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메타버스 기반 가상현실게임, 판타지 월드(FW). 이곳엔 비매너 유저들 사이에 전설로 내려오는 경고가 있다. 외진 곳에 맛있는 음식 냄새가 풍긴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도망..
프로 생활 내내 수비수, 그것도 센터백으로만 뛰었다. …내가 원한 건 아니었다.
[플레이 타임 : 기록상 35,102.2시간(평가 당시 10,125.6시간)] -겜이 컨텐츠가 부족하네요. 님들은 사지 마세요. 저런 평가를 남겼는데 게임에 갇혔다. 칭찬한 건데. 나쁜 놈들. ..
청동기시대를 연구하다 청동기시대로 떨어졌다. '그래도 공룡시대 연구 안 한 게 어디야. 그랬으면 바로 죽었을 텐데.' 나는 그곳의 이인자, 풍백이 된 것 같다.
가난한 빌런은 죽임을 당했다. [너에게 기회를 줄게.] 다시 잡은 기회로 회귀했는데, 헌터로 살아보니까 뭔가 이상하다. 젠장. 왜 이렇게 할 일이 많지?
마탑의 마스터가 되기 위해 준비한 햇수만 어언 10년. 이것도 더는 못 해 먹겠다. 이젠 시골에서 포션이나 만들면서 유유자적하게 살련다.
인간 승리의 상징, 대기만성형. 하지만 기억엔 남지 않는 그저그런 선수. 고아였던 윤태양에게 축구란 후회의 연속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일어난 기적. 내가 여섯 살로 돌아왔다니! 거기다 오남매의..
거대 기업 회장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단 한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었다. 20년간의 도피생활과 비참한 죽음, 그리고 회귀. 이번엔 내가 주인공이 되어 모든 걸 갖겠다.
은혜는 망해도 잊지 말고 원한은 죽어도 갚아라! 사천당문에 길이 남을 가훈을 남긴 장본인 암존 당철우. 그러나 정작 그 말을 남긴 장본인은 은원을 갚지 못했다. 하지만 어쩌하리. 그것..
좀 모자란 마녀와 까칠한 자동인형의 일상 개그물을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평범한 절름발이 하급 경비대원 사마엘. 어쩌다 악의 공화국 ‘에덴’의 수령 동지가 되다.
병실 내에서 한 생명이 꺼져가고 있었다. 산소 호흡기를 의지한 채, 간신히 숨을 몰아쉬는 노인. 노인, 아니 김태섭은 여태 많은 아이를 돌봤음에도 짙은 아쉬움이 남았다. 다음 생에도 보육원 원..
짐꾼, 모두를 쩔쩔매게 만드는 불량짐꾼이 왔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나는 전생에 권왕이었다.
능력자들이 넘치는 세상 속에서 무능력자로 비참한 삶을 살아온 백운. 무기왕 카이안의 능력을 계승 받아 과거로 회귀한다. 무능력자이기에 포기했던 많은 것들. 이제부터는 포기하지 않는다.
클린스만과 슈틸리케를 겪은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대한축구협회는 돌연 이탈리아 감독을 선임하는데......
일을 하다 쓰러진 후. 모든 게 귀찮아 진 나무. 다짜고짜 산간벽지 시골오지 깡촌이라 불리는 할머니 댁으로 내려가는데...
대한제국 정보부 제국익문사 요원의 손자이자, CIA 첩보원의 아들인 정 한(鄭韓)은 아버지가 가져온 21세기 첩보세계의 지식으로 미래를 바꾸어 나가기 시작한다. 이왕 이렇게 된 거 CIA 국장까지 ..
[영지물+생존물+게임능력물+이계진입물] 친구들과 고전 형태의 시스템을 차용한 온라인 게임을 즐기던 평범한 대학생 문제후. 전투보다는 생산계 직업을 하고 싶어 연금술사를 택한 후 레벨 12를 만든다..
"살라가 언제 터지더라?" 검은머리 EPL 감독. 과거로 회귀하다.
게임능력이 보편화된 현대. 보름달이 뜬 어느 날, 준성은 직업 면접에서 떨어져 돌아가는 길에 던전 생성에 따라오듯 나타나는 게이트 생성에 말려들게 된다. 눈을 뜬 준성이 들어간 것은 평행세계의 ..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일어난 다음 날. 눈을 어지럽히는 낯 선 풍경들. 비열해도 야비해도 상관없다. 당신에게 주어진 임무는 단 하나. 살아남아라!
50년 전 대참사를 맞이한 세계. 각지에서 몬스터들이 들끓기 시작한다. 그때 등장한 헌터들. 평범한 삶을 살던 상혁은 대정령사였던 전생을 자각하게 되는데…
나이: 35 직업: 래퍼 재산: 없음 여친: 떠나감 특이사항: 19살로 돌아감
죽음의 군주 임헌우. 그가 다시 돌아왔다.
괴수들이 등장한 지 30년 째, 세계는 멸망을 맞이했다. 그 멸망의 순간에서 과거로 되돌아온 헌터 동민. 예정된 종말로 향해가는 운명의 바퀴를 비틀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괴수를 잡는다.
7년의 연습생 기간을 버텨 드디어 데뷔하는 날, 데뷔 직전 누군가의 손에 떠밀려 추락하고 말았다. 나, 이대로 죽는 건가? 의식이 점점 흐려질 때쯤 정체모를 시스템 창이 떴다. "과거로 ..
400년만에 자신을 부른 계약자를 만나게 된 ‘무(無)의 정령의 왕 하이너스’. 하지만 인간 세상에 왔을 때, 계약자는 이미 싸늘한 시체로 변해 있었다. 학수고대하던 만남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
보스 스킬은 다 내꺼!
[흑카데미 국어사전] 노예 1. 흑마법사의 똥꼬가 헐 때까지 빨아야 하는 이. 2. 심장을 갈취당하고 언젠가 돌려받을 꿈만 꾸다 죽는 이. 그래, 나는 노예다. 그것도 흑마법사가 바글거..
고구려 중심의 천하관을 가진 망나니의 막내아들이 되어 버렸다.
거장의 귀환! 판타지의 왕도를 걷는다! <소드 엠페러>, <다크 메이지>, <트루베니아 연대기>의 작가 김정률 판타지 장편소설 <블레이드 헌터> 그것은 악몽이었다.
작가 김정률의 환상세계, 무협과 판타지의 공간 파괴 <소드 엠퍼러>의 전설이 <다크 메이지>로 부활한다! 드래곤에게 위협받는 대륙 트루베니야를 구하기 위해 납치되어 온 중원 사도 배교의
난 헌터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때가 되었다. 드디어 능력을 얻은 것이다. 그것도 무려 고유능력인 인벤토리 능력이다! 이제 몬스터는 다 밥이다! 내 인벤토리 능력으로 열심히 일꾼이나… 읭..
마왕의 손아귀에서 세계를 구한 용사. 마왕을 죽이는 것으로 인해서 드디어 세계에는 평화가 찾아왔고, 그는 드디어 귀향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귀향을 하고 난 후에 그가 본 것은 폐허가 되어버린 고..
제국의 남쪽을 몬스터들로부터 수호하는 방벽의 영지 하멜른, 매년 많은 수의 병사들이 계속 죽어나가는 이 영지에 마스터에 버금가는 무력과 연금술사의 능력을 지닌 영주 라이트가 부임했다. 몬스터에게 사..
모든것을 되돌리고 싶다. 한번 실패한 성혁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 바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 성혁은 기회의 탑을 오른다.
최고의 자유도를 자랑하는 가상현실 게임, 레전드(Legend) 레이드와 레벨업을 무시하는 삽과 곡괭이로 무장한 녀석이 온다! 나는 유적탐색자다.
저주받은 영지의 주인, 색정광, 노름꾼, 최악의 둔재, 이혼남 등등 내가 만든 쓰레기 설정 캐릭터에 빙의했다. 믿을 것은 오직 힘뿐이다.
후회 없이, 재밌게 살기 위해 돌아왔다. 내 빠따 하나면 충분하단다.
환생했더니 몰락한 귀족이 되었다. 19세기 초반의 대영제국에서.
한 사람이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이미지는 시각과 청각이 각각 55%와 38%를 차지한다. 말의 내용은 7%에 불과하다. 앨버트 메라비언(Albert Mehrabian)의 《Silent Messag..
야만전사로 환생한 내 얘기를 들어줘.
둘이서 하는 거다.
"좀비 빨로 성장하고 좀비 패러 Go?! 아포칼립스 세계를 돌파하는 최강의 신인류 좀비! 좀비 실험 도시에서 살아남은 선우. 그는 자신이 사람도, 좀비도 아닌 특별한 존재라는 걸 알..
난 세상이 위험해질 날을 대비해 만들어진 비전서고다. 나를 통해 용사가 되기 위해 찾아왔던 수많은 후보생들. 그중 절대적인 재능으로 눈에 띄는 놈이 하나 있었으나, 그는 선천적 절맥으로 마..
B급 헌터 선우영. 쫄딱 망하다. 9년의 짐꾼 생활 끝에 [스킬 융합]을 깨닫고 이제 좀 살만해지는데. <게이트 사태 종료!!> <평화의 시대 개막> 뭐? 게이트가 사라져? 이제
다른 용사들이 엘프 궁수, 사제들과 해피 라이프를 보낼 때, 나는 근육 야만 전사와 노망난 천마, 그리고 중2병 마법사와 함께 마왕들을 쳐 죽이며 다크 판타지물을 찍었다. 이번 생은 좀 다르게 살고..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언어를 이해하고 다룰 수 있는 반유원. 할아버지는 어렸을 때부터 말하셨다. 모든 언어를 해석하고, 변화시키며, 언어 그 자체로 강력한 힘을 행사하는 언어의 주인. 그런 대단..
대충 찍은 영상을 너튜브에 올린 순간. 내 인생이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현대판타지 #연예계 #예능 #유튜브 #육아 #이혼 #인터넷방송 #힐링 #요리사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