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사랑하고, 여자를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강호 제일의 해결사 호화대협. 어느 날 아름다운 소녀 하나가 그를 찾아와 한 가지 일을 청부하는데, 그것은 한 사람을 만나 달라는 것. 호화대협이..
포달랍궁의 탄허대사의 죽음. 그리고 그가 죽음 직전에 유지. 천금죽간. 중원으로 흘러 들어온 죽간에 온 무림의 이목이 집중된다! 천금죽간을 취하라! 그럼……. 명계칠로의 전설을 얻을 것이다!
검미성의 신무협 장편소설 『왕도사전』 중원 곳곳에 떠돌던 약장수 왕삼. 죽어 가는 도사에게 베푼 선행으로 낡은 도관을 이어받게 된다. ‘선인이라 부를 것 없소. 그저 저치들이 멋대로 부를 뿐이니까...
중원에서 ‘영웅방(英雄房)’이라는 책방을 운영하는 소설가 나종보! 여든의 나이가 넘도록 그가 책을 쓰는 이유는 단 하나, 심산방의 살수로 살던 시절, 그가 죽여 없앤 자들에 대한 속죄...
무협소설 커뮤니티 사이트 'GO! 무림' 신춘무협 은상 당선작이다. 소우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소우는 무엇에도 구속받지 않는다. 소우는 무엇도 무서워하지 않는다. 소우는 무엇으로도 꺾이지 않..
청룡, 백호, 현무, 주작을 가리켜 4대영물이라 한다. 4대 영물은 곧 4방을 의미하니, 호랑이는 서방(西方)이다. 호랑이는 혼자 유아독존이다. 결코 한 산에 두 호랑이가 살수 없다. 호(虎)! ..
이정현 신무협 판타지 소설 <파검가> 제1권 "잊혀진 기억, 이매망량"편. 무림인들의 기약없는 운명을 노래하는 파검가. 무림의 생활에 회의를 가진 자라면 이 노래를 듣고 눈물 흘리지 않는 자가 없을..
"꼴통이 나타났습니다. 시장 상인들을 괴롭히며 돈을 뜯는데, 체면상 우리가 직접 나서 줄 수도 없고 해서……." "견자단을 쓰세요." "혹시 한자가…개[犬]……
[수2법사]의 작가 샤이나크, 무협으로 돌아오다! 소년, 호진은 어머니의 무덤 앞에서 결심했다. 복수를 하리라고. 살문에 들어 제일 먼저 평범함을 죽였다[凡殺] 특별함을 죽이고[特殺], 결국에는..
너무나 깨끗한 영혼을 지닌 서문현(西門賢)과 천상의 여인, 하늘 아래 세상을 그리워하는 천녀(天女) 비비(妃飛)와의 만남. 그것은 시공을 뛰어넘는 위대한 사랑이었으되, 그래서 더욱 불가능한 사랑이..
차가운 북해빙국의 태자 북리해천. 반도 북리현후을 호송해 오라는 임무를 띠고 중원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데……. 치문자(治門者) 백패문주(百覇門主) 천하앙복(天下仰伏)! 깃발을 나부끼며 중원을 ..
박천수 신무협 장편소설 『백세신기』 제1권. 도자기의 고향 경덕진. 그곳에 부는 피바람. 천하제일고수 유룡객의 매병을 둘러싼 암투와 혈전. 하지만 그것은 모든 일의 시작에 불과했으니…. 신의..
2052년, 임무를 수행하던 청부사 진수호는 어느 날 1499년 명나라 시대로 떨어지게 되었다. 기억을 잃었지만 다행히 그에게는 인공지능 <다르마>가 있었다. 다르마를 통해 자신이 처한 상황을 ..
실전에서 한번도 이겨본 적 없는 '전패문'의 문주로서, 진정한 천하제일무공의 위용을 떨치고, 영세천하제일인이 되고자 하는 진가운. 그리고 황궁창고에 은자가 말라도 마르지 않는 창고를 가진 '금산장'..
무인의 가슴에는 무공이 있고 야장의 혼에는 화공이 존재한다. 뛰어났기에 한량이 되어야 했던 박무린은, 믿었던 형이 가문을 등지는 순간 아버지의 죽음으로 흔들리는 철가장의 꺼진 화덕에 위대한 장인의 ..
조준원 신무협 장편소설. 천산대공자 유세엽(2살) = 조선 협객 강무태(20살추정)의 시공을 뛰어넘는 좌충우돌 강호 종횡기로 음흉한 아기가 강호의 미녀들을 노린다. 제1권
검은 용-흑룡(黑龍). 금빛 봉황-금봉(金鳳). 푸른 늑대-청랑(靑狼). 마침내 그들 원세삼천이 부활한 것이다. 그리고 그 대혼돈 속에서 붉은 귀신[血鬼]이 머리를 풀며 모습을 드러내기..
조선제일검 검선 김체건 이야기 "조선은 유학을 숭상하면서 문을 우대하고 무를 천시했다. 고조선과 발해의 전통적인 상무 정신은 조선에 와서 사라지고 호쾌한 남성의 기상은 실종되었다. 조선의 ..
대륙의 하늘이 오랜만에 활짝 개이고 있었다. 음울하게 뒤덮여 있던 어두운 구름은 걷혀지고 한 줄기 광명의 빛이 내리쪼이고 있었다. 그것은 한 사람, 위대한 무장(武將)의 출현으로 인해 대륙천하..
운곡 신무협 판타지 소설. 코믹 신무협의 결정판을 표방, 무섭게 뚱뚱한 데다가 실제론 더 무서운 사내, 남성 본연의 열망에 충실한 열혈남아 진금행의 호아당무계를 논할만한 기괴, 괴이한 사건의 파도 ..
답답한 정파, 오만한 정파인, 모두에게 사랑받고 축복받은 존재가 싫은 풍룡 단운평. 뛰어난 두뇌와 강인한 의지를 지녔지만 결코 축복받지 못한 사내, 폭풍같은 바람이 되어 강호를 휩쓴 단운평의 운명을..
"오늘 네가 한 말, 죽기 전에 마지막 말이 될 것 같지 않아?" "여, 영인아, 난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니라…." "유언으로 생각할게. 지렁이? 그래, 난 지렁이다. 그런데 말이야, ..
“바람을 불러주시오. 아주 사나운 바람.” “그런 바람을 어디다가 쓰시려오?” “벼락을 만들고자 하오.” 운명의 별 마깡, 바람 땅의 성녀 버들아기, 팔괘의 대변자 공이선생… 영웅들이 판치는..
인기 웹툰 ‘폭풍의 전학생’, 조선을 배경으로 한 퓨전 무협사극으로 재탄생! 장르소설 전문 작가 선규가 써내려가는 또 다른 폭전의 전설! 과거 삼국은 청룡, 백호, 주작, 현무의 사신(四神)..
그렇다. 수많은 교파 중 용신파가 밀교 중 가장 과격하고, 사이해 사교(邪敎)라 말할 정도다. 그 교파의 종주이니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마라밀종 마나사! 올해 이십 오..
귀수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대도 루피옹』 제6권. (완결) 세상에는 참 많은 도둑이 있다. 스승께서는 나에게 대도가 되라 하셨다. 남의 돈 주머니를 훔치는 것은 작은 도둑이요. ..
-대라신검(大羅神劍) 창천기(昌天奇). 이것이 중년인의 이름이다. 종남파에서 파생되어 나온 대라문은 일문단맥으로 그 대를 잇는 검파다. 다시 말해 한 사람의 스승에 한 사람의 제자를 둔다. ..
비영은 어머니로부터 부하생에 대한 말은 단 하마디도 듣지 못했다. 그저 어릴적부터 금부가 자신의 손에 들려져 있었고 무공또한 어머니로부터 배운것이었다. ‘금부의 무공은 어머니가 몰래 보관하고 있..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작은 마을, 고성. 그곳 사람들은 모두가 방 씨를 쓰는 집성촌이다. 이곳 고성 사람들의 특징은 작은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는 것! 목소리가 우렁찬 만큼 성격도 화..
"너의 위선은 끝났다. 이제 그만 이승을 떠날 차비를 해라." "그렇게 풍벽의 후계자가 탐이 나?" "풍벽은 나를 키워준 고향이다. 나는 이제 그 은혜를 갚을 뿐이다." "정말 구제..
무림맹주의 유품 적산부(赤算簿)를 놓고 펼쳐지는 대결전. 강호에 부는 피바람을 종식시켜라!
평범한 개였다. 어느 날, 전생에 사람이었단 걸 떠올리기 전까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 무당(巫堂), 한진우. 수려한 외모와 천기누설을 방불케 하는 용한 실력으로 각종 미디어와 SNS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었다. “…과연 무당(武當)의 태극검..
살아돌아올 수 없다는 땅 귀시 그곳을 자유로이 오가는 신비의 사내, 소이앞에 자신을 귀시로 데려다달라는 수수께끼의 사내가 나타는데… 그렇게, 불나방은 불속으로 날아들었다.
신과 인간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비천한 무사로 자란 장대룡. 출생의 비밀을 밝히고 천상계의 제일 신군 청룡파의 수장으로 거듭나기까지 그의 호쾌한 영웅기가 펼쳐진다.
철철 흘러내리는 피의 강 속에서 소년은 싸운다. 인육의 산을 가로지르는 길 위에서 청년은 죽인다. 끝없이 펼쳐진 검의 낙원에서 홀로 사내는 끝내 사라지고 만다. 그리고 죽어버린 영웅에게서 단 하나의..
미천한 신분을 극복하고 천하의 중심으로 우뚝 설 대견 만석이 나가신다. 가진 자에겐 두려움이요, 없는 자에겐 영원한 의지로 남은 영웅. 그의 뜨거운 행보에 세상은 전율하였다.
네 마리의 잠룡이 천령수 앞에 모여 맹세했다. 천하를 발아래 두고 세상을 굽어보자고.
때는 신라 성덕왕 20년. 신라의 한 지방인 한주의 한 고을인 수레골. 수레골의 시조인 설총대인은 이 수레골을 두 산,혼친산(混致山)과 돈문산(頓聞山)의 경계에 세웠다고 한다. 평범하기 그지없..
천마신교의 9대 천마 천비강! 스승의 복수를 위해 1천 년을 건너 뛰었다. 그런데 방해물이 너무 많다. 싸운다.
<북궁남가> <절대무적> <천뢰무한><광마> 신조어 ‘금시조 월드’의 장본인! <겁난유세> 절대 악(惡)이란 존재하는가? 장막의 뒤에 숨어, 세상이
신화(神話)! 그것은 두려움이다. 그것은 동경이다. 그리고 인간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口傳) 가슴과 가 슴을 폭풍처럼 질타하는 거대한 설레임이다. 여기 수천 년 중원대륙인..
항상 신무협 판타지 소설『혼사행』제1권. 용감한 영웅은 싸우다 전장에서 죽었고, 의리를 아는 영웅은 모함을 받아 죽었고, 진짜 영웅다운 영웅은 환멸을 느끼고 강호를 떠났다. 영웅다운 영웅, 무적신검..
짐승도, 새도 아닌 존재. 정파의 탯줄을 잡고 태어났으나, 스스로 마인이 된 자들. 그들은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누구도 믿지 못했다. 강호를 향한 박쥐들의 반란. 지금 이 순간, 그들의 장엄한 복..
강호 무사들의 후대란 사승(師承)을 잇는 것. 자신의 절기를 이을 제자나 후손을 말함이다. 곽회는 달리 해석, 판단한다. 그저 아들 낳아서 그 아들에게 넌 어떤 사람의 집안 핏줄을 이어라! 하고..
넌 더 이상 똥캐가 아니다.
내 혈관 속에 흐르는 적혈구는 악마의 핏방울이요, 내 심장의 박동은 악마의 숨결이며, 내 입가에 매달린 그 미소는 악마의 입맞춤일지니. 3대(代)에 걸친 악마의 저주는 이 세상에 재앙을 ..
새로운 대륙, 새로운 강호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검은 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찬란한 영웅들이 있고, 그들의 영혼을 탐내는 어둠이 있다. 그 혼돈의 시대에 태어나 불굴의 기백을 지니고 ..
억울한 죽음, 가문의 멸망.그러나 아직 끝이 아니다! [봉마록]의식이 심연(深淵) 속을 부유한다.눈을 뜰 수가 없다.가슴속에서부터 참을 수 없는 갈증이……온몸을 태우고……혼백(魂魄)을 불살라 버렸다..
완전한 가운데 몰락하는 칠성, 북두. 부족하지만 완전하고자 하는 육성, 남두. 그런 이들이 같은 운명 아래 이 땅 위로 모습을 드러냈으니, 묵룡과 마물들이 날뛰는 세상의 행보는 어찌 될 것인가.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