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매술? 이딴 게 내가 바라던 각성이라고? 죽기 직전에야 각성하게 된 4년 차 레지던트 김정원. 과거로 돌아왔지만 미래를 바꿀 힘은 없었다. 심지어 기껏 각성한 힘마저 오류로 인해 봉인돼 ..
23세, 갓 전역한 흔한 20대 남자. 할아버지의 유품으로 회귀해 인생 날먹을 꿈꾼다.
세상엔, 변하지 않는 절대적인 진실이 하나 있다. 산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죽은 사람은 진실만을 말한다. 나는 산 사람의 거짓말을 들여다 보고, 죽은 자의 진실을 퍼즐처럼 맞추는, 프로파일러다.
눈을 뜨니 태사자가 되었다.
꿈도 희망도 없는 난이도와 전개. 소위 말하는 ‘망겜’을 오랫동안 붙들고 한 결과. 난 결국 <엔드 오브 아포칼립스>의 엔딩을 보는 데에 성공했지만, 그땐 알지 못했다. 설마 그 게임이 현실이..
“오래 사는 건 축복이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어요. 오히려 저주에 가깝죠.” 마계 공작의 실험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많은 차원의 영혼들이 고통 받았다. 그 중 마지막 삶을 테세나의 영주로 살..
데뷔하면 꽃길만 걸을 줄 알았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던 것은 노예 계약과 배신뿐이었다. 짧디짧은 전성기를 겪은 후 장애와 생활고에 시달리던 지훈. 결국, 고시원 옥상에서 떨어지는데……. 꽃길인 ..
우연한 기회에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다. 재벌 아들이라는 기쁨도 잠시. 이 기업은 5년 뒤 서브프라임 사태와 함께 파산한다.
29세기 우주 시대, 성간 상인 노아는 우연히 ai 하나를 손에 넣는다. 그런데 이 인공지능, 왠지 심상치 않다.
붉게 물든 먹구름과 온통 하얗게 얼어붙은 대지. 자신이 만든 광경을 지켜보던 이서가 걸음을 옮겼다. 쿠르르르르. 굶주린 짐승을 닮은 울음소리가 하늘에서 울려 퍼지고. 녀석에게 유린당한 수많은..
공만 빠를 뿐 형편 없는 제구 탓에 은퇴한 투수 임유성. 그런 그에게 그렉 매덕스의 스승이 나타나 말했다. 나와 같이 메이저리그를 정복하자고. 역대급 투수 유망주의 메이저리그 정복기.
1829년, 조선이 머나먼 동방에서 시대의 흐름에 벗어나 있을 무렵. 두 명의 대학원생이 조선에 트립한다. "해볼 때까지는 해봐야지. 주저앉아서 죽을 순 없지." 이대로 주저앉아 망국의 길을
미국의 천재작가에게 입양된 뒤, 그의 편집자로 살았다. 그런 내가 보육원에서 살던 과거로 돌아왔다. 천재부터 시작하는 두 번째 삶. 이번엔 가장 위대한 작가가 되겠다.
새로운 신들을 뽑기 위한 생존게임 인류는 이종족들과 함께 이계로 소환된다. 비어있는 신좌를 차지하기 위한 무한경쟁! 그러나 40년이 지나도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 결국 새로운 시작을 결심하는 대..
소설 속 똥캐로 살아가던 산투스 아우라스. 50년의 존버 끝에 마왕에게서 압도적 재능을 탈취하는데 성공하고 인생 리셋을 통해 새 인생을 꿈꾸는데…. 하지만 리셋 후 보이는 메시지. [압도적 재..
재계의 전설이었던 대성그룹 우용현 회장. 그 사람이 전생의 나였다.
요리 꿈을 품은 수습사원 강선우! 현실은 상사와 일에 치여 설움만 한가득이다 오늘도 지친 몸을 이끌고 옥탑방으로 돌아가는 길 그는 웬 할머니로부터 의문의 열쇠를 받게 되는데 “꿈을 여는 열쇠라네..
칼치기 운전자의 급정거로 가족을 잃었다. 10년뒤 변호사가 되어 회사 면접을 보는 날, 그곳에서 우연히 그를 다시 만났다. 그리고 그의 범죄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내 이름은 송그린. 나는 '패스의 길'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수다스러운 유령도 볼 수 있게 됐다? 70년대에 활약하던 판타지스타, 데릭 드보아를 등에 업고 현대
왠지… 청소기가 된 것 같다.
넷 GPT에 패배한 알콜 중독자 작가 왜장의 뚝배기를 까부수며 역사의 무대에 오르다. “외교에 포탄은 중대사항이다!”
홍길동의 아버지는 판서의 신분이었고 내 아버지는 회장님이라는 신분이다. 홍길동은 호부호형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고, 난 아버지라 부르라는 친부의 요청을 거절하고 그냥 회장님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배다..
각성 장애, 언랭크, 만년 꼴찌, 폐급 생도. 영웅사관학교 유일 비각성자 노송현. 모든 걸 포기하고, 퇴학을 앞둔 어느 날, 퀘스트가 나타났다.
골 때리는 사이다패스 요리사 이성준. 동료들을 모아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외신과 몬스터, 마족들을 때려잡는다. “내 꿈은 요리사. 나는 요리만 하고 싶다고! 그래, 너희들을 요리해주지!” 끝없는..
재능 없이 노오오오력만 하다 은퇴한 야구선수. 벼락 맞고 일어났더니 게임 속 스킬이 써진다. … 번개…. 맞았다고….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시한부인생. 죽음을 받아들인 강하루에게 새로운 삶이 찾아온다. 이계에서 숲지기? 그런데 그 숲에 영약이 널려있다고?
천형(天刑)을 등에 업고 바닥을 전전하던 프리랜서 마법사, 러셀 레이먼드. 『심장과 눈이 만나 또 다른 눈이 열리니, 새로운 신화의 초석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으라.』 박물관에서 만난 용의 심장이..
단 며칠 사이, 99.99% 대폭락을 기록한 달빛 코인! 여기 그 달빛 코인의 재림이라 불리는 마나 코인이 있다. 그런데, "이게 멸망한 세상에서 새 화폐가 된다고?" 우연한 계기
정치, 그거 별거 아냐. 난 이기는 데만 집중하거든. 대통령은 하늘이 내리는 거냐고? 무당 작두 타는 소리 하고 앉아 있네...... 대통령은 내가 만들어.
헐! 내가 남산의 부장이 되었다. 모든걸 다 뒤엎을거다. 그로인해 저지르는 죄값은 내 피로 치르겠다.
'학교에선 왕따지만, 래퍼들은 날 천재라고 부른다.' 반지하 인생, 국힙을 씹어 먹고 랩 머니로 재벌이 되어 보겠다.
사내연애 실패 후 길드에서 투명인간 취급을 받고 살아가는 와중… 김신의 인생에 무언가 나타났다. [장비의 장팔사모 팝니다!] [헤라클레스의 히드라 활 팔아요~ 신화급 무기지만, 급처 합..
죽고. 죽고. 또 죽고. 모두가 포기한 헬 난이도를 최약체 네크로맨서로 공략했고. 마침내 성공했다. 그리고 탑이 현실에 소환됐다. 현실에서도 고이다 못해 썩어 버린 고인물 태성우의 선택은 네크..
무신정변을 주도하고 고려를 장악했던 이의방.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게 되지만, 꿈에서 자신의 비참한 죽음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의 앞에 떨어진 고등학생 유현수. 미래의 지식으로 그를 구하..
“멸망급 빌런이 될 운명인 아이들을 헌터로, 그것도 전설급 헌터로 만든다면 멸망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가만히 있으면 기다리는 것은 그저 처참한 멸망뿐인 세계! 고통에 신음하는 세상과 아..
소망원 낡은 철문 앞에 버려진 최일. 버려지고 약하게 태어났지만 그래도 밝게 살아가려던 최일은 첫사랑의 실패와 아픔의 도피처로 군을 선택한다. 군인으로서, 스나이퍼로서, 새로운 인생을 찾으려던 그..
미래에서 보낸 스마트워치로 세상을 바꾸다.
고독하다는 이유로 회귀를 당했다. 망할 놈의 개구리. 난 고독한 게 아니라 그냥 이름이 고독한이라고.
소속사가 원하는 대로 내 연예인들을 희생시켜 이익만을 추구한 기계 같던 저번 삶, 이번 삶에서는 내 연예인들! 내가 캐리한다!
10년 차 로드매니저, 이용만 당했던 내가 과거로 회귀했다! [육성 시스템 사용 가능] 다시 시작된 매니저의 삶,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겠다.
여동생을 잃은 후. 15년 동안 앞만 보고 달린 전격계 헌터, 박유진. 전격계 헌터로서의 정점에 가까워지던 그는, 어느 날 몬스터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 박유진 씨. 축하드립니다...
얼굴 천재 0살, 천애 고아로 환생했다. 그런 내가 재벌가에 입양될 줄이야. "뿌아뺘뺘!" "허, 어머! 너무 귀엽잖아?" <귀여운 옹알이를 들은 엄마가 기뻐합니다
천재라 불리던 셰프 지망생 진영기. 아버지의 대를 이어 ‘큰바당 횟집’을 대한민국 최고로 만들겠다던 그에게 불의의 사고가 찾아온다. 10년의 긴 슬럼프. 칼조차 제대로 쥐지 못하던 그에게, 어느 날..
유저가 모두 떠나 망해버린 가상현실 게임 속에서 혼자 고군분투하며 만렙을 찍은 주인공. 그에게 어느 날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진다. 현실과의 씽크로율이 올라가며 게임 속 능력치가 고스란히 현대 생..
영문도 모른 채 이세계로 끌려갔다가 모진 고생 끝에 겨우 지구로 돌아왔다. 그런데… 헌터? 화신? 2040년? 어째 지구가 이세계보다 더 이상하게 변해있었다.
인간으로 태어나 신마저 죽이는 데 성공한 고금제일의 대마도사 크롬헬. 그러나 마지막 순간 그를 기다리고 있던 건 영광이 아닌 동료들의 배신과 그로 인한 죽음이었다. 그리고 긴 시간의 굴레 속에서. ..
검찰총장 때문에 억울하게 죽었다. 이번에는 변호사로 간다.
화려한 천재화가의 삶. 재능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돈 버는게 힘들다고? 노노, 나에게 가장 쉬운 일이 돈 버는 거야. 아니 정정하지, 돈 줍는거다. 어떻게 그러냐고? 쉬워. 다른 세상으로 가면 돼. 수 많은 세계에서, 오직 나만이 세계선을 이동할수..
"너 이계 가 봤냐?" 이계로 빠져 죽을 고생 끝에 이계의 제황이 된 남자. 그가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이계의 제황은 조용히 살고자 하나... 세상은 그를 그냥 놓아주지 않는다. 창수의 코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