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을 등산하던 나치우. 늘 목에 차고 있던 펜던트에서 빛이 나면서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의식을 차린 치우 앞에 세 사람이 부복하고 있었다. 풍백(風伯), 운사(雲師), 우사(雨師). 배..
"원래 주인공이란 건 말이지, ─늦게 등장하는 법이다." 『무왕전생』 스승의 복수를 위해, 강호의 평화를 위해 천하를 피로 물들이려던 혈마의 목을 베고 눈밭에 홀로 영면한 초대 무림맹
재산 다툼 때문에 백부에 의해 온 가족이 살해당하고 말았는데. 그런데 갑자기 눈을 떠보니 다른 세상이 펼쳐져 있고 내 앞에는 한 장의 편지가 떨궈져 있었다. -다시 돌아가 복수를 하고 싶다..
자신이 빠져 있던 게임의 캐릭터를 소유하기로 소원을 비는 순간, 자신이 서 있던 곳은 더 이상 자신이 살던 곳이 아니었다. 검과 마법이 판치는 세상. 약한 자는 강한자의 먹이가 될 수밖에 없는 약..
축구 매니저 능력을 얻은 BJ 대칸! 잉글랜드 6부 리그부터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구단을 만들어내 축구 명장이 되다!
천재 재벌 3세가 상태창을 만났다. 만년 꼴지팀 우승시키기 프로젝트. #야구 #단장 #재벌
정체불명의 신비한 보석을 채집하는 노역장에서 10년간 일해야만 하는 이현. 그 안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이라곤 삼시 세 끼 하얀 쌀밥과 볶은 김치가 전부. 요리사의 꿈은 손에 장애를 입는 순간..
『패륜으로 시작하는 조선생활』 임진왜란, 정유재란, 병자호란 한반도 역사상 제일 암울한 시대 “그래, 자네가 나 대신 이연을 죽이고 그 뒤처리를 좀 해 주게.” “아니, 대체 이연이 ..
평생을 유격수로 살아왔던 야구 선수. 투수로 전향 후 자신의 재능을 찾다.
유진산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단란성주』 주군, 광진의 마지막 명. 방혈은 그를 안아 들고는 천 리 낭떠러지에 그를 서슴없이 던졌다. 그리고는 자신도 기꺼이 몸을 날렸다. 문득 들려오는 한 아기의 울..
다시 살게 된다면 인생의 모범답안은 어디에 있을까? 바로 회귀소설이야! 회귀소설 덕후인 내가 30년 전으로 돌아왔다. 인생의 치트키가 잔뜩 담긴 회귀소설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서 연예인도 되고, ..
장례식장 도우미에서 하루 아침에 손맛 뛰어난 요리천재로 거듭나다. 내 머릿속의 무한 레시피
변방에 살던 유목민 소년 아힌은 8살이 되던 날 꿈에서 전생을 자각했다. 판타지 세계에서 다시 태어났다는 걸 알게 된 그는 촌구석에서 벗어나 모험을 하겠다는 꿈을 꾸게 된다. 그리고 15살이 된..
잘못된 일에 재능을 썼다. 허무하게 낭비한 재능, 이젠 잃어버렸던 내 꿈에 쓸 시간이다.
“나는 언제쯤 선발로 뛸 수 있을까?” 그저 벤치나 달구던 나였다. 그런 나에게 뜻밖의 선물이 내려왔다. 이 선물로 나의 인생이 크게 바뀌게 될 줄이야. “내 축구는 지금부터라고!” ..
무감정, 무감각. 따분한 이 세상. 날 미칠 듯 흥분시키는 건 오로지 수사밖에 없었다. 경찰대 출신 소시오패스의 경찰생활기.
종말이 다가오는 세상에서 흑마법사가 되었다. 다른 사람의 피와 눈물, 절망으로 강해지는 직업이란다. 근데 세상엔 이미 절망이 넘쳐나는 것 같은데.
[절망의 마계, 카스가드 대마경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무신(武神) 여포! 백문루에서 조조에 의해 죽은 그가 마계에서 눈을 뜬다! 치열한 혈투와 살벌한 사투가 매일 벌어지는 이곳, ..
게임캐릭터의 압도적인 재능을 가진 채로 판타지 세계에 환생한 주인공.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선 던전의 몬스터들을 잡아야한다! 인류의 생존이 달린 상황 속에서 유일한 연금술사이자,최고의 마법사인 주..
무신의 배려로 탄생한 가상현실의 대전격투 게임. 이길수록, 현실에서 강해진다. 그것도 끝없이! ‘무결점의 제왕’으로 불리던 올드 게이머 채상호가 잃어버린 삶을 되찾기 위해, 치열한 계급전에 참..
#어쩌면 재벌물 #어쩌면 SF #확실히 먼치킨물 죽기 일보 직전, 전지(全知)와 절대방어의 능력을 얻었다. 돈, 권력, 힘 등등, 그 어느 것 하나 부족한 게 없는 내가 바로 이 시대의 먼치..
세상 만물의 아우라를 보게 된 남자의 일대기! 『아우라 보는 작곡천재』 최고의 작곡가로 인정받고 싶었지만 음악적 영감의 부재로 힘겨워하던 주인호 어느 날 얻게 된 재능의 구슬은 그의 ..
“힘있으면 다야? 너희가 그렇게 법을 잘 알아?” 우여곡절 끝에 형사에서 변호사가 된 차일한. 출중한 실력에도 성공은 찾아오지 않았다. 오히려 하늘은 무심하게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
지구에서 죽음을 맞은 국정원 최고요원 강민혁. 아슈타르 공작가의 망나니 막내아들이 되다. 자유를 꿈꾸는 그에게 쥐어진 것은 전설과 신화를 현실로 만들어내는 대 마족병기, 페르소나. ..
고아로 태어나 우연히 투자를 시작해 그저 그런 개미로 인생을 마감했다. 죽었다는 인식도 잠시, 원인 모를 회귀를 겪었지만 상관없다. 나는 이 기회를 잡고 세계에서 거물로 놀면서 할 거 다 하고 ..
정치 싸움에 휘말려 부모님이 살해당했다. 그러던 중 뜬금없이 나타난 일기장 한 페이지 “이건 내가 쓴 게 아닌데? 설마 정말로 미래에서 쓴 일기라고?” 일기장을 통해 국회라는 링 위에서..
지명할당(DFA) :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사실상의 방출을 뜻함.
세상 착하고 성실한 매니저의 눈에 이상한 게 보이기 시작했다.
하위 리그로 강등되던 날. 행운이 찾아왔다.
평범한 산골 소년이 뜻밖에 강호 문파의 기명제자(記名弟子)로 발을 들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신체의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는 약재들을 만들 수 있는 신기의 병(甁)을 얻는다. 여러 단약으..
최연소 장군 아버지의 뒤를 따라 군에서 승승장구하던 하진. 어느 날 방산비리에 연루된 아버지의 잠적으로 가정이 풍비박산이 난다. 자포자기하며 방황하던 하진은 어느 날 골동품을 파는 노파를 돕고 기묘..
하얀 뇌전이 떨어지니 마(魔)는 재가 되어 스러진다. [강해지고 싶나?] 신선의 말에 난 고개를 끄덕인다. [좋다. 그렇다면 강해지게 해 주지. 대신… 나의 부탁을 들어줘야 한다.] 신..
대한민국의 성장을 시기하는 무리들. 그들은 한반도의 평화를 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더 이상 대한민국은 나약하지 않았다. ‘스스로의 힘으로 평화를 이뤄낼 것이다.’ 민족의 염원이 이뤄지려던..
전설을 쓰는 작가, 탁목조 그가 써 내려 가는 이야기 헌터 노트 두 개의 차원의 여행자, 세진 그리고 두 개의 차원에서 일어나는 전쟁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다 것은 더이상 좌시하지..
무대를 꿈꾸던, 가수를 꿈꾸던 19살 소년은 이제 더 이상 없었다. 암울한 인생을 사는 스물세 살의 신태우만 남았을 뿐. 하지만 그런 것도 잠시. 우연한 만남으로 인해 자신이 잃어버렸던 것들을..
기적을 그리는 천재 화가의 이야기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F등급 헌터, 한기주. 교통사고를 당하고 사망하다. “도련님, 슬슬 일어나실 시간입니다.” 그런데 눈을 뜨니 세상이 바뀌었다? 평소 즐..
엽사의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마법무림』 불세출의 영웅이 되고자 청운의 꿈을 안고 하산한 진천은 무림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무림맹으로 향한다. 순진함이 오히려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
신의 대리전쟁 최후의 승자. 카디움의 최강의 군주 강찬우. 반백년을 그리워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만……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죽고 나서야 재능이 있는 줄 알았다.
평범한 소설가 유지한. 마감으로 지쳐가던 어느 날. 자신이 쓴 소설 속으로 소환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쓴 소설 속의 소드마스터가 되었다.
악명 높은 게임 속 망나니 후계자가 되었다.
마법과 산업의 시대. 한 이름 없는 광산 마을. 그곳에 한 천재가 있었다.
도망친 마왕을 따라 차원을 넘었더니, 전생에 살았던 현대 사회였다. 기껏 돌아온 그곳도 언데드가 가득한 세상이 되었다. 자유 기사 나부랭이가 된 나이지만, 할수 있는 것은 해봐야겠지?
현생을 반복하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다. 전생부터 다시 한다!
어딘가에서 카메라가 돌아가고, 돈을 위해 방송에 얼굴을 내민 사람들은 죽거나, 죽이거나. 선택의 기로에 선다. 그리고 가끔은- 이곳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게 될 때도 있다.
피비린내 나는 전장에서 발견한 그들만의 가슴 시린 대서사시를 그린 화풍객 판타지 장편소설 『배틀 엠페러』 제3권. 신의 장벽을 넘어 대륙으로 간 류한. 그의 걸음 하나하나에 대륙의 전쟁 판도가 ..
"나의 죽음은 불꽃이 된다." 꺼져가던 민족의 정기에 불을 지피기 위해 망설임 없이 스스로를 버렸다. "일어나라, 형제들이여!" 천 년의 제국. 그 원대한 꿈을 향한 처절한
탑의 절대자이자, 6인의 지존 가운데 정점. 투신(鬪神) 진철. 마침내 탑을 정복, 은퇴를 눈앞에 뒀을 때. 느닷없이 30년 전. 처음 탑의 초대장을 받았을 때로 회귀했다. ……이렇게 ..
마지막으로 본 컨텐츠가 각성자의 능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