검, 만등칠일, 노호관일>의 작가 춘야연! 그가 만들어 내는 새로운 무협 세계!
자신의 정의와 복수를 실현하고 자취를 감추었던 무림의 영웅. 도제 남궁적이 긴 은거를 깨고 무림으로 귀환했다. “백만번을 되새겨보거라. 혹시 모르지. 흉내라도 낼 수 있을지도.” 도..
역대 최강의 무림맹주, 광마(狂魔) 천기린. 오로지 힘만으로 무림을 장악했던 그는 권력을 노린 세가들의 합공을 받고 끝내 죽음에 이른다. 그러나, 어찌 된 일일까? 죽은 줄 알았던 천기린은 시..
- 종횡무영도(縱橫無影盜) 한백(寒魄)의 장보도를 찾아라! 장보도(藏寶圖)로 인해 거대한 풍운(風雲)이 일기 시작한 강호에 혜성처럼 나타난 신비의 청년고수, 석중옥(石重玉)! 그의 정체는 과연 무..
양규의 신무협 장편소설 『마염기』무림사 최초로 무공을 모르는 무림공적이 탄생되다! 마인들에게는 존경을, 정파인들에게는 두려움을 주는 적안마동 효로. 그러나 실체는 무림공적 인면마의가 펼친 사악한 대..
촌구석의 어린 서생, 기보와 영근을 얻어 수선(修仙)의 길에 들어선다. 미친놈들은 먹어서 없앤다.
전장에서 태어나 천하제일인을 꿈꾼 청년이 있었다. 천하의 패권을 놓고 벌어진 정사대전. 수많은 사람들이 숨진 곳에서 청년도 모두를 잃었다. 죽은 이들의 복수를 하기 위해, 그는 강호행을 택했다..
도사로부터 받은 한 장의 부적은 내 삶을 괴이하게 뒤틀어 버렸다. 자정(子正 :밤 12시)을 시점으로, 전생과 현생을 하루씩 번갈아 살아가게 된 것이다. ……기연(奇緣)이었다.
시대 최강의 초인이었던 성교의 창시자 성신 단우백. 교우들의 배신으로 이루어진 그의 죽음. 그리고 삼백 년이 지났다. 이 시대 최강의 무인과 최고의 후기지수를 가족으로 두었음에도 하단전이 없어 축..
시리도록 푸르른 하늘(蒼穹)에 그대는 연(鳶)을 날리지 말아야 한다. 하나의 연은 바로 하나의 죽음이기에……. 그가 어디서 나타나는지, 또한 그가 어디로 사라져 가는 것인 지 아무..
주르륵! 급기야 그녀의 입가에서 실날 같은 핏물이 얼굴을 적 시며 흘러내렸고, 몸이 점차 싸늘히 식어갔다. 너무도 갑자기 당한 엄청난 충격이 급기야 한 소녀를 죽음으로 몰아 넣은..
누가 남해의 잠자는 사자(獅子)를 깨웠는가? 사설왕국인 백골오주(白骨五洲)의 군주는 풍운을 안고 대륙으로 출정한다. 천고의 기병인 공작단령(孔雀丹翎)은 마인들을 향해 핏빛 섬광을 뿌리고, 여인..
인외의 재앙, 천하무림의 절대공적. 전 무림을 피로 물들인 저주받은 이름. 만인학살자 혈마. 도피의 끝에서 만난 영겁혈륜의 저주에 빠져 후회와 피로 점철되었던 혈마로서의 생이 죽음으로부터 새로운 시..
<신승> <불의왕> <드라고나> <맹주>의 작가 정구! 작가 정구의 신무협 장편소설 <금협기행> 잃어버린 황금을 찾아 종횡무진, 평지풍파, 구사일생. 강호를
사마달의 무협지 '무인향' 명조시대(明朝時代)의 개막과 함께 대륙의 한 귀퉁이에서 은밀히 일어나기 시작한 대겁난지계(大劫亂之計)! 더 이상 강해질 수 없는 미증유 초인들의 이야기는 하나의 위대..
스승님과 둘이서 산속에서만 살던 백연천은 스승님이 돌아가신 후, 무림으로 나온다. 그리고, 자기 멋대로 살다 가출한 개방방주의 딸 배걸화와 만나 스승님의 정체를 알아내는 여정을 시작한다.
바보취급을 받던 그가 대협이 되어 돌아왔다! 유창한 언변도, 천재적인 머리도 없었다. 뛰어난 가문도, 인자하신 부모도 없었다. 내게 주어진 것이라고는 어눌한 말투와 절룩거리는 다리. 이름이라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