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자란 요시이 호무라코가 전입한 학교는 도쿄의 유명한 귀족학교! 거기서 타카무라 사사라를 만났다. 재능도 외모도 출중하여 주위사람들의 동경의 대상인 그녀는 알고 보니 남자였다!? 몸도 마음도..
33년을 살면서 그처럼 자유롭고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을 본 건 처음이었다. 나는 세간 사람들의 평가 속에, 인생의 길을 선택할 때든, 친구나 애인과 함께 있을 때든. 솔직하다, 모범생답다… 그리고 ..
서른 전에 결혼을 꼭 하기를 원하는 마리코는 좋아하는 토미자와에게 고백을 받았다. 이제 행복한 웨딩라이프만 기다리는 줄 알았는데… 이 남자, 취향이 남다르다?! 과연, 마리코는 결혼을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