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하기 위해 예술대 무용과에 들어왔는데. 알고 보니 내가 발레 천재였다.
이 장인은 최고의 위스키를 만들 줄 압니다. 심지어 미국산 버번위스키를 말이죠.
갑작스레 닥친 불행. 엎친 데 덮친 격인 괴인의 습격까지. 서준은 등 떠밀리듯 미지의 세계로 떨어진다. 불행 중 다행으로 자신이 플레이했던 게임과 비슷한 세계라는 걸 깨닫지만 문제가 하나 있었으니..
내 좀비들은 사격과 삽질을 잘한다. 아포칼립스지만 나에게는 일손들이 많다. 능력이 강화되는 좀비와 동료들에, 말 잘 듣는 빌런들이 있으니까. “아저씨, 좀비 좀 빌려주실 수 있어요? 땅 파는 게..
"왜 니가 여기서 나와? 이벤트 함선인가?" 대형 범선들이 매캐한 화약 냄새를 풍기며 해적질을 하는 대해적 시대에 애꾸눈 짹 선장은 현대의 선박을 발견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약
자고 일어났는데 게임과 공부가 역전되었다. "요즘 고등학생들 만나서 이야기해보면, 이런 말을 해요." 인터넷 강사가 말한다. "선생님 있잖아요. 요즘에 내가 하고 있는 챔피언이 내 가
10년차 웹소설 편집자인 김일용. 그는 담당 작품마다 주변 인물들이 모두 죽어버리는 멸망물로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매번 작가들과 입씨름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퇴사 전 마지막 작품의..
어딘지 모르게 닮은 마법사와 인간 소년의 마법 판타지 여행 스토리
"마! 이게 스킬이다!" 붉은 용 길드에 배신당해 미로에서 보낸 천 년. 지옥같은 천 년을 보내고 드디어 돌아온 지구. 그러나 모든 걸 처음부터 시작해야 했다. 잘 나가던 용병 플레이어였
가장 빠르게 강해지는 길은, 무기를 키우는 것이다.
어느 날, 전설의 도예가가 내게 왔다. 5년차 공시생이 포기했던 도자기를 다시 시작한다. [인간은 납으로 금을 만드는 건 실패했으나 흙으로 보석을 만드는 것만은 성공했다. 도자기는 인간이 유일..
뜻하지 않게 정체 모를 안개 속 세계에 들어선 남자, 구공. 무서운 괴물과 신비한 도술로 가득한 그곳은 이세와 현세의 관문 성희단(聖熙壇)이다. 때마침 성희단 너머 존재하는 이세의 나라, ..
용사가 되어 마왕을 쓰러트리는 게임 일어나라, 용사여! 납치된 공주를 구하고, 마지막에는…… 하지만 그보다 더 기대되는 건 하렘이지! 여성 동료들을 한가득 모으는 거야! ……라고 생각했다. 예전..
매번 기연 얻어 회사 차리고, 돈 퍼 담던 그 나물에 그 밥 같던 식상함을 버리다! 지금 현대 판타지의 전형을 부순다! 게임 만렙의 위업을 달성한 순간 갑자기 찾아온 변화, 게임이 현실이 되다! ..
1초를 30초로 느끼는 능력을 가진 시후. 그 능력뿐이 아닌 재능까지 있어 게임계를 평정한 남자. 그는 어느 날 홀연히 모습을 감췄다. 그리고 다시 나타났을 때. 세계는 다시 그로 하여금 진동..
『야구를 하드캐리』는 프로 야구 선수였던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와 다시 한번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입니다. 프로 야구 선수로 활동하던 박용호는 대단한 기록을 가진 야구선수였..
고블린 광부도 인정하는 최고의 곡괭이 마스터 카엘, 검열관으로부터 마물들을 보호하다 모든 것을 잃게 되고. 위기의 순간, 마물이 전한 유물을 입안에 넣고 삼키자...! ‘[파괴된 대상의 ‘..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아버지에 의해 키메라가 된 소서러 카일 제이드. 4년에 걸친 추적은 실패하여 폭주한 그는 결국 고향인 마법 도시 헤이즈를 파괴했다. ‘다시 한 번 더 기회가 있다면…….’ 스..
지구의 절대 자원, 초월석을 보유한 던전. 헌터협회는 몬스터로부터 시민을 구하고 초월석을 얻기 위해 던전을 정복한다. 하지만 지구에 모든 던전이 소멸하는 순간, 초월석은 더 이상 에너지를 ..
그까짓 한류스타? 나도 돼주지 뭐 그런데 왜 이렇게 거슬리는 게 많아? 회귀자 정인재의 스타 배우 도전기.
레벨이 곧 성적이요, 학력이며, 경력이며, 연봉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놓여 있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 강지훈! "이 세상의 모든 무기를 다룰 수 있가장 강력한 사내로 만들어주지. 내 제자가 되어라..
경찰관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젊은 청년. 그는 결혼을 하고 승진도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데 고민에 빠져 있는 그의 앞에, 어디에서 나타났는지도 모르고, 낯선 남자 하나가 말을..
우리는 전쟁터로 간다! 대한민국 육군의 영국 주재 무관인 임시우 소위. 어느 날, 그는 테러범들과의 전투로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한다. 하지만 잠들었던 고대 문명을 손에 넣고 위기를 벗어..
곧 망할 황건적을 집어 삼켜 자신의 세력으로 만들고 동탁의 뒤통수를 쳐서라도 살아돌아가겠다! 애널리스트의 시선으로 난세를 바라보는 진수와 레아의 이야기.
그분의 설화를 들을 때면 그분처럼 되고 싶다는 소망을 품에 안은 채 꿈에 빠지곤 했다. 그래. 이 이야기는 주인공이 되고 싶었던 한 소년의. 나의 이야기다.
마왕을 죽이고 세상을 구했다. 마왕은 시간을 되돌려 다시 살아났다. 그렇게 열두 번이 반복됐다. 세상을 지키기 위해 마왕보다 더한 악마가 되어야 했다. 헌터 강결은 마왕성을 공격해 마왕의..
게임만큼은 쉽게 하면 안 돼? 제일 쉬운 난이도로 게임을 시작하니, 게임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우주 괴수 프레다토르, 인공지능 노스처럼 위험한 놈들이 즐비한 우주. 응애 모드 아니었으면 큰일..
단지 남들과는 다른 능력을 타고났다는 이유만으로, 가문의 번영을 위한 살아있는 인간 부적이자 액막이가 되어야 했던 재신. '걱정 마. 나는 네 오빠니까. 꼭 이곳에서 내보내 줄게.' 소녀가 기약
여의도의 증권사 애널리스트로 근무하다가, 과로사로 허무하게 삶을 마감한 박효민. 그런데 그가 환생한 곳은 놀랍게도 조선 순조 연간이었던 19세기 초의 한양! 조선 상계를 주름잡는 거상..
"간신이여, 구르십시오." 얼떨결에 국왕 옆에서 죽었더니 천국에 끌려(?)왔다. 그리고 시작된, 망한 나라 살리기 퀘스트. [실패 시 당신은 사망하고 왕국은 멸망합니다.] [진행하겠습니까?]
가문의 전투술 하나 익히지 않은 스톰 공작가의 삼공자, 윈드 스톰. 하지만 과거를 잃어버린 그에겐 아무런 기억도 없다. 마스터라이크라는 병을 안고, 강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윈드. 갑자기 들이닥친 원..
꽤 잘 살고 있었는데 회귀하게 되었다. 이렇게 된 거 제대로 성공해보자.
불의의 사고로 음악을 관두고 연예계에 뛰어든 초보 매니저 김도진. 눈부시게 웃고 있는 과거의 가수가 보였다. 만약 저 사람의 매니저였다면? 아니지, 만약 내가 저 시절의 매니저였다면? ..
환계. 지구가 존재하는 ‘내계’의 인간들이 믿고 꿈꾸는 것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세계. 그곳에 위기가 닥쳤었다. 대악마 루즈, 인간의 마이너스 에너지가 쌓이고 쌓여 만들어진 최악최흉의 존재. 그 루즈..
특별한 아르바이트를 원한다면 저승우체국으로! 호기심 장착, 비밀 엄수 필수!! 이제 막 대학에 들어온 새내기 연의에게 저승사자들이 찾아온다. 얼결에 저승우체국 아르바이트로 고용된 일상남 연..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고 식당 설거지 4주면 게임 지존이 된다! 히든? 난 그냥 트레이너 찾아서 배운 건데? 히든치고는 너무 쉽게 찾지 않았나? 기본 클래스인 전사, 사제, 로그, 마법사를 ..
“내가 만약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의 아들이었다면?” 삼국통일의 혼란기를 살아가게 된 한 남자의 고군분투기!
검은 손길은 조금씩 정체를 드러내며 일행을 위협해온다. 말세를 불러온 악귀. 세상의 멸망을 앞두고 기억을 잃은 남자가 자신을 찾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내가 누구인지 알 때까지는 세계의 종..
무명 아이돌 김진환 연기로 세계를 휩쓸다.
디즈니 르네상스? 재패니메이션? 그 모든 걸 씹어먹을 천재 애니메이션 감독 장민영!
10년간 연재한 소설을 읽었더니, 성좌(星座)의 삶을 들여봤다는 이유로 운명을 볼 수 있는 특전을 받았다.
잘 풀리지 않는 현실과 사회에 대해서 온갖 불평 거리를 가지고 있던 주인공은, 누구든 들어와서 주변 사람과 사회를 욕할 수 있는 공간을 하나 만든다. 인터넷 카페라고 불리는 그 공간 속에서, 사람들..
“살아남아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소환된 라그나로크의 세계. 그곳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기 위한 데스매치가 벌어진다. 100년의 시간 동안 서로를 죽이는 지옥이 펼쳐지고… ‘1라운..
어느 날, 갑자기 내 주위에 일어난 특별한 일상. 어라? 집터가 안 좋은 건가?
전장에서 숨을 거둔 노병은 야만족 혼혈의 사냥꾼으로 다시 태어난다.
“어디 왕이나 황제로 태어났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 텐데.” 여자친구에게 차인 후 푸념하던 어느 날, 나는 즐겨 하던 게임 <엠파이어즈>의 황제 프란츠 1세로 빙의했다. “황제가 된 건 좋은데, ..
던전이 범람하는 지구에 불시착한 고금제일마, 천마. 천 년의 내공도 소실되고, 돌아갈 방법도 모르는데 눈앞의 소녀는 돈을 물어내라 윽박지른다. “너 때문에 신뢰(神賴)를 못 받게 됐잖아! 어떡할 ..
죽음을 보는 암살자 가브, 군주가 되다.
아내가 남기고 간 목숨보다 소중한 내 딸 다은이. 아무래도, 미술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것 같다.
"답답해서 내가 골 넣는다!" 역대급 공격수 이순신! 그는 성공에 갈망이 심했던 나머지 귀화를 선택하지만. 월드컵 우승은커녕 대한민국 국민들의 원성만 사고 만다. 그로부터 몇 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