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천하(魔道天下)의 시대. 명문정파 비검문의 유일한 계승자인 설화를 보호하기 위해 해결사를 찾아갔는데… “헤헤, 돈 좀 주셔야겠는데요?” 강호가 혼란스러울 때마다 나타났던 전설의 ..
도망자가 된 마교 호법의 아들. 그의 앞에 펼쳐지는 난세의 강호 이야기.
내가 가진 것은 검이다.
바보로 태어난 담치, 기연을 얻어 ‘용담’으로 다시 태어나다! 그러니 지켜보라. 무림으로 뻗어 있는 그의 운명의 길을! 그는 하늘의 별처럼 세상 위에 군림하였다.
한때 잘 나가다 죽임을 당한 억울한 귀신들과 한솥밥을 먹게 된 소년 소봉. 귀안을 지닌 소봉은 여러 귀신을 스승으로 모시고 고된 훈련 끝에 드디어 무림으로 나선다!
“난 그저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 싶었던 것뿐이다.” 마공을 익힐 수 없는 몸으로 태어난 천마신교 당대 교주의 아들 혁천강. “내가 널 지켜주마. 내가 죽을 때까지…….” 무너진 ..
출중한 외모, 교활하기도 천진난만하기도 한 눈동자로 여자들에게 치명적인 매력을 흘리고 다니던 ‘두변’. 하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리던 그는 대기업 영업 담당 이사가 되어 성과급을 쓸어가다시피 챙겼으..
귀신 들린 아이가 태어났다. “흐헥! 귀, 귀신……! 저 아이한테 귀신이 들렸어!” 무지가 그 아이를 그리 만들었고, 모두가 아이를 두려워했다. “이럴 수가……. 어째서 우리 ..
느리지만 하나한 계단을 오르듯 성장하기를 바라는 제자와 스승의 이야기. 하나를 가르치면 그 하나를 알아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아이. 세상은 이 아이가 느리다 하여 둔하게 보지만 나는 알..
향란 신무협 장편소설 『절대맹주』 빚에 얽매인 말단 무사, 이강철! 무려 삼십 년의 노예 계약으로 인해 고난과 역경의 나날을 보내고 말 그대로 미래가 없는 처량한 신세… 이어야 하는데? ..
철중쟁쟁,파계,칼의 작가! 권용찬이 유려한 문장으로 그려간 또 하나의 걸작. 중상모략과 권모술수가 판치는 상계에 나타난 상인의 제왕! 금 이십 냥의 빚을 짊어지고 들어선 상인의 길. ..
그 아이는 저주 받은 아이다. 멀리 데리고 가서 죽여라. 반드시 죽여야 한다. 작은 하늘, 소천 그의 비상의 시작된다. 신안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 신안 때문에 버려진 아이, 신안..
천봉의 신무협 장편소설 『마왕의 표국』 마계의 천 년 전쟁을 종식시키고 스스로 마왕의 권좌에 오른 태오칸. 신을 모욕했다는 누명을 쓰고 인간 세상으로 추방을 당한다.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무적의 ..
무림계에 전무후무한 관종이 나타났다?! 멋에 살고 멋에 죽는 그를 사람들은 이렇게 부른다. 『신수제일검(身手第一劍)』
서자라는 이유로 세가에서 버려졌다. 기연을 얻어 무공을 익혔지만 복수할 대상은 이미 없었다. 그런 나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왔다. 이번에는 내가 모든 것을 가질 것이다.
나도 청운의 꿈이 있다. 영웅협객은 못되어도 말단일지언정 천하영웅맹의 무인이 되어 마음에 드는 여인한테 한 이불 덮고 자자고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다. 니미, 근데 이게 뭐냐? 생사의 갈림 끝에 ..
호쾌하고도 다양한 박투술과 최고의 히로인 용각신녀 백리소소가 지닌 엄청난 비밀이 밝혀지고, 최강의 사대신공을 익힌 녹림왕 관표. 천하의 고수들과 기상천외한 대결을 벌이는 투왕 일대기가 시작된다.
고아 출신 흑도 소두목이 흑도의 비정한 세계에서 살아남으려고 몸부림치다가 기연으로 비급을 얻고서 무공을 정식으로 배우려고 중소사파 염라방에 들어간다. 그리고 이어지는 문파간의 싸움에서 그의 지극히..
요동의 고독한 인간사냥꾼 환유성! 출신내력을 알 수 없는 그가 한 자루 반검으로 메고 중원과 새황을 주유한다. 평생의 스승인 마검노인을 만난 그는 절대쾌검을 배우게 되면서 검도 최상승 경지인 검신..
가늘고 길게 사는 것이 삶의 목표인 무극. 그러나 사부에게 속아 배운 극강의 무공은 그를 치열한 생사투의 현장으로 몰아넣는다. ‘젠장, 어떻게 버텨 온 세월인데!’ 매일 밤 꿈속에..
얄팍한 헛소문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흉한 외모 때문에 협객이 되고자 했으나 사파의 고수가 되어 버린 승무. 그러던 중 동경하던 창천검제에 의해 죽음을 맞게 된다. “모용세가……?” 눈을 ..
악마적 카리스마로 흑도를 통일한 사파지존 이자성. 피도 눈물도 없는 그가 천하제패를 위해 아수라를 뽑아든다.그 앞에 나타난 한 여인.압도적 미모와 당찬 야망을 지닌 북천세가의 가주 백설영. 천하를..
바람처럼! 구름처럼! 강호에 우뚝 선 강자가 되어 무림을 자유로이 종횡하는 능풍운의 일대기
무협 게임 속 역대급 무공 천재가 되었다. 근데… 누가 내 몸에 절맥 심어놨어? 야만의 세계 무림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연을 싹쓸이하자! [기연에 미친 무공천재]
재능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었던 삼류무사. 검신(劍神)이 되어 돌아왔다.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 자는 쉽게 죽지 않는다!강호 제일 용부의 권좌를 차지하기 위한 숨 가쁜 암투. 그 위에 엇갈린 두 남녀의 운명과 절대절명의 사랑.강호무림에서 가장 강하고 큰 세력인 용부..
정파의 수호맹에 의하여 마교의 추종자로 누명을 쓰고 사라진 초원장. 후손과 전인이 초원장의 누명을 벗기려고 노력하면서 수호맹의 체제와 대립해 가는 이야기입니다.
요하 이서(以西)에 존재하는 여덟 가문. 그들을 둘러싼 강호의 이야기.
약속하지. 내 과거와 관련된 인간들 모두... 절대로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불귀곡(不歸谷)에 발을 들이지 마라. 혼백조차도 살아 돌아오지 못한다.] 그런 마곡(魔谷) 안에서 나고 자란 연치령. 무림고수도, 선인들도 살아 돌아가지 못한 마곡의 결계를, 연치령은 열다섯의 ..
나는 부모의 사랑은 몰랐으나 사부님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았고 형제의 우애는 몰랐으나 사저들로부터 내리사랑을 받았다. 우정을 알았을 때는 동료와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았고 사랑을 알았을 때는 많은 ..
천하제일무사의 꿈을 가슴에 품은 소년 곽유삼은 소식적 행상에게 매달려 겨우 유성삼십육검로라는 한 권의 무공서를 손에 쥔다. 칠 년 동안의 수련 끝에 드디어 무렴에 출격한다. 맞으면서 강해지는 검..
절대무적의 엉뚱한 사부 금안무적과 고금제일의 잔머리 마류가 엮어내는 포복절도 대활극이 펼쳐진다.
자하, 젊은 나이에 교주의 위에 올라 삼 개월 후 배신당해 암살당함. 벽호, 병든 사부님을 치료하기 위해 삼 년 동안 갖은 고생을 하다 귀향길에 객사. 다른 위치에서, 다른 죽음을 맞이한 두..
마흔에 이르기도 전에 얻은 위명. 암제(暗帝). 무림맹의 충실한 칼날이었던 사내. 그가 무림맹 최후의 날에 모든 것을 후회하며 무릎을 꿇었다. 사내의 눈이 형용할 수 없는 빛을 토했다. “혈교는 ..
군림천하의 비밀은 일언(一言)에 있다. 영생 또한 그러하다. 목숨을 대가로 과거의 자신에게 일언(一言)을 남길 수 있는 비결이 적혀 있는 고서 천회법령술(天悔法靈術). 진사옥은 그..
일 격에 즉사시킨다! 이 격에 확인한다! 삼 격에 영혼마저 말살시킨다!
대과에 낙방하고, 사랑하는 이와 헤이지고. 인생이 꼬여 버린 서생 장준걸에게 수상한 남자가 고수입 일자리를 제안해 온다. 그것은 높은 탑 가득 쌓여 있는 오래된 무공서들을 번역하여 주석을 다는..
혈교의 영약으로 자라난 소년. 이름도, 가족도 없이 오직 작은 관 속이 세상의 전부였던 그. 드디어 무림으로의 일보를 내딛었다. 영약이 아닌 인간이 된 소년, 장문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렇다고 폐급으로 살 순 없잖아? 이 녀석 회귀도 했다는데.
상대가 반항하지 않으면 죽이지 못하는 반쪽 살수, 사운평.
천둥치고 폭우가 쏟아지면서 황하가 범람하던 그날. 세상에 태어난 운비룡은 운명적으로 소림사와 얽히게 되고, 아무도 말릴 수 없는 거침없는 행보를 시작하게 됩니다. 천하무림은 그 기상천외한 행보에 ..
천하에서 제일가는 가문, 천하제일가!! 권모술수의 강호에서 협을 외친다! 남궁세가의 혼외 자식으로 태어난 남궁우. 그의 우상은 남궁세가의 대공자이자 일검진천이라 불리우는 남궁룡이었다. 하지만, ..
치명적인 매력의 주인공, 마도지존 묵자후(墨自候)! "그걸아느냐? 벌레는 때가 되면 변태(變態)한다는 사실을. 너희들이 만들어놓은 벌레가 마인이 되어 돌아왔다. 어둠을 씹고 죽음을 삼키는 마인..
한낱 도아(盜兒)로 시작하여 세상을 뒤흔든 자, 신주십이성(神州十二星) 불사존(不死尊). 가장 빛나는 순간이 지나고, 그는 자신이 누군가의 손길에 따라 움직이는 꼭두각시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영물을 노린 이들의 모의로 가문이 무림공적으로 몰리고 나의 죽음을 끝으로 천씨세가는 완전히 멸문하였다. '그런데 왜...?' 눈을 뜬 나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 있었다. 본가의 무인들과 함께.
인간이되, 인간이 아닌 존재들의 흔적은 어둠 속에 묻혀 있고, 고대의 전설이 깃든 봉신지서의 비밀은 아득하기만 하다. 천하제일의 고수 건곤무적 독고해. 그가 쓰러지면서 전설의 천하십왕이 ..
성의문 대제자로 무공에 조금도 재능이 없던 이회. 문주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지만 무림에 이름을 날린 적도, 문주로서 당당한 삶을 살아 본 적도 없다. 많은 사제들을 보살피기 위해 남들에게 무시당하..
일 격에 즉사시킨다! 이 격에 확인한다! 삼 격에 영혼마저 말살시킨다!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 삶이 복잡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