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우발적인 것은 없었다. 모든 것이 용의주도하게 계획된 치밀한 음모(陰謀)였다. 동정호의 호반에 살던 한 학자(學者)가 검은 그림자들에게 살해당한 일도··· 이름 없는 한 ..
죽어있는 자. 살아 있는 자의 몸속에 들어갔다. 강호는 말보다 행동이다! 그놈의 혼을 태워 마교를 무너뜨리겠어!! 영풍객잔 주인처럼 뱃가죽에 기름진 삶을 살고 싶었던 평범한(?) 점소이 였던 ..
망해버린 만화방에서 발견한 무협지. 「계속... 하시겠습니까?」 깨어나 보니 무림세가 공자... 인줄 알았지만 또 다시 흙수저. 뽑기 실패다. 망해버린 무림세가인 것도 모자라 누구나..
흑신마의 신무협 장편 소설 『천하제일여의당천』도반삼양귀원술로 천하제일의 신체를 가진 당천. 만년극음곤오철로 만든 천하제일 신궁과 갑옷, 암기, 어린아이 같은 성격과 사천당가의 옹고집을 가지고 세상에..
마음을 읽어내는 능력타심통他心通. 산동유가의 급성장에는 뒤따르는 소문이 있는데, 가주의 딸이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고 한다. 그러나 타심통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눈..
천진. 나의 사형이자 전대 천마였던 그가 무림맹에 투신하면서, 나 천위강은 희대의 악인이 되었다. 새하얀 설원은 배신이라는 붉은 피로 얼룩졌고, 눈을 뜨니 모르는 천장이었다. 나는 어째서 살아있..
이장수는 근심걱정 없이 살기 위해 어떠한 일이든 이유를 묻지 않고, 사람을 죽이게 되면 재까지 뿌려 흔적을 지우고, 위험한 상황엔 절대 함부로 끼어들지 않았다. 모든 일은 ‘선 계획 후 행동’ 하..
타고난 악인은 없다. 다만 만들어질 뿐! 지금 이곳에 보통 소년 왕일이 괴팍한 악당이 되기까지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안내사항---------- <혈우마제> 개정판 입니다. ..
경지를 돌파하면 천지에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고. 시라도 한 수를 읊으면 천하 문인들이 손가락을 세우며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경전의 한 구절을 외우기만해도 하늘에서 꽃비가 내리고 상서로운 빛..
고월하(孤月下) 적심(赤心)인들 사람이 진심을 다해도 돌릴 수 없는 게 업이요 천하를 떨게 만들며 유수한 문파를 혈겁으로 몰고 가는 마도의 사내. 사람이 마음대로 정하지 못하는 게 연분이고 천하에..
버림받은 무당의 제자, 화영. 무당파 장경각에서 마교 7대 교주 동방채의 마공을 익힌다. 혈루진경을 가슴에 품은 화영은 마교의 힘을 얻기 위해 십만대산으로 향하고, 선악의 경계에서 버려진 자의 검이..
이번에는 콘솔이다! 8Bit에서 16Bit를 넘어 3D까지 가정용 콘솔에서 휴대용 게임기, PC게임까지 레트로 게임의 전성시대로 돌아가 한국 게임의 역사를 처음부터 다시 써보자.
<맛보기> 序章 밀서(密書). 어느 날, 어딘가에서, 누군가로부터 전해진 한 통의 밀서(密書). 지금부터 시작해야 되는 잔혹하고 비정(非情)한 이야기의 서(序)를 이 한..
소설 속에 들어와서 만난 어린 시절의 주인공, 천마. 안쓰러워서 챙겨줬더니 떨어질 생각을 안 하네?
천하를 피로 물들게 한 지독한 혈투. 광명신과 암흑신의 전설이 다시 깨어난다! 처참하게 잿더미가 된 백리가문. 그곳에 살아남은 단 한명의 생존자. 복수를 꿈꾸는 그에게 찾아온 잊을 수 없는 소중한 ..
밑바닥 인생의 통쾌한 역전! 천산북로 한쪽에 위치한 신목원 신목령을 둘러싼 감, 마, 장 세 가문의 혈투 속에 몰락한 마가의 버림받은 자식 마초. 삼류 도둑에게서 배웠던 무공, 집념의 노력은..
전통적인 영웅상과는 거리가 먼 지극히 평범한 주인공 맹정우가 기연과 행운을 통해 영웅에 근접해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다.
견양신공을 얻기 위해 펼쳐지는 치열한 사투. 그 가운데 등장한 의로운 영웅. 풍류를 즐기며 강호를 즐기는 그가 왔다. 바람을, 그리고 호수를 닮은 한 영웅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황인용..
7척의 거한에 불의 속성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무림인 석철. 고독한 모습과 달리 싸울 때는 마치 불꽃과도 같이 휘황찬란하게 움직이며, 화룡거마라는 별명에서 점차 지옥염왕으로 불리우며 무림인들을 하..
한 낭인무사가 대막의 모래폭풍 속을 떠났다. 그리고 한 여인의 억지에 호위가 되었다. 그와 그녀의 상큼 달콤한 동행이 이어진다.
이 바람이 머무는 공간과 시간은 모두 나의 것! 나의 공간에서 너희가 존재할 이유 따위는 없다. 난 꿈을 꾸고 있었다. 어쩌면 모두가 그냥 행복하게 살 수도 있겠다는, 진정한 꿈이었을까? 아니면……..
만전금장주의 외동딸 금소소. 사고뭉치 그녀가 쇠락한 문파인 송무문에 입문했다. 그것이 첫 신호였다. 송무문의 막내 제자 비전에게 수난의 시대가 열린 것은.
판타지 세계에서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것을 전공하려고 결심한 판타지광은 고심하던 끝에 한의학과를 지원한다. 환생 또는 차원이동을 대비한 철저한 계획과 체계적인 준비를 하지만 결과는….
타고난 행운은 초절정고수의 검보다 강하다! 『행운공자』 자미성(紫微星)이 피처럼 붉게 빛나는 날 태어난 아이. “그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어요!” 낙양땅의 모든 사람들이 말한다...
호리서각 손강. 황금 이백 냥의 현상금이 걸린 강호 제일의 대도(大盜). 자신이 다녀간 곳에는 씹던 나뭇가지로 여우 머리 모양을 만들어서,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습관, 그리고 이미 도계(盜界)에서는..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는 듯한 치밀한 스토리의 작가 사마달님이 풀어가는 복수와 원한, 그리고 사랑! 이제 피도 눈물도 없는 강호의 거친 들판에 한바탕의 혈풍이 몰아친다! 사나이의 야망! ..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작은 악귀는 죽음 앞에서도 두려움을 잊었고, 또한 그래야만 했다. 이제 그들의 강호에서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인간으로 태어나 짐승으로 살았지만, 삶의 이유만은 인간다웠던 한 남자의 삶. ========================= <혈> 개정판입니다.
불을 다루는 능력자, 염력 사용자, 신체 강화자 세 명 전원 SSS급 에스퍼로 구성된 패스 팀. 시공간 이동을 감행한 그들 앞에 무림세계가 펼쳐졌다. 삼매진화와 허공섭물, 허공답보는 우습지만 경..
<맛보기> 국가(國家)에는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이 있는 법! 중원무림에도 무림을 상징하는 상징물이 있다. 영웅은 가도 그들의 무공(武功)과 신병이기는 그 사람의 상징..
나는 불안감을 감추며 항상 물었었다. “우리 살 수 있을까?” 그 물음에 그는 늘 같은 대답을 했다. “운이 좋으면.” 하지만 그는 죽었다. 이제는 그의 마지막 바람을 내가 이루어..
서장 구륜사와의 결전을 승리로 이끌며 중원무림에 홀연히 나타난 문파 흑랑성은 흉흉한 소문이 사실로 드러나 무림맹으로부터 사파로 지목받고 멸문당한다. 일 년 뒤, 강호의 은원을 정리하고 금분세수를 하..
형산의 수련생 백아. 검으로 강해져야 할 이유가 있기에 입산했다. 형산의 검법을 원했으나, 형산은 그것을 쉬이 주지 않았다. 스스로 찾은 검, 그것은 형산을 다시 깨웠다. 예의 신..
호남성(湖南省)의 무량산(無量山)에는 무량검문(無量劍門)이 있다. 이십 육 년 전 벌어진 변방대란(邊方大亂)을 평정한 천지 이자검(天地二紫劍) 중에 한 사람인 지자검(地紫劍) 유다성(柳..
유원의 신무협 장편 소설 『흑천』 호쾌 상쾌 통쾌한 무림행이 시작된다. 모든 어둠을 지배하며, 세상 그 누구의 목숨이라도 앗아 갈 강함을 지난 흑천! 간 크게도 그를 죽인 자를 찾을 ..
「풍신」「폭주상인」의 작가 흑검 배성만! 퓨전 무협의 새로운 장을 연 「진성열전」! 무림의 질서가 흔들리고 주인을 잃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강호가 달아오른다! 자신의 머리 위로..
tvN 드라마 ‘명불허전’을 탄생시킨... 『조선제일침 허임』의 생애! 노비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끊임없는 견제와 모함을 받았음에도 침 하나로 신분의 한계를 뛰어넘고 어의에 오른... ..
마교 교주였던 나더러 개방에 들어가라고? 무림에 닥친 위기를 막아내다 과거로 회귀했는데 이게 웬 날벼락! 좋다. 까라면 깐다 이거야. 거지부터 다시 쌓아가는 지존의 자리. 천마..
<맛보기> 치열한 삶을 사는 사람들…… 불가(佛家)의 얘기처럼 삶이 고해(苦海)라, 세상을 사는 어느 누군들 안 그렇겠냐마는 뱃사람들과 상인들 에게..
전 무림에 고한다! 나라에 삼 년간 봉사하지 않는 자, 살인할 수 없다! 가문을 위협하는 암투 속에서 잠자던 막북의 검은 바람이 다시 깨어난다.
천살성을 타고난 것이 죄였다. 정파의 위선 앞에 무너진 운명. 핏빛으로 물든 가문의 원한을 품고 화산의 그늘 아래 숨죽여 지내야 했던 서비연. 굴종된 운명을 부수기 위한 탈주! 그 끝에 조우한 거대..
무당파에서 수련 중이던 유검이 축하연에서 검무를 추다 주화입마에 걸린 후 강호에 내려가 서 겪게 되는 모험을 그린 신무협 판타지
『드래곤스 퓨리』라는 게임에 갇혀버린 고인물 이안. 하필 제일 별로라고 평가되는 ‘전사’ 클래스에 빙의한다. 이안은 모험을 시작하기 전, 첫 번째 이벤트에서 마법을 습득할 방법을 알게 된다. 그 방..
<맛보기> 무겁게 가라앉은 하늘은 제 가슴을 착! 찢으며 칼날 같은 눈을 흩뿌렸다. 휘이이이잉……! 살을 에이는 듯한 매서운 한풍(寒風)이 눈보라를 ..
명예(名譽)를 원하는가? 권력(權力)을 원하는가?힘! 무한한 무(武)의 힘을, 절대무한(絶對無限)의 무공(武功)을 원..하는가?
고요하던 무림에 [무정마검]의 대혈풍이 서서히 일고 있다.일자쾌수 환무의 죽음!천하제일쾌검 환무의 가슴을 꿰뚫은 것은 다름 아닌 그의 검이었다.이어 비도의 달인인 소소행까지도 목숨을 달리했다.그것도..
[진정한 강자들의 세상, 무림 온라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장치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하여 로그아웃에 실패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접속 해제를 시도하시겠습니까?] [Yes or No] ..
만리 길을 하룻길로 축소시킨 땅의 제왕 지신(地神)! 바람의 힘을 빌려 하루에 만리길을 달리게 한 바람의 제왕 풍신(風神)! 만리 길을 안개와 비로 적들을 막는 물의 제왕 수신(水神)! ..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혹시 부자인가? "그렇다면 조심하라." 지금 무영각의 도적들이 당신의 주머니와 금고를 노리고 있을지도 모르니 말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신화와 전설이 존재한다.
비록 시대는 달리하였지만 가장 강한 무공은 언제나 존재하여 왔다. 다만 영원할 수 없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