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이 없어서 더 높이 올라가길 관뒀다. 그동안 나를 얽매던 검을 내려놓았다. 그렇게 모든 것을 내려놓자, 나를 막아서던 벽이 허물어졌다. …그렇게 나는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서야 ‘..
빌런은 행복하고 싶다.
몬스터 대침공으로 죽은, 약제사 카엘 10년 전으로 회귀하다 <체력 증강제 레시피> -지구력을 증강시키는 '틸로데스의 뿌리줄기' -기혈 순환에 도움 되는 '육계나무의
2180년, 인류 최후의 생존자가 지구로 귀환하다. 2025년,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재벌 3세가 의식을 되찾다.
높은 급료에 혹해 도굴을 돕게 된 김영호 도굴꾼들에게서 도망치는 데 실패하여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깨어난 그는 이세계의 좀도둑 '에보니'가 되어 있었다! 훔쳐 배운 마법으로 낮에는 선량한 치료술사
천재적인 임상심리학자이자 매칭매니저로서 이름을 날리던 현태오. 어느날 18세기 산업혁명 태동기의 영국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결혼에 미쳐있던 18세기 런던에 결혼정보회사를 차리려 하는데…
나에겐 특별한 능력이 하나 있었다.
지구가 멸망하고, 인류가 도망친 가상세계에도 이상 현상이 찾아왔다. [지금부터 유토피아를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가상 세계 전체가 게임 FTU(Find the Utopia)의 ..
깨어나보니 디스토피아 사이버펑크 게임 속 수사관이었다. 폭력, 통제가 만연한 세상. 21세기 토종 한국인에게는, 하루하루가 지옥이다.
겁대가리 상실한 BJ 진서준. 나 홀로 공포흉가를 돌아다니며 귀신의 존재를 추적하다… 가 빤스런.
멸망 속의 럭셔리한 집. 그리고 귀여운 아기고양이. 나 이준의 삶이다. 집사(執事) - 집을 관리하는 사람,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 내 경우에는 두 가지 모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지.
만렙 캐릭터만 4개인 고인물은 네크로맨서가 되었다. 탐욕스런 제후, 지엄한 교회, 오만한 마법사, 그리고 불가해한 괴물들이 도사리는 야만의 세상에서.
이세계 최악의 빌런이 된 죽음의 기사 김우진. 그가 귀환했다.
알바가 회귀했다. 아이돌을 하고 싶단다. 신기해서 회사를 차려줬더니, 어디서 지 같은 애들만 자꾸 데려온다. 어쨌거나 결과만 좋으면 그만이다. 팝그작.
한번이라도 건강한 몸으로 삶을 살아보고 싶다 간절히 소망했다. 그리고, 하늘은 내 소원을 들어주셨다. 어떤 이의 삶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이코매트리 능력과 함께.
LOS (League of Summoners) 프로게이머, 권건 소원을 잘못 빌었다.
성종 초기 조선으로 트립한 21세기 한국의 동물농장. 농장 주인 김금수는 겁먹은 동물들을 바라보면서 굳게 다짐했다. “조선의 미래고 나발이고 불쌍한 내 새끼들부터 살려야지.” 하지만..
비운의 소설가 네이선 라이네. 천재작가 우하루로 다시 태어나 돈과 명예를 누리는 스타 셀럽으로 성장해간다!
탐정답지 않게 둔하고 멍해 보이는 외모의 짐 핸비. 특히 범인들과 친하게 지내는 특이한 탐정의 사건 해결 방법. 철도 회사의 밑바닥부터 경력을 쌓아서, 사장이 된 헤일리 부부. 헤일리 부인은 특히..
이른 아침, 어떤 작가가 탐정 사무실에 찾아온다. 그 작가는 도시 한복판의 건물에서 살면서 글을 쓰고 있는데, 어제부터 맞은편 건물의 창문 너머, 어떤 늙은 부부가 이상하게 자신을 노려본다는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뿐인 카피능력자 조승후. 마법과 오러를 사용하는 메타인들이 살고 있는 미지의 행성 메타로 향한다. 회빙환 없음, 카피능력자, 행성침공, 점점 먼치킨, 생존물, 모험, 이능력,..
잘생겼다. 노래 잘하네. 춤도 잘 춰? 공부까지 잘해? 하지만 현실은 데뷔조차 못 하고 죽은 비운의 만년 연습생 '민준'. 그렇게 모든 게 끝난 줄 알았는데... "10년
신의 이름 아래에 모든 악행이 정당화 되는 시대 도덕과 법률조차 신앙에 의존하는 세계에서 나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렇게 만들 것이다. 나의 목소리가 곧 신의 목소리가 될 테니
만스타인 세공소. 생명을 세공해 보석으로 만들어내는 그곳에서 나는 가장 반짝이고 화려한 보석이었다. 그렇게 타인의 손에 무참히 재단된 내 운명은 그저 남들을 위해 빛나야하는 것뿐이었다. ..
제주도로 억울하게 좌천된 유명 아나운서 경인. 우연한 사고로 인해 라디오 청취자의 내일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그리던 어느 날, "신청곡 틀어드릴게요. 어떤 노래 듣고 싶..
영원한 건 예술뿐. 20세기 불운의 프랑스 미술 천재. 21세기 한국 미대 입시생되다.
가난과 어려움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갑자기 나타난 노숙자 할아버지! 태민, 리사, 그리고 진호는 우연히 만난 노숙자 할아버지로부터 소원을 이루는 우물에 대한 비밀을 듣게 되고 놀랍게도, 그 우..
예술의 신이 내게 말했다. 돈이 없어 굶어 죽은 예술가들은 많이 봐 왔다. 그런데 너처럼 돈이 흘러 넘치는데도 작품을 만들다 밥 먹는 걸 까먹어서 굶어 죽은 놈은 처음이다. 재밌구나. 네게..
가디언즈의 1위 랭커이자 가장 큰 길드의 마스터였던 고인물 중의 고인물 지훈. 가디언즈의 서비스 종료와 함께 정신을 잃고 눈을 떠 보니 게임 속 세상이다.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군.” ..
해동검황이라 불리던 서림. -무림맹의 제갈표입니다. 맹주께서는 검황께서 멸마단에 합류해주시기를 간곡히 청하고 계시옵니다. 죄 없는 백성들이 마교의 지배하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검황께서 이들을 ..
[이 비를 맞으며 나는 돌아갈 거야] [우리가 행복했던 그때로] 어딜 가든, 길거리에서는 같이 만들었던 노래가 흘러나왔다. 소꿉친구이자 같은 밴드 멤버였던 배신자의 이름으로. 어떻게든..
멸망한 세계에 홀로 남은 대마법사. 모든 것을 걸고 도박해 멸망하기 전 세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본래 그의 몸이 아닌 찬란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최악의 흑막 재벌 3세 이진우의 몸으로. 회귀 ..
20xx년 8월 하순. 전라남도 함평의 밭에서는 다섯 명의 청년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농촌 봉사활동을 나온 판타지 동호회 회원들이 있었다. 봉사활동 점수를 얻기 위해 고구마 농장에 온 그들은 ..
“아티모. 최고로 끝내주는 락스타가 될 몸이시지.” “……뭐라고?” 멍청하게 물어보는 비겔에게, 아티모가 다시 한번 똑똑히 말해줬다. “락스타! 로큰롤 베이비! 예에!” 기타를 치..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 ‘게이트 오브 샤루 키브라트’. 전직 용병이었던 박서하는 클랜 동료들과 함께 이 게임의 최종 보스룸 앞에 도달했다. 막상 보스룸 안에는 웬 마법사가 박서하를 기다렸..
친구였던 네 마왕의 배신으로 죽음 직전에 간신히 지구로 피신한 마왕 유리 가진 것이라고는 마력을 잃어버린 육신 그리고 마왕의 신물인 검 한 자루뿐 그런 그에게 몬스터로부터 시민을 지키는 헌..
우승을 밥 먹듯이 하던 내가 100번째 환생했다. 이번 생은 아빠와 엄마의 행복을 위해서… 축구를 한다.
폭군으로 회귀한 왕국 최강의 기사. 그의 위대한 왕국통치기. 폭군이 나라를 망쳤다. 이제 내가 나라를 일으켜야한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왕국의 역사. 모든 것을 내 손으로 바꾸겠다.
죽기 전, 국내 최대 그룹 회장의 잃어버린 손자인 것을 알았다. 하지만, 사고를 당해 모든 것을 잃어버렸고… 다시, 태어난 지금. 미래 기억을 이용해, 미국에서부터 잃어버린 모든 것..
월백의 퓨전 판타지 소설. 새로운 삶을 얻은 그가 바라는 것은 오직 단 하나.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소망뿐. 그러나 세상은 그를 내버려 두지 않는다. '난 평범하게 살고싶었다. 하지만 먼저 날..
행복한 가족을 꿈꾸던, 일용직 노동자 한여름 생의 마지막 순간, 그 깊은 염원이 이뤄졌다! 『최강 전투인형으로 돌아왔다』 “반디, 이제 움직여 봐. 어서어서.” 절망 속에서 얻은 ..
전쟁, 천재지변, 돌연변이 괴수가 판치는 세계관. 그리고 나는, 게임에 있지도 않은 1성짜리 폐급 요원. ‘해볼 만한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다.
세계를 사로잡을 역대급 배우가 탄생했다 『연기가 보이는 천재배우』 연기에 대한 열정만큼은 남다르지만 ‘단역’을 넘어서지 못했던 배우 김형일 어느 날 죽음의 경계에서 만난 저승사자 ..
“신이시여, 오늘도 한 놈 보냅니다!” 2천 년만에 깨어난 지옥의 대악마 바알. 그런 그를 반겨준 것은 뜨거운 성수 세례와 그분의 말씀! 감동받은 바알은 하루 만에 세상 최초의(?) 신실한..
2080년. 서서히 엄습해오는 불안과 공포에 잠식된 사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균형은 유지되어야한다. 이해할 것인가. 처단할 것인가. [지구 경찰조직 VS 외계 범죄조직] 어질러진 질서를 바로..
게임 <초인전기> 속으로 끌려와버렸다. 나보고 오늘부터 초인사관의 입학생으로서 아카데미 생활을 하란다. 설상가상으로 나의 주 전공은 <강령과>. 전승의 구도자들이 모이던 공방…은 전부 옛 이야
“인생은 역시…… 한 방이네.” 일확천금의 기회가 올 거라 생각하고 야심차게 코인에 투자를 시작한 유성찬. 인생은 한 방이라는 말처럼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도 한 방이었다. 불어난 빚에 결국..
떠나 버린 아버지. 그리고 지나 버린 10년……. “죽었어도 되는데, 재산은 많이 남겨 놓고 가셨어야 합니다!”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도 강하다. 돈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성상현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바바리안』 28세기, 찬란한 문명을 이룩한 인류는 갑작스런 몬스터들의 침공에 패배했다. 최후의 생존자, 마지막 초인 메이슨 박 숙부의 희생을 바탕으로 시공의 벽을 ..
위기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천재 투수가 나타났다 『마운드 위의 망나니』 110km/h의 평균 구속, 비선출에 능력치는 형편없으나 위기 상황에서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투수 류태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