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원 신무협 장편소설. 천산대공자 유세엽(2살) = 조선 협객 강무태(20살추정)의 시공을 뛰어넘는 좌충우돌 강호 종횡기로 음흉한 아기가 강호의 미녀들을 노린다. 제1권
검은 용-흑룡(黑龍). 금빛 봉황-금봉(金鳳). 푸른 늑대-청랑(靑狼). 마침내 그들 원세삼천이 부활한 것이다. 그리고 그 대혼돈 속에서 붉은 귀신[血鬼]이 머리를 풀며 모습을 드러내기..
조선제일검 검선 김체건 이야기 "조선은 유학을 숭상하면서 문을 우대하고 무를 천시했다. 고조선과 발해의 전통적인 상무 정신은 조선에 와서 사라지고 호쾌한 남성의 기상은 실종되었다. 조선의 ..
대륙의 하늘이 오랜만에 활짝 개이고 있었다. 음울하게 뒤덮여 있던 어두운 구름은 걷혀지고 한 줄기 광명의 빛이 내리쪼이고 있었다. 그것은 한 사람, 위대한 무장(武將)의 출현으로 인해 대륙천하..
운곡 신무협 판타지 소설. 코믹 신무협의 결정판을 표방, 무섭게 뚱뚱한 데다가 실제론 더 무서운 사내, 남성 본연의 열망에 충실한 열혈남아 진금행의 호아당무계를 논할만한 기괴, 괴이한 사건의 파도 ..
답답한 정파, 오만한 정파인, 모두에게 사랑받고 축복받은 존재가 싫은 풍룡 단운평. 뛰어난 두뇌와 강인한 의지를 지녔지만 결코 축복받지 못한 사내, 폭풍같은 바람이 되어 강호를 휩쓴 단운평의 운명을..
"오늘 네가 한 말, 죽기 전에 마지막 말이 될 것 같지 않아?" "여, 영인아, 난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니라…." "유언으로 생각할게. 지렁이? 그래, 난 지렁이다. 그런데 말이야, ..
“바람을 불러주시오. 아주 사나운 바람.” “그런 바람을 어디다가 쓰시려오?” “벼락을 만들고자 하오.” 운명의 별 마깡, 바람 땅의 성녀 버들아기, 팔괘의 대변자 공이선생… 영웅들이 판치는..
인기 웹툰 ‘폭풍의 전학생’, 조선을 배경으로 한 퓨전 무협사극으로 재탄생! 장르소설 전문 작가 선규가 써내려가는 또 다른 폭전의 전설! 과거 삼국은 청룡, 백호, 주작, 현무의 사신(四神)..
그렇다. 수많은 교파 중 용신파가 밀교 중 가장 과격하고, 사이해 사교(邪敎)라 말할 정도다. 그 교파의 종주이니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마라밀종 마나사! 올해 이십 오..
귀수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대도 루피옹』 제6권. (완결) 세상에는 참 많은 도둑이 있다. 스승께서는 나에게 대도가 되라 하셨다. 남의 돈 주머니를 훔치는 것은 작은 도둑이요. ..
-대라신검(大羅神劍) 창천기(昌天奇). 이것이 중년인의 이름이다. 종남파에서 파생되어 나온 대라문은 일문단맥으로 그 대를 잇는 검파다. 다시 말해 한 사람의 스승에 한 사람의 제자를 둔다. ..
비영은 어머니로부터 부하생에 대한 말은 단 하마디도 듣지 못했다. 그저 어릴적부터 금부가 자신의 손에 들려져 있었고 무공또한 어머니로부터 배운것이었다. ‘금부의 무공은 어머니가 몰래 보관하고 있..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작은 마을, 고성. 그곳 사람들은 모두가 방 씨를 쓰는 집성촌이다. 이곳 고성 사람들의 특징은 작은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는 것! 목소리가 우렁찬 만큼 성격도 화..
"너의 위선은 끝났다. 이제 그만 이승을 떠날 차비를 해라." "그렇게 풍벽의 후계자가 탐이 나?" "풍벽은 나를 키워준 고향이다. 나는 이제 그 은혜를 갚을 뿐이다." "정말 구제..
무림맹주의 유품 적산부(赤算簿)를 놓고 펼쳐지는 대결전. 강호에 부는 피바람을 종식시켜라!
평범한 개였다. 어느 날, 전생에 사람이었단 걸 떠올리기 전까지는…
살아돌아올 수 없다는 땅 귀시 그곳을 자유로이 오가는 신비의 사내, 소이앞에 자신을 귀시로 데려다달라는 수수께끼의 사내가 나타는데… 그렇게, 불나방은 불속으로 날아들었다.
신과 인간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비천한 무사로 자란 장대룡. 출생의 비밀을 밝히고 천상계의 제일 신군 청룡파의 수장으로 거듭나기까지 그의 호쾌한 영웅기가 펼쳐진다.
중원깡촌에 귀농했다. 그런데 영약 광산이다
철철 흘러내리는 피의 강 속에서 소년은 싸운다. 인육의 산을 가로지르는 길 위에서 청년은 죽인다. 끝없이 펼쳐진 검의 낙원에서 홀로 사내는 끝내 사라지고 만다. 그리고 죽어버린 영웅에게서 단 하나의..
미천한 신분을 극복하고 천하의 중심으로 우뚝 설 대견 만석이 나가신다. 가진 자에겐 두려움이요, 없는 자에겐 영원한 의지로 남은 영웅. 그의 뜨거운 행보에 세상은 전율하였다.
때는 신라 성덕왕 20년. 신라의 한 지방인 한주의 한 고을인 수레골. 수레골의 시조인 설총대인은 이 수레골을 두 산,혼친산(混致山)과 돈문산(頓聞山)의 경계에 세웠다고 한다. 평범하기 그지없..
신화(神話)! 그것은 두려움이다. 그것은 동경이다. 그리고 인간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口傳) 가슴과 가 슴을 폭풍처럼 질타하는 거대한 설레임이다. 여기 수천 년 중원대륙인..
항상 신무협 판타지 소설『혼사행』제1권. 용감한 영웅은 싸우다 전장에서 죽었고, 의리를 아는 영웅은 모함을 받아 죽었고, 진짜 영웅다운 영웅은 환멸을 느끼고 강호를 떠났다. 영웅다운 영웅, 무적신검..
짐승도, 새도 아닌 존재. 정파의 탯줄을 잡고 태어났으나, 스스로 마인이 된 자들. 그들은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누구도 믿지 못했다. 강호를 향한 박쥐들의 반란. 지금 이 순간, 그들의 장엄한 복..
강호 무사들의 후대란 사승(師承)을 잇는 것. 자신의 절기를 이을 제자나 후손을 말함이다. 곽회는 달리 해석, 판단한다. 그저 아들 낳아서 그 아들에게 넌 어떤 사람의 집안 핏줄을 이어라! 하고..
넌 더 이상 똥캐가 아니다.
내 혈관 속에 흐르는 적혈구는 악마의 핏방울이요, 내 심장의 박동은 악마의 숨결이며, 내 입가에 매달린 그 미소는 악마의 입맞춤일지니. 3대(代)에 걸친 악마의 저주는 이 세상에 재앙을 ..
새로운 대륙, 새로운 강호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검은 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찬란한 영웅들이 있고, 그들의 영혼을 탐내는 어둠이 있다. 그 혼돈의 시대에 태어나 불굴의 기백을 지니고 ..
억울한 죽음, 가문의 멸망.그러나 아직 끝이 아니다! [봉마록]의식이 심연(深淵) 속을 부유한다.눈을 뜰 수가 없다.가슴속에서부터 참을 수 없는 갈증이……온몸을 태우고……혼백(魂魄)을 불살라 버렸다..
완전한 가운데 몰락하는 칠성, 북두. 부족하지만 완전하고자 하는 육성, 남두. 그런 이들이 같은 운명 아래 이 땅 위로 모습을 드러냈으니, 묵룡과 마물들이 날뛰는 세상의 행보는 어찌 될 것인가. 윤..
사신(邪神). 백여 년 전 강호에 나타나 천하의 절정고수들을 모조리 패배시켜 명실상부 한 천하제일인으로 숭앙을 받던 자. 정상에 오른 자는 고독하다. 더 이상 적수가 없음을 한탄한 그는..
이글거리는 불칼 한 자루를 들고 나타난 비류연의 적손, 허방산. 걸쭉한 그의 입담과 행보를 그린 풍운강의 무협 판타지 소설 『화우도』 제1권.
무림 세계에 떨어진 시한부 주인공의 고군분투. 몰락한 화산의 유일한 삼대제자로서 삶의 마무리를 짓는다.
피 흘리는 혈투보다 잔인한 음모가 시작된다. - 겁(劫)! 단 하나를 위해, 전체를 죽이는 무서운 야망. - 겁(劫)! 때로는 어떤 전능한 힘도 설명할 수 없는 일이 세상에 일어나..
나는 지금 살아있다. 구양단천, 그는 기다리고 있었다. 뜨겁게 달궈진 심장을 차갑게 식혀줄 그의 칼을. 그의 칼은 패도의 혼을 두르고 있었다. 멈추면 죽기에 나는 전진한다. 구양단천, 그가 천하를 ..
팽타준의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불량신선』신선이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등선하는 신선의 바짓가랑이를 잡아 끄는 것. 나무 팰 줄밖에 모르던 석두의 진정한 신선으로 거듭나기 한판이 펼쳐진다.
마군을 쓰러트리고 무림의 평화를 수호한 영웅. 그러나 그때 입은 치명적인 내상이 그를 퇴물로 만들어 버렸다. 검성 서유경. 시정잡배보다도 못한 삶을 살던 그에게 이제 과거의 명예를 회복할 마지막 기..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 무당(巫堂), 한진우. 수려한 외모와 천기누설을 방불케 하는 용한 실력으로 각종 미디어와 SNS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었다. “…과연 무당(武當)의 태극검이로다..
난이도 극악의 게임인 ‘무림통일’을 2년 동안이나 도전했다. 결과는 실패. 눈물을 머금고 다른 게임으로 갈아타려고 했다. 그렇게 네크로맨서 캐릭터를 생성한 순간. ‘무림통일’ 속으로 들어와 버렸다.
강태산 신무협소설 한 자루 수라검을 쥐고 홀연 강호에 나타난 사내. 그가 걷는 길 위에는 항상 혈족이 남으니, 그는 무엇 때문에 죽음과 함께 걷는 것일까? 그것은, 오직 수라만이 안다.
평생 나라를 위해서 살았다. 그러나 내게 남은 것은 불명예한 죽음뿐이었다. 그때 왜 도인이 되라는 사부의 말을 마다했을까. 망나니가 칼을 뽑았고, 나의 목을 내려쳤다. 그런데 그 순간. ..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전격 무협 패러디 꽁트의 역습! 무림맹의 교주 노아불함에겐 두 명의 쌍둥이 아들이 있었다. 첫째 가인은 천살성을, 둘째 아벌은 청웅성의 운명을 타고났는데 천웅성은 ..
사람은 홀로 존재할 수 없다. 심지어 무림에서도! 그래서 사람들은 문파의 이름아래 모이게 되지만 그 시작은 아주 미미하기 마련. 무수한 문파가 명멸해 가는 무림 속에서 군소문파로 출발하는 은하장. ..
"천자와 그 백성, 하늘과 땅 그 사이에 있는 이들! 이름 없이 스러져갈 이들이 안심하고 그들만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내가 협으로 살아갈 곳은 그들과 함께 하는 곳! 천
7급 무신(武神) 방춘배, 시한부 소년 ‘제갈명’에게 빙의해 버렸다! '좋아, 이 기회에 하계에서 펑펑 놀아 주지!' 잔머리 하나는 기가 막힌 제갈명과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하룻강아지 9급 신
천하를 장악하고 있는 거대집단과 시체나 뒤지던 왕중알이 그들과 한판 드잡이질을 벌이는 그야말로 사자와 생쥐의 얘기다. 과연 생쥐는 사자를 이길까?
퓨전 무협의 신개념 패러다임! 온 하늘을 품어 안은 하나의 혼! 순박한 바보 소년, 우태태 부친을 잃고 죽음을 목전에 두고 찾아온 기연(?) “그대의 뜻은 무엇인가?” 가슴에 네 명의 사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