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함과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30대의 주인공이 강력한 능력을 가진 헌터로 각성합니다. 하지만 영웅적인 행보보다는 자기 안위와 소확행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소설입니다.
혼자가 편하다고 생각했다. 압도적인 강함이라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이 잘못됐다는 걸 깨달은 건 곁에 있었던 모두가 죽어 버린 후였다. "교수가 될 거예요." 그렇기
게임능력이 보편화된 현대. 보름달이 뜬 어느 날, 준성은 직업 면접에서 떨어져 돌아가는 길에 던전 생성에 따라오듯 나타나는 게이트 생성에 말려들게 된다. 눈을 뜬 준성이 들어간 것은 평행세계의 ..
"혹시 음유시인이신가요?" 빨강 리본을 묶은 엘프 소녀가 정중히 인사하더니, 눈망울을 반짝였다. 어깨 위에서 꾸벅꾸벅 졸고있는 녹색 부엉이와, 다리에 볼을 부비고 있는 붉은 여우. 너
끔찍한 헌터 생활이 죽음으로 끝이 났다. 죽음 이후에 주어진 건 마법명가 장남으로서의 새로운 삶. 집안 부유함, 일을 대신 해줄 동생 있음, 충실한 심복 있음. 이제 놀고 먹기만 하면 되는..
하급 귀족 가문의 차남으로 태어난 레이븐 발트. 반역에 연루되어 홀로 살아남은 그는 사면을 대가로 '악귀 부대'에서 싸우게 된다. 대부분이 1년을 버티지 못하는 곳에서 10년의 사면기간을 채
[이 계정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인생 2회차, 방송작가 한세준. YES를 클릭한 순간 미래의 인터넷과 연결되는데?! 이제부터 그의 시청률 신화가 시작된다!
이영후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무적의 CEO』. 조선의 마지막 무장 신수호. 끝내 지키지 못했던 조선의 국모와 가엾은 민초들 때문에 죽어서도 성불하지 못한 그가 부활했다. 가족과 나라를 지키기 위..
태왕기! 그 첫 번째 이야기 현왕전!! 제국의 볼모로 버려진 비운의 왕자, 칼릭스 폰 라인하르트 비참한 인생의 갈림길에서 운명을 송두리째 바꿀 기회를 만나게 되는데……. ..
시간을 찢는 사자여, 찢어진 시간 사이에 흘러나오는 핏물은 그대의 눈앞에 벌어질 고통, 사랑 그리고 원한을 가리킬지 모른다. 찢겨진 시계 바늘은 그대를 위해 멈춰 있으며, 누구를 찌르기 위해, 날카..
최강의 암살자 엘가드 스컬. 사부의 부탁으로 맡게 된 아이와 떠나게 된 죽음의 원정길. 생존을 위한 치열한 노력 끝에 몬스터 숲의 지배자 드레이크 퀸 세라를 얻게 되고 귀환을 향한 병사들의 엶아이 ..
하늘 아래 이보다 높은 이 없었으니. 힘도, 용기도, 성질머리도 지고의 경지에 오른 남자가 나타났다. 바닥부터 저 높은 곳까지 세상을 관통하는 짜릿한 일대기가 펼쳐진다.
기억 잃은 소년 윈터, 그리고 위스테리아 사람들의 이야기. 기억이 지워진 채 동굴 속에서 눈을 떴다. 가까스로 도움을 받아 탈출했는데, 기억을 되찾기도 전에 여왕이 나를 신하로 임명해 버렸다. ..
“내 것을 지키고 약탈하라?” ―최강의 영주가 되어 대륙을 제패하라. 영웅들이 그대와 함께할 것이다.―
모든 후보자는 최종적으로 인간 세상을 점령해 마왕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게임 속으로 들어왔다. 이동 스킬 하나만 가지고서.
파양된 8살 하준의 시련은 이제 끝났다. 앞으로는 꽃길만 걷자.
17살, 겜돌이. 전쟁의 신에게 간택당해 이세계, 와비타에서 구르기를 ??년. 대부분의 기억은 잃었지만, 신의 마지막 배려로 지구로 귀환한다. 기억을 찾기 위해 '게임'을 하라는 신의 안내를 받아
조금 특이한 신작 모바일 게임을 시작했다. 그런데 게임의 유료재화가 마이너스까지 내려간다.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일어난 다음 날. 눈을 어지럽히는 낯 선 풍경들. 비열해도 야비해도 상관없다. 당신에게 주어진 임무는 단 하나. 살아남아라!
스마트폰이 내 머릿속으로 들어왔다?!' 어느 날 잠을 자다가 일어나니 머릿속에 '스마트폰'이 생긴 임강치. '스마트폰'의 기능을 시험하던 중 배터리가 얼마 남지
어느날 아침. "뭐 내가 연예인의 포텐셜을 확인 할 수 있다고? " 뜬금 없이 주인공에게 주어진 능력. 그것을 이용하여 그는 과연 어떤 일을 벌여낼 수 있을까?
이유도 알려주지 않은 채, 가족을 배신하고 집을 떠났던 형. 그 이후로 평생 동안 원수로 생각하며 증오하고 살았는데. 오늘, 형이 죽었단다. 다섯 살 딸아이와 수상쩍은 통장 하나를 남긴 채..
랭킹 1위는 게임 속 기갑파일럿으로 전생했다.
대적할 수 없는 커다란 태풍이 대륙을 덮쳐 오는 순간 불멸의 신화가 깨어난다. 살고 죽는 건 하늘의 뜻! 그러나 나는 영웅으로 죽고 싶다 연방제국 황제 펠트란. 그의 시작은 최악이었다. 엉뚱한 레드..
아프론 제국 아카데미의 문제아 아이렌 유급을 피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 끝에 마도 황제 블라시오스의 무덤에 몸을 던지다? 3년이라는 시간을 거스르며 문제아에서 천재로, 다시 제국을 구할 영웅으로 그..
마계와 천계 그리고 인간계의 차원의 조화와 균형을 이뤄야 할 운명. 마왕의 마지막 아들, 하지만 완벽한 인간. 그가 마왕이 되기 위해 나섰다!
김성훈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연금술사 데네브』 나, 어째 먼치킨이 되는 거 같다? 암퇘지 잡고 연금술사로 전직한 데네브의 파란만장 게임 플레이가 펼쳐진다.
라마제국의 발아래에서 피 말리는 인생을 살아온 평민들… 바스는 그런 제국의 개들에게 어머니를 잃게 된고, 복수를 위해 반군에 들어가게 되는데… “일어설 수 없으면 팔로 기어라. 팔이 없으면 이빨로..
이대륙의 모든 상권을 거머쥔 자. 그의 말 한마디에 대륙의 정세가 바뀌고 그의 행동 하나에 대륙의 평화가 깃든다. 그 어떤 무력으로도 막을 수 없는 힘을 지닌 자. 신조차도 강력한 카리스마에 녹아드..
가상현실 게임 랭킹 1위. 대륙십강 전체를 아우르는 폭룡왕. 그 칭호를 ‘진짜’로 만들어라. 방법은 단 하나. 400레벨 이상의 라그나뢰크급 노룡 칠대용왕이 되는 것.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은 채 유..
쿵! 하고 많은 차중에 왜 하필이면 람보르기니야! 갑작스러운 사고와 함께 찾아온 능력. 그리고 세상을 구해야하는 의무까지. 버스운전기사는 세상을 구하면 안 돼? 엑셀 끝까지 밟아..
게임 속 멸망한 세계에 떨어진 주인공. 과거의 경험을 되살려 최강의 플레이어로 다시 태어난다. 띠링! [시스템 메시지] [‘김천재’ 플레이어님 ▶네크로맨서◀ 로(의) 전직을 축하드..
로또 1등에 당첨됐다. 그런데.. 온갖 요소는 다 때려넣은 잡탕게임 ARK가 지구에 덮어 씌워졌다. 우연히 들고 온 통장 때문에, 로또 당첨금 21억이 ARK의 화폐인 G로 변했다. 고인물과..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도둑질밖에 없다. 타고난 재주라고는 도박밖에 없다. 그렇다면, 그 도벽으로 세상을 훔치리라! 유쾌한 도신의 이계 절도 성공기!
전쟁의 신 마르스의 군대의 침략. 인류에겐 저항할 힘이 없었다. 이를 가엽게 여긴 여신이 일부 인간들에게 부여한 이능(異能)만이 살길이었지만 결과는 인류의 멸망이었다. 절망 속에 죽음이 희망으로 ..
피치 못할 사정으로 통역대학원을 중퇴해야 했던 베테랑 통역사 박찬영. 그런 그가 10년 전, 통대 입학 시절로 회귀했다. #회귀 #동시통역사 #전문가물 #학원물
수많은 모험가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아 서부로 몰려 들어갔다. 누군가는 명예를 위해. 누군가는 재물을 위해. 누군가는 추격자를 피해서. 바야흐로 대 서부 시대의 개막이었다. 그리고..
그리스, 에티오피아한테 지는, 3배 병력으로 패배하는 ‘열강’ 이탈리아. 근데 기절했다가 깨어났더니 이 노답 나라를 통치하는 두체가 되었다? 기왕 빙의한 거, 데드엔딩도 피해보고 이 나라를 진짜..
그녀가 함께 했을 때, 내 연기는 비로소 완성되었다
지언 스포츠 판타지 장편소설 『두 번 사는 포수』 누구보다 노력했던 포수, 선우. 젊은 나이에 구단서 방출되지만 그의 야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내가…… 과거로 돌아왔다고?” ..
나 없이 잘 먹고 잘 사나 보자.
갑작스럽게 나타난 괴이에게 가족을 잃은 재환. 죽기 직전에 그를 구해준 괴이를 죽이는 공무원들. 재환은 복수를 위해 그들을 따라 공무원이 되지만… "피해자였던 괴이가 가해자를 죽이려..
전 세계에 불기둥이 떨어지고 차원의 문이 열리고, 몬스터들이 쏟아져 나와 세상은 혼란에 빠져든다. 몬스터의 공격에 일방적으로 밀리기만 하던 지구인들은 차원 게이트로부터 흘러나온 기력을 얻어 싸울 힘..
만년 C랭크 헌터 임로완은 한쪽 눈을 잃고 아우터 갓이 되었다.
그가 사랑하고 아끼던 VR게임 월드 오브 아이리스는 곧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있었다. 아람은 과거 자신이 공략했던 초보 던전을 추억하며 놀러갔다가 옛날 그가 클리어한 퀘스트의 NPC인 천사를 ..
헬조선에서 헬을 벗어나기 위해서 노력하던 명진. 아르바이트 중 손님이 휘두른 맥주병에 맞고,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깨어난 명진은 이명복, 고종이 되어 있었다. 영혼들의 도움으로 헬조선..
책을 읽는 것이 좋다. 책을 수집하는 것이 좋다. 나만의 서고를 만드는 것이 꿈이었던 지훈. ‘무한의 도서관’의 주인이 되다! [판타지 관련 책을 500권 읽어 근력, 마력이 25 증가..
멸망의 근원에 당도하기까지 단 한 걸음. 부족한 마지막 열쇠를 찾기 위해 검제는 회귀한다.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지식과 경험, 근원을 닫을 열쇠의 단서를 쥐고.
베이브 루스가 살아나도 이 팀은 안 된다. 그런 말을 들으면 베이브 루스가 가만히 있겠나? 내가 없으면 우승을 못하는 팀, 내가 다시 우승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