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귀에게 저주를 살포한다는 기계장치 마도서 ‘바니타스의 서’. 저주받은 마도서를 둘러싼 상념은 서로 뒤엉키며 천천히 이야기의 톱니바퀴를 돌리기 시작한다―――. ‘19세기 파리×흡혈귀×스팀펑크’..
인기절정 미스터리 판타지 [판도라 하츠]의 작가 JUN MOCHIZUKI가 만든 어둡고도 화려한 환상의 세계! 몸 안에서 자라나는 장미와 넝쿨을 사용해,‘흑장미’라는 괴물이 되어버린 사람..
15세 성인식에 찾아든 붉은 재앙... 기억에도 없는 죄로 인해 영원한 감옥 어비스로 떨어진 오즈 베델리우스는 앨리스를 만난다. 저항할 수 없는 운명의 수레바퀴가 절망으로 인도하듯이… ⓒJun Mo..