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계의 밤이 열리며 저물지 않는 달이 떠올랐다. 실체 없는 힘을 좇아 명맥을 이어온 퇴마사들, 이제 그들로 인해 세상이 뒤바뀐다. [미녀들과 귀신 탐험대]의 사이비 퇴마사 예응종과 그의 가족들이 펼..
어수룩한 주인공과 어설픈 귀신들이 벌이는 한바탕 난장. 깊은 산중에서 면벽 수행하던 스님 지망생 만해는 느닷없이 나타난 정체 모를 노인의 강요로 귀신을 보는 눈을 가지게 된다. 이후 두 사람은 악귀..
시간이 멈췄다. 왜곡된 시공간의 평행축이 무너지고,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찰나의 경계가 열렸다. 경계가 한차례 일렁이며 폭포수 같은 빛이 뒤틀린 세계로 내려온다. 존재하지 않던 세계의 개입, 그리고..
영웅을 원하는가? 여기 어둠의 영웅 다크나이트가 있다! 추악한 세상을 향한 처절한 외침! 타락한 빛을 베는 어둠의 검으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한다. 친구여! 세상을 구원하는 빛이 되게나. 난 그대의 ..
죽음의 위기에 몰린 친구를 위해 사채를 쓴 이은수. 처절한 삶의 끝에서 마법의 힘이 그에게 깃든다! 거머리 같은 악당들에겐 죽음을. 돈이 없어서 죄인이 된 자들에겐 인생을 주리라. 도시의 어둠에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환. 죽을 날을 손꼽는 그에게 주어진 게임 하나, 드림월드. “환이 너는 어떻게 해서 드림월드를 시작한 거야?” “내가 거기 있어야 하니까?” 연기는 훌륭했다. 드림월드..
그 이름조차 고귀한 '물의 지배자' 레인 브리드의 행적을 살펴보고자 한다면 대륙 동부의 험지였던 땅, 브리드 영지를 주목해야 한다. 지금이야 문화의 집결이지만 당시에는 그 누구도 찾지 않는 불모지..
거대한 대양을 가로지르는 야성의 포효.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판타지의 참맛. 치열한 생존 경쟁을 뚫고 한낱 플랑크톤에서 위대한 대해의 지배자가 될 때까지 오직 파괴와 살육, 피의 노래..
대언령사 칼롯 코즈너, 차원 이동 전의 ‘왕따 김현우’로 회귀하다? 그러나 회귀한 세계에는 마법이 창궐해 있었다. “꿈……? 아니, 이게 꿈인가?” 400년 만에 등교한 김현우를 ..
조선의 12대 임금 인종 이호, 저승사자로서 500년의 세월 동안 이 땅을 지켜보다. 이 민족의 끝없는 환란과 누란, 흥망성쇄의 역사를. 그렇게 이미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 했던 그가 눈을 뜨..
주비의 판타지 장편 소설 『거신병 오시리스』 판타지 세계에 힘의 기준이 바뀐다. 이젠 마나(Mana)가 아니라 큐브(Cube)의 시대다! 숨겨졌던 녹색의 비밀. 세상에 흐르는 격변..
비 내리던 어느 날 푸줏간에 맡겨진 소녀. 태어날 때부터 예정된 운명이 그녀를 거둬 가고, 그녀를 구하기 위한 노력조차 운명에 예정된 굴레였을 뿐. 하나 운명에 굴복하지 않기 위해 소중한 것을 잃지..
게임을 빨리 즐기고 싶은 마음에 선택한 랜덤이 최악의 결과를 불렀다. 졸지에 일미호가 되어 버린 드란은 몬스터 상대인 것도 억울한데 생간까지 씹어 먹게 생겼다. 꼬리 9개의 구미호를 향한 드란의..
팽타준의 퓨전 판타지 소설 「공갈법사」 돈에 눈 먼 사악한 마법사 틸러. 한 탕 하다가 벼락을 맞아 무림으로 가게 된다. 아미산으로의 차원이동, 오른손엔 황금잔, 왼손엔 마법서, 약..
내 인생을 결정짓는 것은 오직 나! 그 누구에게도 끌려다니지 않는다. 연나라 복원을 꿈꾸던 사내, 모용명. 가문과 아내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하고 비천한 노예의 몸으로 잃어버린 꿈을 다시 꾸다! 내..
진영수의 게임 판타지 소설 『대검의 암살자』 제 1권. 대한민국 최고의 살인마 류현상! 법정에서 모든 것이 절망적인 그 순간에 한 변호사가 그의 편에 서 주었다. 그리고 그에게 찾아온..
천 개의 영혼을 에너지로 승화시켜 아흔아홉 개의 손 그림자를 불러내는 소년의 행보에 차원의 모든 이들이 숨을 죽인다. 차원을 넘나들며 가문의 숙명과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 소년의 파란만장한 행보..
결계가 풀렸다.이것도 결국 운명인가.아니면 세상은 그들과 나의 싸움이 계속되길 바라는 것인가.카이젠의 몸에서 스파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그것은 이 땅에 다시 부활한 피의 황제를 칭송하는 불꽃놀이처럼..
마지막 남은 드래곤 로드의 수좌 칼 헤이먼과 죽지 못해 살아가던 사내 강진의 기묘한 인연. 마룡왕의 행보를 주목하라! 세상 위에 군림해 오던 모든 것들에게 지금 단죄의 철퇴를 내린다. 풍몽군의 퓨전..
누구는 게임하듯 강해지고 어떤 이는 이계에서 깽판 잘도 친다던데 빌어먹을 내 인생은 말짱 황이다. 가진 것도 없고 능력은 개뿔 용사를 꿈꿨으나 현실은 냉정했다. 이것은 이름만 뭔가 있어 보이는 한 ..
무림에 정령사가 나타났다. 실프, 노움, 운디네, 살라만다를 부리는 정령사로 화영, 그가 전 중원에 우뚝 서리라! 힐름의 작가 성태민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무림 정령사』
심오한 연금술의 비의와 오묘한 신비학을 익힌 영원의 기억을 가진 연금술사 리덴. 거창한 명예도 권력도 필요 없다! 오직 쿠벤베르크 연금술 궁극의 극의를 원할 뿐! 흑마법사를 때려잡는 고결한 빛의 연..
김성훈의 퓨전 판타지 소설 『샤펜의 유희』영혼의 윤회 665번. 666번째 생을 끝으로 영혼의 소멸은 피할 수 없다. 하지만 내 이름은 샤펜. 마지막 생, 소멸 직전에 나는 신(神)이 되었다.
이재경의 게임 판타지 소설 『스토킹 마스터』아주 예의 바른(?) 최강의 스토커가 출현했다. 스토킹 마스터(Stalking Master)! 스토커는 특정인을 추적하는 데 가장 특화된 직업! 하지만 이..
가상현실 게임 판타지 라이프의 최고 수준의 생활 계열 스킬 보유 캐릭터인 레이나시스는 우연에 우연이 겹쳐지며 게임 속 능력을 얻게 된다. 대한민국 무인들과의 충돌에다가, 일본, 중국 무인들이 꼬여들..
죽은 자마저 되살릴 수 있다는 사자환선. 장사대전은 물론이고 황실에조차 그 이름이 알려진 기인. 하지만 어느 시점을 계기로 몇 년 전부터 자취를 감추기 시작해 개방조차 그 종적을 알아낼 수 없을 정..
냉혈의 검사 이환, 범죄와의 전쟁 중에 사망. 다시 눈을 뜬 그곳은...... 무법천지? 검사 이환, 기사 알론이 되어 세상에 외치다! 귀족이라 해도 예외는 없다! 그 누구도 법을 우롱하지 못하게..
어릴 때는 잘생기기만 했던 얼굴이 시간이 지나며 지독한 혹성탈출이 되어 버렸다. 현대 의학이 패배를 선언한 최악의 여드름 친구 하나 없이 괴물이 되어 버린 지금 마지막 자살 여행을 떠나다. 죽기 전..
순수하게 가슴을 만지기 위해 목숨까지 거는 로렌스카의 괴짜 테리언! 켤코 물러설 수 없는 불굴의 의지. 그리고 단한의 목표를 위해! 테리언의 예사롭지 않은 이야기가 대륙을 뒤흔다!
무허가 마법사 류드나르와 단설이 펼치는 우당탕탕 폭소기. 예의 판타지 장편 소설 『하마르티아』
부활의 왼손이라는 별명을 가진 전설적인 치료사, 레이즈. 온갖 상처를 치유하는 힘을 가진 그의 손길은 성스러워 보이지만, 그 이면는 끔찍한 비밀이 감춰져 있었다. 모종의 목적을 위해 전설적인 여검사..
위대한 마법도, 초절정 검술도 없다. 판타지를 이끌 새로운 모험 아이템.. 망치, 기계톱, 가스토치, 순간접착제.. 그리고 연장질! 마룡의 몸으로 화려하게 튜닝한 트럭 크란을 몰고 이계 대륙의 마물..
유필 판타지 장편소설『악마학자』 이것은 인류 최고의 악마학자가 펼치는 장대하고 장쾌한 한 편의 영웅담이다! 악마의 진정한 천적, 칼릭스 길리언! 그가 인류의 명운을 건 세일즈를 시작한다!
시공간(차원)을 다스리는 디멘스의 힘은, 공간력과 시간력으로 나뉘어 두 개의 보석 안에 봉인되었고, 그 두개의 보석은 차원의 신의 힘을 봉인한 돌이라 하여 차원의 돌이라 칭해졌다. 그리고 그것들은 ..
주목하라! 여기 진정한 다크 게이머가 나타났다! 여동생과 단 둘이 힘들게 살아가던 소년가장 신재현. 임페리얼 월드의 다크 게이머가 된다. 생산직으로 천대받는 대장장이, 두려움을 몰고 다니는 네크로맨..
이 세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물질계(Physical Plane) 외에도 고차원 아스트랄계(Astral Plane)가 존재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12년 전. 아스트랄계에서 열리기 시작한 이계(異界..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영웅! 본래 재벌가에서 태어나 떵떵거리며 살아야 하지만…… “뭐, 뭐라? 영웅과 살인마를 착각해 환생을 뒤바꿔 버렸다고?” 저승사자의 ..
세상을 리셋(reset)하라고?! 당신은 세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색다른 감각. 전혀 다른 시도. 판타지를 보는 당신의 시선을 리셋하라! 너 잠깐 나 좀 보자! 정체된 세계, 미류를 엎어달라는 ..
세계의 관측자 유한울과 호시탐탐 그를 노리는 집단, 디의 바이올린. 그들의 추격전도 서서히 종막에 다다른다. 그리고… 유마. 충격적인, 결코 후회치 않을 결말. 예측을 거부하는 숨 막히고도 소름 끼..
『사냥학개론』 『소환학개론』 『영웅학개론』 믿고 보는 작가 담덕! 믿고 보는 개론 시리즈! 진화한 개론 시리즈의 정수를 보라! 『야수학개론』 역사의 뒤편에는 수인들이 있었다. 그리고 현 시대에도 수..
“무자비한 운명찬탈자의 폭주!!”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순간...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다. 예정된 파멸... 가로막는 것은 다 부숴 주겠어!! 그것이 운명이든 신이든.
어느 날부터인가 지구에 이변이 생기기 시작했다. ‘갓 폴(god fall)’ 신의 이름을 가진 공룡들이 나타나 사람들을 학살하기 시작했고, ‘히어로 폴(hero fall)’ 영웅들이 헌신하여 그런 ..
남호원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매니지먼트 마스터』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살아온 10여년. 각고의 노력과 헌신 끝에 모시던 의원을 여당 총수로 만들었다. 허나, 김명수에게 돌아온 대가는 장밋빛 미..
작가 탁목조가 보여주는 기묘한 판타지 『샴소울러』 한 영혼으로 살아가는 두 가지 삶 제여넌과 파린. 서로 다른 운명과 육체로 살아가는 ‘그’를 기다리는 것은 진실된 운명이었다. 한 영혼..
라마제국의 발아래에서 피 말리는 인생을 살아온 평민들… 바스는 그런 제국의 개들에게 어머니를 잃게 된고, 복수를 위해 반군에 들어가게 되는데… “일어설 수 없으면 팔로 기어라. 팔이 없으면 이빨로..
찢어지게 가난한 대장장이 규하. 가상현실 게임 잠룡진천에서 초일류 무기제작자로 탄생하다! 그러나 잠룡진천에 얽힌 비밀은 규하를 게임 속에만 머물지 못하게 하는데……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다? 흔적도 증거도 없다. 미궁에 빠진 연쇄살인사건. “완전범죄가 어디 있어? 내가 있는데……. 어떤 놈인지 얼굴이나 보러 가볼까?” 반짝이는 열쇠를 손에 들고 과거의..
황제를 꿈꾸는 장인을 도와 황제로 옹립했다. 그런데 자신에게 돌아온 것이 포상도 아닌 배신이라고? 함께 내전에서 활약했던 동료의 검이 그에게 꽂히고, 죽음이 닥치기 직전 우연히 시간의 정령과 계약..
기억을 잃어버린 채 평화로운 일상 속에서 행복해지고 싶어 했던 그를 운명은 비껴가지 않았다. 더 이상 잃을 수는 없다. 더 이상 괴물로 살 수는 없다. 사랑 그리고 새로운 삶과 자유를 위..
시공을 초월하고 차원의 경계를 넘나들며 기적의 존재 프로토코어와 함께 하이테크 바이오닉 주인공이 펼쳐 나가는 끝없는 모험의 이야기! 모험이 끝나는 날 종말은 시작되고, 그리하고 뒤바뀐 시공의 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