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빨간 불이 들어오는 순간, 또다시 시작된 카메라 울렁증. "컷, NG!" "죄송합니다. 다시……" "저 단역 누가 데려왔어? 당장 빼!" 죽
인류 최초 가상현실 사후세계 프로젝트, The Purgatory(더 퍼거토리)! 그 최초의 모험가, 은호. 죽음을 넘어 새로운 세계를 만나다. ‘젠장! 뭐? 쉬운 난이도에 특수한 능력으로 쉽게 ..
대한제국 고종의 마지막 숙수, 영주. 100년이 지난 대한민국에 최고의 밥상을 차리다. “석빙고라니. 석빙고가 이리 아무데나 즐비하다니이-!”
살인 누명을 쓰고 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아버지가 자살하셨다. 절대 그럴 리가 없는 분이라고 믿었던 아들은 친구들의 괴롭힘 속에 뇌사에 빠지고 그의 영혼은 환생이라는 순리를 거스르고 탈주하여 타락..
청구수호문의 제일무객이라 일컬어지던 야은 서빈. 그의 마지막은 고독했으며 아무것도 없었다. 모든 것을 잊고 자신을 희생했던 서빈. 그가 트라리트 백작가의 에밀로프로 환생하는데…. 에밀의 위대..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을 잃고 끔찍한 나날을 버텨오던 어느 날, 변종좀비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온힘을 다해 도망치던 어느 날, 느닷없이 들려온 한 마디. [ 과거로 돌아갑니다. ] ‘뭐?..
마신으로 인해 멸망해버린 세상. 그 세상의 최후까지 살아남아 마신과 대적했으나, 도저히 상대가 되질 않는다. 근데, 뭐? 마신의 심장과 위그드라실의 생명수를 조합한 회귀의 물약? 지옥같았던 삶이지만..
<워 오브 갤럭시 히어로즈>. 인류가 우주로 진출한 뒤 수만 년이 지난 미래를 배경으로, 우주의 영웅이 되어 전쟁을 벌이는 스페이스 무쌍류 전략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나는 ..
참 보잘 것 없는 인생이었다. 그녀를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눈을 떠보니 병자호란 한복판. 그것도 이미 임금이 남한산성에 갇혀버린 뒤다. ……일단 홍타이지부터 날리고 시작하자.
4부딱, 망해버린 구단으로 트레블하기.
치명적인 부상으로 재능을 잃고, '최단기 퇴물'이 되었다. 그렇게 끝인 줄 알았는데. "나이스 패스!" "하나 더 주라!" 패스가 너무 잘된다.
하룻밤만 잘 자고 일어나면 떼돈을 벌어서 행복한 은퇴 생활을 즐길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몇 날 며칠이 지나도 돌아갈 수가 없다. 돌아갈 수 있을 때까지 버텨야지. 고려에서.
결혼 한번 잘못해 처가에 노예로 산 지 15년 더는 못해먹겠어서 뛰쳐나왔더니 막내 작가로 첫 출근하던 날로 되돌아갔다
마계에서 회귀한 최강철. 그런데 지구에 생겨나 있는 던전. 그 던전으로 들어가 마계 농법으로 농사를 짓기 시작하는데.
노력, 어디까지 해봤니?
고등학생인 하빈, 집 앞의 버려진 우물에서 만화점으로 이어진 차원의 통로를 발견하자! 만화점(萬貨店). 마법과 무공도 상품으로 판매되는 그곳에서 실종된 아버지의 흔적을 발견하는 하빈. 아버..
나는 뭐든 제작한다
국정원의 비밀조직 5국의 요원 박기태 그의 임무는 회귀자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하지만 5국은 특정 무리들이 장악한 상태였다. 회귀자들의 지식은 그들의 사욕을 위해 이용되고, 결국 박기태는 임..
창조신 라샤의 세계. 모든 종족이 평등하고 평화로웠던 선천시대가 멸망하니, 인간중심의 후천의 시대가 열렸다. 드래곤에 의해 세상은 균형을 이루고, 이제 드래곤과 함께 셰인이 세상의 균형을 바로잡..
아는 것이라고는 고작 현대에서 배운 얄팍한 역사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고 기숙사 들어가고 있는데 거울 좀 봤다고 느닷없이 조선? 그런데 거기서 만난 내 할아버지가 그 세종이라고?
낚시에 살고 낚시에 죽는 강태구. 프로 낚시의 세계에서 온갖 파벌 싸움에 밀려난 그가 홀로 낚시 실력과 장비를 갈고 닦으며 지내다 용왕의 아들 이무기를 낚는다. 이 사건으로 용왕의 영력을 이어 받은..
아빠가 메이저리그 레전드. 근데 다섯 살 때부터 시스템 창이 보였다
내가 언제부터 강했냐고? 처음부터! 세상에는 수많은 강자가 존재한다. 그러나 이들도 어렸을 때에는 약했다. 하지만 레오, 그에게는 그 어떤 수련도 경험도 필요가 없었다. 그는 태어날 때부..
좋은 정치인이 되고 싶었던 제주도지사인 주인공. 하지만 권력자들의 횡행으로 그 꿈은 요원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공은 갑작스런 한라산 폭발로 용암에 빠지는 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구사일생..
[돈은 스킬도 춤추게 한다.] 인류의 멸망과 회귀. 내 머릿속에는 모든 기연이 있다. 20년의 시간을 뛰어 넘어 만능소환사로 각성하다. “가장 빠른 성장은 현질이다.” 〈신..
검제의 비무행으로 우내십존 중 셋이 중상을 입고, 칠절 중 셋이 죽었다. “혈혈단신으로 본교의 문을 두드린 것도 모자라, 날 상대로 생사결을 청하다니? 피아의 역량차를 모를 만큼 아둔한 자도 ..
영웅이 되고 싶었다. 내가 믿는 강호의 정의를 지키고 싶었다. 그래서 사문의 형제들을 이끌고 무림으로 뛰쳐나갔지만 돌아온 것은 차가운 조소와 배신 뿐. 처절한 외침, 그리고 새로운 곳에서 새롭..
제국에 이용만 당하고 버려지고 황녀의 손에 죽었다. 다시 태어난 인생. 이번에는 제국을 무너트리고 황녀에게 복수를 다짐하겠다. 황녀의 아들의 손으로.
현대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천무량. 압도적인 병기를 만들겠다는 마교의 계획에 무림으로 납치당한다. 허나 천무량은 역으로 마교를 굴복시켜 지배하며 마도천하를 이루었다. 인간을 초월한 강함도 얻었고, ..
프랑스 르꼬동 블루 수석 입학, 보퀴즈 도르 금메달, 독일 IKA 금메달, 세계 요리 월드컵 우승……. 월드 클래스의 천재 요리사, 이세혁! 방송 도중 행방불명된 그가 눈을 뜬 곳은 몬스터..
파천권황, 무형검선, 중원제일인 등 수많은 별호를 가지고 있는 무신(武神) 강림. '하, 드디어...' 20년 만에 고향 '한국'으로 귀환하다. '...플레이어? 간
52살의 창훈은 사랑했던 여인의 사망 소식을 가져온 아들을 만나게 된다. 이 아들조차 처음으로 보는 것. 괴로워 하던 창훈은 기억을 지우기 위해 최면술사를 찾게 되고, 최면을 받아 1988년으로 ..
생계를 위해 뛰어든 가상현실게임 무림(武林). 하지만, 게임 첫날부터 오지라 불리우는 고려국으로 떨어지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우연. “우연이 겹치면 인연이 되고, 인연이 겹치면 운명이 되..
어느 날 조상님에게 신의 오감을 선물 받은 미각 고자 고민구. 그중 제일은 미각인지라. 신의 미각, 이 맛 모르고 읽지 마오!
소드마스터가 원하고, 그룹 회장들이 원하는 한 남자가 있다. '그게 나야.'
미모가 전부다! 못생겼다는 이유로 차별받던 삼류 배우. 착한 일을 하고 죽어서일까? 염원하던 얼굴 천재의 몸으로 들어가다! 소설 속 외모 원 탑. 지나가던 바람의 정령도 돌아보게 만들 정도로 잘..
5년간 활동했던 인디 밴드에서 버림받은 도현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테이저건을 맞고 쓰러졌다. 어...? 그런데 재능이 생겨 버렸다. #천재 #뮤지션 #음악 #엔터 #테이저건
가진 것도 없고, 재능도 없던 도민호. 어느 날, 별똥별에 소원을 빈다. ‘하느님, 저에게 재능을 주세요.’ 그리고 기연을 얻게 되어, 압도적인 재능을 얻게 된다. 이후 주인공은 자신의 재능을..
남들이 마법을 배울 때, 난 스킬을 구매하고. 남들이 경지를 높이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할 때, 몬스터를 찾아 헤맨다. 나는 세계 유일의 레벨 마법사이기 때문이다.
잘생겼다. 노래 잘하네. 춤도 잘 춰? 공부까지 잘해? 하지만 현실은 데뷔조차 못 하고 죽은 비운의 만년 연습생 '민준'. 그렇게 모든 게 끝난 줄 알았는데... "10년
전생과 전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과학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상에 태어난 무신 강현은 이번 삶은 놀고먹는 꿀빠는 삶을 꿈꾼다.
오직 나만이 상태창이라는 법칙 아래 자유롭다.
지원 하나 없는 짠돌이 수호성을 얻었어도 노력만 하면 언젠가는 볕 들 날이 올 줄 알았다. 하지만, 찾아온 건 뼈아픈 배신이었다. 눈을 떠 보니 십 년 전, 신생 각성자 최지운의 몸에 들어와 있었..
용병의 아들로 태어난 나에게, 어느 날 갑자기 전생의 파편인 무공이 선물로 주어졌다. 원했던 기사를 넘어서 이제 군주의 길을 걷는다.
자포자기 끝에 다다른 지방 병원의 야간당직실. 일반의 김진우는 그곳에서 의문의 메시지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나의 도움이 필요한 환자가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서 최선을 다한다. #..
용사를 위한 던전, 그곳의 최종 보스 마왕. 그러나 마왕보다 더 강한 던전 보스가 있다? "왜! 쪼렙 보스가 나보다 더 강한데!?"
하루 아침에 괴수가 튀어나오는 세계의 ‘절대 갑’이 되어버린 차지수. 결코 착하고 정상적인 성격이라고 말할 수 없는 그가. 세상에 갑질을 하기 시작한다.
입대를 하고 처음으로 간 사지방에서 메일을 확인했다. 미국 유학 중 대충 끄적인 웹소설 정식 연재 요청 메일이었다.
내가 쓴 작품의 조연이 되었다. 복수를 위해선 이 감옥부터 빠져나가야 한다. 걱정할 건 없다. 내가 빙의한 인물은 사상 최강의 재능을 지니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